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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펑합니다.

힘드네요 조회수 : 4,594
작성일 : 2016-08-28 09:29:5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댓글은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될까 봐 댓글은 남겨놓을게요.
IP : 211.36.xxx.1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8 9:37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도벽이 아닐지..
    정신과는 아니더라도 상담받아보길 권합니다

  • 2. Sky
    '16.8.28 9:41 AM (223.62.xxx.158)

    매장 찾아가서 사과하는건 별로 아이 상태에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수치심만 더 할 뿐이에요. 먼저는 청소년정신과에서 상담먼저 받고 어떻게 할지 상의가 우선되야할 듯요.

  • 3. 별바라기
    '16.8.28 9:43 AM (121.133.xxx.17)

    충격이 심하셨겠어요
    어머님께 위로를 드려요
    일시적인 사춘기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길수도 있으나
    처음이 아니라면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예쁜 따님 좋은 미래를 위해서요
    어머님의 격한 야단은 별 도움이 안될수도있거든요

  • 4. ....
    '16.8.28 9:45 AM (211.110.xxx.51)

    다음엔 아이 속마음을 자세히 들어보셔야죠
    도덕성의 문제라고 하지마시고, 화장이 아이에게 중요해진 시점, 이유, 아이에게 화장이 어떤의미인지
    화장품에 집착하기시작한 시점, 이유, 화장품을 훔쳐서라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상황, 이유
    이런걸 자세히 들어보세요. 원글님이 직접 묻고 들을 자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세요
    공부잘하고 예의바르고 잘하던 아이가 이럴땐 아이 내부에 뭔가 일어나고 있는건데요.
    외부모습을 유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다 소진됐을때 이런 혼란을 겪기도 해요
    되도록 질문도 아이가 던져주는 단서도 잘 해석할수있는 사람에게 부탁해보세요
    아이를 부도덕하다고 비난하고 벌주고 끝내기엔 위태로워보입니다. 호미로 막을수 있을때 잘 도와주세요

  • 5. 원글입니다.
    '16.8.28 9:46 AM (116.36.xxx.7) - 삭제된댓글

    상담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병원을 가야하는지. . 그냥 상담소를 가야하는지요? 병원이라면 종합병원 정신과를 가도 되나요?

  • 6.
    '16.8.28 9:47 AM (121.129.xxx.216)

    매장 찾아가 사과 하시고 변상 하세요
    저희 동생은 그렇게 하고 고쳤어요

  • 7. 우선
    '16.8.28 9:50 AM (210.100.xxx.190)

    매장 찾아가서 사과 하시고 변상하세요. 잘못했다면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것 부터 가르치시고 그 다음 상담소를 찾아보세요.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센터들이 있을거에요. 우선 그곳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 8. ㅇㅇ
    '16.8.28 9:51 AM (14.75.xxx.83) - 삭제된댓글

    매장가서 사과하지 말라니
    당연매장가서 사과시켜야죠 아이스스로 말하고 사과시키는게 젤 좋은해결책이라 생각되는데요

  • 9. 원글입니다.
    '16.8.28 9:57 AM (116.36.xxx.7) - 삭제된댓글

    매장 매니저와 미리 상의해서 아이를 경찰서로 데리고 갈거라고 겁을 주는 건 어떨까요? 상담도 받을 예정입니다.

  • 10.
    '16.8.28 9:59 AM (121.129.xxx.216)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면 경찰서 방법은 쓰지 마세요 더 역효과 나고 충격이 세요

  • 11. 참 어렵네요
    '16.8.28 10:03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은 초등아이에게나 통하는 일입니다
    차라리 매장직원이 지금 이버릇 안고치면
    넌 어느날 교도소에 앉아 있게 될거라는 말이 오히려 효과적이긴 할텐데
    그런데 아이가 엄마 앞에서 저런 모습 보이면
    아이 에게는 평생 모멸스러운 기억으로 각인될수 있고
    어쩜 이일로 인해 엄마와의 사이가 감정적인 골이 될수도 있어요
    심리가 자기의 수치를 알고있는 사람과는 얽히기 싫어하잖아요
    저같으면 원글님이 먼저 상담을 받고
    그후 일을 진행시키는게 좋겠어요

  • 12. 참 어렵네요
    '16.8.28 10:04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은 초등아이에게나 통하는 일입니다
    차라리 매장직원이 지금 이버릇 안고치면
    넌 어느날 교도소에 앉아 있게 될거라는 말이 오히려 효과적이긴 할텐데
    그런데 아이가 엄마 앞에서 저런 모습 보이면
    아이 에게는 평생 모멸스러운 기억으로 각인될수 있고
    어쩜 이일로 인해 엄마와의 사이가 감정적인 골이 될수도 있어요
    심리가 자기의 수치를 알고있는 사람과는 얽히기 싫어하잖아요
    저같으면 원글님이 먼저 상담사 분들 도움을 받고
    그후 일을 진행시키는게 좋겠어요

  • 13. 참 어렵네요
    '16.8.28 10:07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만약에 매장에 찾아가면 미리 전화를 해서 따끔하게 야단좀 쳐달라 하고
    원글님은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기다리세요

  • 14. 원글입니다
    '16.8.28 10:08 AM (116.36.xxx.7)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와 아이와 관계는 친구처럼 좋은 편입니다. 여행도 자주 하고 얘기도 많이 해요. 사춘기도 왠만큼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 도벽이라면 치료가 가능하기는 할까요? 절망스럽네요ㅜㅜ

  • 15. 으음
    '16.8.28 10:12 AM (116.40.xxx.48)

    엄마 아빠가 매장 직원에게 송구스러울 정도로 사과를 하면 아이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경찰서는 비추

  • 16. ㅁㅁ
    '16.8.28 10:14 AM (175.115.xxx.149)

    수치심느낄만한짓했으면 느껴야죠..그래야 앞으로 안그럴확률도높아지구요..매장가서 변상하고 사과하고 정신과상담받으세요.. 애만들여보내고 매장직원에게 혼내달라는건 별효과없을듯..

  • 17. 아이고..
    '16.8.28 10:19 AM (118.35.xxx.157)

    원글님처럼 하지 마세요.
    엄마가 안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치스러울거예요...
    아이의 속마음을 봐주세요.
    뭔가 분출구를 찾아 가끔 훔치는 경우도 있어요.
    엄마가 알았으니 훔치는 것은 안할거예요.

  • 18. 돈을
    '16.8.28 10:24 AM (211.186.xxx.139) - 삭제된댓글

    평소에 안주셨나요?
    필요한건 그냥사주세요
    너무 돈으로 쪼이는애들 또 훔치더라구요..

  • 19. iii
    '16.8.28 10:25 AM (220.78.xxx.162)

    매장 가서 무릎 꿇으세요
    애 앞에서 매니저 앞에서요 그리고 자꾸 하지 말라는 분들
    애는 처음이 아니에요 훔친게
    강력한 뭔가가 필요할꺼 같아요

  • 20. ㅁㅁ
    '16.8.28 10:3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가 아이랑 가서
    엄마가 무릎꿇는게 가장 충격요법입니다
    화장을 할정도의 아이면 아주많은 생각이 가능한 연령인데
    어릴때의 대처방식으로는 어렵지요

    몇몇분 말대로 그냥 둬도될 연령이 아닙니다

  • 21. .......
    '16.8.28 10:30 AM (103.251.xxx.162)

    엄마가 안것만으로 충분하니, 매장까지 가서 사과할 필요 없다는건 한국식 가족 온정주의인가요??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상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는걸 알려야하는게 진정한 교육인거에요. 엄마랑 상담가랑만 아는 비밀로 남겨두는게 아이 미래에 좋을리가 전혀 없죠.

  • 22. ,,,
    '16.8.28 10:31 AM (1.240.xxx.139)

    매장에 같이 가셔서 엄마가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하고
    아이한테도 그자리에서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다짐 받고
    배상하고 오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이번에는 이렇게 끝났지만
    다음에는 어찌될지 모른다 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아이가 하는 말도 충분히 들어 주시구요

  • 23. 아이가..
    '16.8.28 10:33 AM (59.7.xxx.209)

    아이의 수치심을 걱정하는 분들 많은데,
    그 버릇이 성인이 되어도 이어지는 건 걱정 안되시나봐요?

    자기가 저지른 짓은 자기가 감당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실수/사고를 덜 칩니다.
    방을 치우는 사람이 결국은 나일 때 조금씩 덜 어지르려 애쓰는 것처럼요.

    부모가 아무리 무섭게 야단쳐봤자, 집 안에서 부모한테 야단 좀 맞고 나면 된다는 걸 알게 되니
    사고를 계속 치더군요. 부모가 야단을 쳐봤자 그 몇십분인데 내 하고 싶은대로 하고 그 시간 좀 참으면 된다..
    내가 저지른 짓 뒤처리는 부모가 다 알아서 해주니까. - 20대 후반 아들이 술먹고 사고낸 것도 아들은 쏙 빠지고 늙은 엄마가 머리 조아리면서 합의하고 처리하는 것 봤네요. 그 20대 후반 아들이 50 바라보는 지금도 막장이라죠.

    내가 저지른 짓은,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걸 모르니(부모가 다 뒷처리해주고 집안에서만 혼내니)
    어른 진상이 점점 늘어나는 거죠.

  • 24. 세이
    '16.8.28 10:50 AM (135.0.xxx.164)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특히 사춘기때 도벽있던 애들
    걸려서 된통 혼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요 중독된것처럼..
    하다보면 죄책감도 안들고 필요없는 물건도 습관적으로 합니다.
    배상하고 오세요

  • 25. 세이
    '16.8.28 10:51 AM (135.0.xxx.164)

    어렸을때 특히 사춘기때 도벽있던 애들
    가게 주인한테 걸려서 된통 혼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요 중독된것처럼..
    하다보면 죄책감도 안들고 필요없는 물건도 습관적으로 합니다.
    배상하고 오세요

  • 26. ..
    '16.8.28 10: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일단 소아정신과 가서 검사받아 보길 권해요.
    생각지도 못하게 adhd 진단이 나올 수도 있어요.
    약물을 먹어 해결된다면 그보다 다행일 수 없는 거예요.
    약 먹어도 안되는 아이도 있거든요.
    요즘은 소아정신과 내에 여러 치료실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다른 사교육처럼 돈 값은 못해도 하는 게 확실히 좋다고 해요.

  • 27. 수치심
    '16.8.28 10:55 AM (183.96.xxx.187)

    수치심이야말로 도덕의 기본이죠.
    매장 가서 고개 직접 사과하게 하세요.
    원글님도 사과 하시고.
    절도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인데요.
    현장에서 적발되었으면 경찰서로 넘겨질 일이죠.

  • 28. ㅇㅇ
    '16.8.28 10:58 AM (211.36.xxx.74)

    시이모님아들이 물건을 훔쳐 교육자이신 아버지가
    경찰서에 데려갔는데 성장해서
    아버지가 본인에게 냉정했다며 원망하고 사이가 안좋대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 29. 저도 경험
    '16.8.28 11:10 A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다닐때 서점에서 책 들고 온적 있습니다
    저 아주 소심하고 착하다 소리 듣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이나 친구들도 한번 쯤은 그런적 있다고 고백합니다

    따님이 상습법은 아닐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오는 틱현상이나 생리시에 오는
    충동적인 것일수도 있으니 엄마가 의연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한테 충분히 얘기하셨을거고 아이도 울었다고 하니 반성은 할거고
    다시 또 그런행동을 하지 않을거에요

    한번 실수를 너무 몰라붙이지 마시고 아이한테 잘못했음을 주지 시키셨다면
    어찌 하고 싶냐고 물어보구요
    지스스로 가서 잘못을 빌고 싶다면 같이가서 용서를 받으시고요
    아이가 스스로 잘못은 뉘우치치만 차마 부끄러워서 혹은 수치심에 못가겠다고 하면 같이 나서시되 가게는 혼자 들러가셔서 쥔장과 얘기하세요

    엄마가 가게에 들어가 사과하는 모습만으로도 아이는 반성하고 고쳐질수 있습니다

  • 30. ....
    '16.8.28 11:12 AM (175.114.xxx.218)

    경찰운운까지는 마시고
    사무실같이 다른 사람 시선은 없는 곳에서
    매니저에게 사과하고 배상하심이 좋겠어요

  • 31. ..
    '16.8.28 11:12 AM (112.150.xxx.64)

    어머 행실이나쁜아이도아니었는데
    매장에는 아이한테 너무심하게는 말하지 말아달라하고
    아이랑엄마가찾아가서 사죄하고 변상하는정도로하믄 알아들을 거에요

    교도소운운은 너무 안타깝네요

    제가 훔친아이입장이라면 완전상습범도아닌데
    부드럽고 적당히 챙피할정도만 해도 반성 될거같은데
    너무강하게나가믄 반발심 생겨 또훔치고싶을거같아요..

  • 32.
    '16.8.28 11:19 AM (222.104.xxx.5)

    물건 훔치는 건 죄에요. 실수가 아니라요. 실수라는 건 컵 떨어지는 것 정도죠. 참 관대한 분들 많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진상 운운하던 82에서 이런 댓글이라니...수치심은 당연히 있어야 하구요. 수치심을 들게 해야 하는 거에요. 수치를 알아야 다음에 그런 짓을 안하죠. 울면 다 반성하는 건가? 어이가 없네요. 그럼에도 불불구하고 부모 탓하는 애들은 천성이 이기적인 거구요. 그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남 탓해요.

  • 33. 아놔
    '16.8.28 11:25 AM (223.62.xxx.253)

    남의 것 훔쳤으면 변상하고 사과해야지 뭔 정신과 우선에 수치심 타령이에요?
    그 매장 막내 직원은 없어진 화장품 때문에 더럽게 욕먹고 자기 돈으로 변상하느라 피눈물 흘릴지도 모르는데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네
    도벽은 그렇게 개망신 당해봐야 멈추지 대충대충 지나가면 못 끊습니다.

  • 34. 아놔
    '16.8.28 11:27 AM (223.62.xxx.253)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말라고요?
    왜 피해자인 매장 직원이 원글님의 자녀 교육쇼에 장단을 맞춰줘야 하나요?
    쌍욕을 먹건 경찰을 부르건 처분대로 싹싹 빌 거 아니면 그냥 계세요.
    조만간 cctv로 걸리거나 현장 발각 되어서 개망신에 전교에 소문 쫙 나야 멈추겠네요.

  • 35. ...........
    '16.8.28 11:31 AM (1.233.xxx.201)

    경찰운운까지는 마시고
    사무실같이 다른 사람 시선은 없는 곳에서
    매니저에게 사과하고 배상하심이 좋겠어요 22222222222

  • 36. · ·
    '16.8.28 11:38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바늘ㄷ·둑 소도둑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상습적인게 보일수록 강력한 수치심·죄책감을 갖게 해쥐야 멈춰요.
    원인파악과 상담은 그 이후에 진행돼야 하구요.
    몇몇 조언처럼 무르게 하는건
    아이의 인성을 망치는 지름길일뿐.

  • 37. · ·
    '16.8.28 11:40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윗님 말씀 동의해요.
    훔치는건 실수가 아니라 범죄입니다22222

  • 38. 아이가
    '16.8.28 11:47 AM (114.204.xxx.4)

    범죄를 저질렀는데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매장 가서 스스로 일을 수습하도록 해야 정신을 차리죠.
    왜 엄마가 나서서 아이를 보호하려 하나요?
    도둑질은 범죄이지 실수가 아니에요.
    그 아이도 도둑질하기까지 수없이 생각해보고 고민했을 겁니다.
    다른 범죄처럼 말이죠.

  • 39.
    '16.8.28 12:11 PM (59.0.xxx.164)

    제아들6살때쯤 문방구에서 딱지같은걸 훔쳐온적이 있었어요 (돈을안줬는데 가끔 뭔가를 가져오더라구요)
    저그때 충격먹었어요 내 아이가 남의물건에
    손을대다니
    제가 추궁하니 사실대로 말해서 아이손끌고
    그 문방구에 갔어요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그아저씨한테 경찰서에
    보내버려라고 겁을줬지요 그때 애는 무서워서
    울고 불고 난리고
    다시는 남의물건에 손대는거 아니라고 야단쳤어요
    만약그때 제가발견하지 않았더라면
    또 했을지도 모르죠 한번해보니 쉽게내거가
    되니 깐요
    제대로 야단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애 다컷는데 지금도 그일기억해요
    그때 무서웠다고
    다시는 남의물건에 손안댔다고
    따님이몇살인지 모르겠으나 나쁜짓인걸 인지할 나인데도 그러면 범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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