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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들은 언제까지 엄마 껌딱지예요?

강아지사줘 조회수 : 5,894
작성일 : 2016-09-08 10:25:01

4개월 넘어서는 딸 키우는 엄마인데요

5월 말에 집에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백일만 지나라. 그럼 그때는 살만하겠지.. 했는데

백일이 지나니 확실히 목과 고개를 가눌수 있어서 그건 좋은데

무게도 무거워지고 힘도 세지고.. 무엇보다 더 힘든건 저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설거지를 할때도 잠시잠깐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갈때도 왜 나를 혼자 내버려두냐고

울고.. 짠상이 되고 그래요.

그렇다고 아기가 잘때만 화장실을 가거나 밥을 먹거나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범보의자를 구해서 거기다 앉히고 얼굴 보면서 설거지도 하고 밥도 먹고 빨래도 하고 하는데

요즘은 그것마저도 안되나 봐요. 계속 엄마 나 안아줘.. 나 안고 밥 먹고 설거지해.. 그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딸이 젖을 좋아해서 유축도 안하고 직수로만 먹이는데 며칠전에 생리까지 터지고

그런데 화장실도 자주 못가다 팬티와 옷까지 빨간색으로 물들였네요.

 

저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서 모성애가 참 많이도 부족한것 같은데..

할머니가 안아줘도 아빠가 자신을 안고 있어도 가끔 놀러오는 이모가 안고 있어도

딸의 눈은 절 향해서만 움직이네요..

 

지금도 딸이 자고 있는 시간이라 인터넷을 하는거지.. 이제 딸이 깨어있는 시간에는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요.  엄마가 분유주고 밥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눈도 마주쳐주고

딱 거기까지만 해주는게 내 체력의 한계인데..

몸으로 힘쓰면서 계속 놀아줘야 해. 안아줘야해..

그러니 가뜩이나 늙고 저질체력인 저는 관절이며 피로도가 상당하네요.

 

참고로 딸은 밤에 자는 시간은 항상 새벽한시 반 정도..

일어나는 시간은 아침 8시쯤이고..  그러나 낮잠은 자는 날도 있고 안자는 날도 있어서

제가 뭘 예측해서 행동하기가 힘들어요.  낮잠 안자고 쭉 가는 날은 제 손목과 무릎이 아이구 스럽네요.

딸 일찍 재울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해봤는데 소용이 없어 포기했구요.. ㅋㅋ

시간이 얼마나 지나면 엄마없이도 잘 놀아요?

 

저는 불임기간이 너무 길다보니 아기 있는 친구들하고도 멀어져서 연락이 자연스레 뜸하게 되고

물어보거나 조언 받을 이가 없네요..

그나마 비교대상은 사촌동생들.. 동생아기인데

그 아기들은 혼자서도 잘 놀더라구요. 잠도 잘자고..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IP : 222.119.xxx.1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10: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껌딱자 그때가 좋은겁니다.
    머리 굵어봐요.
    지가 잘나 혼자 큰 줄 알아요.

  • 2. ..
    '16.9.8 10: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껌딱지 그때가 좋은겁니다.
    머리 굵어봐요.
    지가 잘나 혼자 큰 줄 알아요.

  • 3. ...
    '16.9.8 10:3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대충 초등 3학년까지??? 큭큭큭.
    엄마보다 더 죽고 못사는 좋은 친구 나타날때까지요.

  • 4. 돌까지가 피크
    '16.9.8 10:31 AM (216.40.xxx.250)

    여자애들은... 거의.. 2살까지도 그러던데요. 24개월요.
    한 15개월쯤 되어 돌어다니기 시작하면 좀 낫고..

  • 5. ㅇㅇ
    '16.9.8 10:32 AM (49.142.xxx.181)

    제가 봐돠 한 열살 그때까지... 그 이후엔 서서히 조금씩 독립해나가고
    초등 졸업하니까 좀 낫더라고요.

  • 6. 경험자
    '16.9.8 10:32 AM (116.39.xxx.168)

    총량불변의 법칙이 자식사랑에도 존재하는듯해요
    확 주세요.. 귀찮아하지말고..
    그럼 일찍 떨어지고
    힘들어하고.. 언제 떨어지나.. 막막해하면
    엄마의 사랑을 고파하면서 10살넘어도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푹 주무세요... 아이들 어릴때 엄마가 심심해야하고.. 잘 쉬어야
    건강한 몸과 심심한 마음으로 애들이랑 노는게 엄마도 즐거울수있어요

  • 7. ㅎㅎㅇ
    '16.9.8 10:34 AM (125.178.xxx.41)

    4개월이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네요..
    돌때쯤 낯가림 심하게하면 그때가 최고조 인거 같아요
    낯가림은 없어도 3살까지는 잘놀다가도 엄마가 눈에 안보이면 징징거리고 5살쯤이면 친구나 다른사람들이랑 노느라 잘 떨어지구요.

  • 8. ㅋㅋ
    '16.9.8 10:3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것도 아가들 기질마다 다른데요..

    진짜 엄마껌딱지 딸들은..초6까지도 완전히......엄마엄마~~~~

    좀 냉정한(?) 타입은 딸이라도 초2 초3되면 벌써 독립적이에요.

  • 9.
    '16.9.8 10:3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성향 나름인거 같은게 우리집 4살은 한번도 엄마 껌딱지인 적 없어요. 2년 완모해서 나름 끼고 살았는데도요.
    두세살때도 할머니네 집이나 아빠랑 둘이여행가서 몇박씩 하고 와도 엄마 찾는 법 없고... 개인적인 제 성향 닮은 듯?

    애착에 문제있나 해서 검사했는데 정상으로 나왔고요.

  • 10. 아직
    '16.9.8 10:38 AM (111.91.xxx.76)

    시작이에용.. 벌써 그러심 안됩니다
    지금은 작고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껌딱지지만 말하고 움직이고 자아생긴 후 껌딱지는 ㅋㅋㅋㅋㅋㅋ 기댜하셔도 좋아용

  • 11. ㅇㅇ
    '16.9.8 10:41 AM (152.99.xxx.38)

    초등 고학년 까지는 엄마 껌딱지 아닌가요..하루종일 엄마엄마엄마...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 12. 어후
    '16.9.8 10:48 AM (121.143.xxx.148)

    13개월 지금 제 배 위에 엎어져서 자요ㅠㅠ 일곱살 첫째는
    아직도 엄마엄마 그러네요 괴롭지요
    그래도 큰애 저만큼 크고 나니 지금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어요

  • 13. 평온
    '16.9.8 10:49 AM (58.121.xxx.62)

    글쓴님 댓글보고 우실듯ㅋㅋ
    힘들겠지만 즐기세요. 고물고물 이쁜놈 생각보다 금방 큽니다.
    힘들어서 이쁜 줄 모르고 키우면 나중에 후회해요.
    설거지 같은 건 애가 칭얼거릴때 업고 하면 애도 달래고 설거지도 하고 일석이조지요. 저는 아침에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 업고서 빨래 돌려놓고 설거지하고 방바닥 밀대로 대충 밀면 둘째가 등에서 잠들어있어요. 그러면 둘째 조심히 내려 눕히고 저 아침먹고 양치하고 샤워하고 둘째 옆에 누워서 같이 자요. 중간에 애가 깨려하면 쭈쭈 꺼내주고 계속 잠...(직수의 장점을 살려봐요) 한낮까지 둘이 실컷 잡니다.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낮잠이고 뭐고 전쟁이기 때문에...ㅋㅋ 님도 아가랑 쉬시고 틈틈히 챙겨 드시고 집안일은 최대한 줄이세요. 저는 반찬 이유식 다 배달시켜요.

  • 14. ㅎㅎ
    '16.9.8 10:51 AM (24.16.xxx.99)

    고3인데 아직 그래요.
    제 경우 아이가 사춘기일 때 3년 정도 일이 너무 바빠서 같이 보내지 못한 시간이 많았어요. 그 부작용인지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관계로 남아 있어요.

  • 15. ㅇㅇ
    '16.9.8 10:55 AM (61.33.xxx.130)

    아직 갈 길이 머신데 어쩐가요 ㅠㅠ
    큰애는 조금 덜했는데 둘째는(현재 6살) 안 떨어지려고 해서 화장실 갈때도 안고 갔어요. 애기 안고 변기에 앉아 있으면서 대체 이게 무슨 짓인가... 싶었던 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꼬물꼬물 엄마만 찾던 때가 그립네요.
    아이들 따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 정말 한때에요. 그 시간 지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도 남으실거에요. 이제 선선한 날씨 되면 같이 많이 나들이도 가시고 많이 많이 안아주세요.

  • 16. ㅇㅇ
    '16.9.8 10:56 AM (121.173.xxx.108)

    여섯살인데 아직 그래요ㅋㅋ 남편 말로는 본능이래요 이쁨받고 밥 이라도 한끼 챙겨줄 사람을 알아보는 본능
    ㅋㅋㅋ 그래도 여섯살 되니까 동네 형아들이랑 놀 때는 안찾아서 좋은데 문제는 동네형아들 다 데리고 집에 온다는 점~

  • 17. ㅋㅋㅋㅋ
    '16.9.8 10:59 AM (1.222.xxx.211)

    10살넘어나니 좀 덜하네요....ㅋㅋㅋㅋ 고맘때가 젤힘들죠...
    지나서 생각하면 그떄가 좋았다~고할꺼에요~

  • 18. ..
    '16.9.8 11:07 AM (168.248.xxx.1)

    27개월인데 엄마 다리 만지면서 자요.
    퇴근하고 오면 안고 밥먹어야 하고..

    그런데 아기가 너무 늦게 자는거 아닌가요? 새벽 한 시 반이라니...
    30분식 자는 시간을 당겨서 적어도 8시에는 잘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래야 내시간도 좀 생기죠..

  • 19. 18개월 엄만데요.
    '16.9.8 11:15 AM (182.211.xxx.161)

    지금 극강입니다. ㅋㅋ
    설거지할때도 치마붙들고 대롱대롱
    잘때도 제 다리 위에서 자요.
    변기에서 일보는 중간에 옆에서 물내려주고요. ㅋㅋ
    양치하면 세면대 바로 밑에서 올려다봅니다. ㅋㅋㅋ
    12키론데. 전등 스위치 껏다켰다 놀이할꺼라며 날 안아 올리라고 징징
    허리 아파 디질꺼같아요. ㅋㅋ

  • 20. ..
    '16.9.8 11:22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4개월이면 시작이고 점점심해지죠.
    화장실,샤워도 문열어놓고해야되고
    치과 미용실도 안고 가고..
    잘때 쓰레기라도 버릴라치면 다알고 깨요.
    처음 유치원갈때 한바탕 안떨어지려고 난리치고 6살되니 쬐끔 달라지네요.

  • 21. ...
    '16.9.8 11:2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이 엄마 오늘 댓글 보고 우는거 아닌가 몰라요.
    기질임다.
    초6 작은애는 혼자서 앉는법을 모르는 애처럼 누구 앞에만 앉아요.
    저는 힘들고 나란히 앉아 티비 볼일 없으니 아이 아빠한데 늘 앉아있죠.
    제가 앉으면 제 앞에 앉구요.
    고등 큰애는 피곤한 날.감기라도 걸린 날은 엄마방에서 잡니다.
    자면서 이마에 수건도 대주고 팔다리도 잠들때까지 주물러 줘야되요.

  • 22. ...
    '16.9.8 11:2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또 아는 엄마하나는 살이 닿아야 잠을 잘수 있대요.
    신혼때는 남편한테 들러붙어 살았고 애 낳고는 애한테 들러붙어 살았대요.
    애 크니까 다시 남편한테 들러붙어야지 잘수있어서 드럽고 치사해도 어쩔수없이 남편한테 비워 맞춰줘야 된다고 했어요.

  • 23. ㅎㅎㅎ
    '16.9.8 11:32 AM (175.223.xxx.55)

    24개월 쌍둥이 서로 엄마한테 안기겠다고 실랑이예요 한녀석은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요 시터랑 같이 키우는데 별 소용없이 시터가 안으면 엄마한테 간다고 하고 밥도 엄마 없어서 안먹어 그래요 제가 오면 먹고요 다행인건 낯가림은 또 없어서 밖에서는 다른 아기들이랑 잘 놀구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 오면 또 아빠한테 매달리고 그래요 ㅋㅋㅋ

  • 24. 흠흠
    '16.9.8 11:44 A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떡해요
    진짜 이.제.시.작...!!!
    이에요....
    최소 3살4살?까진 그래요
    말하기시작하면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아주 무수리가 따로 없다는요

  • 25. 두둥실
    '16.9.8 11:46 AM (121.158.xxx.2)

    39개월 17kg 아들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쭉 한번도 안쉬고 껌딱지 진행중입니다.

  • 26. ....
    '16.9.8 11:47 AM (175.223.xxx.118)

    6개월 울 아들도 그러네요...
    항상 눈앞에 제가 있어야 해요. 전 완분인데두요..
    혼자 키운 아이라 그렇다는데 맞는거 같기도..
    첫째를 친정에서 부모님, 오빠랑 함께 키우고 이모들도 매일 왔다갔거든요. 엄마 바라기 아니었는데 들째는 저혼자 집에서 키우니 엄마가 눈앞에 있어야해요. 범보에 앉혀서 뭘 하든 옆에 앉혔는데 어제 보행기 사줬어요. 니가 알아서 따라다니라구요 ..ㅋㅋㅋㅋ 아직은 뒤로만 가서 연습시키는 중이에요~

  • 27. 흠흠
    '16.9.8 11:47 AM (125.179.xxx.41)

    원글님 어떡해요
    진짜 이.제.시.작...!!!
    이에요....
    최소 3살4살?까진 그래요
    말하기시작하면 요구사항도 많아지고
    이거주라 저거주라 놀아달라 징징징
    밖에나가자 이옷은 싫다 장난감 찾아주라..
    저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주 무수리가 따로 없다는요

  • 28. 어떡해
    '16.9.8 12:14 PM (58.120.xxx.213)

    원글님 어떡해요.
    이제 시작인데...
    갈길이 먼데..
    4개월이면 그땐 가볍기라도 하지요.
    10킬로 훌쩍 넘는 녀석이 껌딱지일 땐 정말 손목, 허리 시큰...
    앞으로 적어도 한 10년은 껌딱지 예약인데요...ㅠㅠ

  • 29.
    '16.9.8 12:42 PM (118.34.xxx.205)

    죄송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 껌딱지였대요.
    잠들때까지 업어야해서 안그럼 울고 엄마가 동네 한바퀴 업는건 기본

    엄마 머리감을때도 업고 감았대요

    엄마 일할땐 엄마 발 붙잡고 ㅎㅎ

    자금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ㅎㅎㅎㅎ
    엄마 만나면 계속 껴안고 뽀뽀하고 그래요
    엄마 그만 조물딱 거려라 할정도

    평생 아닌가요? ㅎㅎ호

  • 30.
    '16.9.8 12:48 PM (118.34.xxx.205)

    참고로 위로되시라고
    결혼해서 남편 생기니 엄마에게서 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만나면 딱 붙어있습니다. 위로가 되실까요? ㅋ

  • 31.
    '16.9.8 12:59 PM (180.170.xxx.28)

    아 이뻐라
    나이 많은 나는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찐빵처럼 몰랑몰랑한 엉덩이 팔
    자는 중에도 엄마 냄새가 나는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머리를 나에게로 밀고 자던 아들딸
    내가 세상에 전부였던 아들 딸
    님아 즐기세요 시간이 참 빨리가요
    세월이 지나면 다시 올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이지요

  • 32. 즐기세요
    '16.9.8 1:58 PM (223.62.xxx.84)

    초2~ 엄마껌짝지예요~
    저도 궁금해요 언제까지 그럴지 ^^

  • 33. 두돌
    '16.9.8 2:08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건 길면 두돌까지예요. 길면 길지만 곧 끝납니당..
    문 열어놓고 앞에 앉혀놓고 볼일보고
    목욕할때도 화장실 안에 아기의자에 앉혀두고 그랬죠..ㅠㅠ
    세돌 이상이면 쓰레기 냅다 버리러 가는 정도는 가능해져요^^ 힘내세요

  • 34. CKA
    '16.9.8 3:26 PM (125.178.xxx.224)

    11세 4학년 딸 아직도 껌딱지에요..중학생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 35. 뭐냐
    '16.9.8 4:18 PM (175.205.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480개월 된 딸인데요...
    아직도 엄마엄마 그래요. 제 아인 156개월 됐는데 오늘도 좀 전까지 학교가서 태우고 왔어요.
    앞으로도...언제까지 끝이 날진 모르겠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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