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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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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에 중산층 얘기로 많이들 말씀하시던데...재산이 많아도 그대로 쌓아 놓기만

....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6-09-04 15:49:58
재산이 많아도 그대로 쌓아 놓기만 하고  전혀라는 표현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못 쓰고 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우리 나라 최고 부자라는 이 아무개씨도 그렇고 ...
제 주위에 노인 분 나이 90이 넘었는데 서울 시내에 대형 빌딩만 5 개에 제주도부터 휴전선 바로 밑까지
정말 땅 퍼레이드를 벌여 놨는데 돈을 거의 안 써요 아니 못 써요. 고령 노인이고 어디 쓰고 싶어도 쓸
능력이 없는 것이죠. 가끔 향우회에 1억 돈을 내 놓으니 거기서 최고 대접은 받지만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큰 재산 가진 사람도 그냥 돈 많다는 소리만 들었지 돈 약간 있는 사람과 실제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큰 재산 있다고 해서 금으로 지은 밥을 먹을 수도 없고 한끼 몇천만원 짜리 식사를 한다고 해도 이 게
한두번이지 질려서 자주 먹겠어요?
돈 많은 자와 돈 없는 자의 차이는 결국 뭘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능력 차이인데 돈 많다고 해서
뭐 하는 것을 막 실행하지도 못하고 그냥 마냥 쥐고 있다가 고스란히 남기고 가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IP : 211.232.xxx.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4 3:54 PM (119.66.xxx.93)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뭐,,,

  • 2. ...
    '16.9.4 3:55 PM (203.228.xxx.3)

    살던 지역에서 몇안되는 부자..친한선배 아빠인데,,그 지역에서 아파트 많이 짓는 건설회사 회장이예요. 카드값 70만원 나오고 벤츠사놓고 아까워서 세워놓고 30분 걸어서 지하철타고 출퇴근해요..단 자식, 손주 교육비에는 펑펑써요

  • 3. 맞아요
    '16.9.4 3:55 PM (59.19.xxx.81)

    공감합니다ㅜ
    시댁도 건물 집 땅 등 재산이 어마하나 그 나이들고도 돈벌면 땅사고 빚내서 일벌리고 죽어라 일하시고...

    개인시간이라든지 여유는 전혀없는 .. 날새는 새벽부터 어두워질때까지ㅜ농사만 지으신다는 ....

    어느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지꼴 ㅠㅠ 번돈 좀 쓰면 될텐데 쓸줄을 몰라요.. 이제 몸도 안따라주고 많이 노쇠하셨는데도.. 그돈으로 여행다니고 맛난거 사드시지 그러지 못하시는거 보니 ㅠ

  • 4. ☆☆☆☆☆
    '16.9.4 3:57 PM (59.8.xxx.122)

    내가 죽을때까지 쓴돈만 내돈이다...린다 김

  • 5. ....
    '16.9.4 3:58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저런 자린곱도 자식 손주 교육비는 많이 투자합니다.
    노후도 걱정없고요. 이거 큰 차이에요.
    밥 세끼 먹는 것 같은 소소한데서 차이나는 거 아니에요

  • 6. ....
    '16.9.4 3:5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저런 자린고비도 자식 손주 교육비는 많이 투자합니다.
    노후도 걱정없고요. 이거 큰 차이에요.
    밥 세끼 먹는 것 같은 소소한데서 차이나는 거 아니에요

  • 7. ....
    '16.9.4 4:01 PM (211.232.xxx.94)

    린다가 그런 말을 했어요? 오~ 멋쟁이 ..
    박한테서도 많이 배우고 이 한테서도 많이 배워서 그런지 뭔가 아는 듯한 소리네요.

  • 8. 교육비
    '16.9.4 4:02 PM (175.223.xxx.154)

    많이 투자해서 자식이 대학교수가 됐는데도 거지처럼 살라합디다 자린고비들은..
    언제 그돈 맘놓고 써보나요?
    돈도 쓸줄 알아야 중산층인거 맞아요

  • 9. ...
    '16.9.4 4:07 PM (124.58.xxx.122)

    쓰지 않는 돈은 그냥 숫자로만 존재하는 거죠.

  • 10. 쓰던말던
    '16.9.4 4:20 PM (183.100.xxx.240)

    버는거 자체가 목표고 즐거움 일수도 있어요.
    남의 돈 가지고 뭐라할게 있나요.
    돈이 있는 자체로 주변의 사람들이 이렇게 주목하니
    돈으로 사람 조정하는 힘이 좋은가보죠.

  • 11. ........
    '16.9.4 5:10 PM (103.251.xxx.162)

    해볼만큼 해보면, 똑같은 돈의 효용이 젊을때 같지 않는 경우가 많죠
    동네에 전직 변호사 할아버지 사시는데, 자식들 중국 미국 캐나다로 나가 살아서, 그 부인은 젊어서 맨날 해외로 돌아다니면서 살았고,지금은 그냥 동네 할머니고..부부가 동네에 건물도 있고 한데 젊어서 바빠서 몰랐던 산에 올라가서 보내는 시간들이 가장 즐겁대요. 외국나가 자녀들 집이나 호텔이 꼼짝없이 지내야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서 안나가고 싶다고. , 걸어다닐수 있는 다리가 아직 버텨줘서 등산다니고 가끔 동네사람들 법적 문제에 조언도 주고, 그렇게 사는게 제일 시간 빨리 가고 좋다네요. 사실 내가 봐도 어디 돈 들어갈데도 없고, 꼭 돈 써야 즐겁다 이런건 노년에 성립하는것도 아닌듯.. 결론은 그나마 젊어서 쓰고 마는게 낫다 싶은..

  • 12. 사실
    '16.9.4 5:18 PM (59.0.xxx.140)

    여유가 좀 있으면
    그닥 남들이 좋다는 거 언제든 살 수 있으니
    사게 되면 사는 거
    안달을 안하게 되더군요.

    번쩍거리는 거 안달고 다녀도 남들이 부자인거 다 아니
    그냥 쓰고 싶을때 써야할때 쓰면된다 싶은거죠

  • 13. 부자 이 씨
    '16.9.4 5:21 PM (211.215.xxx.92)

    엄청 썼었는데요
    차를 수집할 정도 였어요
    그리고 나이 먹고도 돈으로 여자랑 ㅅㅅ한 거 터졌잖아요

  • 14. 하여튼...
    '16.9.4 5:25 PM (1.224.xxx.99)

    꼭 돈 없는 것들이 부자보고 쌓아놓기만하고 못쓴다 저래서 그렇다 등등 입질을 하죠.

    원글님 돈 없죠. 그쵸...빚 쌓여있지는 않나요.
    돈은 픙풍 뽐나게 쓰기는 하는데 모이지는 않구. 부자들 쌓아놓고 있는건 부러운데 나처럼 풍풍 써대지 않으니 그렇게 쌓아진것인지도 모르고, 노린내 수전노 등등 입질 하는거죠.

    집안의 꼭 누구 같아서 눈엣가시같은 원글 이에요.
    저런것처럼 되지 마세요.

    부자는 안쓰기 떔에 모이는 겁니다.

  • 15.
    '16.9.4 5:32 PM (49.174.xxx.211)

    안쓰니까 모이는수준은 부자가 아니죠

    부자는 가만히 있어도 통장에 돈이 쌓여야 부자죠

  • 16. ..
    '16.9.4 6:1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그럼 돈한푼 남김없이 다 쓰고 가세요
    그런 생각인데 돈이 붙을리가 있나요

  • 17. ...
    '16.9.4 6:2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불의의 사고로(?) 부자가 된다한들 돈 펑펑 안쓸것 같아요.
    쓸줄을 모른다기보다 내가 펑펑 써서 가성비 떨어지는 물건 팔고 돈버는 인간들 꼴보기 싫어서요.
    엄한놈들 돈 쉽게 벌게 해주느니, 차라리 기부를 하는게 낫죠.
    비싼 물건 사면 기분 좋은게 아니라 뭔가 사기당한것 같아 불쾌..

  • 18. 리더스 다에제스트 조크중에
    '16.9.4 7:46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 둘이 하는 말들
    여자1: 난 꼭 백만장자랑 결혼할거야
    여자2: 난 자신을 백만장자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결혼할거야

    제가 중학교 다닐때 읽고 사십대가 넘어서도 기억나는 똑똑한 여자2

  • 19. ....
    '16.9.4 9:16 PM (211.232.xxx.94)

    위에 하여튼님 왜 그러세요?
    하여튼님같은 거부의 기분을 거슬리게 했다면 용서하시고 화 가라 앉히시고 정상으로
    돌아 오세요. 정상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 20. 꿈다롱이엄마
    '18.5.13 7:37 PM (125.185.xxx.75)

    흔히 부자에대한 선입견이 명품에 외제차, 고급빌라등인데, 그보다는 자기가 평생쓴돈이 자산대비 작으면 작을수록 큰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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