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설치하는데요 절수페달 할까요

싱크대 조회수 : 9,526
작성일 : 2016-09-23 20:08:12
절수페달 없는데서 살다가
싱크대교체하고 들어가는데요
절수페달 하는거 좋을까요?
발매트는 못하는거죠?
장단점이 뭔지 알고 싶어요
IP : 219.240.xxx.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매트도 사용
    '16.9.23 8:16 PM (119.18.xxx.166)

    절수 페달 몇 년 쓰다 보니 이제 없으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 장점은 이름 그대로 물 절약이 최고죠. 일일이 손대지 않고 물을 잠갔다 틀었다 가능하니까요. 발매트 깔았는데 아무 문제 없고요.

  • 2.
    '16.9.23 8:18 PM (175.126.xxx.29)

    그런것도 있군요....정말 편하긴 할것도 같네요

  • 3. 나는나
    '16.9.23 8:20 PM (210.117.xxx.80)

    요샌 페달식 말고 터치식도 있어요. 맨처음엔 익숙치 않아서 좀 불편했는데 익숙해지니 너무 편하네요.

  • 4. 전에
    '16.9.23 8:20 PM (211.109.xxx.75)

    수리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원위치 시켰다는 말 들었어요.

    냉수 온수가 뒤바뀌고 그 라인 전체에 문제가 생겼다고 들었는데
    저도 지인 이야기라 정확치는 않아요.

  • 5. ...
    '16.9.23 8:24 PM (119.18.xxx.219)

    12월 입주인데 절수 페달 있더라구요 저도신기했네요

  • 6. ...
    '16.9.23 8:24 PM (211.58.xxx.175)

    집에서 익숙하게 쓰다가 이거 없는 집에 가면 헛발질 하고
    엄청 불편하더군요
    시댁,친정 등등 제가 가는 곳마다 달고 싶어요

  • 7.
    '16.9.23 8:25 PM (219.240.xxx.15)

    문제 생기면 불편할거 같아서 고민되네요
    누수 같은 문제 있다거나 하면 ㅡㅡ

  • 8. 제 인생 최고의
    '16.9.23 8:27 PM (182.209.xxx.107)

    신세계에요.
    없을 땐 어찌 살았는지..

  • 9.
    '16.9.23 8:28 PM (219.240.xxx.15)

    긍정 댓글이 많네요.
    다시 문의 해봐야겠네요.여기서도 팔랑귀ㅎ

  • 10. 저는
    '16.9.23 8:29 PM (119.149.xxx.212)

    사용안해요 오히려 번거로워 코드 뽑아 버렸어요 기능은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좋구요 고장은 기능이 복잡할수록
    따라오게 되어있더라구요

  • 11. ,....
    '16.9.23 8:3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페달식 쓰다가 터치식 썼는데 전자기기라 그런지 고장났어요. 편하긴 하지만 원래 줄줄 틀어놓고 쓰지 않아서 그런가 수도요금의 차이는 모르겠어요.
    단점은 남의 집 부엌에 가서도 헛페달을 밟는다는 것ㅋ
    근데 한 쪽 다리만 계속 쓰다 보면 척추 건강엔 괜찮을까 걱정도 돼요.

  • 12. ...
    '16.9.23 8:34 PM (220.75.xxx.29)

    우리집 껀 몇년에 한번씩 2만원인가 3만원인가 들여 밧데리 바꿔야해서 한번 바꾼 후 두번째는 꺼버리고 안 쓰는 걸로 했어요.

  • 13. ..
    '16.9.23 8:35 PM (203.226.xxx.107) - 삭제된댓글

    전 그게 은근히 불편했어요. 약간 무릎?발목? 이런데가 아파서요. 남편은 편하다는데 전 코드뽑았어요.

  • 14. 나는나
    '16.9.23 8:36 PM (210.117.xxx.80)

    발로하는거 말고 손으로 터치하는거 정말 편해요.

  • 15. ..
    '16.9.23 8:41 PM (211.224.xxx.29)

    아는 사람은 새아파트 입주하고 저 절수패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하자신청하는데다 전화해서 없애달라 하기도 하던데요

  • 16. 넘 편해요.
    '16.9.23 8:47 P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발로 밟는거 근 10년 썼는데
    이젠 그거 없으면 설거지 넘 불편해요. 손이 넘 자유로와요.
    전 강추!!

  • 17. 정말 편해요..
    '16.9.23 8:53 PM (175.223.xxx.82)

    발로 밟는거 근 10년 썼는데
    이젠 그거 없으면 설거지 너무 불편해요.
    손이 자유로워져요.
    전 강추!!

  • 18. 그거
    '16.9.23 9:1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그 편한 물건을 안써보면 절대 모르죠.
    우리아파트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건데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관리사무실에 가서
    없애달라고 했는데 말리더군요.
    일단 한번 써본다음에 없애든지 하라구요.
    그 말이 맞았어요.
    너무 편하고 12년차인데 고장한번 없어요.
    몇번 경험하고 불편하다고 할 얘기는 아니고요.
    일단 적응하면 이 좋은걸....할거에요.
    계속 사용한 사람은 불편하다는 얘기 절대 못할겁니다.
    강추!!

  • 19. ㅡㅡ
    '16.9.23 9:19 PM (112.150.xxx.194)

    애기들 어려서 잠궜는데.
    익숙해지면 세상 편합니다.

  • 20. ...
    '16.9.23 9:45 PM (119.71.xxx.61)

    남의 집가서 엄한 싱크대에 발길질 많이하죠
    ㅋㅋㅋ

  • 21. ...
    '16.9.23 9:54 PM (1.224.xxx.4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남의 집 싱크대에 발길질222
    그거 쓰다가 손으로 틀었다 잠그는거 너무 불편해요.

  • 22. .....
    '16.9.23 9:55 PM (221.164.xxx.72)

    편하기는 한데 물절약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그동안 물절약한 돈 다 교체비로 나가야 하거던요.

  • 23. ......
    '16.9.23 9:55 PM (110.70.xxx.102)

    ㅋㅋㅋㅋ남의 집 싱크대에 발길질222
    그거 쓰다가 손으로 틀었다 잠그는거 너무 불편해요.

  • 24. 저도
    '16.9.23 10:04 PM (219.250.xxx.11)

    8년째 사용하는데..강추랍니딛
    시댁가면 저도 발길짍엄청 합니당..ㅎㅎ

  • 25. 강추
    '16.9.23 10:11 PM (1.224.xxx.44) - 삭제된댓글

    10년 동안 한번도 고장 난 적 없어요.
    물 절약 뿐만 아니라 일단 사람이 일하기 편해요.

  • 26. 강추
    '16.9.23 10:12 PM (1.224.xxx.44)

    10년째 쭉 쓰는 동안 한번도 고장 난 적 없어요.
    물 절약 뿐만 아니라 일단 사람이 일하기 편해요.

  • 27.
    '16.9.23 10:14 PM (222.237.xxx.173)

    절수패달 있는 집 살다 없는집 살아서 처음에 발길질 엄청 했는데요
    없이 지내니 또 없어도 되더라구요
    절수패달의 단점
    설거지할때 왼쪽발이 나도모르게 자동으로 절수패달 앞에 가 있어요. 그래서 짝다리 처럼 됨. 허리 아픔.
    한샘 직원 말로는 수압이 약해진다고 하던데.. 그건 테스트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 28. 고은하늘
    '16.9.23 10:48 PM (211.245.xxx.168)

    고장도 없고 너무 편해요
    꼭 설치하세요 강추합니다

  • 29. 발로
    '16.9.23 10:53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하는건 몸의 중심이 한 쪽 다리로 쏠려서 안써요

  • 30. 고장
    '16.9.23 11:19 PM (14.36.xxx.12)

    몇년쓰니 고장났어요
    업체 불러야하는데 휴가끼고 추석끼고 미루다보니
    한달정도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없어도 잘살아요

  • 31.
    '16.9.24 12:17 AM (182.209.xxx.171)

    꼭 하세요. 손편하게 지내다가 이사오면서 없어서 돈주고 설치 했어요. ㅠ.ㅠ

  • 32. 푸우우산
    '16.9.24 8:19 AM (220.80.xxx.165)

    우리집은 사용안해요.신기해서 사용했는데 2~3분간격으로 물이 자꾸 끊겨 계속 터치하는게 귀찮아서 꺼버렸어요
    다른집은 안그런가요?

  • 33. 별로
    '16.9.24 10:12 AM (182.222.xxx.32)

    전 오히려 불편 ...내가 끄고 싶을 때 바로 안꺼져요. 잠깐의 텀이 있죠. 공공 화장실 가면 손 대면 물 나오는 곳들 많죠? 바로 안나오잖아요. 감지하는 시간이 필요하죠.
    전 답답해서 치워버렸어요.저는 물을 마냥 틀어놓지않고 아끼는 타입이라...낭비가 되고 느리고 답답해서 치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80 싱크대 설치하는데요 절수페달 할까요 26 싱크대 2016/09/23 9,526
599179 전업주부 알바하면 의료보험 따로 내야 하나요?? 15 알바 2016/09/23 6,831
599178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8 심난 2016/09/23 4,536
599177 50 전후 주부님들 하루 수면시간이 몇 시간 정도 되시나요? 17 질문 2016/09/23 5,793
599176 약사님들 봐주세요..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넘 졸려요... 원래 .. 3 ... 2016/09/23 2,467
599175 손님이 집에 오면 몇시간정도있다가는게 좋으세요? 9 흠흠 2016/09/23 2,069
599174 은평뉴타운 공기말인데요 4 고민중 2016/09/23 2,534
599173 최근 읽은책 두권 6 ., 2016/09/23 1,397
599172 목화솜 이불 틀기 11 겨울준비 2016/09/23 5,805
599171 최순** 말 탄다는 딸 말이에요 8 ... 2016/09/23 5,955
599170 외국계신분이나 사셨던분들!!! 13 행님~ 2016/09/23 2,586
599169 박승춘..사드논란으로 미국에 사과했대요. 2 보훈처장 2016/09/23 656
599168 8황자 욱 좋은데 이젠 사황자가 더 멋있어보여요~~ 14 달의연인 2016/09/23 1,875
599167 놀이터 유감....ㅜㅜ 3 휴~ 2016/09/23 1,159
599166 월요일에 이사가는데 1 어휴 2016/09/23 483
599165 사춘기의 거짓말..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15 사춘기 2016/09/23 2,619
599164 아래에 집 매매시 세입자 불편상황글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 그럼 2016/09/23 711
599163 뮤지컬 플라잉 비니엄마 2016/09/23 269
599162 인터넷으로 같이 걷기운동할 사람 만나면 어떨까요?(무플상처ㅜ) 9 아자 2016/09/23 1,321
599161 코스트코 비타그린 c 3 ... 2016/09/23 660
599160 사이판 미야꼬 점심 예약 방법 알려주세요 3 예약 2016/09/23 1,038
599159 원피스를 샀는데 길이가 무릎위로 약간 올라가요 4 코디 2016/09/23 1,428
599158 살면서 만난 못되고 꼬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11 ........ 2016/09/23 10,641
599157 양모이불 어떻게 세탁하세요? 6 2016/09/23 1,917
599156 정우성봤어요 31 ㅇㅇ 2016/09/23 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