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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아서 안 하는 것들

게을러서 조회수 : 20,045
작성일 : 2016-09-11 21:10:42

요즘 왜 이렇게 귀찮은것이 많아지는지,,,생각해보니 귀찮고 해서 몇달동안 안 한 것들입니다


1. 수박먹기--->올 여름에는 집에서 수박을 한통도 안 사다 먹었네요

                        힘줘서 자르기 귀찮고 냉장고에 보관도 귀찮고 먹고난뒤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것도,,에잇, 안 먹고 만다

2. 포도먹기 --->이젠 포도 하나하나 먹고 씨 뱉어내는 거 너무 귀찮아요, 안 먹어요

3. 앞에 단추달린 옷--->올 여름내내 앞판이 한장인, 얌전한 블라우스나 티로 버티고 출근도 했네요

                                    그 단추 일일이 잠그고 풀고 할 생각하니,,,으윽,,,,단추달린 블라우스들은 옷장에서 고이고이


IP : 14.40.xxx.7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6.9.11 9:12 PM (175.126.xxx.29)

    연세가 몇이신지...
    허얼.......심한거 아닌가요..

  • 2. ...
    '16.9.11 9:12 PM (222.237.xxx.47)

    옷 다리기...구겨진 채로 입고 다닙니다....ㅠㅠ

  • 3. ..
    '16.9.11 9: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머리 자르러 못가고 있음

  • 4. ...
    '16.9.11 9:13 PM (183.107.xxx.198)

    출근할때 가방바꿔가기. 완전 귀찮아요. 가방은 100개정도있는데 이제 어떤가방이 있는지도 가물가물

  • 5. ...
    '16.9.11 9:14 PM (183.107.xxx.198)

    잘때 화장지우기

  • 6. ...
    '16.9.11 9:14 PM (218.147.xxx.174)

    저도 포도는 씻는것도 귀찮아서 안 사먹어요 ㅎㅎ 아마도..귀찮음을 감수할만큼 좋아하지 않는거겠죠?

  • 7. 게을러서
    '16.9.11 9:14 PM (14.40.xxx.74)

    맞아요, 가방도 그냥 들고다니는 것 하나만 애용해용, 내용물 털어 바꾸는 거 정말 짜증남

  • 8.
    '16.9.11 9:1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오줌 마려운데 지금 참으면서 82함

  • 9. 게을러서
    '16.9.11 9:16 PM (14.40.xxx.74)

    우와, 14.52님, 최고 짱!!!!

  • 10. ..
    '16.9.11 9: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 WIN!!

  • 11. .....
    '16.9.11 9:17 PM (182.230.xxx.104)

    수박먹기 저도 귀찮아서 두통 사먹고 관뒀어요
    온단추 채우는옷은 이십대때부터 싫어합니다.더운여름에 그거 일일이 다 채워서..오노...원래도 안했고 앞으로도 안할겁니다.
    단추가 있어도 단추를 열지않고 입는 블라우스나 원피스는 입습니다.보통 원피스는 단추 열지 않아도 위로 쭉 팔올려서 입으니깐 상관없고 블라우스는 안입음.

    스무디 즐겨먹다가 올해 너무 더워서 안먹었어요.일일이 그거 다 씻어서 잘라서 넣는거 사절하고 싶어요.
    머리 다듬는거 넘 귀찮아서 귀밑 딱 바로 거기까지 단발로 잘라서 표시 안나는 검은색 핀꼽거나 옅은색 머리띠로 올백해서 넘겨서 다녔어요.
    이것외에도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옷다리는건 하기 싫어서 안다려도 되는걸로 입고 다녔어요.널때 잘 널면 굳이 안다려도 되는옷이 많더라구요

  • 12.
    '16.9.11 9:20 PM (121.128.xxx.51)

    저도 1 2 3 가방 다 해당 되요
    반찬 하기 싫어 반 조리식품이나 양념육 김치 다 사 먹어요
    수박도 올해 한번도 안 사먹어서 너무했다 싶어서 사러 갔더니 값이 배로 올라서 결국 안 먹었어요

  • 13. ㅋㅋ
    '16.9.11 9:21 PM (222.98.xxx.28)

    저도 귀찮아서포도 안먹어요
    가끔 씨없는 왕포도는 몇개먹어준다..하면서 먹어요

  • 14. ...
    '16.9.11 9:22 PM (115.137.xxx.141)

    오줌 참지마세요.
    방광염 걸려 병원다녀왔는데 원인중 하나래요.
    오줌 몇번 심하게 참았는데 그래서 걸린 듯~~
    알려드리고싶어서.. ㅠ

  • 15. 지나가다
    '16.9.11 9:27 PM (218.50.xxx.151)

    씨 없는 포도 드시지 마세요.
    건강에 정말 해롭다고 합니다.

  • 16. ....
    '16.9.11 9:34 PM (183.101.xxx.235)

    매니큐어 염색 같은건 귀찮아서 절대 못함.
    봄부터 가을까지 귀찮아서 양말 안신음.
    얼굴팩 사다놓고 붙이기 귀찮아서 그대로있음.
    그러니 꼬라지가 이렇지..

  • 17. 쓸개코
    '16.9.11 9:35 PM (121.163.xxx.64)

    14.52님 ㅎㅎㅎ
    저도 화장지우는게 너무 귀찮습니다.7시 30분에 귀가했는데 지금까지 안지우고 있음..;

  • 18.
    '16.9.11 9:35 PM (223.17.xxx.89)

    포도씨채 삼키는디

  • 19. ㅇㅇ
    '16.9.11 9:36 PM (223.62.xxx.22)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줄 알았는데 위안 받고 가요

  • 20. ...
    '16.9.11 9:36 PM (221.160.xxx.110)

    컴 않키고 핸드폰으로 인터넷하기
    밑반찬 않하고 일품요리 하기
    밑반찬이 제일 귀찮아요
    돌아다니기 싫어서
    옷 못사입고 있음
    그나마 청소 하는거 좋아해
    말끔히 사네요

  • 21. 게을러서
    '16.9.11 9:38 PM (14.40.xxx.74)

    ㅎㅎ 점3개님, 저도 매니큐어, 염색 못해요
    그랬더니 언니가 잡아서 내 털들을 염색해주시는군요(언니 싸랑해~)
    양말은 안 신으면 뒷꿈치가 까여서 피가 철철 나는 관계로 게으름을 이기고 신고요
    얼굴팩은 저기 책상위에 한뭉치가, 언제 사놓은 것인지 기억 아나는 것이 아직 있네요 ㅎㅎ

  • 22. 어휴
    '16.9.11 9:38 PM (219.240.xxx.107)

    귀찮아서 숨은 어찌 쉬누
    어차피 죽으면 내리내리 누워있을걸

  • 23. ㅎㅎ
    '16.9.11 9:47 PM (116.36.xxx.83)

    나 혼자라면 수박 포도 안먹겠지만 집에 식구들도 있으니 그러진 못하고 대신
    수박은 사온날 바로 무조건 참치 해체 하듯이 해체식을 합니다.
    모두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잘라서 내장고 용기에 깨끗이 분리해서 딤채로... 껍데기는 바로 다 갖다 버립니다. 예고 없이 커다란 수박 한통 사들고 들어오는 손님 별로 안좋아합니다.

    포토는 씨없는 포도를 주로 사고 씨있는걸 살땐 먹은뒤에 껍질은 바로 갖다 버립니다.

    바로 바로 하면 할수있어요. 꾹 참고 ㅎㅎ

  • 24. 남편
    '16.9.11 9:48 PM (211.215.xxx.166)

    이 세개 다 해당되는데
    두개는 건강염려증으로 승화했고 단추는 위에 하나만 풀고 위로 벗더군요.
    덕분에 빨래 널고 와이셔츠 다릴때 전 욕만 늡니다.
    수박과 포도씨 다 씹어먹어요.
    그래서 제가 건강염려증에 보태는 한마디 했더니 요즘은 혼란이 오나봐요.
    수박씨 깨물어 먹다가 어금니 나가서 아예 수박살도 못먹는 사람있다고 했거든요.

  • 25.
    '16.9.11 9:58 PM (223.33.xxx.172)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밥세끼 굶은적도 있어요

  • 26. 그냥
    '16.9.11 10:08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찌찌뽕
    수박 포도 지양합니다
    단추 많으면 구입 안합니다 ㅋㅋㅋ

    건강검진 일년째 지각입니다
    울나라 좋은 나라.. 보건소에서 애타게
    재촉 문자 전화옵니다

  • 27. 화장하는거
    '16.9.11 10:12 PM (220.76.xxx.116)

    운동하는거요 운동 날마다하는데 정말하기싫어요 운동안하면 잠을 못자서
    억지로라도 운동해요 계단오르기 운동하고 샤워하기 넘싫어요

  • 28. 게을러서
    '16.9.11 10:13 PM (14.40.xxx.74)

    내 게으름에 나름 열등감도 느껴보고 나는 왜 이런가 하고 자학도 했는데
    많은 동지들을 보니 기쁨이 파도처럼 넘실대는 군요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기를 ~

  • 29. ㅎㅎ
    '16.9.11 10:19 PM (210.117.xxx.176)

    14.52 님 오줌누고 오셨나요?
    저는요 귀찮아서 안하는게 너무 많아요.
    차라리 하는걸 말하는게 낫겠다는...
    먹고 자고 싸고 애들 남편 밥주고 빨래 청소(좀 열심히 안함 ㅋ)

    네일도 접은지 오래, 걸레질 2주나 3주에 아너스로 한 번, 100리터 스레기 봉투 사다놓고 2주째 아직 다 못채워 냄새 나려는 중 ㅠ,ㅠ

    엘에이 갈비 재우려고 핏물 6시간째 빼고 있는 중이에요

  • 30. 청소
    '16.9.11 10:25 PM (173.73.xxx.175)

    진~~~~짜 하기 싫어요. 요리하고 설겆이하는건 문제없는데 청소하는게 진~~~짜 싫음.

  • 31. ㅋㅋ
    '16.9.11 10:33 PM (122.35.xxx.109)

    단추많아서 안입게되는 옷이 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

  • 32. ㅇㅇ
    '16.9.11 10:37 PM (112.148.xxx.220)

    수박 정말 귀찮아요
    집안 식구들도 썰어 대령해야 먹는다는
    그래서 올여름 롯데서 사분의일통 해놓은거
    한번 사먹고 그냥 끝냈어요

    우리집은 과일 닦아서 썰어 코앞에 대줘야
    먹는 사람들만 있어 언젠가부터 과일 안 줘요

    아 과일 맛있는데 귀찮아

    겨울에 귤만 엄청들 잘 가져다 먹네요

  • 33. ㅇㅈㅇ
    '16.9.11 10:38 PM (211.48.xxx.235)

    저두 밥먹기 귀찮아 물한잔만 먹을때 많네요

  • 34. ..
    '16.9.11 10:39 PM (222.237.xxx.50)

    양말빨기 귀찮아 양말 안신어요.
    저도 수박 포도 싫어해요.

  • 35.
    '16.9.11 10:42 PM (183.98.xxx.147)

    옷 쇼핑 귀찮아요
    동생한테 안입는옷달래서 입고다녀요 출퇴근을.
    옷사려고 기웃거리는게 귀찮아요

  • 36. 가방바꾸기
    '16.9.11 10:48 PM (125.134.xxx.25)

    귀찮아서 쓰던가방을 다른가방안에 넣어서 가져가요 ㅠ
    의상땜에 바꾸긴해야하는데
    고대로 빼서 옮기기귀찮아요

  • 37. ㅡㅡ
    '16.9.11 10:49 PM (112.150.xxx.194)

    지우기 귀찮아서 화장안해요.
    안해도 되니까 안하기도 하지만.
    한번씩 기분내고 싶다가도 밤에 지울거 생각하면

  • 38. nocturne11
    '16.9.11 10:50 PM (39.115.xxx.39)

    헉 전 제가 게으르다 생각했는데 저보다 심한 분 많네요.전 수박먹고 음식쓰레기 많이 나오는거 싫어서 두꺼운껍질 다 벗기고 반찬 해먹는데 그거하고나면 손 쓰려요ㅠ그래서 수박은 잘 안사요 포도는 제가 좋아해서ㅋ

  • 39. .....
    '16.9.11 10:53 PM (1.235.xxx.245)

    화장 귀찮아요
    생리대 갈러 가는것도 귀찮아요
    말하는것도 귀찮아요

  • 40. ㄴㄴ
    '16.9.11 10:54 PM (122.35.xxx.109)

    소설책 읽다가 웬 등장인물이 그렇게도 많은지...
    책 덮어버렸어요 기억하기 구찮아서 ㅋㅋ

  • 41. 쿠쿠
    '16.9.11 10:57 PM (122.40.xxx.240)

    쌀 씻어서 밥 안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반찬은 하겠는데...

  • 42. 어머머...
    '16.9.11 10:58 PM (119.18.xxx.100)

    헐....끝내주네요...

  • 43. ㅋㅋㅋ
    '16.9.11 10:59 PM (121.131.xxx.43)

    저도 그래서 수박을 올해에 한번도 안 사먹었어요

  • 44. ..
    '16.9.11 11:56 PM (180.230.xxx.34)

    ㅋㅋㅋㅋㅋ
    가방, 옷사는거 다받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거요
    여름엔 그래서 냉장고 정리도 미룰정도
    밖에 있던것도 냄새가 나서 갖다버림 휴..
    지금도 갖다버려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 45. ..
    '16.9.12 12:0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안하는거 진짜 많은데 하나하나 적기가 귀찮네요.

  • 46. ㅋㅋㅋ
    '16.9.12 1:00 AM (223.62.xxx.80)

    윗님 승~!!! ^^

  • 47. ..
    '16.9.12 1:2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화분 물고기 안키우고요.
    그래도 우리집 와서 안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유기견하나거둬 십삼년 애정했더니 이놈이 떠나는 바람에 봄 내
    힘들어서 집순이가 그놈없는 집이 싫어 두달을 밖으로 돌았으요.내 다신 정주고 그런거 안하고 싶어요.
    화장지우기 귀찮아 안하고 키작지만 운동화의 편리함을 알아버려 운동화만 신고싶고 자다가도 벌떡 쇼핑광이었는데 쇼핑도 너무 귀찮아 인간이 남루해지네요.
    참 미용실 가는것도 넘넘 귀찮고 화장품찍어바르는것도 귀찮아서 피부가 날로 시커매지고 있고
    그런데 주변 어지러운건 또 못참아서 열내면서 치워버리고 포도는 껍데기 씨가 다 좋다해서 얼씨구나로 다 우적우적 씹어먹으며 지금82하고 있고 ..
    손걸래질 화장실 청소 개구대안에 하수구청소가 진짜 진짜 하기싫어요.
    쌀은 삼사일꺼 한꺼번에 씻어 냉장보관하며 냄비밥하면 일도 아녀요.설거지가 귀찮을뿐

  • 48. 다양하네
    '16.9.12 8:02 A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숨도 안쉬는 사람은 없나요?

  • 49. ..
    '16.9.12 8:07 AM (210.91.xxx.6)

    저는... 에이 귀찮.

  • 50. 댓글 공감가는데
    '16.9.12 8:12 AM (39.7.xxx.249)

    로그인 하기 귀차나서 그냥 지나간적 많음

  • 51. 무명씨
    '16.9.12 8:33 AM (218.55.xxx.38)

    포도 껍질 씨 뱉기 귀찮아서 다 먹습니다.
    빈 접시와 포도줄기만 남습니다.(베이킹소다 식초등으로 잘 씻기는 합니다...)

  • 52. 심플
    '16.9.12 8:33 AM (218.147.xxx.215)

    저도 수박 포도 먹기싫어서...
    미용실 가는거 귀찮아서 집에서 머리자르기 합니다
    양말도 겨울에만 신고 ㅎㅎ
    화장도 거의 안합니다 눈썹펜슬 립스틱 자차만바름
    쌀씻기 싫어요
    집은 깨끗합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귀찮네요.^^

  • 53. 으...
    '16.9.12 8:42 AM (121.217.xxx.208)

    로긴 하는거요 ㅜㅜ

  • 54. .....
    '16.9.12 8:45 AM (1.245.xxx.33)

    저는...아오 다음에...

  • 55. 저도
    '16.9.12 8:56 AM (211.186.xxx.139)

    음식물버리기싫어서 수박얼마 안샀어요
    포토는 씨토하는거 귀차나서 젤싫어하는과일..
    음식물버리는거너무싫음

  • 56. 수박 열통 사먹은 !!
    '16.9.12 9:01 AM (211.36.xxx.19)

    제가 부지런쟁이일줄이야 ㅎㅎ

    가방 안바꾸기
    옷 안다려입기
    딱 저네요 ㅠㅠ
    다리고싶은데 그 다리미 뜨거운열기 너무 싫어
    에라~누가 날 눈여겨보랴 하고 걍 다녔어요.
    가을엔 좀 다려야죠

  • 57. 웃기다 ㅎㅎㅎ
    '16.9.12 9:37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화장
    설거지
    운동
    외출
    명절마다 인간노릇하기 너무 귀찮아요 ㅎㅎㅎ

  • 58. 귀차니즘
    '16.9.12 9:51 AM (222.106.xxx.144)

    다 해당되네요.ㅋ

    포도 - 거봉으로 대체
    수박 - 역시나 안사먹음. 씨도 씨지만, 껍질쓰레기 나오는거 귀찮...
    셔츠 - 티셔츠만 애용.

    국 안먹음.
    그밖에것 많은데 더 적으면 그것도 귀찮....

  • 59. ..
    '16.9.12 9:52 AM (175.208.xxx.217)

    화장이요.
    아이섀도우 발라야지 하면서
    선크림에 파우더팩트 립스틱 하고 다니네요.

  • 60. ㅎㅎ
    '16.9.12 10:45 AM (1.241.xxx.191) - 삭제된댓글

    대게 좋아합니다.
    껍질 때문에 안먹습니다. 애증의관계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는거 정말 힘듭니다.
    선착순 줄서기 이런거 정말 귀찮고 안합니다.ㅠ

  • 61. Turning Point
    '16.9.12 12:06 PM (211.36.xxx.184)

    저도 수박 자르고 국물 줄줄 흐르는거 딱 질색이라 한통도 안 사먹었네요.

  • 62. ,,
    '16.9.12 12:25 PM (180.67.xxx.185)

    남편 와이셔츠만 아니면 다리미 자체가 필요없었을듯
    제옷은 다리는거 하나도 없고 겉옷은 드라이 주니까..
    이너는 티셔츠나 니트만 입구요.
    포도는 믹서에 씨랑 껍질까지 싹 갈아먹으니까 작년부터는 박스로 사서 한번에 씻어 당장 먹을것만 냉장하고 나머지는 알알이 따서 냉동해놔요.
    수박은 귀찮아도 두번에 정리하는데 비싸서 두번 먹음 ^^
    화장 지우는게 제일 귀찮아 거의 화장 안함
    길에서 누구 만날까 두려워 여름엔 양산으로 얼굴 가리고 다님 ㅋㅋ

  • 63. 저도요1!!
    '16.9.12 12:4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수박이랑 포도 너무 귀찮아서 잘 안먹게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단추까지는 아니네요.

  • 64. ..
    '16.9.12 12:53 PM (121.200.xxx.174)

    빨래 안 개고 베란다에 말리는 옷 바로 걷어 입어요. 단추많은 옷은 다 잠근후 젤 위에만 몇개열어놓고 티입듯이 입은 안 되나요 요즘 옷이 다 벙벙하잖아요

  • 65.
    '16.9.12 12:56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게 안 먹어요
    고거 먹을려고 땀뻘뻘 흘려가며 까는거 ..

  • 66. 수박요~~~~~
    '16.9.12 1:30 PM (211.223.xxx.203)

    올 여름 너무 더웠잖아요.

    그래서 수박을 못 먹었어요.ㅋㅋㅋ

    사야지 하면서 덥고 귀찮고 무거워서

    퇴근 후 마트에서 간단하게 반찬거리만 사다가

    여름 다 가고~~~~~~이젠 수박도 읎네요.ㅠ.ㅠ

    있어도 이젠 넘 비싸요.ㅋ

  • 67. 원글님공감
    '16.9.12 1:55 PM (59.22.xxx.95)

    그리고 저는 속비치는 셔츠나 블라우스는 안사요
    레이어드 해입는거 제일 싫어해서 하나만 입어도 되는..나시 안챙겨입어도 되는 옷만 삽니다

    세상 제일 귀찮은게 음식쓰레기 비우는거라..아직 미혼이라 가능?한거겠지만 수박 포도 등등
    껍질외 음식쓰레기 나오는거 사먹지 않아요

  • 68. 저같은 사람 없나요?
    '16.9.12 2:19 PM (58.226.xxx.219)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 귀찮아요.

    일어나는것 부터 귀찮고
    씻고
    밥먹고
    출근하고 모~~~~~~~~~~~~~~~~~~~든게
    다 귀찮고 하기싫어요.


    내 머릿속엔
    항상
    아~~~ 귀찮아.
    아~~ 하기싫어!!
    이말 밖에 없어요.

    하루하루 정말 겨우겨우 살아내요.ㅠㅠ

  • 69. 시장보고
    '16.9.12 2:48 PM (211.36.xxx.169)

    음식하기도 귀찮아서 반찬 김치는
    시장 맛있는 집 정해놓고 대놓고 먹네요

    바지와 블라우스는 구김안생기는 쿨소재로 입고
    다리지 않아도 구김없어서 좋아요

    꼭 계절탓이라기 보다는 제일
    아까운게 쉴시간에 뭘하는게 싫어져서
    집 회사만 무한반복 하고 있네요

    청소는 물티슈로 대신하고
    먹는것은 소식에 간단한 영양식으로
    때우고 귀찮아서 어찌 살고 있는지
    신기합니다

  • 70. 드라이. 손질
    '16.9.12 3:00 PM (124.56.xxx.105)

    머리 손질. 드라이. 귀찮아. 선풍기로 말리고. 출근후. 망으로 묶어요

  • 71. 저도
    '16.9.12 3:06 PM (58.234.xxx.243)

    귀찮아서 밥 이틀도 굶은 적 많아요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거 정말 귀찮아요

  • 72. 귀찮게
    '16.9.12 3:13 PM (122.34.xxx.138)

    로그인하고 댓글 달고 있으니
    저는 해당사항 없는 걸로~~

    인터넷 로그인 정말 귀찮아요.
    특히 쇼핑몰에서 뭐 좀 사려면
    과정이 뭐 그리 복잡하고 많은지.

  • 73. 아이고 왜들 !
    '16.9.12 3:24 PM (119.18.xxx.166)

    남편을 뒀다 뭐에 쓰려고들 그러세요? 독신자는 할 수 없지만 기혼녀들은 남편을 가르치면 됩니다. 싹 다려서 줄 지어 걸어 놓은 블라우스, 바지들을 보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요. 음식물 쓰레기야 당연히 남편이 버리는 거고요. 요리 하는 거야 내 취미니 얼마든지 해 줍니다. 그 외의 모든 일은 남편이 하거나 아니면 기계가 대신 해요.

  • 74. ....
    '16.9.12 4:4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바꾸기 귀찮아서 쓰던 가방 통째로 넣어서 들고 나간다는 님때문에 빵 터졌어요.

  • 75.
    '16.9.12 5:19 PM (116.125.xxx.180)

    저도 123다안했어요
    3번은 귀찮아서가 아니라 안어울려서

  • 76. ,,
    '16.9.12 6:19 PM (116.126.xxx.4)

    남의 편들이 그런게 해 주겠어요

  • 77. 반가워요
    '16.9.12 6:33 PM (223.131.xxx.17)

    싫어하기도 하지만 귀찮기도 지저분해지는 과일이라
    수박, 포도 다 안먹어요.
    식구들도 질색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ㅜㅜ

    저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사워만하고 저녁 굶고 잡니다.
    차리고 먹고 치우기 귀찮아서요.
    저녁 굶는 것도 버릇되니 배고 안고파요.

  • 78. ..
    '16.9.12 6: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심지어 가방정리도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 79. ..
    '16.9.12 6:4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 80. ..
    '16.9.12 6:4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서츠, 블라우스는 위에 단추 3개 풀르고 위로 뒤집어 입어요.
    티블라우스(티 모양 블라우스) 나오니, 그 기능성에 반갑더라구요.

  • 81. 그냥
    '16.9.12 6:4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서츠, 블라우스는 위에 단추 3개 풀르고 위로 뒤집어 써서 입어요.
    티블라우스(티 모양 블라우스) 나오니, 그 기능성에 반갑더라구요.

  • 82. ..
    '16.9.12 6:5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서츠, 블라우스는 위에 단추 3개 풀르고 위로 뒤집어 써서 입어요.
    티블라우스(티 모양 블라우스) 나오니, 그 기능성에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로그인..어제는 웹사이트 자동로그인..프로그램 찾아봤어요.ㅋ

  • 83. ..
    '16.9.12 6:5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서츠, 블라우스는 위에 단추 3개 풀르고 위로 뒤집어 써서 입어요.
    티블라우스(티 모양 블라우스) 나오니, 그 기능성에 반갑더라구요.
    당근, 매니큐어 안 발라요.

    그리고, 로그인..어제는 웹사이트 자동로그인..프로그램 찾아봤어요.ㅋ

  • 84. ..
    '16.9.12 6:5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포도 빼고는 다 같아요.
    가방은 저는 학교때부터 그랬어요.
    가방정리 안 함. 모든 책을 다 들고 다님.
    서츠, 블라우스는 위에 단추 3개 풀르고 위로 뒤집어 써서 입어요.
    티블라우스(티 모양 블라우스) 나오니, 그 기능성에 반갑더라구요.
    당근, 매니큐어 안 발라요. 네일..관련 하, 참 씨잘데 없다 싶어요.

    그리고, 로그인..어제는 웹사이트 자동로그인..프로그램 찾아봤어요.ㅋ

  • 85. ...
    '16.9.12 8:44 PM (220.93.xxx.88)

    갈수록 그러는거 아닐까요?
    스마트폰 때문에

  • 86. ...
    '16.9.12 8:44 PM (220.93.xxx.88)

    사실,
    있잖아요
    다 귀찮고
    스마트폰 들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젤 편하지 않던가요?

  • 87. ...
    '16.9.12 8:44 PM (220.93.xxx.88)

    전 모든 원인이 다 스마트폰 같아요 울 아들도 맨날 그러고 있어요,

  • 88. 전 날씬한
    '16.9.12 9:23 PM (59.13.xxx.191)

    미혼때 완전 말라깽이였어요. 김도 싸먹기 귀찮아서 안먹고. 옥수수도 이에 끼는거 걸리적 거려서 안먹고 밤은 절대 안먹었어요 파먹기도 귀찮고 까먹기도 귀찮아서. ㅋㅋ
    그러나 애둘 낳은 지금은 ㅋㅋ 없어서 못먹어요. 몸무게 17킬로 늘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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