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미 콜롬비아 라는 나라는 수준이 어때요?

여행하기에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6-09-02 00:13:03

남미에 콜롬비아라고 울나라와 교역은 별로 없는듯한데

이 나라 수준이 어때요?


맥시코보단 선진국인가요?


여행하기엔 어때요???


남미하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가잖아요



IP : 122.36.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안
    '16.9.2 12:14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제로. 멕시코는 선진국임.

  • 2. ..........
    '16.9.2 12:17 AM (216.40.xxx.250)

    거기 마약이나 갱단 문제 심각한 나라잖아요 중남미 지역중에서도 제일 험하고...

  • 3. 남미
    '16.9.2 12:20 AM (219.74.xxx.227)

    남미 애들도 위험하다고 하는 나라예요. 팝스타 샤키라가 콜롬비아 출신이구요. 여행가는 사람들 보기는 했고 단체로 호텔에 묶고 여행자 노선만 다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 4. 이럴수가....
    '16.9.2 12:24 AM (122.36.xxx.29)

    콜롬비아가 그토록 안좋은 나라인가요?

    허거걱.............

    그럼 한국사람들은 거기서 뭐하고 사나요?

  • 5. 보고타
    '16.9.2 12:26 AM (122.36.xxx.29)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고 나오는데요?

  • 6. ..
    '16.9.2 12:46 AM (222.112.xxx.118)

    치안막장이고 우리가 한중일 아시아권이 동남아 국민수준을 낮게 보듯이 유럽인들도 중남미 동유럽을 마약 성매매에 찌든 나라로 봐요. 안전하다고 하기 어렵구요.

  • 7. ㅇㅇ
    '16.9.2 12:52 AM (24.16.xxx.99)

    여행은 자연환경과 고대 유적 보러 아주 많이 가던데요.
    남미 여행가는 사람들은 브라질보다 오히려 콜럼비아 많이 가요.
    치안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마약전쟁 악명은 멕시코로 넘어간지 오래고요.

  • 8. ㅇㅇ
    '16.9.2 12:52 AM (24.16.xxx.99)

    저희 아이 친구네도 작년에 다녀왔어요. 제 친구도 최근에 깄었구요.

  • 9. 불과
    '16.9.2 12:52 AM (115.143.xxx.8)

    몇년 전까지만해도 여행금지국가였어요.항상 위험국가에서 안벗어나는
    치안개막장 국가입니다.저라면 공짜로 여행보내준대도 절대안갈듯

  • 10. 콜롬비아
    '16.9.2 12:57 AM (82.50.xxx.66)

    콜롬비아 정말 볼거 많은 나라예요. 며칠전에 반정부군이랑 정부랑 평화협정 맺었고 요즘 많이 안정화 되었어요. 그래도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여행다니는것처럼 무방비로 다니기는 어려울 거예요. 되도록이면 현지투어라도 신청하셔서 여러사람이 함께 다니는게 낫죠.

    제 친구가 콜롬비아 출신인데 10대때 이탈리아로 공부하러와서 프랑스 남편 만나고 파리, 바르셀로나, 밀라노 등지에서 아이들 키웠어요. 애들은 프랑스랑 러시아에서 대학다니는데 이번 여름에 콜롬비아로 휴가간다고 애들이 프랑스보다 콜롬비아가 안전하게 느껴질줄은 상상도 못했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11.
    '16.9.2 1:20 AM (223.62.xxx.182)

    목숨걸고 여행해야하는 나라에요.
    멕시코는 천국이죠.

    여행가 박민우씨가 쓴 남미여행책보면 생생히 나와있습니다.

  • 12. 미나리
    '16.9.2 1:36 AM (1.227.xxx.181)

    패키지로 가면 안전할거 같구요. 자유여행이면 여자는 좀 불안할것 같아요. 옆에 아르헨티나도 핸드폰 한번 못 꺼내볼 정도로 치안이 안 좋다고 들었어요.

  • 13. 네..
    '16.9.2 2:36 AM (187.66.xxx.173)

    미나리님 아르헨티나에서 핸드폰 못 꺼내볼 정도는 아니예요..
    저는 브라질보다 아르헨티나가 좀 더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아르헨티나는 밤에도 사람들이 길거리를 걸어 다녀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정말 여행하기 좋고요.. 음식도 훌륭하지만 텍스가 너무 높죠.. 19%라던가..
    브라질은 밤에는 무조건 차타고 다녀요..
    식당에서 차까지 이동할때 빼고는 좀처럼 걷는 사람이 없어요.
    남미 어디든 위험하지 않은 곳은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악하다기보다는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것 같구요.
    중남미 쿠바가 오히려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 14. 글쎄
    '16.9.2 3:53 AM (119.200.xxx.253)

    가본 저로서는 위와같은 반응이 절반만 맞다고 봅니다. 사실 제가 여행 할 때 전 세계 살인율 1위에서 3위까지 도시가 모조리 콜롬비아 대도시였어요. 보고타, 깔리, 메데진. 웃기는 게 강력범이 월드탑인데 잡범은 거의 없더라고요. 잡상인, 삐끼는 전혀 없었고요. 근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도시가 아닌 촌으로 갈수록 위험은 상존합니다.

  • 15. 눈사람
    '16.9.2 8:31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아르헨티나 대도시는 밤에 다녀요.
    물론 여자 혼자 다니면 세계 어느 나라든 위험하죠.
    여행하기 좋은 나라예요.
    요즘은 물가가 비싸서 좀 그렇지만.
    파타고니아 여행 한번해보시면 놀라실겁니다.

  • 16. ..
    '16.9.2 2:18 PM (210.178.xxx.46)

    아르헨티나에서 핸드폰 못 꺼내볼 정도는 아니예요..22
    브라질보다 아르헨티나가 훨씬 더 안전한것도 맞구요..

    저는 형제가 살고 있어서 아르헨티나 7번정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두세달이상 머물다가 옵니다.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를 포함 대도시..다들 밤에도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밤 문화가 나름 받달한 도시예요..탱고 틀럽등 밤늦게까지 하구요..
    결혼식도 저녁에 시작해서 밤새 파티하면서 놀구..

    여행하기도 아주 좋은 도시 입니다..
    세계 어디나.. 여자들끼리 밤늦게 우범지대를 다니는건 위험하지만..
    아르헨티나 시내나 관광지는 유럽 만큼이나 관광객들 치안은 안전한 편입니다.
    물론.. 유럽등지처럼 소매치기등은 있구요.
    식당,카페등에서 우리나라처럼 자리에 물건만 놓고 돌아다니는건 안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45 태교여행은 도대체 왜 가는건가요? 44 답답 2016/09/02 18,113
591844 w 역대급 드라마네요 17 ... 2016/09/02 5,602
591843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7 난 왜이럴까.. 2016/09/02 2,350
591842 아이 핸드폰 위치추적 서비스.... ... 2016/09/02 1,068
591841 백년손님 샘 해밍턴,,,, 17 2016/09/02 7,412
591840 강수지는 약간 피터팬 증후군 같아요. 80 .. 2016/09/02 25,634
591839 남미 콜롬비아 라는 나라는 수준이 어때요? 15 여행하기에 .. 2016/09/02 3,040
591838 77년생 미혼있나요? 10 40살 2016/09/02 3,574
591837 한선교 왜이러나요? 9 으이그 2016/09/02 4,445
591836 휴대폰에 네이버동그랗게뜨는거 그게없어졌어요 3 arbor 2016/09/01 846
591835 수도권 전문대 등급컷 11 대학 2016/09/01 5,272
591834 마트서 산 냉동식품에서 벌레가 1 thdnjs.. 2016/09/01 758
591833 정시로 문과 1111 나오면 중경외시이 못가나요? 7 무식한 질문.. 2016/09/01 3,487
591832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영어를 아주 잘 하네요 16 ..... 2016/09/01 3,287
591831 얼굴 탱탱해지는 법 5 얼굴 2016/09/01 4,219
591830 가출해도 갈 곳이 없네요 12 ㅠㅠ 2016/09/01 3,695
591829 임주환땜시 드라마 보고있었는데... 5 애틋하게 2016/09/01 2,063
591828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3 ㅇㅇ 2016/09/01 931
591827 눈뜨고 자는 버릇 못고치나요? 2 다더 2016/09/01 1,251
591826 어린이집 갯벌체험 보내야할까여? 12 sjskxk.. 2016/09/01 2,166
591825 공무원시험 11 혼자 2016/09/01 2,672
591824 20kg술로 담글건데.. 오미자 2016/09/01 344
591823 치킨배달은 몇시부터 시작하나요? 지금 먹을순 없어요ㅠㅠ 5 내안의 닭 2016/09/01 1,038
591822 부동산에서 집을 원래대로 해놓고 가라는데요 54 .. 2016/09/01 20,825
591821 송충이에 쏘였어요~ 약사님 계신가요? 6 아파요 2016/09/01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