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상한버릇이있어요.
물건사면 자꾸바꿔요.
양복은물론이고 소소한것
최근엔 안경까지 ...
두시간넘게 테고르고 안경알 좋은걸로 일주일기다려서 찾아왔는데 맘에안든다고 따라가서 바꾸는데 뒷통수화끈거려서 내것 선글라스하나샀어요 미안해서 코치걸로샀더이250불.
그날 안경테고르고안경알주문 장착 또 일주일기다렸다 하루써보더니 다시 흘러내린다고 또 갔어요.
전엔 따라가줬지만 이번엔 싫다고했어요.
영어도안되는데 혼자해보라고.
전에 한번바꿀때 불편한거 주인은 손봐주려는데
아주 바꿔버린다고 말안해준다면서 저보고 확 신경질내더라고요 주인앞에서.
안경알한번에110불 오늘까지 두번째 220불 날라갔네요.
이란사람이주인이던데 사함좋더구만요.
우리어머님 일년된옷도 바꾸더만. 피는못속임
낯뜨거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자꾸바꾸는사람
진상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6-09-11 03:50:27
IP : 174.114.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1 6:00 AM (1.246.xxx.82)정확히짚어주세요
와이프가 알려줘야지 누가 쓴소리해주나요
전 얘기 합니다 고쳐지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입에서 냄새 많이나고 챙피한데 본인은 관리도안하고 신경안써서 남들한테 피해갈정도일때
나가서 그런사람 있으면 말도 못하고 정말 곤혹스럽다
집식구 아니면 누가 얘기를 해주겠냐고 남은 얘기못하는거라고 해요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면 눈 찌푸릴 일은 줄어드는 겁니다 실례되는 행동할때 얘기해 줍니다2. .....
'16.9.11 10:53 AM (58.121.xxx.183)안경점 주인은 번번히 렌즈값을 받으니 돈 벌고 기분 좋죠.
원글님네 돈 많은가 봐요. 그러니 저런 행동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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