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관에 3세이하 아이 데려오는 맘충
1. 어머나
'16.9.6 8:14 PM (223.62.xxx.114)저희 지역에서는 못봤어요..
2. ...
'16.9.6 8:17 PM (125.185.xxx.225)근데 맘충 김여사 단어 좀 안쓰면 안되나요..?
제가 영화관에서 민감한 편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진상은 딱히 성별 연령 미혼 기혼 가리진 않더라구요.. 지적하면 무안한지 더 발끈하는 것도 똑같고요.3. 울동네는 없어요
'16.9.6 8:19 PM (118.32.xxx.208)어린아이 델고 오는 엄마들 보기 어렵네요. 제가 전체관람가를 안봐서 그런지...
울아이들 어릴땐 극장에 못가봤어요. 주로 자동차극장 다닌 추억이 떠오르네요.4. 3세
'16.9.6 8:24 PM (211.206.xxx.180)이하들이 얼마나 부산한데..그게 정상이고.
근데 어둠 속 폐쇄공간에서 오로지 강렬한 시청각 자극만으로 2시간 정도 앉아있게 하는 거잖아요.
애 정서에 퍽이나 좋겠습니다. 이건 요즘 양육도서나 육아 다큐에서 잘 나오지 않나요?
개념없는 부모같으니라고.5. ㅇㅇ
'16.9.6 8:24 PM (210.97.xxx.216)영화관에서 소리지르는 아이를 가만히 보고 있던데 맘충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질않네요. 아무리 진상이리도 소리지르는 아이보다 더할까요?
6. 우리동네는
'16.9.6 8:36 PM (112.150.xxx.63)꽤 있어요.
진짜 짜증남7. 저도
'16.9.6 8:43 PM (211.186.xxx.79)몇번 봤어요.
진짜 제정신인가???
애는 울고 대사는 안들리고
진짜 최악.
팝콘은 다 쏟아놓고..
왜들 저럴까요???
전에 어떤 맘충 댓글이
얼마나 영화가 보고 싶어서 왔겠냐...
그동안 애 키운다고 극장 구경도 못했을텐데
이해해줘라........
ㅋㅋㅋㅋㅋㅋ
난 노이해!8. ?...
'16.9.6 8:43 PM (221.146.xxx.250)전체관람가 아닌 영화에 애 좀 데려오지말지.
무릎에 앉혀놓고 조잘조잘.
근데, 무슨 영화 보셨나요?
밀정이랑 황야의7인 리메이크한거 그거 기다리는데.
요즘 볼영화 없는듯..9. ..
'16.9.6 8:53 PM (223.33.xxx.39)이제 걷는아이데리고 어린이영화 자막보러오고
아이가 쉬 하니까 그자리에서 생수통에 쉬시키고
그래서 19금이나. 4d만 극장에서보고 나머진 다운받아 집에서봅니다.
맘충뿐아니라 관크가 늘어나 극장에서 점점 안보네요10. ...
'16.9.6 9:53 PM (114.204.xxx.212)액션영화에 신생아인지 , 응애 응애 우는 아기,,,,데려와서 아기가 시작하자 마자 울기 시작하는데..
와 끝까지 보대요
안고 나가는척 하다가 다시 들어와서 맨 앞에 앉아서 또 보고
오죽하면 나중엔 다들 나가라고 소리치고요11. ㅇㅇ
'16.9.6 10:48 PM (223.62.xxx.11)신생아 데려온건 진짜 너무 이기적이네요..어쩜 본인만 그리 생각할까요...그러니 충소리를 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