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집에서 가장 큰 냉면기에다~~

오마이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6-08-27 19:26:15
밥을 한가득 퍼서 그 많은걸 혼자서 저녁으로 다 먹고
스스로 놀라고 있는중이에요...^^;;

달랑 세식구~
남편도 저녁식사 약속이 있다하고,
아이도 저녁을 먹고 온다니 그렇다고 혼자 맛난것 만들어서 먹기도 귀찮고..사실 요즘 입맛도 없고 그랬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특별한 반찬도 없고~
해서...
명란젓에 참기름 넣고 파송송 통깨뿌린것,
옛날소세지처럼 달걀입혀 소세지 부침(?) 얼른 하고,
올여름 넘더워서그런가 배추들 상태가 별로라 간만에 주문한 한복*포기김치 보기좋게 썰어서는

달랑(!) 이 세가지만 해서는 이 많은밥을 다 먹었어요.
실은 밥솥에 밥이 이거뿐이라 여기서 멈췄지..아마 더 있었으면 더 먹었을꺼에요~~~ㅋ
와....제 배가 생각보다 무쟈게 큰가봐요..ㅎㅎ

반찬이 많다고 맛있는 식사가 아니구나..새삼 깨달으면서 모처럼 진짜진짜 맛있는 식사를 한것같아서 기분까지도 아주 좋네요.

82님들도 저녁식사 맛있게들 하셨겠죠~~?^^
IP : 110.13.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8.27 7:33 PM (211.36.xxx.209)

    저같아도 그 반찬이면 폭식, 대식했을 듯..
    ㅎㅎㅎ

  • 2. 입맛도 없고그러셔서
    '16.8.27 7:36 PM (203.247.xxx.210)

    대단히 다행입니다하하하하하핳

  • 3. jipol
    '16.8.27 7:42 PM (216.40.xxx.250)

    특별한 반찬이 없다굽쇼?????

  • 4. ㅋㅋ
    '16.8.27 7:55 PM (125.178.xxx.41)

    일단 명란젓으로 두그릇 소세지로 한그릇 김치로 한그릇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 5. ^^
    '16.8.27 8:03 PM (110.13.xxx.33)

    이긍~~하하하하~~~ㅋoㅋ
    82님들 주신 댓글들 보니 제가 맛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은게 맞나보네요..^^
    밥이 더 있었으면 진짜 더 먹었을꺼에요.
    아..근데 날씨가 선선해져서그런가~
    입맛이 진짜 막 좋아지고 땡기는것같아요...
    그 엄청난양의 밥을 먹고서..지금 또 이따만한 빅머그에다 핫초코 한사발을 마시고 있는중이에용~~ㅋ

  • 6. ......
    '16.8.27 8:06 PM (175.196.xxx.37)

    밥도둑 반찬 드셨으니 그럴 수밖에요.
    젓갈류나 게장 같은건 밥이 우스울 정도로 헤퍼요.
    남들은 입맛 없다 난리인데 저는 오히려 살이 더 쪘어요.
    내 입맛도 좀 가출 좀 했으면ㅠㅠ

  • 7. 흐흐
    '16.8.27 9:16 PM (121.166.xxx.153)

    입맛이 없었다면서 .....
    소세지를 부치시다니 .....

  • 8. micaseni88
    '16.8.27 9:34 PM (14.38.xxx.68)

    맛있게 잘 드셨어요.
    얘기만 들어도 침 넘어가요.^^

  • 9. 젓갈킬러
    '16.8.27 9:37 PM (211.174.xxx.57)

    저는 낙지젓갈볶음밥 킬러예요
    조미료 싫어해도 젓갈은 어쩔수없이 먹어요
    흰쌀밥에 고기약고추장에 비벼서
    섞박지에 주구장창 삼시세끼먹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18 이준기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ㅋㅋ 10 호롤롤로 2016/08/30 2,822
591617 패션센스 없는 30대 초반이예요~ 추석맞이 어떤 옷을 사야할지 .. 2 패션꽝선택장.. 2016/08/30 1,163
591616 10년이란 세월 .. 2016/08/30 739
591615 수영하시는분들, 눈가 주름과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4 수영 2016/08/30 3,540
591614 옛날에 결혼식 뒤풀이때 신랑 발바닥 왜 때린거예요...?? 4 궁금 2016/08/30 4,360
591613 아침부터 남편의 카톡에 울컥;; 3 2016/08/30 3,948
591612 신혼집 몇 평에서 시작하셨나요? 14 신혼 2016/08/30 4,505
591611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해요 숙모 2016/08/30 551
591610 지카 바이러스 감염? 1 여행 2016/08/30 873
591609 교통약자 주차장 9 주는데로 2016/08/30 1,039
591608 실리트에 요리하면 맛이 없어요 13 실리트 2016/08/30 4,272
591607 치약이 만능이네요 4 ㅇㅇ 2016/08/30 3,562
591606 오현경 전남편 홍모씨요.. 3 궁금 2016/08/30 12,849
591605 어제 성주군민들이 광화문 세월호유가족을 방문했네요 3 눈물 2016/08/30 998
591604 신김치로 간단한 반찬 뭐 만들면 좋을까요? (김치볶음 제외) 21 반찬 2016/08/30 3,590
591603 페이스북에서 아버지가 메시지를 2 이런 2016/08/30 1,179
591602 김..제일 쉽게 굽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먹고살기 2016/08/30 1,439
591601 미국 1년 다녀온 중학생아이 친구들과 같은 학년을 다녀야 할 지.. 9 엄마 2016/08/30 1,863
591600 남편 증상좀 봐주세요. 어느 병원가야할지.. 7 남편 2016/08/30 2,777
591599 예민한 아들 3 난감 2016/08/30 1,103
591598 닭죽 냉동실에 넣고 두고두고 먹어도 될까요? 4 닭죽 2016/08/30 2,235
591597 조기유학 보낼 만한지요? 6 궁금 2016/08/30 2,116
591596 순도 100프로 서울 억양 14 Dd 2016/08/30 3,058
591595 스맛폰에서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6 .. 2016/08/30 1,344
591594 서울이 외국인이 살기 좋은곳인가 13 ㅇㅇ 2016/08/30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