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아파트 월세 주시는분들 얼마만에 세입자
대중없겠죠?
2년전에 저흰 두달만에 들어온 세입자분께
원하는 월세금액받았어요
교차로에 내놓은거보고 연락와서 수수료없이 진행했었구요
요즘 원투룸이나 빌라나 아파트나 워낙 넘쳐서
소형아파트 월세 별로 메리트없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지금 부동산과 교차로에 내놓은지 한달되었고
수리 다해서 월세금액 내릴생각은 없는데
한달정도 기다려보고 매도생각도 하고 있어요.
1. ...
'16.9.25 1:24 PM (116.40.xxx.46)그래도 소형아파트 월세가 나아요.
세입자 입장에서 오피스텔은 관리비도 비싸고 주차불편
상업시설 소음때문에 불편해요.
그런데 소형아파트는 아파트라는 대단지가 주는 이점이 크거든요. 관리비도 싸고 특히 요새 혼자사는 여자같은 경우
빌라나 원룸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가 훨씬 안전해요.
단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경쟁력이
있겠죠. 더불어 요새 세입자들 눈이 높아서 올수리 인테리어를 해놓는다면 공실 위험도 줄일 수 있구요2. 소형이라도
'16.9.25 1:41 PM (59.22.xxx.140)최소 방은 2개에 거실이 따로 있어야 세가 잘 나가요.
월세 부담이 적어야 하는 건 당연하구요.3. 흐림
'16.9.25 1:55 PM (211.58.xxx.242)15평에 방2개에 거실있어요
월세가 좀세긴하지만 월세 적게받으면 솔직히 남는게 없어서~월세 적게 받으면서 이아파트 유지할 이유가 없어서요지난 4년동안 2개월정도 빼고 계속 40씩 받았어요
최근 실거래가에 나온 보증금높고 월세 저렴한곳 리모델링됐나안됐나도 모르겠고 저흰 생각대로 좀 더 기다려보게요
매도건 월세건 금액 센곳은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4. ...
'16.9.25 3:21 PM (116.39.xxx.133)애들 월급이 120 인데 당연히 세입자 찾기 어렵죠. 선진국처럼 시급이 높아야 월 천불씩 되도 꽉 차죠
5. 한번 세들어오면 월세받기가
'16.9.25 3:46 PM (223.62.xxx.104)어렵지는 않은데 공실있는 기간이 생기네요
월세 잘나가는 지역을 선정해서 아파트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1년전 팔았어요
세가 무진장 안가가더군요6. ,,,
'16.9.25 5:14 PM (118.176.xxx.202)서울 아니고 지방이죠?
몇번 소형아파트 월세 시도해보려고 계산해봤는데
서울 역세권인데도 몇달때 세입자 구하는거 보니까
세금내고 뭐하고 하면 그돈이 그돈이다 싶어서 그냥 말았어요.7. 흐림
'16.9.25 5:43 PM (211.58.xxx.242)네 광역시아닌 소도시요
그래도 거의4년동안 40씩받아서 들인금액대비 잘받았었네요.26년된 주공이고 세대수커서 재건축기다리는 생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