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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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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탕수육 시키면 간장 안주나요?

... 조회수 : 4,776
작성일 : 2016-09-12 02:35:36
중국집 배달 시켰는데 고춧가루 뿌려진 간장이 없는거에요.

친구가 원래 서울은 탕수육 간장없이 먹는다는데 진짜인가요?
IP : 203.226.xxx.5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사람
    '16.9.12 2:39 AM (49.1.xxx.124)

    없이 먹어요

  • 2. ..
    '16.9.12 2:39 AM (180.230.xxx.34)

    배달은 안주고
    가서 시켜 먹으면 식탁위에 놓여있어
    접시에 덜어서 찍어먹죠

  • 3. 서울
    '16.9.12 2:44 AM (58.226.xxx.169)

    주는곳있고 안 주는 곳도 있고.
    학생때 강남 현경에서 알바 오래했는데 줬어요.

  • 4. 안먹어요
    '16.9.12 2:4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주는 곳도 있긴 하겠지만
    서울은 간장 안찍어먹어요.
    말만 들어도 짜요 ㅠ

  • 5. 음음
    '16.9.12 2:49 AM (112.149.xxx.83)

    예전에 서울살다 지금 경기도 사는데 간장 준적 없는거 같네요

  • 6. 전 본적 없는데
    '16.9.12 2:51 AM (175.223.xxx.122)

    뭐 주는 곳도 있을진 몰라도...
    서울은 간장 안찍어먹어요.
    말만 들어도 짜요 ㅠ

  • 7. 헉 진짜 그러고 보니
    '16.9.12 2:54 A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땐 배달이라도 간장 줬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간장을 안 주는군요!

  • 8. ..
    '16.9.12 2:58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탕수육 자체에 이미 간이되어 있잖아요
    만두도 간이 쎄서 간장 없이 먹는데
    김선생 갈비 만두 시켰더니 지방 친구가 간장 찾더라구요
    헉 저는 너무 짜서ㅜㅜ

  • 9. 서울 토박이
    '16.9.12 3:00 AM (213.33.xxx.254)

    탕수육에 간장이라니 금시초문.

  • 10. ..
    '16.9.12 3:01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군만두라면 모를까 탕수육엔 안 찍어 먹지요

  • 11. . . .
    '16.9.12 3:09 AM (115.41.xxx.194)

    줘요

  • 12.
    '16.9.12 3:10 AM (211.247.xxx.12)

    어느 지역이 간장찍어먹나요? 동생이 대학교때 친구가 가르쳐줬다면서 간장에 고춧가루 뿌려 찍어먹던데.. 소스가 양념인데 양념을 왜 또 찍지 생각한 1인..

  • 13. . . .
    '16.9.12 3:18 AM (115.41.xxx.194)

    고향 연희동 가장 오래 산 동네 마포 용산 지금 양천구 살아요탕슉 시키며 간장 줍니다 소스 찍고 그담에 간장에 살짝 찍어 먹습니다

  • 14. 원래
    '16.9.12 3:28 AM (49.169.xxx.66)

    간장찍어먹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고추가루 간장 말고 초간장.

  • 15. 그러게요
    '16.9.12 3:38 AM (175.223.xxx.180)

    서울은 탕수육에 간장 안 주고
    치킨에 젓가락 안 주더라고요.

    저는 지방사람이라 당황했어요 ㅎㅎ

  • 16. ㅇㅇ
    '16.9.12 3:40 AM (24.16.xxx.99)

    서울 살았고 간장 찍어 먹었는데요 ㅎㅎ
    중국 식당 가서 먹으면 간장 다 나오던데.
    배달은 집에 간장 있으니 안주는 것 같고요.

  • 17.
    '16.9.12 4:18 AM (110.70.xxx.43)

    처음 들어요 탕수육은 소스에 찍어먹나 부어먹나만 논란인 줄 알았어요 소스에 찍고 간장에 또 찍어 먹으면 짜지는 않나요 ?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맛으로 먹었는데요

  • 18. 탕수육
    '16.9.12 4:24 AM (173.73.xxx.175) - 삭제된댓글

    간장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고추가루 살살 뿌려서.. 침나옴.

  • 19. 초간장
    '16.9.12 4:34 AM (94.242.xxx.37)

    저 70년생인데 어릴 때부터 중국집 가면 초간장이나 간장 고추기름 소스 찍어 먹었어요. 전에는 배달올 때 초간장 줬고요.
    어릴 때부터 동보성, 희래등 같은 유명 중국집 많이 가봤고 다들 그렇게 먹었어요.
    초등학교 때 호화반점에서 배달시켜 먹을 때도 초간장 줬습니다.

  • 20. .........
    '16.9.12 5:06 AM (101.55.xxx.60)

    서울에서 태어나 탕수육 늘 간장 찍어먹다 90년대에 미국왔는데 지금 문화충격 받았습니다.
    처음 듣는 분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 21.
    '16.9.12 5:35 AM (175.223.xxx.82)

    안찍어먹어요?
    한먼 해보세요 ㅎㅎ
    초간장에 고춧가루.

  • 22. ㅎㅎ
    '16.9.12 5:52 A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위에 분 치킨에 젓가락 안 준다고 당황한 얘기가 더 신기하게 들려요.

    배달은 물론 치킨집에서 먹을 때도 젓가락 나온 적 없었어요.
    치킨집에서는 포크를 두 개 줘서
    포크 하나로 누르고 하나로 뜯어 먹고
    배달시키면 비닐장갑 쓰거나 포크로 먹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삼계탕 속 고기나 닭볶음탕은 젓가락으로 먹으면서
    왜 치킨은 당연히 포크라는 공식이 입력됐나 궁금하네요.

  • 23.
    '16.9.12 6:05 AM (116.125.xxx.180)

    치킨 젓가락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하고 그러지않나요?
    체인점마다 다른~
    교촌치킨 젓가락줬는데 어제시키니 안들어있더라구요

  • 24. 탕수육 시키면...
    '16.9.12 6:23 AM (59.7.xxx.209)

    보통 탕수육 시키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는데 군만두에 간장이 딸려오는 거..
    탕수육만 있는 경우라면 간장은 따로 주문해야 함.

    그리고 저는 이사와서 근처 체인점이 네네치킨밖에 없어서 거기 시켰는데
    젓가락 주는 거 보고 무척 신기했어요. 치킨을 잘 안먹기도 하지만 bhc 같은 데서는 안주던데..

  • 25. Gg
    '16.9.12 6:27 AM (222.109.xxx.139) - 삭제된댓글

    원래탕수육소스에 간장은 색과 향을 낼정도로만 넣는데 서울은 탕수육소스에 아예간장을 드리부어 시커멓고 짜게 만들어요. 정말 그런 엉터리 탕수육 소스는 처음봄....
    농도도 되게 걸죽하고 너무 진해서 맛없어요. 제대로 만드는데가없어요.
    반투명하고 약간 묽은 탕수육소스에 톡하고 찍어서 간장찍어먹는맛인데...그걸모름
    서양에서 요리학교 댕길때 배운 중식 탕수육도 이렇게 소스가 색과 농도가 묽어요.

  • 26.
    '16.9.12 6:35 AM (222.109.xxx.139) - 삭제된댓글

    원래탕수육소스에 간장은 색과 향을 낼정도로만 넣는데 서울은 탕수육소스에 아예간장을 드리부어 시커멓고 짜게 만들어요. 정말 그런 엉터리 탕수육 소스는 처음봄....
    농도도 되게 걸죽하고 너무 진해서 맛없어요. 제대로 만드는데가없어요.
    반투명하고 약간 묽은 탕수육소스에 톡하고 찍어서 간장찍어먹을수도있거 그대로 먹기도 하고.그걸모름
    소스에 간장이 너무 시커멓고 진하면 그 고기맛을 잘 못느끼거든요,
    서양에서 요리학교 댕길때 배운 중식 탕수육도 이렇게 소스가 색과 농도가 묽어요.
    Sweet and sour 라고하는데 이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어야하는데 소스를 간장짠맛으로 무식하게 다 덮어버림..
    그래서 제대로 그맛을 즐길수가없어요. 제대로 이해하고 만드는곳이없음.

  • 27. ??
    '16.9.12 6:51 AM (119.14.xxx.20)

    서울도 간장 줘요.

    전 안 주는 곳 거의 못 본 듯 해요.
    아니, 한 번도 못 본 듯 해요.

    정확히는 탕수육 시키면 빈 종지를 따로 주죠.
    식탁에 고춧가루/간장/식초가 늘 놓여 있으니 그걸로 취향따라 간장양념 만들고요.

    안 주신단 분들은 그 빈 간장종지도 안 주던가요?
    단무지,양파, 짜차이같은 기본찬과 같이 빈 종지 나왔을 걸요?

    배달음식 시켜 먹는 건 거의 안 해서 잘 모르갰고요.

  • 28. ??
    '16.9.12 6:56 AM (119.14.xxx.20)

    저희집은 탕수육 먹고 싶으면 화상이 하는 곳 거의 한 곳만 가다시피 하긴 하지만...
    다른 전통있는 중국요리집 가도 탕수육 간장종지 나와요.

    생각해 보니, 코스 요리에 탕수육도 나올 땐 그 종지를 안 줬던 것도 같긴 하군요.

  • 29. 배달
    '16.9.12 7:02 AM (221.167.xxx.142)

    아~주 어렸을땐 배달 시켜도 간장 온 것 같고, 지금은 안주죠. 식당가면 초간장에 고추기름 넣어서 찍먹. 탕슉 소스가 현재는 아주 찐뜩하고 양이 많지만 예전에 튀김 옷도 가볍고, 소스도 가벼워서 대부분 초간장에 먹었어요

  • 30. 초간장
    '16.9.12 7:28 AM (58.125.xxx.152)

    진간장 아니고 식초에 연하게 희석한 초간장.
    고추가루도 넣고..
    배달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 31. 치킨배달
    '16.9.12 7:30 AM (211.223.xxx.203)

    교촌은 교촌로고 써진 나무 젓가락 같이 배달 돼요.

  • 32. ...
    '16.9.12 7:35 AM (118.38.xxx.143)

    간장에 찍어먹어야 맛있는데 안주면 만들어서라도 찍어먹어요
    여긴 경상도인데 다 간장줍니다

  • 33. okokon
    '16.9.12 7:45 AM (222.237.xxx.47)

    어렸을 땐 중국집에 배달시키면 간장뿐만 아니라 식초까지!!! 플라스틱 병째로 함께 보내주었다가 그릇 회수할 때 같이 가져갔던 것 같아요....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릇도 일회용으로 바뀌고 하면서 슬슬 그런 서비스가 줄어들더니 이젠 간장이나 식초 안 주는 게 대세가 되었네요......군만두 시키면 작은 비닐봉지에 담긴 간장을 주고.....

  • 34. ..
    '16.9.12 7:58 AM (175.117.xxx.50)

    경기도 토박이인데요.
    저 어렸을때 중국요리집가서 먹을때는 그 간장을 줬어요.
    무지맛있던 기억이 이 글보고 나네요.
    그런데 배달하면서 간장주는집 군만두올때 빼고는 없어요.
    갑자기 탕수육먹고싶어졌어요^^

  • 35. ㅡㅡ
    '16.9.12 8:30 AM (112.150.xxx.194)

    간장에 식초 살짝.
    찍어먹어보세요. 맛있어요.

  • 36. 고급
    '16.9.12 9:04 AM (168.126.xxx.112)

    중식당 가면, 탕수육 내올 때 종지에 간장과 라유(고추기름) 함께 나와요.
    거기에 식초 살짝 넣고, 탕수육 찍어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느끼함 잡아주면서 풍미가 확 살죠.

    그런데 요즘은 라유가 비싸서인지,
    꼭 달라고 해야 주거나
    일반 중국집에서는 없는 경우도 많더군요.

    고춧가루는 고추기름 대신 주는거예요.

  • 37. 아하
    '16.9.12 9:19 AM (218.155.xxx.45)

    간장에 찍어먹는게 더 낫겠어요.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그리 먹어봐야겠어요.

  • 38. 경기도
    '16.9.12 9:19 AM (59.14.xxx.80)

    경기도인데, 시킬때 대부분 간장 주는데요?
    없으면 집에서 초간장 고춧가루로 만들어서 먹어요. 라유가 있으면 더 맛있을듯 하네요.

  • 39. ..
    '16.9.12 9:3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주던데요??

  • 40. 서울 한복판
    '16.9.12 10:08 AM (49.175.xxx.96)

    으잉? 간장을 찍어먹는다구요?

  • 41. 서울
    '16.9.12 10:56 AM (27.1.xxx.155)

    강남구에요.간장 얘긴 첨들어요.
    소스만으로 먹어도 간이 쎈데..
    간장까지 찍으면 너무 짤거 같은데요.

  • 42. 호롤롤로
    '16.9.12 11:02 AM (220.126.xxx.210)

    인천살았을때는 간장에 고춧가루가 같이 나왔는데
    경기도 오니까 간장 일절안주네요..
    여긴 간짜장에 계란후라이도 안주구요...
    그리고 탕수육에 간장찍어먹으면 짜지않냐고 하는분..
    절대 안짜고 오히려 느끼하지않고 더많이 먹혀요~ 대박맛있음..

  • 43. 당연히 간장 찍어먹죠
    '16.9.12 11:43 AM (223.62.xxx.179)

    서울 강남 40년 거주자인데 중국 요리 먹을 때 초간장이나 라유와 간장 조합 안 찍어먹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장안의 유명한 화상 이를테면 부영각 신승관 산동교자 회빈장 초류향 동보성 그리고 거제도 천화원 단골이고 지금 없어진 하얏트 산수도 자주 갔는데 간장종지는 기본으로 줘요. 다른 손님들도 찍어먹고요.

    얼마 전 조선일보 기자가 써서 욕 먹은 칼럼 못 보셨어요? 회사앞 중국집에 갔는데 간장종지를 일인당 안 줘서 달라고 했더니 퉁명스럽게 대꾸했다며 디스해서 쪼잔한 인간이라고 욕 먹었잖아요. 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데다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회사 근처 중국집에 갔다. 탕수육 하나와 짬뽕 짜장 볶음밥 등을 시켰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간장 종지가 두 개뿐이다. 우리 일행은 네 명인데 간장은 두 개. 종업원을 불러 "간장 두 개 더 주세요" 했더니 그분이 이렇게 말했다. "간장은 2인당 하나입니다."

    간장은 2인당 하나. 대가리 두 개당 하나. 간장님은 너 같은 놈한테 함부로 몸을 주지 않는단다, 이 짬뽕이나 먹고 떨어질 놈아. 그렇게 환청이 증폭되면서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

  • 44. ㅋㅋ
    '16.9.12 12:22 PM (223.62.xxx.148)

    경상도 남편 전 서울 여자 외식 할 때 남편은 애지간한 것에는 다 간장 찍어 먹드라구요 만두며 부침개며 탕수육이며..전 짜서 그냥 먹지 간장 절대 안 찍거든요 부침개도 다 간이 쎄게 되어서 나와서요 남편은 간장.후추 두 가지 없으면 안 되는 사람 처음엔 이해 못 했어요ㅋ

  • 45.
    '16.9.12 1:18 PM (45.63.xxx.132)

    한현우 칼럼 너무 웃기고 소름 끼쳐요. 간장 안 줬다고 중국집을 아작낼 작정이었던가.

    아무튼 간장 찍어먹는 거 당연한 일 아닌가요?
    호텔 중식당 가도 간장종지 주는데?

    서울 살지만 듣도보도 못했다는 분들은 뭔가요? 방구석에만 처박혀 소설쓰는 건지, 아님 서울도 아니면서 서울이라 거짓말하는 사람들 많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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