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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에 난생처음으로 남이랑 쌍욕하면서 싸워봤네요ㅠㅠ

하늘 조회수 : 23,065
작성일 : 2016-09-02 12:09:13

며칠전 아이들과 집에서 나오는데 옆동에서 개가 뛰어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은 개를 좋아하기는해도 가까이오면 무서워해요.

개가 목줄도 안하고 아이들쪽으로 달려드니 아이들은 겁에질려서 소리지르고..

개주인은 뒤따라나와서 손에 목줄을 들고 그걸보고 흐뭇하게 웃고있더라구요.

저 진짜 남한테 뭐라하는성격아니고 그럴주제도 못되는데 어찌나 화가나던지..

목줄좀 하고다니시라고..(50대 아주머니였어요) 그랬더니.. 그아줌마가 뭐라는줄아세요.

개가 물었냐고, 유난좀 떨지말라고 저한테 그러대요.

저 완전 눈뒤집혀서 애들 무서워하는거 안보이냐고, 개를 왜 목줄도안하고 데리고나오냐고했드니

손에 든 목줄을 저한테 휘두르면서 목줄하려고 들고나온거 안보이냐고 쌩지랄을 하더라구요.

애들앞에서 참았어야했는데 그아줌마가 먼저 욕하는바람에 같이 욕하면서 싸웠어요..

아이들에게 그런모습 보인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요. 9,7살아이들인데 계속 기억하겠지요?

시간을 돌리고싶네요ㅠㅠ








IP : 58.103.xxx.78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6.9.2 12:1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미친여자라 아무하고나 쌍욕하고 싸우는건 애들에게 고통이지만
    나를 위해, 부당한 상황을 멈추게 하기 위해 그렇게 싸운건 오히려 아이들에게 엄마가 나를 보호해준다는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 2. ...
    '16.9.2 12:11 PM (211.224.xxx.201)

    몇동 몇호인지 아시면 신고하세요
    구청에...

    그리고 담에 만나시면 발로 그 아줌마를 확 차는 시늉을 해보세요
    개지랄하면 찼냐고?? 해보세요 뭐라 지껄이는지...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너무 화가나서 실수한거라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이야기해주시구요

  • 3. 뭐 어때요?
    '16.9.2 12:11 PM (182.227.xxx.225)

    울 엄마..우리가 개를 무서워하니...우리를 위해 무개념 아줌마와 싸워주는구나..라는 생각 정도?
    부끄러워할 일은 아닌 듯요.
    그런 무개념 아줌마한텐 누구라도 욕이 나오겠죠.....

  • 4. 저도같은경험
    '16.9.2 12:14 PM (39.7.xxx.216)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조그만개가 싸납게 짖고나오니 엄청놀라고 동시에 화가나더라구요. 어찌나화가나던지 나도모르게 입에서 좋은소린 안나오데요. 저 개 무서워하거등요. 애완견 키우시는분들은 반대로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주셔야해요.

  • 5. ..
    '16.9.2 12:16 PM (210.90.xxx.6)

    지난주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렸는데 어디서 시커먼 개가 짖으며 막 뛰어오는데
    정말 놀랬어요. 소리치며 차 뒤로 숨는데 나타나지는 않고 개부르는 소리만 들리더군요.
    돌아갔던 개가 또 다시 짖으며 달려드는데 정말 공포스러웠어요.
    웬만하면 소리 안 높이고 제 입 더러워질까 욕 안하는데 저도 소리지르며 욕했어요.
    어떤 개@@가 개를 풀어 놓고 ㅈㄹ이냐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악을 썼더니 슬그머니
    개주인이 나와서 사과도 안하고 지 개만 들고 들어가요.
    저는 너무 놀래서 개주인한테 더 해주지 못한게 후회스러워요.

  • 6. 하늘
    '16.9.2 12:16 PM (58.103.xxx.78)

    싸운건 부끄럽지않은데.. 쌍욕한건 부끄러워요ㅠㅠ
    욕은 하지말았어야했는데 그아줌마가 먼저 그런식으로 나오니 참을수가없더라구요..
    진짜 그자리에서 구청에 신고했어야했는데.. 몇호인지 알아봐야겠어요.

  • 7. 하늘
    '16.9.2 12:20 PM (58.103.xxx.78)

    저도 그자리에서 개를 발로 못찬게 후회스러워요.
    냅다 발로차고 개 죽었냐고 그럴걸 그랬어요.
    너무 심한가요...ㅠㅠ
    근데 정말 그런 미친분들은 말로해서는 안되는것같아요.
    애들없을때 한번 더 마주치면 좋겠네요~~

  • 8.
    '16.9.2 12:23 PM (117.123.xxx.19)

    아이들은 갑자기 튀어나온개에 얼마나 놀랬을까요
    엄마가 아이 지키려다 보면 욕할수도 있죠

    제 남편은
    목줄안한 개가 가까이오면 주인듣게끔 크게 말합니다
    니네들... 내 앞에 가까이 오면 발로 차서 길로 날려버릴꺼야
    그러면 주인이 개 챙깁니다
    저도 첨엔 그런게 창피했는데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해요..
    서로 편해지니까요

  • 9. 그런데 기억에는 오래가요
    '16.9.2 12:26 PM (222.100.xxx.143) - 삭제된댓글

    아 우리엄마도 쌍욕하는구나... 분명히 욕할 상황이었는데도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엄마안테 그랬죠. 그래도 욕은 하지 말라고 습관 된다고.. 하니 엄마가 조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 10.
    '16.9.2 12:27 PM (223.17.xxx.89)

    이해해요

    저희는 외국이라 그런 일이 종종 있어요

    큰 개를 애가 보고 무서워 도망가니 쫓아 덮치더군요
    다행이 풀밭에서 넘어져 애가 안다치긴했으나 얼마나 속상하던지.... ㅠ
    그리고 전 개를 좋아해 가까이 어길래 예쁘다 만지려다 큰 쉐퍼드가 완전 서서 덮침. ㅠ
    다 그냥 아임 오케이하고 넘어 갔는데 애들에겐 그냥 뛰지말고 가만 있어야 한다고 가르칠밖에요

  • 11. . . .
    '16.9.2 12:28 PM (59.23.xxx.221)

    큰애가 개를 무서워해서 길에 돌아다니는 떠돌이개도 무서워해요.
    큰애와 같이 다닐때는 목줄안한 개있으면 개 목줄시켜라고 해요.
    반드시 개와 다닐때 지켜야할 예의예요.

  • 12. ...
    '16.9.2 12:3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공원에서 살고 있는 토끼 옆에서 일부러 개목줄 풀어놓고 쫓게한 20대 미친녀 앞에서
    개한테 너 가만있지 않으면 발로 차버릴꺼야..하고 소리질렀더니
    조그만 소리로 미친거 아니야? 하더라고요..
    인터넷 어디다가 개학대범 아줌마 만났다고 난리칠것 같음.
    이런 인간들 한둘이 아니고, 하도 많으니까 개 끌고 다니는것들 다 정신병자로 보여요.

  • 13.
    '16.9.2 12:35 PM (180.189.xxx.215)

    어휴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게 무슨 권리인줄알고 ㅡㅡ
    엘리베이터에 탄 개보고 애가 놀라서 우물쭈물
    못타고 있으니까
    빨리안탄다고 꽥소리지른 개줌마 있어요
    어휴 본인 취미가 남에게 위협을 준다면 범죄예요

  • 14. ㅇㅇ
    '16.9.2 12:3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쌍욕 안하면 안될 할줌만데요??
    내 아기 내 개는 나만 이쁜거죠
    일이 터지기 전에 목줄을 해야지
    들고 나오면서 이제 하려고 했다니ㅉㅉ

  • 15. 저도
    '16.9.2 12:39 PM (121.179.xxx.80)

    아이 6살때 강아지가 애 주위를 돌면서 짖어대니 무서워서 뛰는애를 얼른 안아올리고
    열받아서 개주인 할아버지한테 소리소리 질렀는데
    난생 처음 나이든 분한테 소리지른거였네요
    아이는 지금도 엄마가 자기 지켜주려
    나쁜 할아버지 혼내줬었다고 자랑스러워해요..

  • 16. 크롱
    '16.9.2 12:45 PM (125.177.xxx.200)

    전 잘했다고 봐요.
    저희 아이 3살때 같은 상황에서 아이가 놀래 소리질렀더니
    개주인이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우리애(강아지)놀랬자나요.우리애는 안물어요.
    하는데 한마디 하려다 참았거든요.
    아직도 한마디 못하고 온게 두고두고 후회되요.

  • 17. 도리어...
    '16.9.2 12:46 PM (61.83.xxx.59)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껴요. 엄마가 나를 지켜준다구요.
    엄마가 친구 같은게 아니라 진짜 친구가 되어버리면 어린아이들이 불안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 18. 저도
    '16.9.2 12:47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애견인이지만, 목줄 안하고 배변봉투 없이
    빈손으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저희 개들은 사회성 없어서 건너편에서 다른개 달려들면
    으르렁 거리거든요 ㅜㅜ
    목줄 좀 하고 다니라고 소리 소리 지르면,
    저희개 착해서 안물어요...라고 하더라구요.
    미친...ㅜㅜ

  • 19. ...
    '16.9.2 12:49 PM (1.224.xxx.44)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사진 찍거나 동영상 찍어 신고해서 벌금내게 했어야 했는데

  • 20. ...
    '16.9.2 12:50 PM (203.244.xxx.22)

    그 자리에서 그냥 핸드폰 카메라로 찍음 게임끝인데...
    기분 안좋으시겠어요.ㅠㅠ

  • 21. ㅇㄹ
    '16.9.2 12:51 PM (121.183.xxx.242)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다 1층 문이 열리는 순간 시커먼 개가 뛰어들어오길래 넘 놀라 쓰레기통 쏟았어요. 산책시키다 줄도 안묶고 들어온 모양인데 저도 모르게 고함치고 개를 찰 뻔 했어요.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면 기본은 하고 남에게 피해는 안끼쳐야죠.

  • 22.
    '16.9.2 12:58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목줄 안한개 어떻게 신고하는건가요? 사진을 찍고 나서 그걸 어디로 보내야 하는건지? 그사람 주소를 몰라도 신고가 가능한가요?

  • 23. ++
    '16.9.2 1:09 PM (112.173.xxx.168)

    나이많은 저도 개 무서워요.....진짜
    개 무서운건 나이랑 상관없다는걸 개 키우시는분들중 잘 모르시는분도 있구나 싶어요
    저녁마다 걷기운동하는데.....남편없으면 혼자 걷기가 싫을 정도에요
    목줄없이 나오시는분 진짜 많아요..근데 저러반응 나올까봐 말도 못해요.

    본인눈에는 작고 귀여운거지..다른사람들에겐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왜 모를까요
    진짜 답답합니다.

  • 24. 개시키
    '16.9.2 1:10 PM (222.106.xxx.28)

    전 애 6살무렵에 동네 가다가 큰 개가(목줄했는데 길게함) 가만 서있는 우리애 머리위로
    앞발을 턱하니 받히고 컹 짖는데 애도 놀라고 전 더 놀라고 ㅠㅠ
    아우 그 개시키 끌고 다니던 놈은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개줄만 더 가까이 잡더니
    걍 가더라고요
    그 뒤로도 몇번 마주쳤는데 그때 트라우마인지 애가 초등학생인데도 아직까지 작은개가
    옆에 지나가도 뒤걸음질쳐요. 무섭다고
    그때 뭉둥이를 찾아서 개을 후려쳤어야 하는건데 ㅠㅠ

    어른인 저도 개가 왈왈거리며 덤비면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개시키가 뒤 장딴지를 한번 문적이
    있는데........그때 식겁했거든요
    개한테 한번 물리면 어른돼서도 개가 무서워요 조그만 개라도..사납게 짖으면
    개키우시는분들 제발 목줄도 가까이 하고 산책해주세요

  • 25. 쌍욕하고 싸우실게 아니라
    '16.9.2 1:12 PM (115.140.xxx.66)

    사진 찍어 신고하셨어야죠

  • 26. 나쁜x네요
    '16.9.2 1:21 PM (210.105.xxx.221)

    개 좋아하고 개 키우고 매일 산책시키는 사람인데요
    이런 글 읽으면 제가 다 화나요.
    저희 개도 사회성이 없어서 늘어나는 줄도 안 쓰고
    다른 개나 사람들, 애들이 근처에 오면 일부러 멀리 돌아가거나 줄 짧게 잡고 지나갈 때 기다려요.

    아이들이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면 "얘는 못되서 안 만지는 게 좋아~^^" 해주구요.
    그런데 가끔 목줄 안 한 개가 우리 애 옆에 와서 냄새맡으면 얘는 얼어서 뒷걸음질치는데
    거기다 대고 안 물어요~ 하는 아줌마가 진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목줄 하고 다니세요!" 하고 정색했더니 나중에 또 말들었는지 어쨌는지 줄 하고 나왔대요..


    욕하고 싸운 건 속상하시겠지만 애들이 싫어하진 않을 거예요.
    미리 욕은 나쁘지만 그 아줌마가 더 나빠서 엄마가 욕했다.. 미안하다.. 해주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애들이 오히려 든든해 할거예요.
    저는 애들 앞에서 안 싸우려고 좋게 좋게 했더니 애들이 엄마는 남들한테만 친절하고..
    너무 배려심이 많다고 여러번 얘기하는데 좀 못미더워하는 느낌이었어요.
    좋을 때만 좋지 문제 생기면 진짜 욕하고 싸울 수 있는 성격인데요 ㅎㅎㅎ 애들만 천사로 보는 듯

  • 27. 근데
    '16.9.2 1:43 PM (58.140.xxx.232)

    행여라도 발로 차거나 때리는 시늉 마세요. 그랬다가 개가 공격하면 다치실수 있잖아요. 주인 싸가지에 자기 개 잘못이라고 병원비 대줄것 같지도 않고 사람만 심하게 다치면 어쩐답니까.

  • 28. 저희아버지는 개에 물려서.ㅠ
    '16.9.2 1:54 PM (223.33.xxx.218)

    제목그대로여요
    저희.아버지가 아파트경비하세요.
    오전일찍 각동마다 맨위층부터 1층까지 직접 점검하시는데.
    1층내려와서 나가시는데. 입주민이 운동하면서 큰개를데리고 목줄도안하고 데리고오다가. 저희아버지를.보자마자
    진짜 한순간이었대요. 다리를물어서
    바지가 다 찢어지고.다치셨어요
    입주민과 경비원의 관계라 화도못내고
    괜찮다고하셨다는데.
    바지가 다 찢어지고 상처가크게났더라구요
    개를 사랑하는사람들은 가족같고.내새끼같고
    우리집개는 물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ㅠ.ㅠ.ㅠ

  • 29. 전혀요
    '16.9.2 1:57 PM (175.252.xxx.47)

    저도 제딸도 위협받는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대항합니다.
    그럴 때 엄마가 참고 넘어가면 그래야하는 줄 알아요.
    애들에게 잘 설명하고 엄마가 순간적으로 욕한부분은
    과한것 같다고 하면 이해할꺼에요.
    밖에서 남에게 찍 소리못하고 집안에서 화날 때
    욕하는 사람들이 휠씸 못난거죠

  • 30. ㅇㅇ
    '16.9.2 2:09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전혀 나쁜 영향 미치지 않아요.
    어릴때 저희 엄마가 부당한 일에 맞서서 정말 쌍욕하면서 싸우는거 봤었는데요
    우리 엄마 엄청 강하구나 하고 든든했었지
    뭐 별로 겁나지 않았었어요.
    울 엄마니까요.

  • 31. 개들도
    '16.9.2 2:11 PM (49.169.xxx.143)

    아이들을 알더라구요.아이들을 얕잡아 봐요.
    큰아이 1학년때 식당 화장실에 갔다가
    큰개한테 쫒겨서 겁에 질려 울지도 못하고
    뛰어 왔더라구요. 같이가서 아주 혼쭐을 내줬죠.
    식당사장님도 미안해하시더라구요.

    잘 하셨어요.진짜 요즘 견주들 과해요.
    유난은 그 아줌마가 떤거죠.

  • 32. 애견인..
    '16.9.2 2:42 PM (59.7.xxx.209)

    그 아줌마가 백퍼센트 잘못 한 거에요.
    저 개 세마리 키우는 애견인임.

  • 33. ...
    '16.9.2 2:42 PM (125.129.xxx.244)

    그냥 어글리 맘 같네요.
    (저 개 키우는 사람 아닙니다.)

  • 34.
    '16.9.2 2:52 PM (125.133.xxx.242)

    어글리맘은 무슨ᆢ당신 길가다가 꼭 개한테 당해봐요. 그소리가 나오는지

  • 35. ..
    '16.9.2 3:11 PM (211.178.xxx.205)

    저도앞집아저씨가 사나운개끌구나오는데
    울애랑저랑 넘깜짝놀란거에요.
    근데그걸보고 빤하니 쳐다보고있는데 어휴.
    진짜 혼자있었다면 바로 욕하고싸웠을건데
    애가옆에있어서 꾹참고암말안하고그낭왔네요

  • 36. phrena
    '16.9.2 3:50 PM (122.34.xxx.218)

    상스러운 욕이 튀어나온 건
    분명 실수하신 건 맞는데요 (아이 교육 상)

    뭔가 타인으로부터 어처구니없거나 부당한 행동을 당했을 때
    그렇게 강하게 [어필]하는 엄마가 있단 건 아이에게
    굉장히 든든한 마음을 갖게 하죠. 아울러 본인도 이담에
    유사한 상황에 접했을 때 마냥 어리버리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
    연습도 되는 거고요... 잘 하신 거네요. ^^

  • 37. 이상타
    '16.9.2 3:57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도 강아지를 키우니..무조건 애견인 욕하는건 아닌데요
    이상하게
    원글과 비슷한 상황 서너번 당해봤지만 사과한마디 하는 개주인을 못봤어요
    몸움추리고 무서워하면
    오히려 유별난사람 취급하고 적반하장으로 인상쓰고 지나가요
    개만도 못한 주인들도 있어요
    지개 저나 이쁘지..

  • 38. 이상타
    '16.9.2 3:57 PM (125.138.xxx.165)

    우리언니도 강아지를 키우니..무조건 애견인 욕하는건 아닌데요
    이상하게
    원글과 비슷한 상황 서너번 당해봤지만 사과한마디 하는 개주인을 못봤어요
    몸움추리고 무서워하면
    오히려 유별난사람 취급하고 적반하장으로 인상쓰고 지나가요
    개만도 못한 주인들도 있어요
    지강아지는 지눈에나 귀엽지..

  • 39. 어우씨.
    '16.9.2 3:59 PM (222.101.xxx.249)

    상황만 봐도 열받는 상황이 맞아요.
    어제 차 빼려는데 쪼그만 미니핀이 막 주차장을 뛰어다니더라구요.
    근데 저쪽에서 큰 개를 데리고 오시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그분은 개 가슴줄을 제대로 하고 계셨어요. 작은 개가 큰 개한테 계속 도발을 거니까, 큰 개도 흥분해서 막 날뛰려고 하고. 큰 개 아저씨가 자기 개 꽉 잡으면서 개좀 묶으라고 그래도 아하하하~ 예~ 예~ 이러면서 엄청 뿌듯한 얼굴로 미니핀 주인이 있더라구요.
    제가 차빼야되니 개 뛰어다니는거 위험하다고 해도 아하하하~ 예~ 예~ 계속 이지랄을 하는데
    저도 사실 쌍욕할뻔 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인상이 좀 강해지긴 했겠네요^^;

  • 40. zz00
    '16.9.2 3:59 PM (122.203.xxx.2)

    목줄 안하고 다니면 벌금 10만원이라고 하던데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생활불편 앱에 신고 하면 되지 않을까?
    근데 주소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어떻게 알아내죠

  • 41. ...
    '16.9.2 4:10 PM (58.230.xxx.110)

    목줄로 위협했음
    이것도 신고감 아닌가요?
    무기들고 협박...
    아주 쓴맛을 보여야 무서운줄 알죠...

  • 42. ......
    '16.9.2 4:23 PM (211.211.xxx.31)

    그런경우라면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겁니다..ㅎㅎ

  • 43. 작년에 임신 중일 때
    '16.9.2 4:26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두 마리가 뛰쳐나오더군요. 목줄 없이요.
    깜짝 놀라 어머? 엄마? 이렇게 소릴쳤더니 그 개들이 더 짖으며 으르렁거리길래
    60가까이 된 아줌마 주인한테 좀 격앙된 목소리로 목줄 하셔야죠! 그랬더니
    그 다음 말 아시죠? 안 문다, 왜 난리냐, ㅉㅉㅉ
    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종이에 매직팬으로 목줄 없는 개 안지도 않고 엘리베이터 타는 거 한번만 더 목격하면
    신고할 거라고 크게 써서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놨어요.
    그 견주 글어오는 길에 보라구요.
    한 시간 후에 보니 엘리베이터 안 그 종이는 없어졌고
    그 이후로는 목줄하고 안고 타더라구요.

  • 44. 작년에 임신 중일 때
    '16.9.2 4:27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두 마리가 뛰쳐나오더군요. 목줄 없이요.
    깜짝 놀라 어머? 엄마? 이렇게 소릴쳤더니 그 개들이 더 짖으며 으르렁거리길래
    60가까이 된 아줌마 주인한테 좀 격앙된 목소리로 목줄 하셔야죠! 그랬더니
    그 다음 말 아시죠? 안 문다, 왜 난리냐, ㅉㅉㅉ
    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종이에 매직펜으로 목줄 없는 개 안지도 않고 엘리베이터 타는 거 한번만 더 목격하면
    신고할 거라고 크게 써서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놨어요.
    그 견주 글어오는 길에 보라구요.
    한 시간 후에 보니 엘리베이터 안 그 종이는 없어졌고
    그 이후로는 목줄하고 안고 타더라구요.

  • 45. 작년에 임신 중일 때
    '16.9.2 4:28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두 마리가 뛰쳐나오더군요. 목줄 없이요.
    깜짝 놀라 어머? 엄마? 이렇게 소릴쳤더니 그 개들이 더 짖으며 으르렁거리길래
    60가까이 된 아줌마 주인한테 좀 격앙된 목소리로 목줄 하셔야죠! 그랬더니
    그 다음 말 아시죠? 안 문다, 왜 난리냐, ㅉㅉㅉ
    열받아서
    집에 오자마자 종이에 매직펜으로 목줄 없는 개 안지도 않고 엘리베이터 타는 거 한번만 더 목격하면
    신고할 거라고 크게 써서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놨어요.
    그 견주 들어오는 길에 보라구요.
    한 시간 후에 보니 엘리베이터 안 그 종이는 없어졌고
    그 이후로는 목줄하고 안고 타더라구요.

  • 46. ㄱㄱ
    '16.9.2 4:29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개 키우지만 정말 사납게 달려드는 개의 목줄을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미안해핮도 않고 ㅠㅠ

  • 47. 그런데
    '16.9.2 4:32 PM (180.230.xxx.46)

    아이들이 개를 무서워하게 키우는 것
    즉 동물을 무서워하게 키우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동물과 사람 사람도 어차피 동물인데
    무섭지 않은 존재라는 걸 가르치셔야 해요

    저도 개를 너무 너무 무서워하다가
    아이들이 개를 키우자고 해서 변한 케이스인데요
    어릴 때 엄마가 개나 고양이가 오면 아이 우셔 했던 기억이 나서
    부모의 교육이 즁요하구나 싶더라고요

  • 48. ㄱㄱ
    '16.9.2 4:32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아 근데 되도록 이성적으로 싸우세요 상대방이 거품을 물어도요 그런 사람들에게 휘말릴 필요없어요

  • 49. ㄱㄱ
    '16.9.2 4:34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아니면 그냥 휘말리지 마시고 가시는게 나아요

  • 50. 0.0.
    '16.9.2 4:34 PM (204.136.xxx.139) - 삭제된댓글

    다음에 만나면 개 보고 말하세요.
    '이 개xx야, 너 나대면 맞는다'라고요.
    주인아니라 개더러 개xx라고 하는 건 모욕죄 아니죠?

  • 51. 까껑따꿍
    '16.9.2 4:34 PM (175.223.xxx.11)

    십여년전 이웃집 개 목줄풀려 지나가는 저희 아이한테 뛰어오니 아이가 놀라서 도망오다 넘어져서 무릎이 다 까지고 쓸려서 피와 흙이 엉망에다가 마당계단에서 다리를 덜덜 떨고 앉아 있는 모습에 화가나서 조용히 항의했더니 유난떤다고 혼자만 애놓고 사냐고 하데요.
    말이 안통하겠구나 싶어 경찰에 신고 했더니 몇개월 있다 이사가더군요. 저런 사람들 상대하지말고 그냥신고하세요. 십년이나 지난일인데도 생각하니 또 화가나네 원

  • 52. ㄱㄱ
    '16.9.2 4:36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애들뿐 아니라 어른도 개를 좋아해도 모르는 개가 갑자기 달려들면 무섭죠 근데 너무 과장된 반응을 보이기 보다 별거 아니란 반응이 어린애들에게 더 나아요 그리고 싸움은 안하는게 절대적으로 낫구요 참는게 강한거예요

  • 53. 잘하셨어요
    '16.9.2 4:40 PM (116.93.xxx.245)

    그 아줌마가 먼저 쌍욕했다면서요.
    살다보면 싸울때도 있죠.
    그 아줌마가 양아치네요.
    저같아도 그랬을것같아요.전 저희 엄마가 부당한일 당해도
    참는 성격이라서 제가 대신 싸워줘요 ㅠ

  • 54. 그런데
    '16.9.2 5:24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나고 쓴 사람 말이야? 방구야?
    별걸 다 부모탓이다...

  • 55. 쌍욕이필요햇엇네요
    '16.9.2 5:39 PM (180.228.xxx.73)

    우리개는 안문다는 소릴하면서
    목줄 풀고 다니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을 더 이상 보기 싫어요

  • 56. 쓸개코
    '16.9.2 5:43 PM (175.194.xxx.107)

    교육이고 뭐고간에 짖으면서 달려오는 개를 어찌 안무서워하겠어요..;

  • 57. kk
    '16.9.2 5:49 PM (223.62.xxx.110)

    개 좋아하는 사람인데 막 짖으며 달려오거나 으르릉 대는 개 무서워요. 목줄 안한 개도 무섭구여. 엘리베이터에서 개만 혼자 나가고 문 닫히면 개가 죽을수도 있어요. 목줄을 해도 꼭 안아야겠더라구요.
    전 개 너무 좋아하지만 어릴때 제 동생에게 덤빈 개 발로 뻥 차준적이 있네요.
    개는 무서운거 맞지만 무섭다고 미리 말해둘 필요 없다는 저 윗분 말씀도 동의해요.
    전 두렵지 않아서 달려드는 개를 차줄수나 있었지. 제 동생은 개만보면 무서운거라는 학습이 되어선지 도망가다 넘어지고 울고 그거밖에 못했으니까요.
    아이에게 미리 공포를 학습시킬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목줄은 필수 엘베에선 좀 안고 계시는게 옳죠
    사람과 개의 안전 모두를 위해서

  • 58. 모지리개주인들
    '16.9.2 5:58 PM (86.9.xxx.167)

    개가 이쁠수록 개교육 필수입니다.
    이곳은 영국인데 사람보고 짖는 개들 거의 없어요.
    간혹 짖는 개들도 있지만 교육못받았다고 비웃음당해요.

  • 59. 모지리개주인들
    '16.9.2 6:02 PM (86.9.xxx.167)

    내가가 이쁘면 개교육필수요!!!
    교육받은개들 사람보고 짖지않아요.
    아니면 사람보면 짖고 위협하라고 교육한건거요?

    남한테 혐오와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고싶지 않음 교육잘시키세요.

  • 60. 에휴
    '16.9.2 6:16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벌금 물고 개망신 당해야 정신을 차리지..

  • 61. 저런년들
    '16.9.2 6:23 PM (175.119.xxx.215)

    저런 년들은 개밥화시켰으면 해요..
    얼마나 행복해할끼ㅣ~

  • 62. ....
    '16.9.2 7:00 PM (211.232.xxx.94)

    그럴 때는 무조건 경찰을 부르세요.
    그렇게 터무니 없는 사람 만나서 곤란할 때는 경찰같이 좋은 것도 없더라고요.
    경찰관님들 출동해서 상황 파악 대번에 싹 하고 그 여자 혼내 줍니다. 개 목줄 안하고
    개가 방방뛰게 만드는 것도 범벅행위거든요.
    그 미친 ㄴ 말대로라면 큰 검을 마구 사람 몸에 스치게 휘둘러 대면서 내가 뭘 잘못했냐
    내가 검 휘둘러 니가 다치기라도 했냐 니가 죽기라도 했냐고 큰소리치는 것과 뭐가 달라요?

  • 63. 근뎨
    '16.9.2 7:06 PM (36.84.xxx.207)

    "우리 개는 인 물어요.. "라고 말하는 개와 일심동체이신 분들에게는 뭐라고 댓구를 해야 속이 시원할까요?

  • 64. 한마디
    '16.9.2 7:42 PM (219.240.xxx.107)

    다음부터는 사진부터 찍어서
    벌금 꼭 내게하세요.

  • 65. 저도 비슷한 경험
    '16.9.2 7:57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애한테 무섭게 짖어대며 달려들길래
    멀직히 있는 개주인한테 개 줄을 하셔야죠~
    했다가 되려 된통 당했어요.
    지개는 안문다고 ㅈㄹㅈㄹ난리가 아니였죠.
    개 산책 시키면서 똥 안치우고 가는 개주인도 많아요.

    어떤 경우든 꼭 짚고 넘어갑니다.
    그런 몰상식한 것들을 그냥 눈감아주면 안돼요.

  • 66. 반려인
    '16.9.2 8:08 PM (118.33.xxx.76)

    목줄은 미리 채워서 나와야하는 거죠. 채우려고 가지고 나오는게 아니고! 사진찍고 구청 신고하면 과태료 물어야합니다. 담번에 그곳에 기다렸다가 사진찍으세요. 한번 말고 매일 같이 여러번 신고해서 엿을 먹여야 합니다. 저도 반려견 키우지만 배변봉투 안가지고 맨손으로 나온 분들 보면 매섭게 이야기해요. 강아지 배변봉투 어딨냐고. 담에도 그러면 사진찍어서 신고한다고. 당신 같은 분들때문에 저도 도매금으로 욕먹는다고...

  • 67. 반려인
    '16.9.2 8:12 PM (118.33.xxx.76)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 사람 만나면 손을 들어 싸대기를 때릴 것 같은 시늉을 하세요. 그러면서 저도 싸대기를 진짜 때리지는 않아요 라고 하세요. 상대방이 느끼는 공포와 불쾌감이 우선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해요.

  • 68. 붉은동백
    '16.9.2 8:51 PM (175.223.xxx.174)

    친정어머니가 개에게 물려 2달 고생하신 것
    보고, 원래부터 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개가 옆에 오는 것도 싫은 1인입니다.
    개목줄 관리는 정말이지 잘해야 합니다.

  • 69. ...
    '16.9.2 9:11 PM (122.46.xxx.160)

    애들이 개를 무서워하는게 부모탓이래.ㅋㅋㅋ
    애들이 동물을 무서워하게 교육시키는것도 부모탓이래.ㅋㅋㅋ
    누가 미쳤다고 그렇게 교육을 시킨대?

    갑자기 개가 튀어나오면 어른도 놀라고 무섭다구요!!!!!
    자기 개나 교육잘시키세요!!!!!

  • 70. ㄱㄱ
    '16.9.2 9:15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118.33님 수준 낮은 말 하지 마세요 동네 찌질한 깡패도 아니고

  • 71. ㄱㄱ
    '16.9.2 9:16 P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175.119
    이런건 싸이코패스거

  • 72. 너도
    '16.9.2 10:06 PM (175.119.xxx.215)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 좋아하네..
    너도 개밥되고싶냐?

  • 73. 싸이코패스 아니거든
    '16.9.2 10:07 PM (175.119.xxx.215) - 삭제된댓글

    내 말이 틀렸냐?
    찔려?

  • 74. 싸이코패스 아니거든
    '16.9.2 10:07 PM (175.119.xxx.215) - 삭제된댓글

    아~~~~~개년들 재수없어..

  • 75. ..
    '16.9.2 10:08 PM (175.119.xxx.215) - 삭제된댓글

    찔려?

    개목줄 하고 다니면 되잖아..

  • 76. 아~~진짜
    '16.9.2 10:10 PM (175.119.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 소중한 댓글에 왠 참견?
    저런게 싸이코패스 아닌가?

  • 77. 아.~진짜
    '16.9.2 10:11 PM (175.119.xxx.215)

    사사건건 참견질하는 넌 싸이코

  • 78. 주인
    '16.9.2 10:48 PM (121.174.xxx.79)

    어릴 때 개를 키워봐서 개가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알지만 결혼하고나서 20년을 남의 집
    개만 보고 살아서인지 아무나 보고 짖는개 너무 싫어요.
    주인이 뻔히 옆에 있는데 목줄도 안하고 있던개가 추워서 머리에 모자덮어쓰고 아파트 단지 걸어가는데 갑자기 저를 보고 짖길래 깜짝 놀라 쳐다보니 주인이 옆에서 혼내는 시늉도 안하고 있었어요.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한마디 할려다가 혈압 오를까봐 참았어요.

  • 79. 잘하셨음
    '16.9.2 10:53 PM (61.84.xxx.203)

    잘못하신거 아님. 잘하셨음. 전 뒷집여자가 목줄없이 풀도 다니는 개가 저희 애한테 짖으며 달려들었는데요 놀라서 도망가다 애 무릎이 찢어졌어요. 그런데도 사람좋은척 하느라 "제발 목줄 하고 다니라"고 했더니 "미안해요. 근데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럼. 두달쯤 된 일인데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않았고 혼쭐 못낸 제가 등신같아서 싫어요.

  • 80. ..
    '16.9.2 11:32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남자한테 안좋은일당한적 있는 어떤여자가
    길에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지레 겁에 질려 막 소리지르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유난좀 그만떨고 호들갑좀 그만떨어요
    애엄마년들 지긋지긋함

  • 81. ..
    '16.9.2 11:34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개를 발로차고 개죽었냐고 물을걸 그랬다구요?
    자식새끼 키우면서 심보그딴식으로 먹지말아요

    당신새끼들 앞길 안풀려요

  • 82. ;;;
    '16.9.2 11:58 PM (39.124.xxx.218)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 혹은 입 거칠고 이해력 딸리는 분도 계시네요.
    아 네네~

    원글님 이상한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토닥토닥.

  • 83. ..
    '16.9.3 12:02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39.7
    남자가 달려들면 소리 지르지 않나요
    개가 달려들면 소리지르지 그럼 안아줍니까

    애엄마년이래..
    댁 어릴때 댁 엄마도 그리 키웠을 텐데. ㅉ

  • 84. 신고하세요
    '16.9.3 12:20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일 있어서 큰소리 내기 싫다고 바로 전화 꺼내들었더니 꼬랑지 내리면서 쌍욕하고 가더라구요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들 욕먹이고 있어요

  • 85. ㅎㅎㅈ
    '16.9.3 1:07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애엄마년 멀리서부터 보이면 우리강아지 목줄했어도 면상보기싫어 눈길도 안주고 딴길로 가버려요.

    그럼 애새끼가 찡찡대며 멍멍이 어쩌고 저쩌고 호기심가지고 만져보고싶어해도 원글같은 애엄마년과 댓글년들 같은 동물혐오론자와 가족이기주의 애엄마 여편네들 싫어서
    싹 가버려요.

  • 86. ㅎㅎㅈ
    '16.9.3 1:10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어찌나 못되쳐먹은 애엄마들 많은지.
    동물혐오론자들 치고 인성좋은 사람 없죠.

    그리고 얘네들 꼭 글 올릴때 개주인 악마 만들어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아는거지 저렇게 행동했는지 안했늕ㄱ 어찌알죠?

  • 87. ..
    '16.9.3 1:11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남자한테 안좋은일당한적 있는 어떤여자가길에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지레 겁에 질려 막 소리지르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유난좀 그만떨고 호들갑좀 그만떨어요.
    애엄마들 지긋지긋함

    2222222222222

  • 88. ..
    '16.9.3 1:17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어릴때 물렸다는 소리 싫증나죽겠네

    병신도 아니고 언제까지 트라우마 운운하면서

    개들 다 비켜라 할건지

    인생참 더럽게 안풀리나봐요?

    트라우마 한두개씩 없는사람 어딨다고..
    근데 유독 그넘의 개한테 물렸다는 레퍼토리는 참질기게도 써먹네..
    나도 꼬마때 동네개한테 물려봤는데 그게 뭐요?
    다들 꼬맹이때 한두번씩 그런경험 있지않아요?

    초딩때 남자애랑 다퉈도 봤고..맞아도 봤고.
    그렇다고 트라우마 운운하며 평생징징거려야해요?
    남자는 옆에ㅣ도 오지말라며 무섭다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미리 비명지르면 그걸 미친년이라하지
    누가 가만잇어요?

    왜 유독 동물에게만 이렇게 잔인하게 구나요?

  • 89. 저위에
    '16.9.3 1:21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배변봉투 얘기하신분

    저는 가방속에 비닐봉투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와
    휴지 두루마리를 넣고 다녀요.
    청에 싼것들 치우고 중간에 휴지통보이면 버려요..
    그러다 나중에 또 싸면 새것꺼내 다시 담구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자기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 90. ㅎㅎ
    '16.9.3 1:27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원글 쌤통이네

    시간을 돌리고싶대

    꼴에 지새끼들 눈에 고상한 엄마로 보이고 싶나봐요,
    애들이 똑똑히 기억할거에요.
    우리엄마는 쌍욕하는 천박한 여자라고

  • 91. ..
    '16.9.3 2:01 AM (24.84.xxx.93)

    윗 댓글은 도대체... --; 초등학생이세요. 헐.

    저도 개 두마리 키우는 애견인. 자식 같이 키워요. 목줄 말고 몸에하는 하니스는 항상 하고 다녀요. 무조건. 매우 작은 강이지인데요. 그래도 줄 매우 짧게 잡고 다녀요. 개들을 위해서도. 막달려드는 애들이나 큰 개나 차다니는 길에 뛰어들까봐 걱정도 되고. 좁은 길이면 일부로 줄 짧게 잡고 서서 지나가기 기다린 다음에 지나가요. 개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해서요. 그 아줌마가 정말 잘못한거죠. 목줄하려고 들고나올게 아니라 하고 나왔어야죠.

  • 92. 지 배로 개낳은 여자 2명 정도 출몰한듯
    '16.9.3 2:29 AM (49.1.xxx.123)

    미친년들...
    원글님 위로드려요.
    세상이 말세인지 아주 광견병 걸린 것들이 나대고 있네요.

  • 93. 개만 좋아하는
    '16.9.3 2:39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모지리 두 마리가 들어왔네요
    인간과는 소통이 어려워서 개만 끼고사는 개같은 인간!
    사고할 줄을 몰라요
    오로지 개가 세상의 전부거든요
    인간에겐 적대적/개뿐인 세상을 사는 편협하고 괴팍한 모지리..
    사람과 어울릴 수가 없어서 사람대신 개만 끼고 살아서 사람 세상을 이해할 줄도 모르죠
    저런 모지리들은 개랑 같이 우리에 넣어둬야 해요
    인간의 법을 몰라서 인간에게 어떤 해악을 끼칠지 모르거든요
    쏟아낸 말 좀 봐~ 다 악의에 차서 저주를 하는군요
    이봐 넌 개가 아니야 그러니 개처럼 굴지는 말라고!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틀림없는 개독일듯
    개 키우는 개독은 약도 없더라고요
    악담하는 것 좀 봐 진짜 개같네
    뭐 저런 말종이 다 있냐!

  • 94. 개보다 못한 인간 취급 당함
    '16.9.3 3:05 AM (121.167.xxx.153)

    1. 아이 6살 때(26년 전) 아파서 병원 다녀오면서 축 늘어져 걸어가던 아이가 컹컹 짖으며 달려드는 개때문에 놀라 비명 지르니까 개어미년이 너 때문에 개가 놀랐다고 쌍욕...그 년 중학생 딸아이가 황급히 지 엄마 끌고가서 창졸간에 당했음..지금까지 단 한 마디도 못했던게 분함..그러다가도 그 딸아이 생각하면 그냥 아뭇소리 안 한게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 생각드는데..그 개어미년은 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2. 남편 직장 관계로 1년간 미국 살면서 어느 날 두 아이 데리고 공원 산책 갔는데...백인 부부가 사냥개 두 마리 목줄 잡고 산책 중....대형 사냥개 두 마리가 침 질질 흘리며 이빨 드러내며 공격..두 년놈이 실실 웃으며 목줄 당기지도 않고 즐기고 있음..오만 가지 생각...저것들이 황인종이라고?...마치 개를 핑계로 새디즘 즐기고 있나?...마치 우리를 사냥하는 거 같음...같은 백인들끼리면 저렇게 할 거임?...순식간에 현대가 아닌 중세나 원시 쯤으로 시간여행 하는 거 같았고 공포심 엄청났음...내가 능력이 된다면 살인하고 싶었음...지금까지도 복잡한 심경임..20년 전임.

    3. 아이가 고3때 동생네가 이사하면서 집수리 관계로 1주일간 우리집에서 신세짐...무지 나대는 개 한마리 데리고 옴..두 식구 8명 혼자서 뒷바라지 함...동생네 맞벌이 함...모두 출근하고 학교간 뒤에 침 흘리며 핥아대는 거 엄청 즐기는 개새끼 똥 오줌 치우면서 버팀...퇴근하면 지 개새끼 지 새끼 챙기면서 지 언니가 행여나 개새끼 홀대했나 신경쓰는 동생이 너무나 생소해서...자기 힘들다고 입주 청소까지 다 하고 보름만에 나감...드디어 귀했던 동생을 동생년으로 인정하게 됨... 다시 말하지만 우리 아이 고3때였어요.

  • 95. .....
    '16.9.3 4:12 AM (221.164.xxx.72)

    82에 미친년들 많아요.
    같이 늙어가던, 죽어가던 그건 미친년들하고 개하고 둘이서만 하고
    남한테 피해 주지마라..

  • 96. 조언1
    '16.9.3 4:20 AM (116.40.xxx.2)

    잘 하셨어요.

    그냥 잊고 싶어라 하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상황 설명을 차근히 해 주세요. 벌써 하셨나요?
    그 또래 아이들 다 알아들어요. 엄마 역할이 무엇인지, 너희들을 지키려 할 때 필요하면 무슨 말 무슨 행동이든 해야 하는 존재라는 거 차분히 얘기해 주세요. 이런 과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 97. 조언1
    '16.9.3 4:27 AM (116.40.xxx.2)

    목줄 안한 주인은 개한테 적대적인 주변 사람보다 그 개에게는 훨씬 위협적이고 사악한 존재일 수 있어요.
    개를 그냥 치명적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거든요. 지나가는 사람이야 개와 상관없으니 무슨 욕을 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명색이 주인인데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하다니.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죠.

    네, 목줄 안한 주인의 머릿속은 한번 헤집어 봐야 합니다. 뭐 텅 비어 볼 것도 없겠네요.
    개들은요 목줄을 했을 때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동물행동학자의 말입니다. 철저히 집에 길들여진 개들이라구요. 개들이 길길이 뛰는 거 하나 보고, 아~ 자유로우니 얼마나 기쁠까?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에 치어봐야 정신 차리죠? 다른 큰 개한테 물리거나 말이죠. 목줄 안했다는 것과 정신줄 풀어놓았다는 건 같은 말이예요.

  • 98. ㄱㄱ
    '16.9.3 5:50 A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목줄 안하는 사람들은 대개 살만큼 산 그것도 거칠게 산 사람들이예요 뭘 말해야 들을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리고 목줄의 역할을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장황하게 여러사람 가르치세요?

    아이가 있는데 엄마가 꼭 덤비고 싸워야 아 우리엄마가 날 보호하는 강한 존재구나 배울까요? 아뇨 불해하게도 동물적인것만 배우죠 살아남으려면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싸우는거구나만 배우죠

    그 아줌마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런 인생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황상 취할수 있는 가장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게 진짜 용기고 엄마로서의 가르침이예요 아이인생이 별거 아닌일에 큰 요동 치며 사는걸 원하지 않는다면요

  • 99. 목줄
    '16.9.3 7:38 AM (116.40.xxx.2)

    목줄의 진짜 역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홓ㅎㅎㅎㅎㅎㅎㅎㅎ

  • 100. 공원
    '16.9.3 8:07 AM (180.224.xxx.96)

    시청 공원에서 7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소리를 지르며 미친듯이 달려가는 상황을 봤어요.
    뒤에 작은 강아지가 엄청 빠르게 달려오던만요.
    그런데 아이는 그 상황에 도로로 튀어나가 달리고
    와... 순간 그걸 바라보는데 저러다가 사고나서 죽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작은 강아지지만 짖어며 아이에게 달려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이에게 얼마나 트라우마가 남아 있을지
    엄마는 아니지만 그 개주인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강아지를 급하게 데리고
    사라졌는데 정말 혼내주고 싶더군요!!!

  • 101. ...
    '16.9.3 8:15 AM (112.149.xxx.183)

    나참 인생편하게 사는 건지 뭔지..
    원글에 나온 개만도 못한 인간들에겐 자꾸 여러 사람들이 볼 때마다 악다구니 하고 신고하고 해줘야 해요. 그래야 겉으론 궁시렁대도 귀찮아서라도 그짓 줄일 테니까요. 그게 용기죠.
    무슨 우아하게 침착한 모습 보이며 찍소리 못하고 도망만 다니는 게 능사가 아니네요. 그럴수록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은 줄지 않고 늘어만 갑니다. 자꾸 불편하게 만들어줘야죠.

  • 102.
    '16.9.3 9:28 AM (118.34.xxx.205)

    저도 가게 들어갔는데
    엄청 큰 개를 가게안에 풀어놨더라고요.
    가절할뻔했어요. 전 개 좋아하지만
    크고 위협이 되는 개는 누구나 무섭잖아요.
    근데 주인은 태평함. 개가 제 옆에 다가오는데
    전 소리 지르고
    주인은 누구야 이리와 느긋하게.

  • 103. 엄마는노력중
    '16.9.3 9:40 AM (180.66.xxx.57)

    개 키우는 분들...

    전 제 자식들 키우기도 참 벅찬데..
    에너지가 많으신듯..

  • 104. 쓸개코
    '16.9.3 9:58 AM (175.194.xxx.107)

    ..

    '16.9.3 1:17 AM (110.70.xxx.17)

    어릴때 물렸다는 소리 싫증나죽겠네

    병신도 아니고 언제까지 트라우마 운운하면서

    개들 다 비켜라 할건지

    인생참 더럽게 안풀리나봐요?

    → 말씀 진짜 심하시네요.

  • 105. 우리개는 안물어요
    '16.9.3 10:09 AM (115.20.xxx.10) - 삭제된댓글

    개주인만의 엄청난 착각이죠
    저런소리들음 그건 당신생각이구요 주인이니 당연히 안물겠죠
    난그소리 이렇게들려요 우리개는 난 안물어요
    목줄도 안하구 다니면서 개가 어떻게 돌변할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어떤위험요소에 개가반응해서 개가 흥분해서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몰라요
    개주인들은 자기개는 주인한테만 친절하고 안문다는걸 알아야해요

  • 106. 때로는...
    '16.9.3 10:16 AM (125.187.xxx.206)

    때로는 욕도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아이들을 위한 거였다면 아이들은 나쁘게 기억 안해요.

    제가 46인데 7살때 엄마가 저를 위해서 동네 아줌마와 싸운 기억이 나요.
    저 기억력이 안 좋은데 이건 기억나요. 고맙게 생각하고요.
    물욕 때문에 싸운게 아니 잖아요.

    인생이 욕하면서 살면 안되지만 때로는 정말 해야 할 때도 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지만 너무 착하게만 키웠더니 (욕도 들을일이 없었고요.)
    반 아이들이 욕 한번만 해도 멘붕 오더군요.

    (요즘 아이들 욕 너무 많이 합니다. 저희는 마포구인데
    강남 대치동에 사는 언니한테 전화 했는데 거기도 같다네요. ㅠㅠ...
    요즘 아이들 힘들어요. 쎈척 해 보이려고도 하고요.)

    너무 자책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엄마가 너무 착하면 아이들 왕따 될 확률이 높아요.
    (이상하게 착한 아이들을 무시해요.)
    특히 아들 키우시면요. 슬픈 현실이네요.

    아이들에게 설명만 잘 해 주세요.

  • 107. 미친
    '16.9.3 10:18 AM (175.223.xxx.119)

    개키우는 사람들중에 사이코패스들만 여기 몰려왔나보네요..위 몇몇 미친 댓글들 뭐죠? 어디서 입에 걸레 문 것들이 쌍욕에 원글 욕하는거 보니 무섭네요..저런 인간들은 정말 소시오패스인듯 하네요

  • 108. ㄱㄱ
    '16.9.3 10:43 AM (211.105.xxx.48) - 삭제된댓글

    일어난 일에 자책은 필요없죠 욕 살다가 할수도 있죠할수도 있는거랑 해도 되는거랑은 달라요 엄마가 욕해서 멋있었나요? 자랑스러우세요?그냥 인간적인 면을 이해하는거죠

  • 109. 제발
    '16.9.3 12:27 PM (1.229.xxx.118)

    저는 아파트 라인 반장할 때 도장 받을 일이 있어서 세대 방문 했다가
    믄 열리니 개가 달려나와 물린 적이 있었어요.
    아프기도 하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사람 무는 개를 키우면 현관문 열기 전에 방에 넣어 두던지 안고 있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안하다는 인사는 받았네요.
    어이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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