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분만하신 분들은
회음부절개, 관장 모두 했었나요?
예전에 조산사나 동네 산파에게
아이낳으셨던 분들은 회음부 절개도
안하셨으니 더 많이 찢어지고 아프셨겠단
생각도 들구요..
곧 출산 앞두고 있는데
회음부 열상이 젤 두려워요.
좌욕하면 좋아지겠죠?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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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산할 때에도
궁금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6-09-07 20:06:16
IP : 221.156.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6년전
'16.9.7 8:08 PM (175.126.xxx.29)양수터져서 갔는데
자연분만, 관장 했구요
회음절개는 모르겠네요..별로 안 아팠어서...
전 배만 죽어라 아팠네요2. ..
'16.9.7 8:1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54년 전 저희 엄마가 청량리 성바오로 병원에서 저 낳을때
회음절개 하쟀는게 안하셨대요.3. 저
'16.9.7 8:15 PM (220.118.xxx.68)조산원에서 애 낳아서 안하고 낳았는데 괜찮았어요
4. ᆞ
'16.9.7 8:37 PM (121.128.xxx.51)83년에 대학병원에서 낳았는데 다 했어요
5. ..
'16.9.7 9:34 PM (211.214.xxx.2)회음부 절개없이 출산 예정이신가요?
요즘엔 그런 병원도 많더라구요..
저도 올해 출산했는데, 절개했구요~~
정작 진통때문에 절개 자체는 느껴지지도 않음 ㅠㅠ
나중에 애기 나오고 봉합할땐 좀 찌릿찌릿했는데
애기 나오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산모들 좌욕 많이 하는데, 제 담당쌤은 그리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깨끗이 씻는게 더 낫다구요. 그래서 전 좌욕 안했고 조리원 일주일 지나니 도넛방석 없이도 앉을 정도는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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