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의 고통..

나나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6-09-04 11:35:05
이제 12주 되서 좀 줄어드나 했는데 여전히 울렁거림은 계속 되네요.. 16주쯤 되면 사라질까요? 6주부터 시작했는데 지난달에는 더워서 죽는 줄 알았거든요.. 제발 끝났으면 좋겠어요..너무 힘드네요..
IP : 223.62.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래카
    '16.9.4 12:24 PM (223.17.xxx.89)

    먹으라고 병원에서 조언하던데요.

    에어컨 약하게 틀고 선풍기도 돌리세요.

    휠씬 낫네요

  • 2. 뜨거운 집간장물
    '16.9.4 2:23 PM (116.40.xxx.17)

    저도 애낳을 때까지 입덧했네요.
    찬물.음료수 먹으면 속이 더 뒤집혀요.
    끓인 물에 간장 1스푼 정도 타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먹어도 속 가라앉구요
    네 발(?)로 잠깐씩 기어다니는 것도
    효과좋았어요. 운동한다 생각하고 시도해보세요.
    입덧 잘 극복하고 순산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37 오븐 첨 사용해봤어요 ~ 요리추천해주세요 8 라바 2016/09/04 1,483
592536 중산층정의 같은거 보고요 6 아하 2016/09/04 1,441
592535 강하늘....... 21 보보경심 2016/09/04 7,080
592534 세례받은 사람이 제사 지내면 안되는 거지요?? 25 2016/09/04 3,383
592533 남편 해외 유학 (2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26 궁금 2016/09/04 4,657
592532 요즘은 뇌종양수술 완치되나요? 5 ... 2016/09/04 3,628
592531 동전까지 계산 철저히 하는 사람 어때요? 싫을까요?ㅠㅠ 24 ..... 2016/09/04 5,979
592530 동창들 찾아 만나고 좀 실망했어요. 3 ,... 2016/09/04 4,218
592529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2016/09/04 899
592528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불덩어리 2016/09/04 3,113
592527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2016/09/04 2,253
592526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ㅇㅇ 2016/09/04 3,065
592525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고민 2016/09/04 1,069
592524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절약 2016/09/04 1,999
592523 학원에서 성적표시 1 학원 2016/09/04 636
592522 나이든중년여성도 참 무례하긴 마찬가지네요 21 2016/09/04 5,826
592521 지금 속끓이다가도 1년뒤를 생각하면... 2 00 2016/09/04 1,008
592520 카니발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까요? 10 변화 2016/09/04 2,660
592519 객관적으로 순자산이 얼마정도는 돼야 중산층인가요? 16 .. 2016/09/04 7,915
592518 다시 태어나야한다면요 전... 1 부질없지만 2016/09/04 579
592517 이번생은 망했다 라는 표현이 참 싫네요... 18 돼지귀엽다 2016/09/04 4,384
592516 제생각에 중산층은 이래요 24 서민 2016/09/04 6,970
592515 건축학과.수학과. 9 .. 2016/09/04 2,152
592514 파리바게뜨에서 2 ㅡㅡ 2016/09/04 1,202
592513 자녀들 교육비 등등 지출을 계산하는게 이상한가요? 11 ㅎㅎ 2016/09/0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