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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좀 예민한건지 좀 봐주시겠어요.좀 웃길수도

Jj 조회수 : 16,537
작성일 : 2016-09-07 08:01:58
내용 펑 합니다.
댓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IP : 112.148.xxx.93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9.7 8:07 AM (14.37.xxx.183)

    궁금한데...
    어떻게 합니까?
    거실에서 바지 입으면 안됩니까?

  • 2. 사람은요
    '16.9.7 8:10 AM (115.41.xxx.77)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다가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

    상대방의 탓인양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지 못한 나의 탓이더군요.

    결혼하셨으니
    덮고 모르는척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3. 남편분 참 힘들겠다
    '16.9.7 8:12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40 후반인것 같은데 그 나이에 결혼전에 연애 안했으면 그야말로 병신이지
    그게 뭐라고 연애한걸로 뭐가 힘들도고 사람을 잡나요
    그리고 바지들고 티비 보는게 왜요
    미스일본 이라서기 보다 화제성이 있어 저라도 어떻게 생겼나..궁금 했겠네요
    솔직히 원글님 비정상 같아 보여요
    20대도 안할 행동을 40넘어 중늙은분이 질투도 정도껏 해야지
    추합니다

  • 4. 윗님
    '16.9.7 8:12 AM (112.148.xxx.93)

    거실에서 바지입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이 사람 평소 거실에서의 모습과 오늘 아침에 미인들 본다고 헐레벌떡 나와서 바지입는 모습 대조적이라 웃긴 상황이긴한데 저는 그와중에 기분이 나빴던거죠

  • 5. 남편분 참 힘들겠다
    '16.9.7 8:13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40 후반인것 같은데 그 나이에 결혼전에 연애 안했으면 그야말로 병신이지
    그게 뭐라고 연애한걸로 뭐가 힘들다고 사람을 잡나요
    그리고 바지들고 티비 보는게 왜요
    미스일본 이라서기 보다 화제성이 있어 저라도 어떻게 생겼나..궁금 했겠네요
    솔직히 원글님 비정상 같아 보여요
    20대도 안할 행동을 40넘어 중늙은분이 질투도 정도껏 해야지
    추합니다

  • 6. 00
    '16.9.7 8:13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ㅎㅎㅎ 소심하면서도 귀여운데요?
    연애할때도 손잡는거 안했어요?
    님이 먼저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해보세요
    그리고 나이 40넘어서 연애 한번도 못하고 결혼했다면 그게 더 충격적인데요?

  • 7. 어휴
    '16.9.7 8:14 AM (223.38.xxx.99)

    40중후반에 연애경험 한번 없으면 사람자체가 매력이 전혀없다는 거예요.
    님이야말로 모테솔로 스멜이..
    20초중반도 아니고 무슨 과거 여친까지 들먹이는지요.
    이쁜여자보면 눈돌아가느ㄴ거 과하지않으면 정상이구요. 거실서 바지입을 정도로 관심있어하는게 부글부글 할정도인가요?
    네. 님이 너무 너무 예민해요. 자꾸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으면 남편분이 결혼 후회할수도 있어요. ㅠㅠ

  • 8. 이렇게 예민하시면
    '16.9.7 8:1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하덜 말지.
    결혼이란게 뭐요.
    상대방 허물,단점 다 눈감고 있겠다 이거잖아요.
    깨알같이 하나하나 지적하고 시비 하는
    님 성격은 고칠 생각 안 해 보시고
    남자 행동 허물 지적하고 계시는거죠 지금?

  • 9. ㅜㅜ
    '16.9.7 8:16 AM (112.148.xxx.93)

    여러반응들 다 맞는말씀이네요.
    근데 중늙은이에 추하다는말까지 들어야하나요?ㅡㅡ

    참 저희가 오래전에 이혼했던 재혼팀입니다 ㅎ

  • 10. ..
    '16.9.7 8:18 A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주변에서 흔히 듣는 얘기구요.
    원글님이 조금 예민한 듯.
    그러나 신경쓸만큼의 예민함 아니예요.
    다음에는 속으로 흥. 칫하면서
    넘어가 보세요.

  • 11. ad
    '16.9.7 8:18 A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잉? 이혼한 재혼팀이요?

  • 12. 이렇게 예민하시면
    '16.9.7 8:1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하덜 말지.
    결혼이란게 뭐요.
    상대방 허물,단점 다 눈감고 있겠다 이거잖아요.
    깨알같이 하나하나 지적하고 시비 하는
    님 성격은 고칠 생각 안 해 보시고
    남자 행동 허물 지적하고 계시는거죠 지금?
    허물도 허물이다라고 인식을 안하면 허물이 아니에요.
    허물이라고 인식 안하는 여자에게 남편 내 드리세요.

  • 13. 제가
    '16.9.7 8:19 AM (112.148.xxx.93)

    많이 예민한거네요
    이러는 저도 많이 힘들어 글쓰는거니 이해해주세요.

  • 14. 이렇게 예민하시면
    '16.9.7 8:1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럼 40대 중후반이 처녀 총각이겠어요?
    재혼이든 삼혼이든 그건 상관 없어요.
    시비심이 가득한게 문제지.

  • 15. 스마일01
    '16.9.7 8:21 AM (175.253.xxx.88) - 삭제된댓글

    근래 읽은 글중 가장 배꼽잡는 글이네요 윗분말처람 40대까지 연애 한번 못해봤음 그게 등신이고 미스 일본 너무 못생겨서 저도 영상으로 한번 보고 싶은 정돈데 걍 혼자 사시지 모할러결혼 하셨는지 느므느므 예민 하십니다 저까지 피곤해지네요

  • 16. jipol
    '16.9.7 8:21 AM (216.40.xxx.250)

    남자에 대해 아실만큼 아실 나이와 경험이 있으실텐데...
    예민하세요.

  • 17. Ad님
    '16.9.7 8:22 AM (112.148.xxx.93)

    둘 다 재혼이란 얘기예요. 결혼생활 짧았던. .

    123님 저도 제가 잘못인건지 알고 싶어 올린글이예요

  • 18. ...
    '16.9.7 8:22 A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재혼이라면서 모태쏠로라고 한건 뭐죠?
    여유를 가지고 대해 보세요
    거실로 나오면 그냥 웃어주고 말면 서로 편하지 않나요?
    이런거 같고 꽁하면 정말 해야할 말이 필요할경우 먹히겠어요?

  • 19. ㅎㅎ
    '16.9.7 8:24 AM (119.192.xxx.96)

    원글님 귀여워요. 질투네요. ㅎㅎㅎㅎ 역시 신혼이란 ㅎ

  • 20. ..
    '16.9.7 8:25 AM (211.214.xxx.83)

    당췌 어느부분에서 화가 나신건지 이해가...
    게다가 초혼도 아니시라면서 사소한것까지 트집을 잡으세요? 길지도 않는 인생 그런걸로 예민하지 마시고 남편한테만 올인하지도 마시고 행복을 찾으세요~

  • 21. 저도
    '16.9.7 8:26 AM (112.148.xxx.93)

    이런 예민함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그래서 상담신청까지 했어요 휴

  • 22. ...
    '16.9.7 8:29 AM (203.234.xxx.245)

    ???
    남편이 여자에게 관심도 없고 무척 점잖은 남자인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과 다를바없이 속물적이어서
    실망스럽고 화난다는 이야기세요?
    두분 다 재혼이라니 서로 이성경험 충분하실테고
    이정도 일로 화가 난다면 성격을 좀 바꾸셔야겠어요.

  • 23. ..
    '16.9.7 8:30 AM (203.226.xxx.74)

    집에서 하루종일 남편 하나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으니
    오만가지가 다 신경 쓰이지요.
    이런 걸로 트집잡힐 일이면 왠만ㅡㅁ 무던한 남자도 나가 떨어지겠어요.
    정 싫으면..난 이래서 마음이 불편했다는 얘기는 하시되
    오래 끌지말고 좋게 넘기기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민함을 넘어 좀 이상한 생각까지 드네요.

  • 24. 저도
    '16.9.7 8:32 AM (112.148.xxx.93)

    성격좀 바꾸고 싶어서 책도 읽어보고 그러는데 사람 바뀌지 않는 다는 사실이 두렵네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애먼 남편잡지말고

  • 25. ....
    '16.9.7 8:33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안도잡종 일본 미인대회 우승자가 대체 어드렇게 생겼다는건지 안궁금하면 오히려 이상한 남녀 사람인거지 ㅠ 그걸로 지랄하고 억지부리면 내눈 내귀 가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뇌를 쳐닫고 살라고 어쩌라고 ㅋ

  • 26. ....
    '16.9.7 8:3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안도 아니라 인도혼혈 일본 미인대회

  • 27. ..
    '16.9.7 8:35 AM (124.51.xxx.117)

    여기 박보검 때문에 100건이상 댓글 달린거 보셨나요
    결혼해도 이쁜건 이쁜거죠
    설마 스님 같은 스타일을 원하신건가

  • 28. ...
    '16.9.7 8:36 AM (203.234.xxx.245)

    진짜 82는 신고기능 좀 만들면 안되나요?
    일정한 수의 신고가 들어가면 댓글 블라인드 처리
    하는 기능 좀 만듭시다.
    세상에 잡종, 지랄, 쳐닫고....
    이런 댓글들 안볼 수 없습니까?

  • 29. ..
    '16.9.7 8:36 AM (220.126.xxx.111)

    네 무척 예민하시네요.
    10대 20대도 아니고 40대 중후반, 게다가 재혼커플.
    근데 저런 일로 짜증이 나고 예민해신다니...

    저 정도 일로 그러다보면 결국 서로 피곤해져요

  • 30. ??
    '16.9.7 8:38 AM (175.213.xxx.70)

    혼자만의 착각이 깨졌을 뿐이니 빨리 혼자 맘 수습하세요.
    상대방이건 나건 아주 특별한 건 없어요. 까놓고 들여다보고 넓게 보면 다 그렇고 그런 보통사람이죠.

  • 31. ....
    '16.9.7 8:38 AM (58.227.xxx.173)

    귀여운 질투 수준을 넘어선듯 보여요

    저희 남편도 운전하다 눈 돌아가는 남잔데
    전 같이 눈 돌리며 품평(?)해요

    눈 돌어간다고 그 여자랑 어찌 할 것도 아닌데

    그리고 저도 젊은 남정네 보면 설레고 그래서 피차일반이다 하고 살아요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자신감도...

  • 32. ....
    '16.9.7 8:39 AM (121.166.xxx.102)

    헐 당황스럽네요
    그러지마세요--;

  • 33. 솔직히
    '16.9.7 8:39 AM (223.62.xxx.14)

    50 바라보는, 재혼까지 하신 아주머니께서 쓰신 글인데
    중고딩 연애하는 식의 마인드가 느껴져서 당황스럽네요.

  • 34. 조선시대
    '16.9.7 8:39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선비 스타일이라도 티비에 이쁜여자 나오면 보고싶은게 본능일텐데
    뭘 그걸 그렇게 꼴보기 싫다하시는지.
    어제 박보검때문에 잠설친 아줌마들은 뭐가 되는거임 ㅎ

  • 35. 오늘
    '16.9.7 8:42 AM (112.148.xxx.93)

    많이 반성합니다. ㅜㅜ
    예민한 성격 진짜 스스로도 피곤하네요

    근데 203.234님은 무슨 말씀이신지. .

  • 36. ...
    '16.9.7 8:43 AM (112.220.xxx.102)

    솔직히 실망스러운 모습 아닌가요? ;;
    애도 아니고 40대후반 남자가
    티비에서 미스월드 어쩌고하니
    팬티바람으로 바지만 들고 헐레벌떡 나오는 모습...
    수용복차림 보고 싶어서 그랬나?
    밖에서는 원글님보다 앞서 걷는것도 그렇고
    손은 왜 안잡는데요?
    재혼이지만 그래도 신혼인데
    이쁜여자 많이 밝히는 스타일 같기도 하고..
    본인이 부끄러워서 손 안잡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부끄러워서 그러는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남자 별로네요 쩝

  • 37. ...
    '16.9.7 8:45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40중후반 부부라는 말에 더더 황당하네요.
    예민 정도가 아니라....정말 특이할정도록 초예민이신데요?
    앞으로도 부부싸움할때 한 템포 쉬셔야겠어요.
    내가 지금 말도못하게 예민한걸수도 있다 생각하면서요

  • 38. 역시
    '16.9.7 8:45 AM (112.148.xxx.93)

    82에 쓰길 잘했네요. 정신 제대로 드네요

  • 39. 엄청
    '16.9.7 8:48 AM (183.101.xxx.235)

    예민하시네요.
    무슨 십대 이십대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지극히 정상인데요.

  • 40. dd
    '16.9.7 8:50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티비 드라마에 잘생긴 남자
    나오면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남자들이 그러면 변태같다 꼴보기싫다 욕먹는거
    다반사고~~왜 그런지 이해불가에요

  • 41. 그러게
    '16.9.7 8:52 AM (115.140.xxx.180)

    어느부분에서 화가 나신건지???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그런것도 이해 못하세요?
    잘생긴 남자 이쁜여자 저절로보게 되는건 본능 아닌가요?

  • 42. 112님
    '16.9.7 8:52 AM (112.148.xxx.93)

    글만 보면 뭔가 제가 뒤쳐질지도 모르겠네요
    학벌도 키도 외모도 제가 나아요
    고만고만한 키지만 애석하게도 엇비슷해요 ㅡㅡ
    심지어 재산상태도 같고요
    예전에도 손잡고 연애한적없었고 암튼 좀 그래요
    남편 친구들도 얘기해주더라구요 많이 달라졌다구요
    암튼 전 티비에 예쁜 연예인 나올때 같이 티비보는게 싫으니
    제가 심각한거죠?

  • 43. ㅇㅇ
    '16.9.7 8:53 AM (58.126.xxx.198)

    귀여운데요 뭐..그래도 이제 그러지마세요 ㅎㅎ

  • 44. 헐..
    '16.9.7 8:54 AM (125.187.xxx.204)

    40대 중후반이라시니 낼모레 오십이신 분인데..
    댓글에 귀엽다고 쓴 님들..
    진정 귀여우세요....????ㅡㅡ;;;;;;;

  • 45. 응?
    '16.9.7 8:54 AM (210.204.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이해했나 여러번 다시 봤어요.
    미스저팬 부분은 어떤 점에 마음이 상하신거에요? 예쁜여자 본다고 뛰어나온 모습이 싫다는 건가요? 어떤 점에 속이 상한건지 본인 마음 한 번 잘 돌아보세요.
    저라면 진심 귀여워서 막 놀려주면서 같이 웃을 상황인데..

    사십 넘어서까지 모쏠이면 어디 문제 있나 그부분이 더 걱정일 것 같은데 모쏠 아니니 다행이다 싶은데요. 물론 구체적으로 다른 여자랑 연애 때 편지나 사진 같은 걸 본거야 기분 좋은 일 아니고 의도적으로 원글님을 속였다면 그 부분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모쏠이 아니다 이 사실은 차라리 다행스런 부분이고..

    원글에서 그래도 공감 조금 할 수 있는건 밖에서 손도 안잡는거? 이거는 손잡고 다니자고 제가 먼저 할것 같아요 제가 원한다면.

  • 46.
    '16.9.7 8:55 AM (112.148.xxx.93)

    네~~제 마음 알아 주시는 분들 계시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 47. 혹시
    '16.9.7 8:56 AM (180.224.xxx.91)

    그동안 봐왔던 순진무구...연애소심증이었던 모습이...내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나에게 열정이 없어서 그랬던 것일뿐, 속으로는 열정을 숨기고 있었구나.. 혹시 언제라도 상대만 나타나면 물불 안가리고 연애로 불타오르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신 건가요?

    거실에서 바지 갈아입는게 잘못이 아니라.. 절대 벗은 몸을 거실에서 내보이지 않던 사람이 미인얘기가 들리니 바지입다가 그거 놓칠까봐 미친듯이 튀어나온거잖아요.

    그 속마음을 보신거죠. 원글님이..

    니가 낯설다...이런거요.

  • 48. 77
    '16.9.7 8:56 AM (175.223.xxx.237)

    이상하고 피곤한 아줌마 같아요 님이.
    나이도 적지 않구만 무슨 자기가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나이에서 오는 성숙함은 전혀 없고

  • 49. 혹시님
    '16.9.7 9:00 AM (112.148.xxx.93)

    네 그런 마음이 내재돼서 기분이 나쁜탓도 있네요
    그리고 막연한 질투심과 함께요 .

    77님 제가 아이없이 이혼후 혼자 여느 미혼처럼 오래 살아오다보니 더 성숙함이 없나봐요 .ㅡㅡ

  • 50. ...
    '16.9.7 9:06 AM (203.244.xxx.22)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너무 자책하시네요.
    내가 생각한 모습과 다른거죠.
    근데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걸 인정해줘야하고.
    어떻게 보면 귀엽게 봐줄 수도 있잖아요. ^^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 51. 응? 님
    '16.9.7 9:07 AM (112.148.xxx.93)

    유쾌한 글 감사합니다.
    어제 손잡는 얘기 많이 했었어요
    연애 하면서 손좀 잡아달라 얘기한게 처음인데
    이 사람한테 벌써 몇차례네요. 자기도 이제 이해했고 더 노력하겠다 하고 오늘 아침 이런일이 생기니 더 기분이 상했나봐요

  • 52. 초예민님께
    '16.9.7 9:08 AM (125.149.xxx.42)

    두번 이혼 하실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내려놓고사세요

  • 53. ㅇㅇ
    '16.9.7 9:09 AM (211.36.xxx.253)

    두분다 재혼이시면 알것다알고 하는 결혼아닌가요?남편분도 재혼한건데 모태솔로는 먼가요?좀 예민하시네요 결혼후 바람핀것도 아니고 결혼전 여자 사귄게 죄는 아니죠~ㅎ조금 귀여우시네요 ㅎㅎ

  • 54.
    '16.9.7 9:13 AM (223.38.xxx.99)

    죄송하지만혹시 전에 이혼은 남편의 외도때문이었나요? 아님 님의 의부증때문이었나요?
    그게 해결되지 않은채로 재혼하시니 다시 전결혼생활의 악몽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네요.
    상담신청하셨다니 잘받으시고 이전의 시행착오슨ㅁ반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ㅈ

  • 55. ㅜㅜ
    '16.9.7 9:14 AM (112.148.xxx.93)

    초예민님 ㅎ 네 알겠습니다

    둘 다 20대에 결혼했어서 이시람은 그 후 연애다운 연애 못 해본듯 했거든요. 하는 행동봐도 어설프고 부족했고요

    저 오늘 내탓이오 세번 할게요 ㅎ

  • 56. ,,,,,,,
    '16.9.7 9:16 AM (183.96.xxx.181)

    아이고 피곤해요 아침부터.
    예민하고 속 좁은거 혼자 살땐 꼭 나쁘다고 할 순 없죠 개인 특성이니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시려면, 그런 특성이 뾰족한 가시가 되어 공존을 망칠 수 도 있어요.
    같이 산다는 거 자체가 맞춰가는 거랍니다. 희생도 좀 하고 어느 부분에선 내 주장도 좀 하고.
    원글님 욕심이 너무 과하시고요(이해는 갑니다만) 그건 욕심중에서도 성숙이 전혀 안 된, 가공되지 않은,
    너무 자기 중심적인 욕심이에요.
    계속 그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 글쎄요.. 혼자 사셔야죠 뭐.
    모태솔로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건 아마도 그 만큼 남과 어울리고 부딪쳐본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는 말이겠죠.
    그거 자랑 아닙니다. 혼자 사실거 아니라면요.
    상담도 많이 받고 남 의견도 들어보고 책도 많이 읽고...좋은 가정 뀌리시길 바랍니다~

  • 57. 하이고..
    '16.9.7 9:17 AM (1.218.xxx.232)

    인도혼혈 미스일본 저라도 얼굴 궁금하겠네요...
    님아.. 10대 사춘기 소녀세요? 정말 지나치게 예민하신거같아요..
    제가 아는 20대 커플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사진 잘나온거 보이면 폰 배경하라고 여자가 사진보내주고.. 반대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아이돌 콘서트 표 남자가 사주고 그러드만요.. 서로에게 첫연애상대인 20대도 이정도에요..
    저는 떼거지로 잘생긴 남자들 나오는 보보경심. 다른일 하던거 올스톱하고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보는데요..

  • 58. ........
    '16.9.7 9:19 AM (101.55.xxx.60)

    더 심해지면 의부증으로 발전하겠네요.

    그리고 저 위에 인도 혼혈여자더러 잡종이 뭡니까?
    정말...!!!

  • 59. ㅠ님
    '16.9.7 9:20 AM (112.148.xxx.93)

    저는 아이없이 사별이고요
    남편은 여자의 돈문제 외도로 1년도 안돼서 이혼했어요

    저도 제가 의부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상담받고 싶어요
    제 지인은 남편한테 얼마나 쿨한지 만날때 마다 도움받네요
    진짜 노력으로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 60. 아이고
    '16.9.7 9:28 AM (118.176.xxx.202)

    십대나 하는 유치한 질투?를
    40중반에 하시는 중인듯...

    제가 남편입장이면
    아내만 봐도 지긋지긋해서 치가 떨리거 같아요;;;;

  • 61. ..
    '16.9.7 9:3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아내분..뒤늦은 신혼이라 그러나요..좀 주책스러우시네요ㅋㅋ

  • 62. ..
    '16.9.7 9:35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어이쿠..아주머니..뒤늦은 신혼이라 그러나요..좀 주책스러우시네요ㅋㅋ

  • 63. ㅋㅋㅋ
    '16.9.7 9:36 AM (124.51.xxx.166)

    원글님 남편분 넘 사랑하시나보다
    자게에서 박보검, 보검이 검색보세요
    난리잖아요 지금
    글 읽어보세요 그게 나쁜가요
    이쁘고 잘생긴거 보는게 나쁜것도 아닌데 남편이 바지 들고 나와서 그거 좀 쳐다봤다고 그러나요
    난 또 이제 막 결혼한 신혼인줄 알았네요
    남편 티비 쳐다 본다고 그여자가 집에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좀 보게 두세요
    과일을 하나 골라도 원글님은 못났고 썩은거 골라오시나요
    생선을 사도 과일을 사도 실하고 잘생긴거 고르잖아요
    티비도 맘대로 못보나요
    여유를 좀 가지세요

  • 64.
    '16.9.7 9:38 AM (223.62.xxx.97)

    꼴보기좋은건 아니지만
    뭐라할정도는 아닌듯..

    저도 저 좋아하는 연예인 티비에 갑자기 나온다면
    샤워하다 급마무리하고 거실 티비보러 갈수도 있을거같은데..

    그정도로 글올리고 심각해지면
    넘 피곤할거같아요

    저한테 이런경우는 새침해져서
    한방 쏴주고 말정도인듯.ㅇ.

  • 65. 지겨워
    '16.9.7 9:38 AM (117.111.xxx.9)

    글만봐도 숨막히네요
    다른 세상에서 오셨는지
    인간이 다 그렇지 뭘 바라나요

  • 66. ㅎㅎㅎ
    '16.9.7 9:45 AM (112.170.xxx.36)

    혼혈들 어릴적 잡종이라고 놀림 받았다 사람이 아닌 짐승을 지칭하는 잡종이라는 단어에 울었다는 기사에 어휴 요즘도 저리 무식한 인간들이 있나 했는데 82에 있네요

  • 67. 원글님
    '16.9.7 9:50 AM (180.66.xxx.22)

    귀여우세요.
    질투하는 모습도 그 정도면 귀엽고요.
    자신에게 내재된 그런 모습에 화들짝하는 모습도 귀엽고요.
    남편분도 귀여워요. 어리숙하군요.

    전 아들과 남편이랑 얘기를 많이 해요.
    남자들이 이쁜 여자와 관련된 무엇이 나오면 자신의 의식보다 먼저 본능적 호기심이 작동된답니다.
    수영장에 셋이 같이 다니는데 수영장 처음 가면 일단 그 곳의 모든 여자들을 스캔한답니다.
    자동으로요. 우리 수영장에는 이쁜 여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어쩌고 하며 남편과 아들이 그러데요.
    이쁜 여자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피곤하다나.
    완전 선비같은 친구 남편에게도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열여자 마다할 남자가 어디 있습니까. 하데요.
    겉으로 드러내거나 행동하지 않는 것은 도덕성 때문이지 본능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많은 남자들에게 물어보고 확인한 결과
    남자들은 여성이라는 대상에 자동항법장치가 작동된답니다.
    그리고 내숭을 떨며 살지요.
    안 그러면 살아남기 어려우니까요, 집에서든 사회에서든.

    질투하는 것은 남자들의 본능만큼이나 당연한 여자들의 본능이지요.
    그러나 여자들도 내숭을 떨어야지 질투의 민낯을 드러내면 추해집니다.

  • 68. 총체적인
    '16.9.7 9:51 AM (211.36.xxx.40)

    내면에 두려움이 너무 크면
    그 두려움을 자신의 삶에 현실로 만들어놓게되요
    원글님은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커서
    첫남편도 사별이라는 형태로
    남편에게서 버림받았고 그래서 지금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혼자될까 집착하는거지요
    심한 애정결핍이예요

    모든 심리적인 문제들이 그렇듯이
    부모님의 양육태도에서 기인됩니다
    어릴적 엄마의 안정된 돌봄을
    받지 못해 그러거든요

    조용히 시간을 내어 님이
    어린 아이가 되었다 생각하고
    엄마 가지마세요 엄마 저 좀 봐주세요
    엄마 저랑 같이 있어요 엄마 엄마
    라고 소리내어 여러번 말해보세요
    어떤 느낌이 올라오는지요

    서글픔 두려움등 여러감정들이
    올라온다면 님 내면의 상처가 심한
    어린아이를 어른이 된 님 자아가
    많이 달래주셔야해요

    돌봄받지 못한 원망을 내려놓고
    엄마와 전남편을 용서해주세요
    맘에서 풀어내고 그들이 님 맘에서 떠나도록 하세요

  • 69. ㅅ.ㅅ
    '16.9.7 9:57 AM (120.16.xxx.99)

    손은 잡아 뭐해요, 땀만 나지..
    등이나 허리, 발 마사지 시켜 먹으세요

  • 70. 위에 두 분
    '16.9.7 9:59 AM (112.148.xxx.93)

    긴 글 감사드려요
    근데요 211.36님 저도 내가 애정결핍인가 생각해보지만 저는 지금도 부모님 두 분의 사랑과 관심 받고 있거든요
    간혹 지나칠정도로 40대의 딸을 염려하시거든요 혼자 산 세월이 길다보니 그랬겠지요

    긴 글 진심으로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71. ㄹㄹㄹ
    '16.9.7 10:03 AM (211.201.xxx.214)

    저, 여잔데도 보보경심 이라는 드라마에 잘생긴 20대 남자들 우르르 나오니
    욕실 문 열고 씻다가 내다보는데요....
    남편이 보고 웃지 그걸 가지고 뭐라 안해요.
    참, 나이 50대입니다.

  • 72. ..
    '16.9.7 10:10 A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길가다가 눈에띄게 예쁘거나 쭉빵아가씨 지나가면
    남편 쿡쿡 찔러요
    몸매 보라고 진짜 죽이지 않냐고
    그럼 남편은 와~다리 이쁘다 가슴크네
    하죠
    저희는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예민하세요 워워~

  • 73. ..
    '16.9.7 10:15 A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결혼전 연애자료를 어쩌다 발견한적도 있는데요
    뭐랄까 질투나진 않고 좀 귀엽던데요
    어릴때라 유치하기도 하고
    들고가서 웃으면서 놀리는데ㅋㅋㅋ
    니 내 사귀기 전에 이랬나?ㅋㅋ
    이 아가씨도 결혼해서 잘 살고있으려나? 하고요

  • 74. 흑백tv
    '16.9.7 10:42 AM (58.123.xxx.65)

    사람 사는게 다 그래요.이렇게 사생활을 드러낼수있는 세상이니 남들눈에는 예민한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좀 예민하면 어떻습니까? 부인 싫다는 짓은 안하는게 남편도리고 남편싫다는짓은 안하는게 부인도리죠.그건 부부 둘이서 잘 맞춰가면 되는겁니다.그걸 굳이 남들에게 평가받을 필요는 없죠.다만 내가 보고싶은대로 내가 원하는대로만 상대방을 판단하고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도 조심해야할것같아요.결혼은 혼자사는게 아니니까요.배려를 해야할 의무도 배려는 받아야할 권리도 있는게 결혼이겠죠.

  • 75. 윗님들
    '16.9.7 10:43 AM (112.148.xxx.93)

    부럽네요 저도 그런 아량이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도 저에 대해서 파악은 됐는데 이게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스스로 고달프네요.

  • 76. 흑백tv님
    '16.9.7 10:48 AM (112.148.xxx.93)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배려의 폭을 좀 넓혀야겠어요 ㅜㅜ
    성숙함 없이 나이만 먹었다는거 알게 됐네요

  • 77. 이해해요.
    '16.9.7 11:11 AM (220.78.xxx.157)

    그 미묘함을 알 것 같아요. 점잖고 이성에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말과 행동해놓고 전혀 아닌걸 나중에 알았잖아요. 게다가 예쁜 여경 몰카!를 찍으려 한 건 분명 비정상이고 그걸 웃기다고 떠들어대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요. 남의 시선 의식해서 아내와 손도 못잡는 남자가 미스 일본 외모 보겠다고 팬티 바람으로 방에서 뛰쳐나온 것도 당연히 신경쓰이는 거 맞아요.
    남편의 여성에 대한 생각을 대화해봐야 할 것 같은데 원글님이 한마디라도 꺼내면 댓글들처럼 질투하냐, 예민하다 몰아갈 거에요.

  • 78. ..
    '16.9.7 11:14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을 있는 그대로 봐 주세요.
    이사람은 이럴 것이다. 다른사람과는 다를 것이다.. 님 상상의 잣대로 평가 하지 마시구요.
    40대중후반 재혼부부인데 결혼전 연애경험이 드러나서 다투고 힘들었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구요.
    사회생활도 하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네요.

  • 79. .......
    '16.9.7 11:35 AM (58.233.xxx.131)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평상시 원래 밝히던 스타일이면 그런가부다. 또저러네 할텐데..
    자기한테는 나가서 손한번 안잡으면서 여자나온다고 저렇게 평상시 안하던 행동하면
    기분이 좋을수는 없죠.. 일관되게 행동을 하든가...

    그러면 속으로 부글부글하지 마시고 일단 뭐라도 내뱉으셔서 감정을 푸세요.
    그래야 아마 점점 감정이라도 완화가 되지 않을까요? 방법을 찾으셔야할듯 싶어요.
    쌓아두면 언젠가는 터지더라구요..

  • 80.
    '16.9.7 11:39 AM (175.223.xxx.237)

    원론적인부분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시면 고치도록 노력하시고요
    그 미스일본 건만말씀드리면 인터넷기사 본사람들은 뉴스다시 보고싶을 사항인거 맞아요. 저 여잔데도 영상으로 다시보고싶거든요. 이뻐서가 아니라 못생겨서 화제되는 상황예요. 기사사진으로는요. 댓글들도 혼혈이문제가아니라 못생겨서 문제라며.

  • 81. ...
    '16.9.7 11:55 AM (59.14.xxx.105)

    글로 다 표현 못하신 미묘한 그 뭔가를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힘내세요. 덕분에 미스 일본 검색해봤네요.

  • 82.
    '16.9.7 6:05 PM (86.143.xxx.69)

    솔직히 아주머니 연배신데 20대 초 여대생 같아요;;;; 정신적으로 좀 성숙해 지셔야 되지 않을까요?? 남편분을 병적으로 집착한다 싶으면 정말 상담이라도 받아 보세요. 일반적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 83. 님 이해는 가요...
    '16.9.7 6:12 PM (176.4.xxx.126) - 삭제된댓글

    님의 무의식속에서 불안감이 있어서 그래요.
    저 남자를 뺏길지도 모르는...
    저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 그건 곧 그 여자한테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순식간에 생기는거죠.

  • 84. basic trust
    '16.9.7 6:21 PM (223.33.xxx.203)

    그런 식이면 여기에 매일같이 남자 탤런트 글 올리는 분들은 어쩌라고요??? 혹시 첫번째 결혼이 남편 불륜으로 파탄난 건가요? 아님 의부증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전 남편이 원글님 같이 나오면 숨 막혀서 못살 거 같아요. 전 자다가도 남편이 자기가 좋아하는 누구누구 나온다라고 부르면 뛰쳐나가는데 ㅋ. 부부라면 일정 정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좋은 친구처럼 오래 잘 살 수 있어요.
    그런 질투도 20대 신혼 때 잠깐 해야 귀여운 거지 40대 돌싱이 하면 정신병으로 의심받을 수 있어요.

  • 85. 이걸
    '16.9.7 6:30 PM (218.52.xxx.86)

    쿨하게 넘길 수 있냐 질문하셨는데
    안넘겨봐야 님만 더 이상한 사람 되기 쉬워요.
    별로 타당해보이지도 않고 괜히 시비거는거 밖에 더 되겠어요?

  • 86. 이건
    '16.9.7 6:33 PM (39.7.xxx.208)

    예민의 문제가 아니고 정신병

  • 87. 제가 보기에도 병입니다.
    '16.9.7 6:38 PM (222.109.xxx.87)

    강박불안장애에 의부증 초기증상. 자존감 부족

  • 88. ㄱㄱ
    '16.9.7 6:53 PM (211.105.xxx.48)

    부인손을 밖에서 못잡는 남자가 본능적으로 미스일본 보려 거실로 급히 나왔다

    부터 평소의 성향으로 보아 좀 응큼쟁이 스타일이신듯
    왜 연예인도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부인두고 성범죄에 휘말리잖아요

    문제는 그런남자가 꽤 많아서 82에선 원글님 이해받기 어려울거예요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일부 다처제로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 89. ㅇㅇ
    '16.9.7 6:54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어요.

    근데 미스일본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신기해서 그런걸거에요. 저도 어제 인도혼혈이 미스일본 되서 논란이 되고있다며 사진없는 기사를 봐서 조금 궁금했거든요. 굳이 찾아볼것까진 아닌데 때마침 뉴스에 나오는 소리가 들리니 나와서 본거겠죠.

  • 90. 저 윗 댓글처럼 한번
    '16.9.7 7:02 PM (176.4.xxx.126) - 삭제된댓글

    엄마... 라고 해보는거 한번 해보세요. 그게 꼭 엄마가 아니라 아빠일수도 있어요. 아빠한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경우, 아니면 상처를 많이 받은경우... 아빠, 아버지...라고 했을때 슬픔이 올라올 수 있거든요. 아버지에게 느끼는 애정결핍.

  • 91. ㅇㅇ
    '16.9.7 7:45 PM (211.36.xxx.62)

    전 원글님글 귀여운데요
    가식없고 솔직하시고 소녀같이 질투하시고
    나이가 무슨상관이에요
    신혼이래잖아요 아직 남편이 넘넘좋을때죠
    좋으니까 질투고 나는거고

  • 92. 전 귀엽다기보다
    '16.9.7 8:02 PM (59.6.xxx.151)

    집착처럼 보이는데요

    평소 안 그런다고 응큼하다니
    그럼 그 뉴스는 밝히는 놈들의 욕구해소용 인가요?
    소유욕이 남다르신듯

  • 93. ..
    '16.9.7 8:40 PM (197.53.xxx.85)

    저도 평소와 다른 행동에 신혼인데 아내옆에서 그런 농담하고 그러면 기분 안좋을거 같아요.
    댓글보니 저도 예민한가봅니다.

    위에 엄마 넣고 해보라는 글, 감사해요~~
    마음의 위안과 위로를 받았어요!!

  • 94. 하하
    '16.9.7 8:55 PM (39.7.xxx.30)

    원글님 평소에 천상 여자다, 참하다 이런 얘기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답글 단 것만 봐도 되게 여자여자~~ 이러세요.

  • 95.
    '16.9.7 9:30 PM (207.244.xxx.8)

    딱 의부증 초기 단계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의부증은 치료도 안 돼요.
    의사들도 포기하는 것임.
    어린 시절의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바람을 피웠거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 데서 시작되는데 일반적인 사람 같으면 의부증으로 발전 안하지만 영유아기, 소아기 문제 (부모와의 신뢰 문제, 애착 형성 문제)가 어우러지면서 의부증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상담이나 약물치료 같은 거 말고 제대로 된 정신분석을 오랫동안 받는게 그나마 나아요.

  • 96. 아이고 그게 아닌데..
    '16.9.7 9:33 PM (112.169.xxx.27)

    http://m.cnbnews.com/m/m_article.html?no=332989

    미스일본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미인 어쩌고 해서 나와 보신게 아닐텐데..

  • 97. 아휴
    '16.9.7 9:36 PM (223.33.xxx.97)

    아니 결혼 경험도 있으시면서
    남자를 그렇게 모르시다니ㅜㅜ

    신혼부부의 귀여운 질투라고 하긴
    넘 멀리갔어요.

    죄송하지만 스스로를 안달복달 볶는 스탈..
    그정도로 부글부글하면
    앞으로 어케사시려고..
    님은 티브이 나오는 멋진 훈남들 보면
    본능적으로 자연?적으로
    눈이가고 므흣~해 진적 없으세요?

    남자란동물 다 똑같아요

    스스로 맘을 비우고 편안해지는 훈련을ㅈ하세요

    남편을 사랑하는 맘과 별개로요..

    안그럼 서로 피곤하고 괴로워져요

    재혼이시라면ㅈ보란듯이 더 잘 살아야죠!

  • 98. ㄴㅅ
    '16.9.7 9:40 PM (121.138.xxx.232)

    예쁜여자에 약한 남자.
    티내고, 눈치없는 남자?
    비정상은 아닌거같은데요

  • 99. 이그
    '16.9.7 9:42 PM (116.127.xxx.116)

    남편이 참 피곤하겠네요.

  • 100. 착각
    '16.9.7 9:43 PM (175.226.xxx.83)

    여자 싫어하는 남자가 어딨어요

  • 101. 아이스라떼
    '16.9.7 9:45 PM (221.138.xxx.97)

    귀여운데요 남편. .^^
    전 남편이 저 이전에 연애 안해봐서 싫은데. .ㅇ

  • 102. ...
    '16.9.7 10:36 PM (108.59.xxx.153)

    까딱 잘못하면 재혼이 삼혼된다고 같은 실수 되풀이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죠.
    그런 거 일일이 트집잡고 신경질내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 거 같네요.

  • 103. 집착이
    '16.9.7 10:42 PM (111.65.xxx.59) - 삭제된댓글

    대단하신거같아요.
    그게 열받아서 하루종일 부글거릴정도면....
    그 기저에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다른것이 있지않나 잘살펴봐야 될거같음..

  • 104. 기저에
    '16.9.7 10:46 PM (111.65.xxx.59) - 삭제된댓글

    잇는 불안감인듯하네요..
    바람피지않을까 하는.....
    그게 약간의 다른이성에 대한 관심만나타내도 나의 불안감을 자극하니
    화가나고 불안한듯하네요.

  • 105.
    '16.9.7 10:48 PM (223.33.xxx.83) - 삭제된댓글

    미스 저팬 링크 가봤는데
    매력있고 밝은 외모이긴 한데 미스저팬으로 뽑혔다기에는 정말 의외네요. 어떤 사람들은 못생겼다고 평가할법한 외모인데요 어찌 뽑히게 되었을까요

  • 106. 편안하게
    '16.9.7 10:58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다른사람생각 마시고
    신혼을 즐기심이..

  • 107. 모로가도
    '16.9.7 11:14 PM (175.223.xxx.27)

    원글님
    저는 이얘기만 할게요.
    20대에 누구보다 힘든시간을 보내셨고 남편분도 마찬가지셨네요.
    두분의 행복을 아주 씨~~게 빌어드립니다.
    정말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약속^^

  • 108. 저도
    '16.9.7 11:23 PM (118.219.xxx.63)

    원글님 과라......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전 과거 남친들이 다 바람나서 떠나서

    남자를 믿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자신이 없어요.

  • 109. 댓글중에
    '16.9.7 11:43 PM (59.19.xxx.81)

    뒤늦은 신혼이라 주책스럽다뇨?!!!
    나이있는 신혼은 신혼티도 못내나요???

  • 110. ...
    '16.9.7 11:47 PM (1.176.xxx.24)

    그 나이에도 그걸 몰라서 물어봐요?
    속인거고 속으신거죠
    답답하네
    더구나 재혼이라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책잡힐 짓은 1도 안하고 조심했다가
    결혼하니깐 신경안쓰는거예요
    님은 첨 보는 행동이겠죠
    근데 그게 원래 그 남자예요

  • 111. ...
    '16.9.8 12:16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조신한 남자인줄 알았는데 남들과 똑같이 이쁜 여자 밝히는 속물이라서 실망했다는 애기네요..
    그것도 신혼인데 아내 앞에서 티 확내면서...
    나랑 결혼한 이유가 내가 엄청 이뻐서 인가보다...이렇게 생각하세요..
    너무 꼴보기 싫으시면 잘생긴 남자 주인공 나오는 드라마보면서 나도 밝힌다고 침 흘려주시고..

  • 112. ...
    '16.9.8 12:35 AM (58.143.xxx.210)

    조신한 남자인줄 알았는데 이쁜 여자 밝히는 속물이라서 실망했다는 애기네요..
    그것도 신혼인데 아내 앞에서 티 확내면서...
    나랑 결혼한 이유가 내가 엄청 이뻐서 인가보다...이렇게 생각하세요..
    너무 꼴보기 싫으시면 잘생긴 남자 주인공 나오는 드라마보면서 나도 밝힌다고 침 흘려주시고..

  • 113. 의부증
    '16.9.8 12:53 AM (209.58.xxx.136)

    정신병이네요.
    댓글 보니 비슷한 정신병자들 몇 명 보이고.

  • 114. 이거같은데
    '16.9.8 1:22 AM (1.234.xxx.187)

    그 미묘함을 알 것 같아요. 점잖고 이성에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말과 행동해놓고 전혀 아닌걸 나중에 알았잖아요. 게다가 예쁜 여경 몰카!를 찍으려 한 건 분명 비정상이고 그걸 웃기다고 떠들어대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요. 남의 시선 의식해서 아내와 손도 못잡는 남자가 미스 일본 외모 보겠다고 팬티 바람으로 방에서 뛰쳐나온 것도 당연히 신경쓰이는 거 맞아요.
    남편의 여성에 대한 생각을 대화해봐야 할 것 같은데 원글님이 한마디라도 꺼내면 댓글들처럼 질투하냐, 예민하다 몰아갈 거에요.22222222

  • 115. 에휴
    '16.9.8 1:51 AM (104.156.xxx.102)

    왜 이혼했는지 알겠음.

  • 116. 에휴님..
    '16.9.8 2:34 AM (211.198.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보니 이혼이 아니라 사별이에요.

  • 117. **
    '16.9.8 2:36 AM (211.198.xxx.115) - 삭제된댓글

    그 미묘함을 알 것 같아요. 점잖고 이성에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말과 행동해놓고 전혀 아닌걸 나중에 알았잖아요. 게다가 예쁜 여경 몰카!를 찍으려 한 건 분명 비정상이고 그걸 웃기다고 떠들어대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요. 남의 시선 의식해서 아내와 손도 못잡는 남자가 미스 일본 외모 보겠다고 팬티 바람으로 방에서 뛰쳐나온 것도 당연히 신경쓰이는 거 맞아요.
    남편의 여성에 대한 생각을 대화해봐야 할 것 같은데 원글님이 한마디라도 꺼내면 댓글들처럼 질투하냐, 예민하다 몰아갈 거에요.33333

  • 118. ..
    '16.9.8 2:43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남자 어쩌냐
    여자 무섭다
    이상 여자생각.

  • 119. ㅇㅇㅇㅇ
    '16.9.8 2:43 AM (121.130.xxx.134)

    에휴님 너무하시네요.
    원글님은 사별이라고 중간에 댓글 다셨어요.

    원글님이 재혼이고 나이가 많다고는 하지만
    젊을 때 사별하고 오래 혼자 사셔서
    보통의 아줌마들 하곤 생각 자체가 다를 겁니다.
    그렇다고 연애를 찐하게 해본 분도 아니고.
    남자들 다 그렇다 어쩐다해도 그게 와닿겠습니까?

    원글님 마음은 여전히 여린 소녀 같은데 현실은 그게 아닌 거죠.
    선비 같은 사람인줄 알았던 남편의 본색은 예전 같았으면 질색팔색할 느끼한 중년 아저씨.

    젊은 시절 치열하게 사랑하고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애 낳고 산 사이도 아니니
    저런 면모들을 발견하면 막 생소하고 어색하고 그럴 거 같아요.

    원글님.
    사실 별 남자 없어요.
    나쁜 사람 아니면 평생 좋은 친구로 함께 늙어가시면 됩니다.
    전 연애도 2년 하고 애도 둘이나 낳고 20년 넘게 살았어도
    가끔 남편이 낯섭니다. ^ ^
    좋은 룸메이트로 잘 지내보자는 마음으로 재밌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 120. ....
    '16.9.8 4:20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식민지 시대 독립투사 고문 학살 위안부 등 생각할 때
    일본애들은 원숭이 정도 잡종이란 지칭이 맞는데요~

  • 121. ㅠㅠ
    '16.9.8 5:43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과거 일을 왜 자꾸 들출 필요가...본인은 결혼 전에 남편에게 모든 걸 다 말하셨나요...

  • 122.
    '16.9.8 7:08 AM (125.131.xxx.208)

    너무귀여운신혼이셔요
    행복하세요~

  • 123. 82님들
    '16.9.8 7:46 AM (112.148.xxx.93)

    정성어린 댓글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제 글이 이렇게나 읽힐줄은 몰랐네요 많이 부끄럽네요 .
    그리고 일본여행 사진건은 단체로 함께 사진찍자는 얘기였는데 어느새 몰카로 오해가 됐네요 원글이 죄송요 ^^

    어제 저도 많은 생각했고 여러분의 현명한 댓글로 인해 작은 상처도 있었지만 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편으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까운 인생 더 이상 흘려보내지 않고 성숙한 여인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82님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82는 사랑입니다 !

  • 124. 원글님
    '16.9.8 6:03 PM (176.0.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몰카가 나와서 깜놀랬어요. 원글에서 분명하게 써주셨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댓글만보고 달다가 오해한 경우라 생각해요. 원글님 비슷한 사람들 위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도움되는 댓글들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음 편하게 사시고, 남편의 여자문제에 대해서서는 결혼했으니까 담대하게 지내려고 정말 노력하셔야 해요.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님 경우는 정말 좋은 정신분석가한테 가서 정신분석 받으면서 내가 왜 이런가를 터놓고 말하면서 이성적으로 치유하는 방법도 찾아보시구요. 님이 너무 감정적인 분인경우라면 정신분석 받지 않는게 좋을거지만 이성적이날 분 같으니 해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 125. 원글님
    '16.9.8 6:04 PM (176.0.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몰카가 나와서 깜놀랬어요. 원글에서 분명하게 써주셨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댓글만보고 달다가 오해한 경우라 생각해요. 원글님 비슷한 사람들 위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도움되는 댓글들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음 편하게 사시고, 남편의 여자문제에 대해서서는 결혼했으니까 담대하게 지내려고 정말 노력하셔야 해요.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님 경우는 정말 좋은 정신분석가한테 가서 정신분석 받으면서 내가 왜 이런가를 터놓고 말하면서 이성적으로 치유하는 방법도 찾아보시구요. 님이 너무 감정적인 분인경우라면 정신분석 받지 않는게 좋을거지만 이성적인 분 같으니 해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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