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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양변기 사용 엿쭤보아요

딸부자집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6-09-05 00:00:19
예전에 82에서 남자들도 양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게 한다는 글을 본거같아 딸만있는 집이라 남편에게. 앉아서 볼일을 봤으면 좋겠다했더니 어떻게 그리하냐고? 그렇게 못한다길래 저도 생각해보니 남자들 소변볼때 서서 보던데 싶어 남자 소변기도 달아야하나? 생각도 했는데 그건 좀 오버라 생각되기도하고요. 그래도 집에 여자들은 다 앉아서보는곳에 좀 비위생적이기도하고요
남편들 여자들처럼 앉아서 소변을 보는건지? 어떤건지?
ㅡㅡ 좀 질문이 그러하지만 조심스레 엿쭤보아요
아님 더 좋은 방법이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4.xxx.17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9.5 12:02 AM (183.99.xxx.96)

    양변기 앉아서 곧휴를 좀 안쪽으로 젖혀 보지 않을까요?
    남편이 결혼후부터 앉아서 보는데 물어보긴 좀 민망하네요

  • 2. ㅇㅇ
    '16.9.5 12:03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앉아서 볼일 봅니다.
    원래 저보다 깔끔한 사람이라 그래요.
    근데 같잖게도 울 아들은 죽어도 싫다 그래서
    뒷처리 직접하는걸로 타협했어요.

  • 3. 거짓말
    '16.9.5 12:05 AM (218.237.xxx.131)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들도 응가는 하잖아요.
    응가하면서 쉬할때 그냥 앉은채로 해요.
    일어났다 앉지않는다구요.
    그러니 모른다는건 거짓말이구요.
    오히려 남자들도
    보이지 않게 바지나 허벅지에 튀는게 적으니
    그들 스스로한테도 더 좋은거에요.냄새도 덜나고.ㅠ

  • 4. 비오네요
    '16.9.5 12:07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앉아서 거기를 손으로 눌러줘요 나오는 방향이 밑을 향하게.
    서서 볼일봐도 어차피 손 대야 하잖아요. 꺼내야하니까
    앉아서 손으로 살짝 누르고 오줌 싼뒤에 휴지로 끝부분 살짝 닦아요. (울집 남자들은 ) 그리고 손씻어요

  • 5. 감사
    '16.9.5 12:10 AM (175.114.xxx.124)

    앉아서 쌉니다 똥싸는 것처럼 싸면 되는데 뭐 어렵나요? 앉아서 싸는게 전립선에 좋다고 하니까 잘 말해보세요

  • 6. ㄱㄱ
    '16.9.5 12:13 AM (175.121.xxx.128)

    저희 집도 남편 앉아서 볼일 봐요. 티비서 서서 소변볼때 사방으로 튀는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변기에만 튀는게 아니라 본인 다리?옷이며 욕실내로.. --;
    글고 샤워기로 뒷처리 하면 욕실이 늘 축축하니까.. 여러모로 앉아서 볼일보는게 낫다싶어요. 남편도 불만 없구요.
    초등3 아들있는집 놀러 갔다가 변기에서 소변냄새 나는거 보고 진짜 서서 볼일봄 많이 튀는구나..싶었다는..그집엄마말이 남자의 자존심이 지켜주게 본인은 남편이고 아들에게 앉아서 하라고 안한대요..--;

  • 7. 원글
    '16.9.5 12:17 AM (1.254.xxx.176)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보여주었더니 ~ ㅡㅡ 알았어 하는데 이참에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겠어요~~

  • 8. 다시시작1
    '16.9.5 12:20 AM (182.221.xxx.232)

    앉아서 볼일 봅니다. 저희 남편도요.
    시킨 적 없고 본인도 사방 튀는 거 싫대요.

  • 9. ..
    '16.9.5 12:23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전 여자지만 남자들 앉아서 보는거 추잡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똥싸는도중 앉아서 싸는건 예외적인 상황에서
    하는 행동이지 그걸 원칙으로 요구하는건 무리죠.

    82여론을 너무 맹신하진 마시구요. 제가 보기엔 돌잔치에 이어
    82하고 현실여론이 다른 주제중 하나 아닐까 생각해요

  • 10. ......
    '16.9.5 12:28 AM (110.70.xxx.30)

    추잡한 건 뭐지...
    왜 무리지?

  • 11. 왜 추잡해요?
    '16.9.5 12:30 AM (218.237.xxx.131)

    다 같이 쓰는 조그마한 욕실에
    그렇게 자기 소변을 튀고 제대로 처리 안하는게 더 추잡스러운 것 아닌가요?

  • 12.
    '16.9.5 12:34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소변 좀 튄다고 죽나요? 그럼 그전까진 어찌 살아왔을까나.

    엊그제 82에 좋은 글 하나가 올라왔더라구요.

    집에서 놀다가 회사나가니 잡생각과 잡걱정이 없어지고 애하고 남편한테 쓸데없는요구도 없어졌다구요

  • 13. 연세가 어찌..
    '16.9.5 12:34 AM (58.230.xxx.72)

    다같이 쓰는 욕실에 수건이며 칫솔이며 온 사방에 소변 튀게 하는 게 백배는 더 추잡스럽습니다만...

    서서쏴. 가 한국남자의 알량한 자존심이라서
    그걸 지켜주기 위해 여자가 매일 반짝반짝 물청소를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14. 그리고
    '16.9.5 12:38 AM (58.230.xxx.72)

    면역이 약한 사람은 온갖 바이러스니 질병 죄다 옮아요.

    전 남편이랑 화장실이랑 비데랑 따로 쓰기 시작하면서 결혼생활 내내 고생하던 만성질염이 싹 나았어요.
    제 남편도 앉아서 볼일 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위생개념이 평균적인 여자들보다 많이 부족하니까요.

  • 15.
    '16.9.5 12:40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이걸 또 마초이즘이냐 여성에 대한 배려냐 식의 성대결 문제로 끌고가는 프레임 자체가 피곤해요.

    그냥 순리대로 보편적으로 하는 행동을 가지고
    갑자기 고치라고, 내 방식대로 하라고 떼쓰는거..
    유아적이죠.

    제가 보기엔 남성들의 자존심이 알량한게 아니라
    그 위생이라는 명목이 더 알량하게 느껴집니다.

  • 16. 아들만 둘
    '16.9.5 12:41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 부터 소변은 앉아서 누는걸로 교육 시켰어요
    근데 남편은 남자 가오가 있지 하길래 그럼 화장실 청소는 남편보고 하라고 했더니, 청소하기 싫어서 앉아서 작은 볼일 봅니다.

  • 17. 제가
    '16.9.5 12:42 AM (211.247.xxx.12)

    제가 저희 시어머님께 가장 감사한 일이 바로 그거에요. 시댁 식구들 다 앉아서 소변봐요. 시댁에 남자 많은데 화장실 항상 깨끗하고 좋은 냄새나구요. 우리집 역시 화장실만은 깨끗..ㅎㅎ 앉아서 아래로 누르고 보면 된다던데요. 단점은 남자식구있는 남의 집 화장실가면 왠지 찝찝해요ㅜ.ㅜ

  • 18. 소변좀 튄다고 안죽지요
    '16.9.5 12:42 A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앉아서 소변 본다고 죽나요?
    발기가 안되나요?
    자존심이 꺼이나요?
    뭐가 더 이득인가요.

  • 19. 소변좀 튄다고 안죽지요
    '16.9.5 12:42 AM (218.237.xxx.131)

    그러면 앉아서 소변 본다고 죽나요?
    발기가 안되나요?
    자존심이 꺽이나요?
    뭐가 더 이득인가요.

  • 20. 마초냐 여성배려까지
    '16.9.5 12:46 AM (218.237.xxx.131)

    갈 필요도 없어요.
    오히려 39.7님이 순리,보편을 명목으로 들며
    할수 있는걸 안하려고 하는듯 .
    위생은 명목상이 아니라
    냄새, 감염,등 진짜이유가 있는 주장이죠.
    여자가 남성 기 꺽으려고 뭔갈 가짜주장을 펼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오버해서 본 쪽은 그쪽이에요.

  • 21.
    '16.9.5 12:47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네. 남자들 일반적으로 앉아서 보는게 불편할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겠죠?

    발기시에는 아예 앉아서 누는게 불가능할껄요?

    귀찮음보다 위생이 더 큰 가치라면,
    그럼 주부들도 음식물쓰레기 안 쌓아두고 나오는 족족 갖다버리시는거죠?
    마루바닥 물걸레질은 5분에 한번씩 하고 계신거죠?

  • 22. 멀리 가시네....허
    '16.9.5 12:50 AM (218.237.xxx.131)

    음식물쓰레기랑 마룻바닥 먼지가
    제 소변에서 나온게 아니라서
    굳이 그렇게 열심이진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 23. 명목?
    '16.9.5 12:52 AM (58.230.xxx.72)

    위생이 왜 명목인가요? 엄연한 사실이고 과학입니다만?

    서서쏴. 가 순리라고 떼쓰는 게 오히려 유아적인 것 같네요.
    내 참, 못난 남자들이 논리로 못이기면 나오는 소리가 죄다
    "원래 그런거다" "그게 전통이고 순리다" 며 우기기인데

    살다살다 서서쏴. 가 순리라는 소리를 다 들어보네....

    머리는 왜 잘라요? 신체발부 수지부모인데 평생 손대지 말아야 순리죠.
    지하철 버스 왜 타요? 짚신신고 걸어다니세요.
    위생이 알량하니 절대 병원은 가지 마시구요.

  • 24. 별헤는밤
    '16.9.5 12:52 AM (125.132.xxx.44)

    울집은 남편이 화장실청소 해보더니 스스로 앉기 시작했어요

  • 25.
    '16.9.5 12:53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멀리 가는것처럼 보고 싶은거겠죠.

    그거와 그게 다르다고 보는 시선 자체가 진정 알량한거구요.
    내가 해야 할 의무를 게을리함으로서 생기는 결과는 과소평가.
    남이 해야 할 의무를 게을리함으로서 생기는 결과는 과대평가.

    그렇게 편의주의적으로 살면서 남들이 이기적인거라 착각하겠죠.

  • 26.
    '16.9.5 12:55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58.230님 , 그렇게 과학 좋아하면 새벽이지만 하루빨리 집청소나
    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청소를 손놓고 있는순간에 과학적으로 엄청난 세균이
    번식하고 있대요

  • 27. 39.7님 워워~~~
    '16.9.5 12:57 AM (218.237.xxx.131)

    님께 앉아서 보라고 한거 아니구요..
    부인을 존중하고 냄새나는 변기를 직접 청소하기싫으신 남성분은 앉아서 보는게 맞다는건데....
    왜이렇게 열을....!!
    혹시 이제와서 사실은 제가 남잡니다.하시면 곤란합니다.ㅋ

  • 28. 39.7.
    '16.9.5 12:59 AM (39.7.xxx.98)

    일부러 저런 댓글 단다고 생각함.
    아님 모지리거나.

  • 29. ㅇㅇ
    '16.9.5 1:00 AM (121.168.xxx.41)

    서양 남자는 똥 눌 때 오줌이 안 나온대요
    진짜일까요?

    동양 사람만 그렇다는데..

  • 30. 아이고...
    '16.9.5 1:00 AM (218.237.xxx.131)

    같은 아이피로 시작하는 39.7님 계셔서
    앞의 39.7.233과 구분해야겠네요.

  • 31.
    '16.9.5 1:00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모지리요? 어디가서 우리남편 앉아서 쉬해~~라고 말하면 듣는
    소리가 바로 그걸껄요.

  • 32. 흠..
    '16.9.5 1:01 AM (218.237.xxx.131)

    우리남편 앉아서 한다니 다들 좋겠다,신랑 잘뒀다 하던데..

  • 33. 너무 한심해서
    '16.9.5 1:02 AM (58.230.xxx.72)

    열일곱살 먹은 우리 애 수준만도 못한 소리들에 대꾸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반박을 하고 싶으면 좀 논리적으로 수준있게 하든가...

    82의 익명성이 주는 가장 큰 해악입니다. 정체도 모를 인간들이 자꾸 기어들어와서 물을 흐리네요.
    어디서 지침들을 받으셨는지 갈수록 심해져요.
    아줌마들 82 정 떨어지게 만드는 게 목적인가봐요.

  • 34.
    '16.9.5 1:03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주변에 끼리끼리 비슷한 군상들이 모여있었거나,
    립서비스를 그대로 받아들였거나.

  • 35. 50넘은 남편
    '16.9.5 1:03 AM (58.227.xxx.173)

    결혼직후부터 계속 앉아서 보던걸요?
    뭐 어련 일이라고...

  • 36. 39.7.233
    '16.9.5 1:04 AM (39.7.xxx.208)

    풉...웃기고 있네. 댁은 남편 서서 싸게하는 걸로 겨우 자존심 지키나? 자존감 정말 낮네.

  • 37. 58.230님..
    '16.9.5 1:04 AM (218.237.xxx.131)

    맞는 말씀인데
    제가 잠이 안와서 39님이 어디까지 하나
    좀 보려고 그래요.ㅎㅎ
    서로 욕짓거리 안하는 선에서는 이런것도 재밌네요.

  • 38. 비슷한 사람들과
    '16.9.5 1:05 AM (218.237.xxx.131)

    어울리게 마련이죠.의미심장 하네요.ㅎ

  • 39.
    '16.9.5 1:06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꼭 역지사지 시켜서 말문 막히는 인간들이
    같잖지도 않게 논리찾고 나오더라.

    위에서 말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같은 부류.
    지금 시간 청소하라는글에 말문 막히는 인간이
    남들한테는 되도 않는 요구해되면서 거부당하면 혼자 이 갈더라는.

  • 40. 218.237님
    '16.9.5 1:08 AM (58.230.xxx.72)

    혹시 제가 무슨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했나요?^^; 저는 39.7에게 한 말들인데..
    218님 화이팅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그나저나 39.7.208님께 심심한 위로를...어찌 그런 숫자를...ㅜ.ㅜ

  • 41. 음....
    '16.9.5 1:08 AM (182.221.xxx.232)

    39님이 두 분이지만...뭐 읽어보면 구분되니.
    흠님은 엄마한테 앉아서 안 싼다고 구박받고 비뚤어진 남자다 싶네.

  • 42. 흠.....
    '16.9.5 1:08 AM (218.237.xxx.131)

    변기 깨끗하게 사용하는게 왜 되도 않는 요구일까요.
    그리고 거부당한적도 없는데...

  • 43. 아...58.230님
    '16.9.5 1:11 AM (218.237.xxx.131)

    아무일도 아니에요.^^;;
    오해 없었구요.
    오히려 아이피거론해서 놀래켜서 죄송해요.ㅎㅎ
    39님에게 화내시길래 저는 오히려 재밌다고 그냥 추임새한번 넣은거에요.
    편안한밤 되세요.향기로운 화장실과 함께♡

  • 44. 헐~
    '16.9.5 1:12 AM (58.230.xxx.72)

    청소하라는 글에 말문 막힌 적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도대체 하루 몇 번 작은 볼 일 앉아서 보는 거랑 5분마다 청소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_-;;

    요구해되면서??? 라는 한심한 맞춤법이나 좀 고치세요. 나 원 참 수준 떨어져서...ㅉㅉ

  • 45.
    '16.9.5 1:17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위생을 위해 남의 귀찮음을 요구했듯이
    님도 위생을 위해 님의 귀찮음을 희생해보라는거지요.
    그게 싫으니 머릿속에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원래 글 해독이 안되는 사람들이 맞춤법 운운하긴 하더군요.

  • 46. 218님
    '16.9.5 1:18 AM (58.230.xxx.72)

    놀랬잖아요 ㅎㅎ

    저는 욕실청소를 유독 자주 한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물청소에 스퀴즈로 매번 물 닦아내고...좀 유난스럽긴 해요ㅎㅎ
    면역이 약하다 보니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살게 되네요.

    그래도 향기로운 욕실을 유지하는 게 너무 좋아요~

    218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47. ..
    '16.9.5 1:19 AM (59.13.xxx.41)

    82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잘 답변을 안 다는것 같아요.
    82 답변들만 보면 마치 딴 세상에 온듯..
    그냥 순리대로 삽시다. 자기 뜻대로 고집하지 말고

  • 48. 해독 ㅎㅎ
    '16.9.5 1:21 AM (58.230.xxx.72)

    글 해독이 안된대 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못알아먹게 얘기하고 본인이 되도 않는 우기기를 해놓고
    암튼 한국남자들이 여자탓, 남탓하는 건 전세계적으로 알아준다죠?

    혼자 계속 떠들어요~ 난 아까운 시간을 댁한테 더이상 주고 싶지가 않거든요~

  • 49. 귀찮음은 희생해도 되지만
    '16.9.5 1:22 AM (218.237.xxx.131)

    우리가족 모두의 위생과 건강과 냄.새.를
    단 한명의 남자의 궁딩착석 안함과 바꿀순 없어요.
    무리한 요구지요.ㅠ

    39님 댁에선
    그게 가능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39님 댁의 여성들이 그게 행복하다면야..

  • 50.
    '16.9.5 1:31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58.230 이분은 갑자기 왠 또 한국남자 흉이래요?

    그거 좋아하는 분들에게서 유행하는 미러링 한번해줬더니
    부들부들 떠시는분이.

    평생 자기위주로만 생각하고 똑똑한척 살아왔으니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었던게지요.

  • 51. 39.7.233아님
    '16.9.5 1:37 AM (175.223.xxx.37)

    요즘은 글마다 이상한 사람이 하나씩 붙는다.
    생각의 다름으로 이해되는게 아니라 너 일부러 그러지? 싶은 댓글들.
    39.7.233도 그런 부류.
    본인도 알 거다. 자신이 우기고 있다는 거.

  • 52. 남성소변기
    '16.9.5 2:04 AM (180.228.xxx.73)

    달아도 튀는건 마찬가지이기에 청소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앉아 자세를 취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거에요

  • 53. ㅇㅇ
    '16.9.5 7:04 AM (121.168.xxx.41)

    남성 소변기요?

    어느 건축학자가 쓴 글인데요
    자기는 남성 소변기가 넘 혐오스럽대요
    집에서라도 그 소변기를 보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라고..

  • 54. 깨끗하지만 냄새는 난다
    '16.9.5 7:19 AM (14.37.xxx.183)

    다른 말이지만
    소변은 다시 먹을 만큼 깨끗합니다.
    실제로 요로요법이라고 자기 소변은 자기가 먹는 건강법도 있고
    소변으로 샤워도 합니다.
    물론 소변이 튀어서 냄새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면역력이런 말은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변에서 세균이 나오거나 한다면
    그 사람은 당장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요.

  • 55. ...
    '16.9.5 7:28 AM (121.168.xxx.170)

    소변이 위생상 안좋다는건 무식한 말입니다. 냄새는 나지만 세균은 없어요.
    세균은 대변에 많습니다.

  • 56. 저희도
    '16.9.5 9:36 AM (119.207.xxx.52)

    남편이 결혼하고 화장실청소 하면서
    앉아 누기 시작했어요.
    불편하냐고 물으니 괜찮다던데요

  • 57.
    '16.9.5 9:45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화장실 따로 쓰긴 하는데
    남편이 서서 보지만 깔끔한 사람이라 냄새는 제가 쓰는 화장실보다도 덜 나요 ㅎㅎ

    대충 보니 소변보고 항상 샤워기로 물 청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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