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몸무게도 45키로인데..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6-09-09 17:06:02

165에,,저 몸무게에요..

전 세끼는 꼬박 먹거든요.

양이 많지 않아서 문제이지..

비빔밥 시키면 밥은 절반 정도밖에 못 먹구요..

나이가 40대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진심 보기 싫은 체형이죠..

IP : 183.98.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 싫은가요?
    '16.9.9 5:07 PM (121.172.xxx.57) - 삭제된댓글

    저 글쓴님보다 훨씬 작아요. 그런데 몸무게 비슷하신듯? 근육보단 지방이 더 많으신가요?
    저 살면서 내내 말랐다고 지금도 남편이 좀 먹어라.. 달고 살아요. 살 안 쪄보이는데요

  • 2. 헐 거꾸로 이해한듯
    '16.9.9 5:08 PM (121.172.xxx.57) - 삭제된댓글

    너무 말라서 보기 싫다는거죠? ㅠㅠ

  • 3. ..
    '16.9.9 5:09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딱 똑같은데 초라해보여요
    날씬하면이쁜건젊을때인것같아요ㅠ

  • 4. 그린
    '16.9.9 5:14 PM (183.109.xxx.87)

    얼굴살이 중요해요
    키에 비해 적게 나가긴 하시네요

  • 5. 근럭운동을 안하는 상태라면
    '16.9.9 5:18 PM (117.111.xxx.43)

    보기 안좋죠
    앞뒤로 납작한..

    운동하다가 다쳐서 52정도에서 식이로만 48까지 감량하고 유지중인데 운동으로 생긴 근육이 점점 소실되면서 체형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요..
    볼륨이 점점 사라지는 상태랄까..ㅜㅜ
    젊어서 45키로 정도였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탄력있고 볼륨도 있었어요..
    나이가 이런거구나 실감하네요..ㅜㅜ

    잚먹고 운동해서 근육량 늘리세요
    나이들 수록 근육량 중요해요

  • 6. 마른거 좋아하는 여자
    '16.9.9 5:18 PM (110.70.xxx.32)

    165에 45는 사실 좀 그래요. 50정도로만 찌워보시는건 어때요?? 그럼 넘 예쁘실듯.

  • 7. 88
    '16.9.9 5:24 PM (223.62.xxx.57)

    운동을 해야합니다.
    다들 얼굴만 신경쓰는데
    사람뒷모습만봐도 나이를 짐작할수 있어요.
    그 나이에 그 체구면 없어보이겠네요.
    병든닭같을것같에요

  • 8. ..
    '16.9.9 5:34 PM (49.150.xxx.89)

    그 키에 근육없는 45면 볼품없어요.
    운동해서 근육 좀 늘리시면 같은 몸무게거나 더 나가도 훨씬 날씬하고 건강해 보여요.
    나이들수록 운동해야해요 근육량 유지하고

  • 9. ...
    '16.9.9 5:54 PM (222.235.xxx.28)

    헉 너무 마르셨네요 원래 뱃고래가 작으신건가요? 아님 갑자기 빠지신건가요? 원래 마르신분이었으면 이런글도 안올리시겠죠? 윗분들 말씀대로 운동하고 양을 좀 늘리시면 낫지 않을까요?

  • 10. dma
    '16.9.9 6:08 PM (211.109.xxx.170)

    의도적으로 좀 드셔보시죠. 너무 마르면 나이들수록 뼈가 굽더라고요. 사람이 구부정하고 없어보여서.. 한 10킬로 찌면 보기 좋으실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26 실리트 실리간? 냄비 쓰는분 좋던가요? 11 혹시 2016/09/10 2,924
594525 태권도 주 5일??? 12 나무 2016/09/10 2,326
594524 사립대 기부금 입학이 합법화 된다면... 19 만약 2016/09/10 1,679
594523 미성년자는 통장만들때 아빠와 이혼한 엄마동의서도 받아야 가능하군.. 4 아빠본색 2016/09/10 1,224
594522 등심으로 미역국 9 ... 2016/09/10 1,270
594521 쿠팡에 3개를 주문했는데, 도착은 2개밖에 안했어요 7 택배 2016/09/10 985
594520 혹시 평촌알뜰시장 사시는분 계실까요? 1 모스키노 2016/09/10 473
594519 국정원 양우회를 파고든 이유는 이렇습니다 3 ㅇㅇㅇ 2016/09/10 829
594518 참나 어이가없어서 걱정해줬더니 저보고 샘내냐고.. 21 .. 2016/09/10 6,340
594517 중국 간판 앵커가 고관 부인들 20명과 불륜 6 카사노바 2016/09/10 4,494
594516 옛날엔 쌀 살돈없어서 라면 먹었나요? 20 2016/09/10 2,414
594515 씨스타효린이와 김우빈 못생긴얼굴인가요? 30 주말 2016/09/10 5,473
594514 코끼리허벅지ㅠ 카복시효과있을까요 5 허벅지고민 2016/09/10 2,065
594513 요즘 환기 어떻게하세요? 5 ... 2016/09/10 995
594512 40대중반...미니백은 좀 아닐까요..?^^; 10 가방 2016/09/10 4,532
594511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몸무게가 1~2kg 이상 차이나는거 정상인.. 7 체중계 2016/09/10 2,266
594510 관능미라고 해야하나.., 이런 분위기 갖추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10 renhou.. 2016/09/10 5,142
594509 보수언론 명예훼손 재판에 승소한 '미시USA' 회원 재미교포 린.. 1 skfjsa.. 2016/09/10 609
594508 한 여자분이 자꾸 신경쓰이게 해요. 34 이해안됨 2016/09/10 7,868
594507 결혼후 첫시어머니 생신 조언 부탁드려요 11 이제야아 2016/09/10 2,672
594506 조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9 절실 2016/09/10 1,152
594505 애들 대학교 정할때요... 9 지나가리.... 2016/09/10 3,085
594504 택배가 없어졌어요 6 에공 2016/09/10 1,684
594503 행복전도사 정덕희 중과 ㅅㅅ비디오사건 아세요? 20 뜨악 2016/09/10 43,573
594502 안철수 “창조경제센터는 동물원”…대기업들 ‘발끈’ 4 탱자 2016/09/10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