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 많이 보는 나..도움되는 책 없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6-09-24 13:25:25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알면서도 안고쳐지네요 ㅠㅠ
IP : 223.62.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4 1:35 PM (220.72.xxx.168)

    책 본다고 도움이 될까요?
    남 눈치를 본다는 건, 나를 보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모든 상황, 모든 행동을 할 때 기준은 나를 생각하세요.
    남들의 행동이나 말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것, 내게 도움이 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주로 생각해보세요.
    내 행동의 기준은 남이 아니라 나라고 생각해보세요.

  • 2. 나는
    '16.9.24 1:40 PM (1.176.xxx.64)

    왜 눈치를 보는가?
    가토 다이조

  • 3. ㅁㅁ
    '16.9.24 1:46 PM (1.236.xxx.30)

    많이들 읽으셨겠지만
    미움받을 용기요...
    저도 눈치 보는 성격인데...
    제 가치관에도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4. ㅇㅇ
    '16.9.24 2:0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눈치보기싫어요.

  • 5. ㅁㅁ
    '16.9.24 2:07 PM (116.37.xxx.124) - 삭제된댓글

    눈치 많은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릴적에 가정에서 기죽어서 키워진 경우가 많을것같아요..
    자기애를 높이는 책을 추천해요...

  • 6. 책 읽기보다
    '16.9.24 2:29 PM (211.245.xxx.178)

    그냥 좀 뻔뻔해지세요.
    저도 드럽게 남 눈치봤는데요.어려서 어지간히 혼나고 컸어야지요....지금도 친정가면 아버지 난리가 나요. 조금이라도 아버지 맘에 안들면..징글징글...
    그냥 자꾸 무덤덤해지고 둔한척해보고....그냥 신경을 끊어버리세요. 자꾸자꾸....
    그냥 속으로 이게 뭐라고..이게 뭐 별거라고..암것도 아니다 암것도 아니다..자꾸 되뇌이고....
    그래봐야 내가 죽기밖에 더하겠냐...이런 심보도 좀 가지시고....
    타고나길 대차지도 않은데 어려서 양육받기를 눌려지냈으니...저도 당당한 사람보면 정말 부러워요..

  • 7. ㅇㅇ
    '16.9.24 2:44 PM (61.106.xxx.105)

    저 유명하다는 심리학책 추천받아 많이 읽어봤는데
    주된 논리는 두가지던데요
    과거자라온환경을 인정하라 부정하라
    전혀 내적치유에 도움안되더라구요
    눈치많이 본다는건
    인정받고 사랑받지 못했다는건데요
    신앙의 힘을 빌려보세요
    이세상 누구도 나를 절대적으로 인정 사랑해주는 존재는없어요 심지어 배아파낳은 엄마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356 어려운 자식은 뭔가요... 20 apple3.. 2016/09/24 6,599
599355 누페이스 ~ 사용하신 분들께 여쭤요 ? 10 준맘 2016/09/24 8,371
599354 김하늘 나오는 드라마에 장희진 캐릭터 4 공항가는길 2016/09/24 2,384
599353 버버리 트렌치 3 @.@ 2016/09/24 1,702
599352 남편 살찌게 조언 좀 해주세요 6 내남편은소면.. 2016/09/24 737
599351 눈치 많이 보는 나..도움되는 책 없을까요? 6 ㅇㅇㅇ 2016/09/24 1,584
599350 연대 수리논술쓴 친구들은 6 수시 2016/09/24 2,172
599349 요즘 4ㅡ5살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9 선물 2016/09/24 827
599348 kt에서 스마트폰 자기네껄로 게속 쓰면 티비랑 갤럭시 j7 기기.. 3 dd 2016/09/24 797
599347 화재보험 만원대 어느 회사건가요? 6 ... 2016/09/24 1,545
599346 실비보험은 보장범위가 5 ㅇㅇ 2016/09/24 641
599345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건가요? 33 ... 2016/09/24 8,075
599344 틈만 나면 교회얘기 전도하려는 지인 짜증나요 9 2016/09/24 1,445
599343 홧병 나겠어요 2 엘비스 2016/09/24 646
599342 중국에 첨 가는데 로밍해야하나요 유심칩 사야 할까요? 6 중국 2016/09/24 1,238
599341 교대 졸업하고 학원강사할꺼라는 동생...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28 리리컬 2016/09/24 6,257
599340 그리스 로마신화 학습 만화요 1 리나 2016/09/24 437
599339 한달 생활비 및 적금 수준 여쭤봐도 될까요 1 재테크초보 2016/09/24 1,548
599338 well-educated 의미가 뭘까요? 1 궁금... 2016/09/24 2,142
599337 루시아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밝히다??? 2 도무지 2016/09/24 1,019
599336 개인의원 운영하면 어떤점이 가장 애로사항일까요? 16 의사 2016/09/24 2,259
599335 이런 여행, 가시겠어요? 18 잘될거야 2016/09/24 3,694
599334 구스이불 제일 실속있게 사는 법 알려주세요. 볼줄 몰라서요. 5 구스구스 2016/09/24 2,147
599333 일하러 나왔는데 손에 안잡히면 그냥 집에 가는게 낫겠죠? 1 ... 2016/09/24 724
599332 요즘 새아파트 참 좋네요. 39 아줌마 2016/09/24 2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