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선선해지고서 토종닭 사다가 두번 해먹었는데 얼큰하니 맛있네요.
저도 닭껍질 싫어해서 껍질은 미리 벗겨요.
토종닭은 껍질이 두꺼워서 껍질벗기기 귀찮다는거
끓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빼고는
만들기도 편하고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재료비도 저렴하고 맛이 굉장히 괜찮아요.
저는 당면도 조금 넣었거든요.
내일 한번 해드셔 보세요.
그쵸?
저 이거 그 다음날 바로 해먹었는데 맛있어요.
오늘 저녁에 처믐 해먹었어요.
파가 없어 부추 넣었는데 시원한 국밥 같아요 ㅎ
아이랑 둘이 먹었는데 2그릇씩 먹었어요 ㅎㅎ
압력솥에 하니 금방 되네요.
차승원 닭곰탕 함 해봐야 되겠네요...근데 꼭 토종닭이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