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집 애들도 이래요????

짜증난다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6-09-23 09:36:09
남자애 둘 6살 3살인데요. 집에 있으면 괴로운게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순간부터 집에있는 시간내내 자기직전까지
먹을것 찾고 마실것 찾고 이거달라 저거달라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차라리 나가는게 편해요.
밥은 밥대로 먹고나서 우유달라 과자달라 뭐달라 물달라.... 혼자 갖다먹을게 아니니- 큰애는 좀 하지만 결국 들쳐엎고 뒷수습이 더 괴로움...
제가 몇번은 가져다 주다가 밤시간되면 짜증이 확 치밀어올라서 불다끄고 당장 자라고 버럭했어요.
저만보면 먹을거 찾고 진짜 가만두질 않는데.
아 맞다. 제일 열받는게 잘려고 누우면 꼭 물달라고.

다른집 애들은 어때요.

IP : 216.40.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ㄴㅈㄷ
    '16.9.23 9:45 AM (175.223.xxx.161)

    계속달라고는 안해요

    우리집애는 저만보면
    바로 배고파

    예요
    간식항상 챙겨주구요
    밥먹은후에는 물주지
    다른건안주고 못먹게해요.

  • 2. 원글
    '16.9.23 9:51 AM (216.40.xxx.250)

    그니까요!!!! 눈마주치는순간 엄마 우유! 엄마 과자!!!
    정말 얼굴 마주치기가 싫어요 ㅜ

  • 3. 네ㅎㅎㅎㅎ
    '16.9.23 9:58 AM (117.111.xxx.20)

    이집도그래요
    먹을것만 요구하나요ㅎㅎ엄마 음악틀어줘 의자당겨줘
    물감할래 색종이 못찾겠어 가위없어
    그래서 책상에 앉자마자 간식없어?? ㅎㅎㅎㅎㅎ
    남편이 절 보더니 성질 더러운줄 알았는데 사리 생기겠다면서ㅎㅎ
    저도 누우면 물줘~마시면 쉬할래~쉬하고 누웠다가 다시 엄마 물~~ㅎㅎ아ㅎㅎㅎㅎ
    물통에 물 담아서 머리맡에 뒀더니 그거말고 식탁에 물 마셔야된다고 고집부리고
    엄마 엉덩이 붙이고 앉아 쉬는걸 못봐요
    그래도 어디가서 그러겠어요ㅎㅎ엄마라고 그래도 믿는구석이라고 저리 당당하게 요구하는데ㅎㅎㅎ

  • 4. 원글
    '16.9.23 10:00 AM (216.40.xxx.250)

    그쵸. 먹을거 외에 다른것도 엄청 .....
    동시에 두놈이 저러면 속에서 울화가. 이거줘 저거줘 ..

    정말 좀만 더 크면 니손으로 갖다먹으라고 하고 제가 다 시켜먹으려구요. 요리도 시킬거에요. 나중에 자기 부인한테 저러면 이혼당첨인데. 교육 제대로 시켜야죠 아 열받아

  • 5.
    '16.9.23 10:01 A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그랬어요ㅋㅋㅋ
    물달라 우유달라 뭐달라...특히 자려고 누우면 물달라....
    초등가서까지 저학년일때는 물병에 담긴 물따르는게 조심스럽고 싫은지 계속 물달라고 하기에
    그냥 정수기를 놔버렸어요
    지금은 쥬스나 우유같은 통에 담긴건 따라달라고 냉장고에서 꺼내가지고 컵하고 들고와요

  • 6. 원글
    '16.9.23 10:16 AM (216.40.xxx.250)

    특히 자려고 누웠을때 물달라고 하도 그래서 아예 물을 미리 준비해두면 꼭 찬물로 달래요. 그냥 물 말고 찬물. 냉장고에서 막 꺼낸물요.

    이거싫으면 니가 갖다먹으라고 윽박지르니 그냥 잠. 어후.
    정말 엄마가 가만있는 꼴을 못봐요. 큰애한테 너같은 시어머니 첨봤다고 하소연했어요.

  • 7. 쥬쥬903
    '16.9.23 10:20 AM (1.224.xxx.12)

    시간을 정하고 이이후엔 안된다하세요.
    먹눈것도 양과 횟수.시간을 정하세요.
    달라는대로 꼴리는대로 먹고 살면
    되겟어요?

  • 8.
    '16.9.23 10:4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아예 밤에는 젖병에 물 채워서 들어가요. (완모해서 젖병이라곤 안 물어본 아이인데 4살에 드디어 쓰네요 ㅋㅋ)

    쏟아도 몇방울 안 흘리고 새벽에도 줄 수 있으니...

  • 9.
    '16.9.23 10:4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찬물 달라 하면 그냥 쌩깔거에요 저라면.

  • 10. 히잉
    '16.9.23 11:20 AM (121.133.xxx.195)

    울 새끼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봄
    ㅋㅋㅋ이 글이랑 댓글들 보여줄까봐요 ㅎ

  • 11. ...
    '16.9.23 11:59 AM (49.168.xxx.28)

    정수기에서 물 받는거 외엔 니가 직접 하라 그럽니다.
    뒤집어 엎고 엉망으로 해놓으면 직접 치우라고 하고요...
    취침시간 지나도 다하고 자라고 해요.
    제대로 못해놓은건 아이가 잠들고 난뒤에 제가 합니다.
    직장에서 업무강도가 센편이라 제가 다하면 짜증폭발이에요. 엄마 힘든거 알아야지요...
    아이가 지금 6살인데 엄마 힘드시니까 제가 할게요란 말을 할줄 압니다...

  • 12. 저희애들도 그럽니다.
    '16.9.23 1:37 PM (210.178.xxx.200)

    전 맞벌이라 엄마랑 하루종일 떨어진 아이의 투정인가 싶어서,,
    조용히,,해주는 편입니다. 가끔은 욱 하지만,,ㅋㅋ

    잠잘 모드로,, 스탠드불 끄고 베개에 머리가 닿이며 저는 저절로

    '아~ 조타~'하는 소리를 나옵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치구나 싶어서,, 그순간
    둘째 5살아들놈이 " 엄마,,물~" 합니다.ㅠ

    엄마랑 좀더 눈뜨고 함께 하고 싶은것 같기도 하고,,엄마의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은 심리인듯 합니다.

    큰놈도 그러더니 초등학생 되니깐 덜해요. 좀 크면 괜찮아 지니깐,,

    "알았어~ 물 마시러 가자~" 하세요~ 물마시는모습 토닥토닥하며 "담에는 자러가기전에 꼭 마시자~" 하구요.

  • 13. .....
    '16.9.23 1:58 PM (112.187.xxx.185)

    저도 아이들 어릴적 잠 자러만 들어가면 그놈의 물타령 때문에
    무조건 물 한 잔 따라서 들어갔네요 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자기 싫어서 다들 그러나..
    지금 생각하믄 귀여운데 막상 그 시절엔, 사르르 잠이 들만하면
    엄마 목말라 엄마 어쩌구 저쩌구
    아 진짜 짜증 만땅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37 부동산을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인가봐요. 관련 책 .. 3 부동산 2016/09/26 1,779
600436 수산시장 갔다가 아침식사하려고 하는데.... 노량진 수산.. 2016/09/26 753
600435 뒷좌석 사람이 양쪽 발을 내 팔걸이에 올려서 끝까지 나와있는것을.. 5 극장에서 2016/09/26 1,809
600434 자동차 정비소 화재 살인이 화를 못참아서 그런건지 나쁜 놈이어서.. 25 ........ 2016/09/26 3,871
600433 중고가구처분 2 신혼이혼 2016/09/26 1,467
600432 드라마중독 4 00 2016/09/26 1,080
600431 성당은 주소지에 있는 구역으로만 다녀야 하나요? 4 오직하나 2016/09/26 1,598
600430 카톡할때 'ㅎㅎ' 나 ' ㅋㅋ'쓰면 가벼워 보이나요? 19 음.. 2016/09/26 5,952
600429 밤새운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 부검 막았다. 11 서울대병원 2016/09/26 1,190
600428 시사매거진2580 - 현대차 의문의 엔진 요약 흉기차 아웃.. 2016/09/26 1,352
600427 성공인자가 있나요? 성공인자있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른것같아요 2 익명 2016/09/26 2,425
600426 50대 전업주부님들 하루 일과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8 주부 2016/09/26 4,936
600425 미취학 아동 집에서 티비 얼마나 보여주시나요? 5 .. 2016/09/26 790
600424 싱글 빚1억은 어떨까요 ㅎ 12 십년뒤1 2016/09/26 2,889
600423 콜드 마운틴 7 주드 로 2016/09/26 939
600422 무릎수술도 큰데서 하는게 좋은가요 1 졍이80 2016/09/26 652
600421 강아지 껌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2 .. 2016/09/26 679
600420 LG 유플러스 본사.. 혹시 지난 추석에 보너스나.. 전통문화.. 4 다퍼주네.... 2016/09/26 914
600419 벌레때문에 잠못잔다는 고2아들 17 괴로워 2016/09/26 3,181
600418 다들 사랑고백이더군요ㅎㅎ 3 대나무숲 2016/09/26 1,907
600417 농업을 직접챙기겠습니다! 대텅 2016/09/26 441
600416 40대 스타일 좋은 스타일인데요 적당한 향수 추천 부탁드릴게요 6 내인생의 향.. 2016/09/26 2,803
600415 인생이 힘들면 신앙적 믿음이 안생기는게 맞죠? 9 원글 2016/09/26 1,452
600414 몸이 불편하신 엄마와 강원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중구난방 2016/09/26 845
600413 용인에서 강남쪽 출근 알려주세요. 5 아파트 2016/09/26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