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위로말고]

20살 여자, 키 163에 55키로가 뚱뚱한건가요?

통통인지 뚱뚱인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통통]

통통인데 목이 길고 얼굴이 작으면 더 이뻐보이겠죠?

[역시 통통이죠?]

답글 감사합니다

[‥]

요즘 누가 몸무게로 말하나요 bmi지수가 어찌 되세요?

[...]

통통
옷빨안삼

[다시시작1]

마른 건 아니지만 통통하다 할 몸은 아닐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적당해요
더이상 늘지 않도록만 주의 하세요

[나는나]

통통이요

[.....]

마름과 통통 사이정도인가요?

[좋네]

저는 마른여자 보다 살이 있는 여자가 보기 더 좋아요.

[ㅡㅡ]

162는 52까지가 날씬해 보이는듯요 제경험상ㅎ

[음]

나이 고려하면 뚱뚱과 통통 사이일것 같네요.
뚱통?

[음]

딱 적당한 체형 같아요. 통통까지는 아니고 통통으로 가기 전단계.
뚱뚱은 당연히 아니죠.

[아무래도]

통통이라 봐야 되겠죠. 누가 봐도 날씬하려면 50 이하여야 될듯요.

[...]

절대 뚱뚱아니에요 ㅋ
체형에 따라 달라보이겠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론 통통

[제제]

울딸 163에 50..중딩인데 턱 두개^^

[쓸개코]

표준에 가까운 통통 아닌가요?

[ㅇㅇ]

표준에 가까운 통통...222

[댓글들 감사합니다]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뚱뚱은 아니라니 다행이에요ㅎ

[...]

저도 정상과 통통사이 의 평범한 몸매로.

[...]

어디에 살이 집중됐냐에. 따라 달라요
어깨좁고 얼굴작고 가슴빈약한데..하체 비만이면 첫 눈에 말라보일수 있어요
비율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건]

통통 입니다.

[ㅇㅇ]

오마이갓

마름까지 나오다니

163에 45킬로인데 맨날 살많은부위가 눈에들어오는데

바율좋단 소리많이듣지만 45도 안말랐다고 생각함 절대

[체형이 중요]

상비 혹은 하비면 통통해 보일거예요
특청부의 굵지않으면 옷으로 다 커버되는 몸이구요
41세 아줌인데 키는 164.
결혼할때 55 나갔는데..평상복은 55 입을수 있었거든요
(제가 골격이 약..ㅡ.ㅡ;;)
근데 팔뚝이 굵어서 나시는 아예 못입었답니다..
근데 지금은 60키로만 유지하기도 벅찹니라 ㅜㅜ
55키로는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되네요ㅜㅜ
관리 쭉 잘하세요~~~

[체형이 중요]

오타-특정부위.입니다

[jjiing]

절대
통통 아닙니다.
적당하게 예쁜 사이즈에요
살 빼지 마셔요!!~

[....]

116.127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몸무게 말고]

옷사이즈로 가늠하세요.55사이즈면 날씬 66사이즈면 통통으로 봐야죠.

[Jj]

제가 39살 통뼈
164/54
하체는 통통
성체는 마름

골격이 어떠신가요??
골격이 크면 마른느낌나고요
뼈대가 얇으면 통통느낌날것 같아요.
저같으면 한 4키로 빼겠어요!! 가장 이쁠 나이잖아요.

[통통]

절대뚱뚱아닙니다
적정 체중

[...]

솔직하게 말해달랬는데 다들.... ㅡㅡ
보지않곤 모르지만,
뚱뚱? 쪽에 가까움.
저 위에 한분 말처렁 통뚱...

[댓글들 감사합니다]

딱히 살뺄맘은 없긴한데 누가 프로필보고 뚱뚱하다고해서요. 옷은 55입는것도 있고 66입는것도 있어요

[날씬한데요?]

옷만 잘입음 날씬해요
살뺄필요없어요

[헉]

울딸 그 정도인데 팔 다리 길고 군살이다 싶은데 없으니 늘씬 ? 하다는 사람 많아요.
체형따라 다를까요?
글타고 얼굴이 작거나 목이 길지도 않아요.
52정도 나갈땐 딱 보기 좋아요

[쓸개코]

저도 솔직하게 말씀드린거에요 ㅎ 정말 뚱뚱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몸무게랑 키만 보면요.
부분적으로 유달리 살이 뭉쳐 쪄보이는거 아니면^^

[ᆢ]

키163 이상적입니다
55키로 적당합니다
노력여하에 50초반대로 가능한 몸매
부러워요
자신감 가지세요

[솔직히 말하고 싶어도]

원글이가 뼈대가 크고 살이 적은 타입인지 뼈대가 가늘고 말랑한 살이 많은 타입인지 모르니 솔직히 말해줄수가 없어요.
전자라면 헐 그렇게 많이 나가는지 몰랐어@@ 하는 반응이 올 수도 있고,후자라면 통통을 넘어 뚱뚱해보일수도 있고.

[..]

솔직히 이 사이트는 대부분 말라깽이만 답글 다나 보네요. 원글님 늘씬 할 거 같아요. 부러워요.

[체형에]

따라서 날씬과 약간통통? 제가 161 52근처인데 다들 날씬한다고 봐줘요
나이들면서 지방이 뭉치고 탄력잃은 몸매지만요

[ㅇㅇ]

또 의미없는.. 수치놀이 ㅠㅠ 머리크기 체형에 따라 많이 달라요...........

[통통이죠]

제가 162에 50 인데...걍 보통
47~8나가면 날씬...
그렇거든요.
아마 상체가 빈약한 타입이면 날씬해보일듯도 하네요

[ㅇㅇ]

163에 45인데 안 말랐다고 생각한다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건 정신병의 일종이죠.

원글님 정도면 스타일이 어떤지 몰라도
근육이 많다면 꽤 괜찮은 몸매일겁니다.
솔직히 몸무게는 근육이나 뼈 무게에 따라 속임수가 좀 많죠.
단순히 수치만으로는 단정짓지 못함.

[..................]

....여기 82는 말랐다고 하면 부럽다고 하고..좀 통통한 체형이 올리면 정상이라고 합니다..ㅎㅎㅎㅎ

20살에 그 정도면 솔직히 안 이뻐요..키도 아주 큰것도 아니고..일단 옷발 안섭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적정도 아니예요..빼세요 50이하로.....
냉정한가요?
그럼 아주 이쁠거예요......
뼈대가 굵다해도 20살인데!!!! 한참나이인데..그냥 뺴세요...

[심하다...]

제친구중 제일 마른친구가 키 160안되고 몸무게 43?인가 나가는데 완전 뼈밖에 없어요
뼈자체도 가늘고 44사이즈 입어요

근데 저 위에 댓글중 163에 45인데 안말랐다구요?? 근육은 없고 지방만 있는 체질이신가요??

[모닝콜]

울딸162에54..딱 보기좋은데~~

[。。]

솔직히 통통 이상이요.
체지방량이 20정도면 모를까...
근육 적당한 통뼈 몸매인데
20살에 164-45~8킬로 였어요.
45면 너무 말랐다 하고 46이면 딱 보기 좋다하고
48넘어가면 무슨 일 있냐고?!!!
스트레스로 먹었냐고 묻더라고요.
그때 체지방이 21-2정도였어요.
지금은 40대 중반인데 53킬로로
나이대비 딱 중간인거 같아요.
혹자는 날씬하다고 하고 혹자는 보기 좋다하고
어떤이는 조금만 빼면 좋을 것 같다하고...
체지방률은 22-23이고요.

[ㅁㅁ]

아가씨 여기는 연령대 높은 아줌마들 있는 곳이에요.
레몬테라스 같은 젊은사람들 있는 곳에 가서 물어보세요. 사진 올리면 더 좋구요.
저 만삭때 같은 키에 58 찍었어요.
솔직히 짧은거 타이트한거 다 입을 이쁠나이에 내동생이 그 몸무게라면한심하고 안타까워요.

[이뻐]

아주 마른 날씬은 아니지만 163에 55정도면 이뻐요.
제가 163에 56일때 날씬하단 소리 들었어요.
팔 다리 길고 뱃살없음 옷 이쁘게 입죠.
프리 사이즈만 입을수있어도 날씬한거 아닌가요.?ㅎ
배에 살 붙지 않게 관리하세요.
전 지금 58인데 배로 살이 집중되서 ㅠ

[..]

그냥 보통인데요
좀더 이브게 어필 하려면 3키로 정도 빼세요

우리딸이 162인데 50 일때 그냥그냥...물론 날씬하긴 한데...눈에 확 들어오진 않다가
47/8 되니까...너무 이뻐요..ㅎ

[ㅇㅇ]

당연히 보통이지요;;
82분들은 새모이처럼 드시더니 역시 기준 자체도 혹독하시네요;;;

[어]

66사이즈도 맞다면 통통이예요. 55도 좀 넉넉해야 날씬이구요. 그 키에 66이 들어가면 안돼요. 요즘은 아주 마른게 대세라ㅠㅠ

[..]

비슷한 키인데 나이 감안하면 당연히 통통이죠.
5kg만 빼도 옷 입기 훨 수월하고요.
45kg 나갈 때는 어딜 가도 말랐단 소리 들었고요.

나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55kg 정도면 딱 괜찮은 거 같아요.
얼굴살 없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니 통통한 게 더 젊어 보이니깐요.

[ㅎ]

표준체형인데 뚱뚱해보인다고 했으면 아마도 상비체형일 가능성이 커요.
얼굴살 많고 목짧고 어깨있고 가슴크고 배나오고. 근데 다리쪽은 늘씬하실 거예요.
이런 체형일 경우 살이 52정도만 되면 진짜 예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가 되죠.

[....]

같은 키 몸무게라도.. 20살이면 더 날씬해보여요. 근데 40대면.. 같은 몸무게라도 더 쪄보이고..
지금 딱좋거나 약간 통통정도일거라 생각되고요.
근데..자연히~~~(찌는 체질 아닌한) 24살 정도 넘어가면 살 더 빠집니다. --; 군것질 킬러 아니라면
20살때가 젤로 많이 찐상태더라고요 친구들 보면.. 굳이 다이어트 이런거 무관하게..
그러다..뭔짓을 특별히 안해도.. 저도 그랬고 24살 정도 지나니깐 약간 통통하던게..
날씬 정도로 빠지니..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퉁퉁이죠
퉁퉁다음이 뚱뚱이라 생각해요
키 작을수록 살붙으면 옷태가 안나요 ㅜ
156에 51보면 통통임

[호호]

저랑 키랑 몸무게가 비슷해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운동을 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163/50 - 꽤 말랐다는 이야기 많이 들음. 가벼운 느낌.

163/52킬로일 때가 가장 컨디션, 체력이 좋으면서 나름 옷발도 잘 받음.

163/55킬로 - 이 때부터 조금 조심. 약간 덩치가 커진 느낌, 옷발의 편차가 많고, 허벅지나 겨드랑이 사이가 부대끼기 시작함.

평소에 53-54 정도 유지하다가 예쁘게 보일 일 있을 때 1-2킬로 감량하고, 뭐 좀 맛있는 거 땡길 때 55킬로를 상한선으로 맘 편히 먹고 며칠 또 1-2킬로 다욧해서 평균치 지키는 것을 추천해요.

사실 전체 비율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20대니 근육량이 많아서 보이는 것보다 킬로수가 더 나갈 수도 있어요.

[.....]

몸무게는 개인차가 있어서요
원글님 나이와 키 정도라면
55가 이쁘게 맞으면(찡기게 말구요) 날씬
55가 부담스러우면 안 날씬
66은 통통
77은 뚱뚱 아닐까요?

[..]

쫌 뚱뚱이죠.

거기다 그 무게가 근육이 아닌 지방이라면
굴러다닌다고 봐야함.

[근육이 많으냐]

지방이 더 많으냐에 따라

그 지방과 근육이 어떤형태 어떤 곳에 있냐에 따라 다르죠.

일반적으로 봤을때 약간 살집이 있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헌데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몸매가 이뻐집니다
허리라인 엉덩이 뒷 라인에 좀 신경쓰시면 좋을 듯

제가 158에 50정도 나갈때 스트레칭 나름 허리 엉덩이 운동 했었는데
다들 ㅋㅋ 죄송하지만 ㅎㅎ 모델같다고 했어요.
키도 크지않고 몸무게도 적은 편이 아닌데
요가가 몸 라인에 균형을 잡아줘서 그런지
158인데도 훨씬 더 크게 보더군요.
몸매 이쁘다는 소리 체중을 말하면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는 소리 늘 듣고 살아요

저희 요가샘이 척추와 뼈가 바르면 그렇다고하더군요.

[...]

좀 통통한...
제가 163인데 그 나이때 47-8 정도였고 온몸 근육, 날씬했죠..
지금 40대 중반인데 49-50정도..역시 날씬..

[흠..]

근육량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는 체중이네요.
예전기준으로 20살 그정도면 보통이지만, 요즘 추세로는 통통하신것 같아요. 뚱뚱은 아닙니다.

[날씬해요]

그정도 체형은 55입어요
그럼 평균 사이즈 아닌가요
제가 직업상 키 몸무게 많이 보는데
여자들 50kg아래 별로 없어요
더구나 키 160넘어가면
50kg아래는 말라깽이로 보여요.

[mm]

퉁퉁이요
뚱뚱으로 가기 전단계

[수현]

가장중요한건 비율입니다
목길이 팔다리길이 골반등등

가슴도 적당있을려면 지금몸무게 딱좋아요

노력여하에 따라 복부랑 바디에 탄력 가져주세요

[..]

보통이요 날씬은 아니구요 통통도 아니죠

[...]

164에 52인데 말랐다는 소리 들어요. 55는 통통은 아닐텐데요...얼굴 크기 목 길이 팔다리 길이 어깨 넓이에 따라 체형이 달라 보이긴 하지만요.
전 얼굴이 남보다 작고 팔이 길고(다리는 그냥그냥) 목이 길고 어깨가 말라서 말라 보인다고들 해요. 얼굴은 통통 스탈인데 뼈대가 굵은건지 예상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하네요. 암튼..수치만 가지고는 모릅니당

[ㅇㅇ]

여기는 연령대가 높은 주부들 공간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날씬 혹은 보기 좋은 정도 아닌 것 같음
그정도면 통통 한거죠..
키도 별로 안 큰데 50이하로 살 빼는게
옷 입는 태도 살고 예뻐요~

[대학때]

저희과에 저랑 제 친구가 원글님같았는데
저는 약간 마른느낌...친구는 통통한 취급 받았어요.

저는 그당시 청바지 25~26 입엇었고요.
좀 몸이 단단한 느낌.

그래서 뭐라 딱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봐요.

[...]

55kg 딱 적당한것 같아요.

[,,]

제그 그 키에 그 몸무게였을때 말랐다는 소리 들었어요
늘씬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절대 통통 소리 나올 키에 몸무게 아네요
82는 50만 넘어가도 다 통통이다 뚱뚱이다 그러는데 믿지 마세요

[..]

통통이요~
그 키면 52까지는 보기좋게 예쁠 거예요

[통통]

그 나이에는 그 키에 50킬로 정도되어야 할 듯요.

[근육이고 체형이고]

특별한 경우말고 딱 일반적인 보통 기준으로 보면
그 키에 그 몸무게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몸매에
옷에 가려져 있는 살들도 꽤 있죠 대개는.

[...]

통통까진 아니구요~
대신 입는옷에 따라 많이 날씬해보일수도 있는 키와 체중이에요..친구가 딱 저경우인데 옷스타일에 따라 무척 날씬해보일때도 많더라구요~^^

[dp]

네 조금만 더 빼세요
제가 아가씨때 딱 그 몸무게 나갈때 뚱뚱했어요 ㅠㅠ
52키로까지만 빼도 괜찮을듯요~
50키로까지 빼봐요 아가씨때는 좀만 덜 먹어도 잘 빠지던데요!
화이팅^^

[솔직히]

날씬은 아니죠.
평균 연령대가 워낙 높으니...
아가씨들 싸이트에 가서 물어보시죠?

[...]

딱보기좋아요 뭔살을빼래요
마르면볼품없어보여요
저가164 50킬로인데 삐쩍말랐다고해요
얼굴 조막만하고 목엄청 길고 어깨좁고 발레리나체형이에요 근데목요탕에서 옷벗으면 슬금슬금 쳐다봐요
엄청마른줄알았는데 예쁜몸매라고요
원글님은 163에55킬로면 보기에도 이쁘고 벗어도 탄력있고 딱예쁜사이즈네요

[보기좋아요]

한창 성장할 나이에 영양섭취 충분히하세요

[....]

저는 하체 집중이라 상체에 살이 별로 없어요.. 160에 55키로 나가면 날씬 까진 아니라도 하나도 안 통통해 보여요..
50키로 정도 나가면 날씬하고요.. (바지는 66사이즈 입어야 하지만요..ㅜㅜ)
지금은 살이 쪄서.. 55키로 까지 빼는게 목표로 다이어트 중이고요.. 40대라 지금 50키로 나가면 얼굴은 해골될 것 같아요.. 그만큼까진 뺄 자신도 없지만요.
82 기준이 엄격해서 저것도 통통하다 하겠지만.. 저는 그정도면 딱 좋아요.

[집단정신병]

전혀 뚱뚱하지 않아요!! 그리고 통통도 아닌 지극히 정상입니다! 근육량이 극히 적으면 몰라도.
위로 아니예요. 아줌마들 모인 사이트에서 무슨 163에 45가 안 말랐다고 하니...
왜 요즘 거식증이 심각한 줄 알겠네요.
어제 스타벅스 갔는데 옆에 앉은 30대 중반 아줌마,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 혹독한 기준의 날씬~몸매 아줌마가 (사실 얼굴도 꺼칠하고 다크서클에 뼈밖에 없어 전혀 안 이쁘죠)
무슨 미친여자처럼 끊임없이 오레오를 입안에 넣고 씹고 냅킨에 뱉고 그 짓을 한 시간 넘게 하더이다.
그런데 전화받을 때 보니 또 멀쩡해요.
집단 정신병이죠. 뭐 다들 아이돌 할 겁니까? 옷빨은 무슨...사람 나고 옷 났지 옷 나고 사람 났나요?

[보통]

정상
건강

저기서 뭘 더 빼야하는건데요
프리사이즈 옷 입으면 평균인겁니다 !!

[비위에따라]

달라요 몸무게상은 정상범위아닌가요

[애엄마]

저 163에 56. 그냥 아줌마몸매입니다.40세구요.
20대시면 8키로만 빼보세요
저도 아이낳기전까진 48이었답니다.
흑흑흑

[39살 167에 52 인데요..]

20살에는 같은키에 55키로 통통미인이란 소리 들었어요.
가장 살 오를때였구요 55가. 그 이후로는 없네오
얼굴이 통통한편이라.
비슷한 몸무게라도
얼굴형에 따라 느낌 다르죠.
얼굴작고 얼굴 마른형이면
통통한 정도는 티 안나요.

나이 먹어 애키우니 힘들어서 49키로까지 갔을땐
얼굴도 홀쭉 말랐다 여리여리하다 소리 듣고
지금은 52키로 쭉 유지하는데 몸은 마른편
얼굴은 통통한편 어렸을때틑 통통한 얼굴 싫었는데
나이듸 조금 동안으로 보이긴해요

[인바디]

체지방량이랑 허리사이즈 알려주세요

[마른여자]

솔직히 말해달라니 부럽습니다 매우 ~뭐가요? 몸무게가요

전 50키로대되는게소원

글고 통통 아닌가요?

[읽어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81797

[20살]

부러워요^^
163/55, 뚱뚱은 전혀 아니구요!!
가슴과 힙만 풍만하고 팔다리 배에 지방살 없고 비율 좋은,
한국여자로써는 솔직히 꽤 드문 체형은 제외하자면,
나이 감안해서 딱 표준이에요..
옷에 따라 날씬하게도 살짝 통통하게 보일수도 있는..?!!
지금도 방송일 할게 아니라면, 운동해서 체지방이 적당하다면 괜찮은 손해 볼 몸은 아니구요.
다만 원한다면 3학년때까지 3~4키로 정도 체지방에서 빼면 옷발도 살고, 통통이니 뚱뚱하니 고민 안 할거에요.
지금도 좋은데 워낙 젊은, 몸 만들고 유지하기 쉬운 나이라 관심있으면 성취 가능하단거구요.
30대 극 후반인 비율 평범, 뱃살 엉덩이밑살 잘 찌는 저로써는 163/51~52에 체지방률 21~23% 정도가 현실적으로 유지가능한 범위에서 좋았어요.

[ㅋㅋㅋ]

통통이요? 미치셨나요? 162에 55면 날씬이죠...

[메이]

댓글들 보세요. 원글님이 궁금해하는 것만큼 남들은 원글님이 뚱뚱이냐 통통이냐 별로 관심없어요.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본인이 보기에 괜찮으면 그게 괜찮은거예요. 다른 사람 몸 평가하는 사람들 얘기 치고 정확한거 없어요. 제 기준으로는 원글님 체중과 신장도 좋아 보입니다. 저도 164에 55키로 정도 나갔을 때 체지방률 20프로 초반일 때가 가장 보기 좋았다 말 들었거든요. 그당시 저는 갈 길이 멀다 느꼈었죠.
저는 일주일에 5일 두시간씩 코어와 스피닝타며 운동에 빠진 40대 초반입니다. 체지방률이 18프로 정도 나오는데, 원글님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에서 운동 열심히 하시면 만족스러운 몸 가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다른 사람들 의견에 신경쓰지 마세요.

[잠안오는밤]

딱 보기좋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