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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음식배달오면, 고맙다고 인사하나요?

갑자기 궁금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16-09-12 13:54:22

며칠전...피자배달을 시켰어요

직장이었어요.


동료와 같이 피자를 받고나서

제가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했더니


옆 동료가

왜 인사를 해?

우리가 돈내고 저사람들이 가져온거야. 라고 하네요


ㅋㅋㅋ

저도 참 이유없이 인사안하고

인사하는 자체도 별로 안좋아하고 하지만


저런 배달올때는 항상 고맙다고 인사한거 같아요

택배든, 배달이든,음식이든


님들도 인사하시는거죠?

갑자기

급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ㅋㅋ


사실은,,,그동료가 갑자기....별로로 보여요 ㅋㅋ

IP : 175.126.xxx.2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6.9.12 1:55 PM (210.99.xxx.29)

    어쩔땐 수고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 2. 안해요
    '16.9.12 1:55 PM (59.22.xxx.140)

    날시가 안좋은 날은 특별히 조심해서 가세요 이정도만.

  • 3. ㅇㅇㅇ
    '16.9.12 1:56 PM (106.241.xxx.4)

    이상한 사람이네요..ㅋㅋ
    다 고맙다고 해요~ 저는..
    값을 지불하긴 했지만 편안하게 음식 갖다 주시고, 택배도 갖다 주시고
    얼마나 편안한가요..;;

  • 4. 그런데
    '16.9.12 1:56 PM (59.22.xxx.140)

    평소 감사합니다 소리가 입에 붙은 사람들은 습관처럼 잘 하더군요.

  • 5. 그냥 고마워서 합니다
    '16.9.12 1:56 PM (59.22.xxx.95)

    감사합니다~ 이러면 맛있게 드세요~하면서 가던데요
    ㅋㅋㅋ

  • 6.
    '16.9.12 1:57 PM (183.96.xxx.122)

    택배든 배달 음식이든 가스 검침이든
    고맙습니다 하고 꼭 인사합니다.

  • 7. 보통
    '16.9.12 1:58 PM (175.197.xxx.98)

    저도 늘 습관이 돼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그게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며 기쁜마음으로 말합니다.
    하기싫은분은 안하는것도 자기맘이려니 하세요.

  • 8. 인사해요
    '16.9.12 1:58 PM (211.245.xxx.178)

    인사하는데 뭐 돈 드나요? ㅎㅎ
    아무리 우리가 돈을 낸다고 해도, 여기까지 나 먹을거 갖다주는 분인데, 고맙지요.
    아이들한테도 꼭 인사시키구요.

  • 9. 택배든 배달이든
    '16.9.12 1:58 PM (211.223.xxx.203)

    항상 감사합니다 or 고맙습니다.

    그러는데요?

    직장동료기 이상한 거예요.

  • 10. 저는
    '16.9.12 1:58 PM (218.37.xxx.219)

    배달청년들한테 아이스바 하나씩 꺼내서 먹으라고 주는데... 애들 엄청 좋아해요..ㅋ

  • 11. ...
    '16.9.12 1:59 PM (211.36.xxx.65)

    당연해요 항상 고맙다고 인사해요

  • 12. 원글
    '16.9.12 1:59 PM (175.126.xxx.29)

    그죠 ㅋㅋㅋㅋ
    전 다른데는 별로 인사 안해요..

    알겠어요...더 댓글 안다셔도 돼요..
    달리는 속도가 대문에 걸릴거 같네요.....

  • 13. 저도
    '16.9.12 2:00 PM (175.117.xxx.75)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 14. ....
    '16.9.12 2:00 PM (39.121.xxx.103)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말 아닌가요?
    내 수고 대신해주는거 고맙잖아요?
    선생님도 월급받고 의사도 돈받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나요?
    돈주고 받아도 고마운건 고마운거죠.

  • 15. ㅇㅇㅇ
    '16.9.12 2:0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그직원이 싸가지없는거죠
    저도 인사해요
    음식종업원 대하는거에서 인격안다던데..

  • 16. 인사하죠
    '16.9.12 2:01 PM (222.109.xxx.209)

    고맙습니다 인사하는게 힘든 일도 아니고
    그걸 뭐라고 지적질 하는 사람
    진짜 별로네요

  • 17. ...
    '16.9.12 2:01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는 당연히 서로 할 일 한거라고 생각해서 인사 잘 안했어요
    습관이라도 감사하다는 말은 듣기 좋고 저도 기분 좋아 이제는 합니다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들도 약간 호들갑스럽다고 생각했구요
    한두번 겪으니 계속 만나는 사람은 진심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구요
    처음 보는 사람도 첫인상으로 판단하지 않으려 애쓰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 18. ...
    '16.9.12 2:02 PM (115.90.xxx.59)

    그 동료분은 회사에서 급여지급하며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뭐 이런 말 해주는것도 이해못하실듯?
    내가 돈내는걸 떠나서 그 사람의 노동에 대한 고마움인거지... 거참...

  • 19. 당연하죠
    '16.9.12 2:02 PM (211.237.xxx.140)

    당연히 고맙죠 덕분에 편히 집에서 먹는데
    특히 많이 덥거나 비오는 날, 눈오는 날은 거듭거듭 해요

  • 20. 노을공주
    '16.9.12 2:04 PM (27.1.xxx.155)

    전 감사합니다 가 입에 붙었어요.
    배달이건 수퍼계산 끝난후건 말끝은 항상 감사합니다..로 끝나요.

  • 21. 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16.9.12 2:06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인사합니다.
    내돈 내고 받는 서비스이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받고, 입밖으로 표현합니다.

  • 22. 혼내줬어요
    '16.9.12 2:07 PM (113.199.xxx.149) - 삭제된댓글

    울아들 녀석이 택배나 피자를 쓱하니 그냥 받길래
    야 인마~~~
    거 즘 고맙다 감사하다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냐
    거 즘 듣기좋고 하기좋게 인사좀 해라 하니
    다음번엔 안녕히 가세요~~~하고 인사했지?이러대요

    더 혼났죠 ㅋㅋㅋ

  • 23. 당연
    '16.9.12 2:08 PM (218.239.xxx.222)

    저는 그냥 당연하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데요

    배달오면 맛있게 드세요 인사
    저는 감사합니다 서로 좋지 않나요
    배달음식 말고 직접 물건 받아 먹을때도 보통 다들 감사합니다 인사 안하나요?

  • 24. 식당서도 인사하는데요,
    '16.9.12 2:09 PM (115.140.xxx.74)

    기본예의 아닌가요?

    지돈내는데 왜 인사하냐는사람ㅡ.ㅡ
    돈많으면 천하를 지발아래로 여길인간이죠.
    그닥 좋은느낌의 인간은 아니네요.

  • 25. 그 직원 이상함 ㅋㅋ
    '16.9.12 2:1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눈오거나 비오는날에 배달시킬때는 한마디 더 보탭니다.날씨 안좋은데 조심히 가시라고요.
    평상시에는 감사합니다 . 소리 꼭 하고요. 인사잘해서 손해나는일 없어요.

  • 26. 아놔
    '16.9.12 2:11 PM (14.63.xxx.121)

    당연히 고마운거 아닌가요?

    내가 그 댓가를 지불한다 하더라도 내 수고를 대신해주는건데 고마운건 고마운거죠...

    택배든 배달이든 버스든 택시든... 인사합니다.

  • 27. 그 동료 별로네요.
    '16.9.12 2:12 PM (175.193.xxx.153)

    적당히 거리 두시는게 좋겠어요.

  • 28. ㅇㅇ
    '16.9.12 2:14 PM (218.144.xxx.84) - 삭제된댓글

    전 항상 수고하셨어요 합니다
    제가 오십대니까 배달하시는분이 저보다 한참 아래죠
    대부분이
    인사하는게 맞지요 동료분이 이상하네요
    이건 다른 상황이지만
    전 마트갈때 입구에서 직원이 인사하면 같이 고개 숙여
    인사하거든요
    그런데 다른사람들 다들 그냥 지나치지
    한번도 같이 인사하는 사람 못봤어요

  • 29. ㅇㅇ
    '16.9.12 2:15 PM (24.16.xxx.99)

    배달은 물론이고 식당에서도 음식 갖고 나오면 인사하죠.
    등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땐 인사합니다.
    싸울 준비 되어있는 듯한 화난 사람들 빼고는 대부분 인사 하던데요.

  • 30. ^^
    '16.9.12 2:19 PM (210.98.xxx.101)

    그냥 자동으로 인사가 튀어 나오는데요.

  • 31. ..
    '16.9.12 2:19 PM (112.152.xxx.96)

    그직원이 싸가지네요..돈이면..참 다인가봐요 2ㅡ3만원피자에..

  • 32. ㅇㅇ
    '16.9.12 2:20 PM (110.70.xxx.148)

    당연히 인사하죠. 윗분처럼 서비스 받을땐 다 인사합니다.
    보통 감사인사를 하면 자기 위신이 깎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에 인색하더군요.

  • 33. 아이구 참
    '16.9.12 2:20 PM (59.6.xxx.151)

    몇분이나 낸다고 ㅎㅎㅎ

    가만히 보면 조땅콩 자리가면 훨씬 더 할 사람들 넘쳐나요

  • 34.
    '16.9.12 2:22 PM (175.223.xxx.16)

    가정교육을 못 받았나봐요

    인사하고 친절한건 예의인데 인사하고 상냥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 루저들이 가끔 있는 듯해요

  • 35. @@
    '16.9.12 2:24 PM (121.131.xxx.50)

    인격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니 멀리 하세요
    월급받고 가르쳐준 선생님이나
    돈 받고 치료해준 의사한테는 왜 고마워 할까요?
    배달해준 사람한테도 배달해 준 만큼 고마운 거예요.
    내돈 받고 해준 서비스이지만 그런 분들로 이루어진 서비스 인프라가 없다면
    내 돈을 그만큼만 내고 그런 서비스 받을 수 없어요
    교육이건 의료건 배달이건

  • 36. ...
    '16.9.12 2:27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배달해서 가져다주시면 자연스럽게 감사합니다. 소리가 나오는데....
    그 직원은
    사람 사이의 관계들이 다 갑을로 보이는 사람인가보네요
    그 직원은 그럼 월급 주는 사장에게 맨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살아야겠네요

  • 37. ...
    '16.9.12 2:28 PM (222.109.xxx.209)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이럴땐 자동으로 나오는 인사말인데
    이걸 또 왜 인사하냐고 되묻는 사람
    진짜 처음 보네요 ㅎㅎ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 38. ..
    '16.9.12 2:29 PM (206.219.xxx.113)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아가들 보면 너무 이뻐요.
    동료분 가정교육과 기본 인성이 모두 문제가 있어보여요.

  • 39. ..
    '16.9.12 2:30 PM (115.161.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배달하시는분과 동시에
    안녕하세요? 까지 하고
    계산 끝나면 감사합니다~ 하는데요.

  • 40. .....
    '16.9.12 2:31 PM (112.220.xxx.102)

    못배워처먹었네요

  • 41. ㅇㅇ
    '16.9.12 2:35 PM (121.173.xxx.21)

    당연히 인사해야죠
    인사를 왜 하냐니..동료 인성이 보이네요

  • 42. ㅇㅇ
    '16.9.12 2:37 PM (125.183.xxx.155)

    상식입니다

  • 43. ㅇㅇ
    '16.9.12 2:37 PM (220.83.xxx.250)

    우리나라가 고맙다 미안하다 안하는 편이긴 해도
    다들 알면서도 습관 안들어 안하는거지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죠

  • 44. ...
    '16.9.12 2:39 PM (218.145.xxx.234)

    그 직원 논리라면 부모한테 매일같이 절해야 함.
    낳았지 돈들여 키우지 먹이지 교육시키지 동료가 부모한테 매일같이 저리 감사인사하냐고 먼저 묻고 싶네요.
    인성 진짜 후지다. 저런 인간성은 피해 살아야 함.

  • 45. 하죠.
    '16.9.12 2:41 PM (211.226.xxx.127)

    네. 고맙습니다~
    마트 계산 끝나고 영수증 받을 때도 고맙습니다~
    음식점에서 밥 나올 때도 고맙습니다~
    돈 때문이든 뮛 때문이든 내 일에 수고해주니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게 좋죠.
    당연히 받을 서비스를 고맙다고 하면 지는 것, 을의 자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금만 나은 처지가 되면 갑질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 46. ..
    '16.9.12 2:43 PM (121.182.xxx.89)

    여럿이 있을땐 감사합니다 인사하구요
    혼자서 밤에 배달 시켜먹을땐 빨리 받고 빨리 닫아요
    사람이 넘 무서워서..

  • 47. ..
    '16.9.12 2:55 PM (58.126.xxx.196) - 삭제된댓글

    수고하세요~~하고 아이들한테도 시켜요~~

  • 48. ......
    '16.9.12 2:56 PM (125.138.xxx.165)

    배달해주는 수고로움에 감사하다는 한마디가 왜 이상한지 원...

  • 49. ..
    '16.9.12 2:59 PM (14.1.xxx.228) - 삭제된댓글

    그럼요, 감사하잖아요. 그 분 아니면 내가 거기까지 가서 사들고 와야하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하는 행복엔 감사하다, 미안하다 말하는거 기본중의 기본 예의네요.
    그 직원 4가지 바가지. 도대체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 저리 되는지... 부모얼굴에 ㄸ칠하는 애네

  • 50. 헉;
    '16.9.12 3:03 PM (76.170.xxx.244)

    두 번째 댓글에 더 충격받았어요.

    안해요
    '16.9.12 1:55 PM (59.22.xxx.140)
    날시가 안좋은 날은 특별히 조심해서 가세요 이정도만.

  • 51. ...
    '16.9.12 3:0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딱히 감사해서라기보다 그냥 습관처럼 감사하다고 하는데요.
    웃기는건 택배받을때 감사합니다..하면 수고하세요..라는 분들이 계셔서..
    저보고 뭔 수고를 하라는건지..택배상자 뜯어서 많이 처먹는 수고를 하라는건지 ㅎㅎ

  • 52. 싸이코
    '16.9.12 3:13 PM (185.104.xxx.11)

    그 동료한테 싸이코패스 기질 없나요?
    그리고 웨이터 법칙이라는게 있다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서버들한테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 53. 닉네임안됨
    '16.9.12 3:13 PM (119.69.xxx.60)

    배달이나 택배 거의 내가 다 받는데 한참 어린 학생들에게도 무조건 고맙다고 인사해요.
    날씨가 특별히 안좋은 날은 덤으로 조심하라고 안부도 챙겨요.
    집 까지 편히 배달해 줘서 난 무지 고맙거든요.

  • 54. ???
    '16.9.12 3:21 PM (58.226.xxx.219)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동료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
    진짜 돈좀 있으면
    조땅콩 저리가라 갑질할듯.

  • 55. 그 사람이
    '16.9.12 3:22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속이 좁은 거예요
    그냥 덕담처럼 좋은 말해주는건데 그걸 또 따지고 있나요
    크게 될 사람은 아니에요

  • 56. ...
    '16.9.12 3:27 PM (182.221.xxx.208)

    아무리 돈내고 갑 을 관계라고 하지만
    고맙고 감사하지 않나요
    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눈올때는 조심히 가세요 라고 얘기 하는데요

  • 57. 이그
    '16.9.12 3:32 PM (116.127.xxx.116)

    외국처럼 땡큐가 생활화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합니다. 아무리 돈 내고 먹는 거지만 배달원의 수고로움에 대한 인사죠.

  • 58. 존심
    '16.9.12 3:37 PM (14.37.xxx.183)

    참내...
    밥을 먹으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농사를 지어서
    좋은 쌀을 공급해준 농민들에 대한 감사도 포함됩니다.
    감사하다고 한마디하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 59. 그런것들은
    '16.9.12 3:40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운건지...

  • 60. 감사
    '16.9.12 3:42 PM (117.123.xxx.71)

    감사합니다가 그냥 인사로 튀어나와요

    아무말없이 문닫는거 더 뻘쭘해요
    눈인사는 못해도
    영수증받으며 저절로 나와요 감사합니다가

    그말에 다포함이죠 안녕히가세요.고맙습니다등등

  • 61. 그런것들은
    '16.9.12 3:4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 62. ....
    '16.9.12 3:49 PM (112.220.xxx.102)

    아이들한테 수고하세요 인사 시키는분
    이것도 잘못된거죠
    애가 어른한테 할 인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 63. ...
    '16.9.12 3:52 PM (120.136.xxx.192)

    고맙다고하는데
    우리 애들은 진심으로 너무나
    고마워해서 웃길지경이에요.
    아저씨들도 웃어요.
    맛있는거주셔서 절이라도 할듯.ㅋ

  • 64. ㅡㅡ
    '16.9.12 4:08 PM (112.150.xxx.194)

    감사합니다. 는 입에 붙어있음.
    해서 서로간에 나쁠일 하나도 없음.

  • 65. ....
    '16.9.12 4:16 PM (175.223.xxx.20)

    저는 감사합니다. 인사해요.
    그분들이 돈 받고 일하는거지만
    우리 노예는 아니니까요.
    수고하는분들한데 하는 기본인사라고생각해요.

  • 66. ....
    '16.9.12 4:39 PM (211.36.xxx.178)

    그럼 공짜로만 뭐 받을때 고맙다고 해야하는거군요

  • 67.
    '16.9.12 4:43 PM (125.182.xxx.27)

    그동료가 이상해보이네요..
    당연히 인사하죠..감사합니다.해요...그럼 저쪽에서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요..하구요..

  • 68. 당연히
    '16.9.12 4:55 PM (175.114.xxx.91)

    해요.
    물론 내가 댓가를 지불하긴 하지만...
    내가 하기 싫은 수고를 대신 해 주는 거니까...
    특히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미안한 생각도 들어요.
    택배기사님이든 중국음식 배달해주시는 분이든...
    꼭 인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대신 고생해주는 사람에 대한 매너가 그 사람의 기본인성이라고 생각해요.

  • 69. 무조건
    '16.9.12 5:16 PM (112.164.xxx.81) - 삭제된댓글

    인사합니다,
    아들놈이 받았는데 아들놈 인사 안하면 혼납니다,
    이제 고등아들놈도 꼭 인사합니다.
    아무리 내 돈이라도 사람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 70. ..
    '16.9.12 6:09 PM (125.184.xxx.67)

    합니다. 이유 없이 합니다. 습관적으로 합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 굉장히 몰상식 하군요.

  • 71.
    '16.9.12 7:2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기본예의죠.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 아닌가요?

    안하면 안했지 왜 안하냐고 타박하는 인간도 있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동료 가까이 안하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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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85 틀니가 기능적 역할도 하나요? 3 2016/09/13 981
596184 카톡 질문, 도와주세요 2 2016/09/13 441
596183 지진때문에 가구 배치 다시 해야할듯.... 5 2016/09/13 1,922
596182 지진 걱정에 어제 잠 설쳤네요 무사히지나가.. 2016/09/13 281
596181 혹시 대전우송대 아시는분계실까요? 10 은설화 2016/09/13 1,915
596180 멜론 익은거 어떻게 구분하나요? 9 ... 2016/09/13 2,205
596179 전기요금나왔는데..희안한게@@ 8 gg 2016/09/13 3,722
596178 엘지 퓨리 직수정수기 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6/09/13 11,216
596177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사우나 가보신 분 2 궁금 2016/09/13 4,118
596176 요즘 날씨에 부세조기 말려도 되나요? 1 찐감자 2016/09/13 628
596175 추석때 롯데월드에 사람 얼마나 많을까요..? 5 호롤롤로 2016/09/13 1,940
596174 반찬 몇가지 추천해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16/09/13 3,085
596173 안돼,안녕,안아줘,엄마,맘마,할미...라고 말하는 13개월 아기.. 24 ... 2016/09/13 5,767
596172 월세 계약시 잔금 부동산없이 해도되나요? 2 66 2016/09/13 632
596171 대구분들 질문드려요 2 어렵다 2016/09/13 585
596170 며느리님들 추석때 언제 시댁 가세요? 9 그나저나 2016/09/13 2,236
596169 수영강사한테 추석선물.. 37 .. 2016/09/13 5,668
596168 벤츠 3개월밖에 안됐는데 고장이 너무 잦아요 12 @@@ 2016/09/13 3,834
596167 환경연합 "더 큰 지진 발생할 가능성 있다" 3 대지진 2016/09/13 1,655
596166 임플란트는 가까운데 다녀야하죠? 30분거리..힘들까요? 2 ㅇㅇ 2016/09/13 1,056
596165 약속 번복하는거 보통있는일인가요 4 2016/09/13 872
596164 황교안 총리, 지진 2시간47분 뒤에야 “만전 기하라” 31 세우실 2016/09/13 1,894
596163 대학생딸 아빠랑 같은방에 자면 안되겠죠?? 52 ..... 2016/09/13 18,860
596162 달의 연인 이준기 8 °°° 2016/09/13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