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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6-09-15 20:38:4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15 8:39 PM (210.178.xxx.104)

    2016년 09월 15일(세월호 참사 884일째) News On 세월호 #120 [????추석????]

    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서둘러 다른 집에 방문하셔야하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 조금 일찍 업데이트를 올립니다.
    오랫동안 못보던 친지들과 이야기꽃을 피우실터인데 추석 밥상에 세월호 이야기를 올려주십시요. 오늘은 영상 하나만 공유하겠습니다. 친척들과 함께 감상하시고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98655010460200&id=16901684413088...

  • 2. bluebell
    '16.9.15 8:39 PM (210.178.xxx.104)

    ????????????????????????????????????????????????????????????
    'News On 세월호'와 함께하는 해피 추석
    (2016년 09월 15일 호외판 #121)
    ????????????????????????????????????????????????????????????

    오랫만에 만난 친척들에게 텔레그램을 깔아주시고 'News On 세월호'를 소개시켜주세요. 약간의 머쓱함에 약간의 용기를 버무리시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0만명이 함께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telegram.me/news0416

  • 3. bluebell
    '16.9.15 8:44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이모티콘. . 깨지는군요^^

  • 4. bluebell
    '16.9.15 8:44 PM (210.178.xxx.104)

    넉넉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오늘 광화문에서 합동차례 지내는 사진을 보았어요.
    함께 하지는 못해도, 세월호 희생자와 미수습자님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잠깐 짬내어 유가족들의 소원을 같이 빌어주는 것, 세월호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는 가족에게 사실을 바로잡아 주시는 한가위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위에 뉴스온을 깔아주시는 센스도 좋겠네요^^

    근데. . 위 이모티콘들. . 다른 분들도 보이시나요? 전 복사만 해온건데 안깨지니 신기하네요~

  • 5. bluebell
    '16.9.15 8:45 PM (210.178.xxx.104)

    페이지 바뀌니, 깨지네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5 8:49 PM (175.223.xxx.3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방금 jtbc 뉴스에서 오늘 추석을 맞은
    세월호 가족의 합동 차례 소식과
    세월호 가족의 인터뷰와
    광화문 광장에서의 일반인 인터뷰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세월호 단식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333
    '16.9.15 9:10 PM (112.171.xxx.225)

    884일이 될 때까지
    정부의 무관심
    정부의 은폐술수
    정부가 댓통년 기록물로 남기려는 꼼수..---그렇게 되면 앞으로 15년~30년은 진실규명이 요원해지는데 그런 교묘한 넌세스수법을 사법부가 적극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은폐하고 진실규명을 방해하려는 작태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야당과 시민사회는 잠잠...

    여기 게시판에 날짜계산하며
    미수습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개 시민으로서 기억하고 기록하겠다는 결심을

    좀 더 넓은 곳...
    즉 다음 아고라에도
    상기한 정권과 사법부의 진실 은폐를 위한 꼼수인 시간벌기를 강하게 규탄하며
    여론화하는 것도
    여기의 기록을 좀더 가치부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정권의 속이 훤히 보이는
    구역질나는 꼼수를 사법부와 한께 진실규명을
    방해하려는 작태에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정권의 은폐꼼수에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어
    두서없이 첨언하네요.

  • 8. 기다립니다
    '16.9.15 9:33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6.9.15 11:06 PM (175.223.xxx.45)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10. ................
    '16.9.18 11:28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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