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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매사 에너지 있는 분들 비법이 뭔가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6-03-16 08:22:26

가라앉은 기분이 올라오지 않고 자꾸 지치는데 ...

 사고방식마저 고착화된거 같고 생각에 길이 났다고 해야할까...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바뀐거 같아요.

 

주변에 정말 밝고 예쁘게 나이드신 분이 있어 참 닮고 싶고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바래보지만...

현실이 자꾸 다운되고 ㅜㅜ 우울감이 드는걸 어쩌나요.

 

갱년기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사소한 일에도 화가나고 매사 의욕이 없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자꾸 부딪히고 힘드네요.

 

칙칙하게 나이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

IP : 119.200.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3.16 8:25 AM (223.38.xxx.104)

    성향이고 태생이에요

  • 2. 비법
    '26.3.16 8:26 AM (117.110.xxx.20)

    남편과 잘 지내요. 인생의 동반자, 어려운 일은 서로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그런 의지할 수 있는 내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에서 나오는 다름은 뛰어넘기 힘든 갭이죠.

  • 3. 제가
    '26.3.16 8:29 AM (1.227.xxx.55)

    보기에 건강상태 좋은 사람 그럴 확률 높아요.

  • 4. 운동
    '26.3.16 8:29 AM (210.109.xxx.130)

    진부하지만, 운동이 답입니다.
    숨차는 운동 10분 이상요.

  • 5. ㅇㅇ
    '26.3.16 8:37 AM (125.132.xxx.175)

    잠을 충분히 잘 자는 게 첫 번째 비결

  • 6. ㄱㄴㄷ
    '26.3.16 8:47 AM (125.189.xxx.41)

    ㄴ위 더하기
    조금이라도 좋게 전환,
    사소한거라도
    상대방을 돕는다거나 좋은생각..
    잘되게 비는것 등
    뭐든 이롭게해야 복이 온다고
    믿고있어요..
    어릴때 마음이 힘들고 외롭고 할때부터
    나에게 가스라이팅...ㅋ
    그러면 다 좋아진다고..

  • 7. kk 11
    '26.3.16 8:53 AM (114.204.xxx.203)

    타고난 성격이죠
    안되면 은동 봉사 일부러 좋은 생각 히고요

  • 8. ..
    '26.3.16 8:55 AM (121.137.xxx.171)

    자기연민에 안빠지고 감정통제하기 생활화하면 좀 나아져요.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기.

  • 9. ..
    '26.3.16 8:57 AM (1.235.xxx.154)

    타고났다고 봅니다
    남편이랑 저 살아보니 정반대
    제가 남매뒀는데 정말뱃속에서부터 달랐어요

  • 10. 00
    '26.3.16 9:04 AM (125.240.xxx.235)

    타고나는게 제일 큰 거 같긴 한데요...

    위에 남편과 사이 좋다고 쓰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반대로 남편이 짜증이 많고 저를 자꾸 깎아내리려는 사람이에요. 근데 저는 남편의 말을 곱씹거나 상처받지 않고 그냥 무시해요.
    '그건 니 생각이고..' 약간 이런 식으로요.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저 자신이고, 제가 좋아하고 재밌는 걸 열심히 해요. 그런 것들이 여행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기, 여러 활동에 참여하기 등등이에요.

    제가 경험하거나 아는 정보들도 다 풀어주는 편이라 저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좋고, 저도 배우는 점들도 많고 매사가 좋아요.

    저는 극 E 성향이라 사람들 만나고 외부활동 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는데, 반대 성향이신 경우 그에 맞는 즐거움을 찾으셔야겠죠.

  • 11.
    '26.3.16 9:54 AM (123.214.xxx.145)

    며칠 전 책에서 본 구절인데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되새김한 내용이 뭐냐면
    사람을 변하게 하는 유일한 요인은 "자각"이라는 거예요.
    사람은 안변해요. 위에 댓글처럼 타고난 성향은 거의 변하지 않죠.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 변할 수 없어요.
    그러니 남편이나 자식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해야죠.
    남탓 하지 말고 내가 달라져야 돼요.
    다 알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님이 말한 것처럼 길이란 건 많이 다니니까 생긴 흔적이잖아요.
    부정적인 사고가 길을 자꾸 넓히기 전에 긍정적인 사고회로를 빨리 만드세요.
    제가 아쉬운 건 왜 이걸 진작에 깨닫지 못했을까...
    저도 일평생 부정적 감정으로 살았는데
    태생이나 환경 탓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어요.
    그래도 깨달은게 어딘가 싶고
    하루빨리 깨닫는게 인생 남는 장사다.. 그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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