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싶어요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6-09-03 14:47:03
산부인과에서 생리유도 홀몬이 부족하다고 하루에 한알씩 약을 처방해 줘서 먹어요 생리기간을 조절해주는 피임약이라네요
젊은 아가씨인데 이렇게 피임약을 몇년씩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지요
약대신 식품과 영양제로 고칠수 있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신분 많은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IP : 122.35.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 3:37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제가 처녀때부터 생리불순. 한의원에선 늘 자궁이 차다고.. 아이가 잘 안 생겨서 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제 처방받아 복용하고, 다행히 금방 임신한 케이스에요. 아이 둘 낳고 큰 문제 없었는데. 우연히도 필라테스 시작하고 서너달만에 생리주기 돌아와서, 40 넘은 지금 처녀때보다 더 자주 생리함..ㅎ 운동으로 혈액순환 잘 시키니 생리 완전 규칙적이에요. 고칠 수 있어요.

  • 2. ..
    '16.9.3 3:38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참고로 처녀때. 40-70 일 주기로 생리하던 사람입니다^^;;;

  • 3. 바위나리
    '16.9.3 4:04 PM (116.38.xxx.19)

    좌훈기 사서 쑥좌훈해보세요.자궁에는 최고입니다.

  • 4. 민간요법
    '16.9.3 4:08 PM (211.174.xxx.57)

    저 중고등때 생리통 너무심해서
    누워있는날 많았어요 엄마가
    안해준거 없이 다해주셨는데
    건문어도 고아먹고
    임모초말린거 고아먹고

  • 5.
    '16.9.3 4:14 PM (122.35.xxx.15)

    여러 말씀들 정말고맙습니다
    운동은 물론중요하고요 영양제 같은거 좋은게 있지않을까요?

  • 6. 오메가3
    '16.9.3 4:30 PM (58.231.xxx.33)

    저도 생리불순 배란장애라 해서 배란유도제 맞고 임신
    아이둘 낳고 거의 무월경에 가까웠어요.그리고 40대 후반쯤
    오메가3를 먹기 시작했는데 1년 가까이 먹은니까 생리 시작했어요.횟수도 점점 늘어나네요.
    생활에 변화는 없고 영양제 먹은거 밖에 없어 오메가3의 영향이나 배란유도 주사 맞은 휴유증인가 생각했어요.

  • 7. 오메가드세요
    '16.9.3 6:39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전 생리전에 혈액순환 안되서 다리저리는데
    먹으면 금방 괜찮아져요
    생리불순은 혈액순환문제니까 도움될거에요 생리때는 별생각없어서 인식을 못했네요
    암튼 오메기추천해요 싼것도 상관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96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행복한거 같아요 40 사랑 2016/09/05 10,618
593395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820
593394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33
593393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000
593392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29,697
593391 아이유 연기 나름 괜찮던데 왜이리 비난이! 43 보보경심 2016/09/05 5,155
593390 40살인데 너무 아픈데가 많아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25 안 아팠으면.. 2016/09/05 6,709
593389 일산 강선마을vs백송마을 7 000 2016/09/05 1,217
593388 페어컷 다이아몬드 캐럿궁금해요. 1 .... 2016/09/05 770
593387 모임에서 자녀얘기 많이 하시나요? 3 ㅡㅡ 2016/09/05 1,453
593386 부동산 상황 좀 알려주세요. 23 부동산 2016/09/05 6,206
593385 에어컨이 15시간 켜져 있었네요 화가 나요. 7 .... 2016/09/05 4,214
593384 달라졌어요...남편분도 아내분도 안됐네요... 2 2016/09/05 3,457
593383 중1딸이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카톡을 받았어요. 20 벌벌 2016/09/05 4,974
593382 지금 mbc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보세요?? 24 2016/09/05 20,493
593381 기간제 교사만 10년째 하는 남편..좀 답답하네요 18 이슬 2016/09/05 11,712
593380 핏플랍은 백화점에서만 사야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 건가요? 4 dd 2016/09/05 1,430
593379 중1여자아이 친구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희망차게 2016/09/05 688
593378 시어머님께 전화를 강요하는 신랑때문에 힘들어요. 29 효녀 2016/09/05 5,769
593377 서울대 '옥시보고서 ' 조작사건의 전말 ㅡ 뉴스타파 좋은날오길 2016/09/05 385
593376 남자들은 ㅇㅇ보다 새 여자에 미친 것 아닌가요 2 ㅇㅇ 2016/09/05 1,741
593375 유아교육학과 잘 아시는 분~ 10 여쭐께요 2016/09/05 1,294
593374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꺄악 ㅋㅋ 16 보검짱 2016/09/05 4,198
593373 아유 진짜 구르미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ㅜㅜ 22 ㅇㅇ 2016/09/05 6,367
593372 여자인거 눈치챘나요 10 로사 2016/09/05 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