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에 나오는 세자저하 한복

나그네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16-09-21 00:17:27

검색하다가 구르미에 나오는 세자저하 한복에 대해 자세히 올린 카페 글을 봤는데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복과 조선시대 장식품들의 기품있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식을 담아 설명해 놓은 글이예요.


http://cafe.daum.net/ok1221/9Zdf/517659?q=?????? ?׸? ?޺?



IP : 119.205.xxx.2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6.9.21 12:21 AM (121.170.xxx.167)

    오호~눈호강 또 하고 갑니다~완전 환상, 예술
    말이 필요없음..남자지만 어찌저리 고운지..

  • 2. 대박
    '16.9.21 12:24 AM (160.13.xxx.63)

    천천히 읽어볼게요 ♡
    박보검이 200프로 잘 소화해내서 한복디자이너가 칭찬한 기사는 읽어보셨죠? ㅎㅎ

  • 3. ㅇㅇ
    '16.9.21 12:29 AM (211.198.xxx.156)

    저도 천천히 보게 펑하지 말아주세요~~
    박보검이 한복을 무척 소화 잘 해서 드라마 보는 재미가 배가되네요..
    우리 남자 전통 한복이 이리 멋스러운지 세삼 느끼구요

  • 4. ㅇㅇ
    '16.9.21 12:30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한복 디자이너가 박보검 극찬을 했더군요.
    여러 배우들과 작업해 봤지만 이렇게 한복과 한몸이 되는 배우는 처음이라고.
    자기가 생각한 걸 고대로 보여준다고.
    입고 나오는 것마다 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
    어찌고 선이 곱고 아름다운지 남자 한복의 미에 혼이 나갈것 같음.

    세자의 상투에 씌우는 고급스런 장신구 그거 이름이 뭐였죠?
    그거 만드는 분도 올해 가장 잘한 게 구르미에 참여해 그거 만든거라고 썼던데.

  • 5. ㅇㅇ
    '16.9.21 12:31 AM (121.173.xxx.195)

    한복 디자이너가 박보검 극찬을 했더군요.
    여러 배우들과 작업해 봤지만 이렇게 한복과 한몸이 되는 배우는 처음이라고.
    자기가 생각한 걸 고대로 보여준다고.
    입고 나오는 것마다 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
    어찌나 선이 곱고 아름다운지 남자 한복의 미에 혼이 나갈것 같음.

    세자의 상투에 씌우는 고급스런 장신구 그거 이름이 뭐였죠?
    그거 만드는 분도 올해 가장 잘한 게 구르미에 참여해 그거 만든거라고 썼던데.

  • 6. 더웠는데
    '16.9.21 12:35 AM (61.82.xxx.218)

    올 여름에 무지 더웠는데, 보검이 저거 다~ 챙겨입고 어찌 촬영했대요?

  • 7. ...
    '16.9.21 12:35 AM (125.177.xxx.172)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박보검 배우 아니면 누가 저리 완벽하게 소화해낼지...

  • 8. ///
    '16.9.21 12:37 AM (61.75.xxx.94)

    탐나는 도다에서 귀양다리도 한복입은 선이 고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9. ㅇㅇㄱ
    '16.9.21 12:37 AM (223.62.xxx.238)

    구르미가 화면도 너무 이쁘고 의상이나 소품도 너무 이쁘더군요
    내용떠나 그거 보는 재미도 커요
    남자한복이 저렇게 이쁜지 첨 알았어요
    유정이가 앞으로 여자옷 많이 입어서 여자 한복도 많이 봤음 해요
    공주옷도 이쁘고 중전옷은 진짜 화려하고 조씨처자 옷도 이쁜데
    세자옷 볼때만큼 감탄은 안나와요
    역시 여주 옷이 이쁠것 같아요

  • 10. 드라마가
    '16.9.21 12:48 AM (183.100.xxx.240)

    카메라 각도나 화면 구도도 참 멋있고
    의상들도 세자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고증도 잘된거 같더라구요.

  • 11. .....
    '16.9.21 12:53 AM (223.33.xxx.134)

    이영세자의 한복도 넘 아름답지만
    전 상투관이요. 사극 보면서 상투관에 꽂힌적은 처음이예요..
    협찬한 업체 인별 보는데 수십개의 사극 협찬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배우를 위한 꽃세자 악세사리 제작은 처음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였나 정말 구르미 세자저하의ㅜ상투관은ㅠㅠ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갓끈인가요? 한복과 컬러 맞춘
    아~ 정말 패션피플 조선시대 세자저하 이영
    요즘 애들 표현으로 존멋!!!! 입니다.

  • 12. 전 갓이
    '16.9.21 1:00 AM (211.32.xxx.152) - 삭제된댓글

    갓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양반들 쓰는 챙이 넓은 갓이요.
    참 우아해요.
    챙이 넓으니 얼굴도 좀 작아보이는 착시? 현상도 있고 ㅋㅋ
    서양도 모자가 정식복장?이잖아요. 포멀한 차림에.
    조선도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그 갓이 참 멋진거 같더라구요.

  • 13. 전 갓이
    '16.9.21 1:01 AM (211.32.xxx.152)

    갓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양반들 쓰는 챙이 넓은 갓이요.
    참 우아해요.
    챙이 넓으니 얼굴도 좀 작아보이는 착시? 현상도 있고 ㅋㅋ
    서양도 모자가 정식복장?이잖아요. 포멀한 차림에.
    중국이나 일본은 모자를 안썼는데 조선만의 갓이 참 멋진거 같더라구요.
    물론 갓쓴 저승사자는 좀 무섭지만 ㅋㅋ

  • 14. 진짜
    '16.9.21 1:04 AM (175.119.xxx.32)

    남자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웠던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아요.
    보검배우가 정말 옷을 잘 소화하기도 하는 것 같구요.

  • 15. 와.......
    '16.9.21 1:11 AM (175.113.xxx.196)

    좋은글 링크 감사해요. 흥미롭게 잘 봤어요...
    정말 디자이너가 누군지.....한복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그걸 소화해내는 박보검도 더할 나위 없네요.....^^

  • 16. ㅇㅇ
    '16.9.21 1:44 AM (123.215.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기품있고 우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구르미의 박보검이 처음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로 아름다워요. 다른 표현은 떠오르지 않고 그냥... 아름답습니다.
    처음 봤을 땐 갓을 쓰면 목걸이처럼 내려오는 주영(링크해주신 글보고 알았어요)이 박보검 얼굴을 더욱 청초하고 곱게 만들어준다 생각했는데 칼들고 싸울 땐 갓을 안 쓰잖아요. 갓을 안 쓴 모습도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그 어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며 왕족의 옷이 부럽지 않은 정말 품위있고 귀티나고 색감도 너무나 고급스럽고.. 한복의 재발견이에요.

  • 17. ㅇㅇ
    '16.9.21 1:46 AM (123.215.xxx.36)

    저도 남자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기품있고 우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구르미의 박보검이 처음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로 아름다워요. 다른 표현은 떠오르지 않고 그냥... 아름답습니다.
    처음 봤을 땐 갓을 쓰면 목걸이처럼 내려오는 주영(링크해주신 글보고 알았어요)이 박보검 얼굴을 더욱 청초하고 곱게 만들어준다 생각했는데 칼들고 싸울 땐 갓을 안 쓰잖아요. 갓을 안 쓴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더라고요.
    그 어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며 왕족의 옷이 부럽지 않은.. 품위있고 귀티나고 색감도 너무나 고급스럽고.. 한복의 재발견이에요.

  • 18. ///
    '16.9.21 2:11 AM (61.75.xxx.94)

    서양인이 조선에 와서 한 말이 조선은 모자의 나라라고 했답니다.


    http://blog.naver.com/tnfmk/220104203596

  • 19. 저도
    '16.9.21 3:16 A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세자 한복 자태에 감탄했는데
    너무 멋져요 세자저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73 파괴본능(?) 있는 것 같은 아이 친구 aa 01:16:11 47
1628372 50에 바디프로필 어떨까요 1 . . 01:14:38 41
1628371 대상포진 의심인데 일요일 문여는 병원이 내과뿐인데 내과가도 되나.. 4 자자 00:46:32 291
1628370 지금 9번 영화 주인공 나훈아씨인가요 1 영화 00:39:27 343
1628369 국힘이 왜 김박사 방탄에 필사적인지 알겠네요. 7 목줄.. 00:36:16 854
1628368 9월 말 야외 파티에 리넨 수트는 좀 그렇겠죠 3 00:27:32 237
1628367 응급과 필수과는 망하고 1차, 2차만 늘어난 의료계 6 ... 00:23:08 576
1628366 77년생 이번 여름 너무너무 잠이 와요. 7 77 00:19:04 1,023
1628365 요즘 개원의들 돈 쓸어담네요. 24 00:19:01 2,330
1628364 발마사지샵 ... 00:18:23 192
1628363 우리 사회는 필터가 없는걸까요 2 khfgf 00:15:40 365
1628362 그알 언니랑 보면서 여자 있었던거 아니야?했는데 3 .... 00:14:50 1,504
1628361 용서? 5 ㅇㅇ 00:08:24 456
1628360 코트 단추를 교체하려는데 설레이네요 4 단추교체 00:04:51 589
1628359 한일 제3국 철수 협력각서가 문제인 이유 4 ㅇㅇ 2024/09/07 394
1628358 남편이 저를 이뻐하던 30대.. 7 고기 2024/09/07 2,476
1628357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 4 .. 2024/09/07 961
1628356 구멍난 스카프 버릴까요? 5 ………… 2024/09/07 507
1628355 오세훈 근황이래요. 5 ... 2024/09/07 1,744
1628354 "김건희 안심위냐"…'명품백 불기소 권고'에 .. 7 ㅇㅇ 2024/09/07 519
1628353 치킨시키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2024/09/07 368
1628352 한달에 200정도 날 위해 뭘 하면 좋을까요? 17 한달 2024/09/07 2,369
1628351 비행기에서 볼 영화를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을까요? 영화 2024/09/07 192
1628350 남편회사 추석선물 넘 구려요 16 .. 2024/09/07 2,672
1628349 Fbi 국제수사 전담3 좋아하는분 3 .., 2024/09/07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