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제가 부부관계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상담사 분들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몰입해주셔서 감사하긴한데 남편에 대해 어떻게 그렇수 있냐 넘 나쁘다 어떻게 같이사냐
남편이 사람도 아니다 하면서 저보다 더 흥분해서 이야기를 들으셔요.
두분께 상담중인데 두분다 그러시니
원래 상담할때 이렇게 공감을 많이 해주는게 보편적인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좀 맘고생하며 살긴 했는데
이런 반응에 집에오면 후련하다가도 배우자에 대한 미움이 더 커지고 있네요.
보통 상담하면 리액션이나 공감 격하게 해주는건가요
1. ㅇㅇ
'16.9.2 11:03 PM (222.119.xxx.86)상담사마다 다른데 저도 그부분 불편하더라구요.
2. ......
'16.9.2 11:03 PM (116.121.xxx.51)전혀 아니에요..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공인된 부부 전문상담가에게 받으세요.
3. 헐
'16.9.3 12:08 AM (116.33.xxx.87)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받았던 상담사는 객관적으로 감정에만 공감해주며 내담자가 자기 마음과 감정을 보도록 그리고 그 감정을 느끼고 해결하도록 도와주지 자기가 내담자에게 감정이입해서 함께 험담하진 않던데...그럼,동네엄마한테 상담받지,뭐하러 상담자에게 돈내고 받나요..
4. 글쎄요.
'16.9.3 12:22 AM (223.62.xxx.28)일반적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상담자가 숙련된 분이시라면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원글님이 정서적으로 너무 냉담하거나
그래서 자신의 감정이 잘 자각이 되지 않으시는 상태라면
상담자가 그러한 기능을 대리적으로 하면서
자각을 도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저도 상담자입니다만,
아주 드물게 그런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정히 불편하시면 상담자에게 한번 얘기해보세요.5. ...
'16.9.3 1:16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좋은 상담사는 공감을 그렇게 해주지 않아요. 상담자가 더 많이 얘기할수 있는 공감정도가 좋아요. 우리 창을 하면 옆에서 고수가 장단맞춰주잖아요. 그게 제일 좋은 상담가에요
6. 엥
'16.9.3 7:15 AM (121.168.xxx.78)전문상담가 같아 보이지 않네요
7. 무자격이네요.
'16.9.3 7:15 AM (178.191.xxx.85)다른 사람 찾으세요.
8. 전문 상담사
'16.9.3 9:58 AM (223.17.xxx.89)같진 않네요
나름 일부러 편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걸 좋게 받아 들이는 경우와 오히려 부정적인 경우가 있는건데 님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네요
솔직히 남편과 좋아지려고 가신거잖아요
그럼 그 이야기를 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 좋아질지를 물어 보세요
어떤 답이 나오는지 그걸 어찌 받아들이실지 님의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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