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의 보도인 눈물로 때울모양새....직원들 구렁텅이로 몰아
전문성 부족조닭이 운영하는 반도와 비슷
ㆍ여야 집중 난타에 ‘최은영 청문회’ 방불…“무거운 책임 느껴야한다”
ㆍ“소유와 경영은 분리가 바람직”…사재 출연 압박엔 “방안 고심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및 청와대 서별관 회의 관련 국회 청문회 마지막 날인 9일 증인으로 출석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에게 여야 의원들의 공세가 집중됐다. 한진해운의 경영부실을 초래한 전 대주주인 데다 채권단 자율협약 직전 주식을 팔아치워 ‘모럴 해저드’ 논란을 빚은 당사자였다는 점에서 ‘최은영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최 전 회장은 물류대란으로 번진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전 경영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수차례 눈물을 보인 반면 사태해결을 위한 사재 출연 압박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며 피해갔다
운영을 망나니처럼 하고 피해간다고
이에 최 전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14년 4월 사임할 때까지 2584일간 임직원과 함께한 나날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울먹이면서 “전 경영자로서 도의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어떤 형태로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해운사 188개 중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제외하고 모두 흑자를 냈는데,
두 회사의 공통점이 모두 ‘사모님’이 경영한 것”이라며 “다른 대기업의 사모님들과 따님들이 회사 경영을 맡아야 할지 자문을 구한다면 뭐라고 답변하겠느냐”고 물었다.
최 전 회장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경영은 전문경영진으로 하여금 선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전문성 부족에 대한 의원들의 이어진 질타엔 “제가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이 부족했다”고 답했다. 최 전 회장이 답변 도중 여러 차례 눈물을 보였지만 의원들은 냉랭했다. 박용진 더민주 의원은 “마음 아프고 검찰수사가 힘들겠지만 울지 마라. 국민과 노동자는 피눈물을 흘린다”고 비난했다.
가정주부가 회장되는 울나라 같은나라..하기사 무전문가 칠푼이가 댓통하는 나라니
그렇겠네요. 집안살림, 그것도 스스로 안했겠지요?, 집에서 탱자하다가 경영은 무슨 경영을. 그런데 돈을 잘 챙기시더군
가정주부라 몰랐다? 돈빼먹을 도둑질은 잘하면서 회사운영은 몰랐다? 저런 거짖말 한 잡것 재산 1000% 몰수 못하는 정부는 왜 있는가? 나라 망하기전에 그녀재산 몰수해서라도 대한민국 살려라~~무슨 개 똥같은 인가? 내가 국무총리 대통령 이라면 필리핀대통령처럼 재산 몰수 해서 빚 다 갚겠다
무능한 기업인들은 범죄자들이야. 경영능력과 경영의지가 없으면, 다른 유능한
ceo에게 경영권을 넘겼어야지.. 왜 김정은이처럼 세습을 하냐! 국가 또는
노동자들에게 사회적 파장이 어마어마한 대형범죄를 저지르고 사재출연을
거부하면, 이것은 인간이라고 보기 어렵잖아. 이러한 경우는 경영진을 모두
구속하고 재산과 도세도피처를 모두 추적,압류해서 손실액을 틀어막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