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추천하는 불면증에 좋은 영양제 두 종류

............. 조회수 : 5,892
작성일 : 2016-08-27 11:51:08
5HTP와 멜라토닌

젊은이들은 5HTP
노인들은 멜라토닌을 추천하더군요.

외국에선 둘 다 영양제로 분류되는만큼 별 부작용은 없는듯해요.

5HTP의 원리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5HTP로 바뀌면서 세로토닌을 만들어 기분을 좋게하고 잠이 들게하는 원리라고 하는데,

장기적인 관점으론,
세로토닌 대부분이 장에서 만들어지는만큼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을 장기복용하면서
햇빛을 쬐며 30분이상 걸어,
스스로 생성하는게 바람직하고,
몸에도 좋은가봅니다.

아이허브에도 팔고요.
여기는 제가 잘가는 사이트입니다.
알바 아니구요............

https://www.drnaturalus.com/5-htp-supreme-100-mg-60-vcaps
IP : 180.70.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허브는
    '16.8.27 11:55 A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직구 막았지요.
    병원에서 처방 2mg 받아 먹는데
    효과도 좋고 의존성도

    정신과 약보다 약하죠.

    불안장애로
    보름먹다
    어느님이 한달 불안장애로 약 먹고
    수면 패턴 돌리는데 한달걸렸다고 해서
    저도 약끊고

    보조영양제로

    심장벌렁이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테아닌과 마그네슘 먹으니

    이문제는 해결봤어요.

  • 2. ......
    '16.8.27 12:03 PM (180.70.xxx.35)

    윗님
    본인이 불안장애라는건가요?
    이 약의 부작용이 불안이라는건가요?
    글이 잘 이해가 안돼요.

  • 3. 불안장애
    '16.8.27 12:10 PM (115.41.xxx.77)

    맞구요.

    불안장애가 오면
    숨을 쉴수없고 잠이 안와요.

    불안장애 정신과 약을 끊으면
    수면장애가 옵니다.

    멜라토닌과 상관없습니다.

  • 4. .......
    '16.8.27 12:12 PM (180.70.xxx.35)

    아 다행이군요.
    이 약이 그렇다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건강해지시길.....

  • 5. 불안장애
    '16.8.27 12:13 PM (115.41.xxx.77)

    직구 막았지요.
    병원에서 멜라토니 처방 2mg 받아 먹는데
    효과도 좋고 의존성도

    정신과 약보다 약하죠.

    불안장애로 항불안제 로라제팜
    보름먹다
    어느님이 한달 불안장애로 약 먹고
    수면 패턴 돌리는데 한달걸렸다고 해서
    저도 약끊고

    보조영양제로

    심장벌렁이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테아닌과 마그네슘 먹으니

    이문제는 해결봤어요.

  • 6. 하늘이랑
    '16.8.27 12:29 PM (223.62.xxx.67)

    저도 한때 해야할일은 있고 스트레스때문에 일을 못할 것 같아 예방차원에서 정신과에 일부러 부탁해서 항불안제 먹었어요. 리보트릴이라고.
    그때 경험을 공유하고싶은데, 한알 먹으라고 주었는데 반알만 먹어도 신기하게 어느새 잠들었고 푹자고 가뿐하게 일어나서 제 삶이 다 고요해지는 느낌?
    근데 자꾸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이 안돼서 그만 먹었어요.
    윗님
    테아닌이 뭔가요

  • 7. 녹차추출물
    '16.8.27 12:36 PM (115.41.xxx.77)

    이라는데요

    스트레스로 혈관이 수축되고
    긴장하면 숨을 쉴수가 없어서
    아이허브에서 L테아닌과 마그네슘이 긴장완화에 도움된다해서 구입했는데

    효과봤어요.
    갈슘과 아마씨도 좋다는데

    다음에는 그것도 함께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항불안제 한알이면 모든게 해결되지만
    의존성이 문제라 끊었어요.

  • 8. 어깨통증도
    '16.8.27 12:40 PM (115.41.xxx.77)

    심했는데 통증도 완화되고
    긴장이 안좋기는 한가봐요.

    호흡법도 숨이 쉬어지질않으니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저는 잠을 쫓으려고
    원두커피를 과다 섭취했어요.

    불안에 술 커피가 안좋다네요.

  • 9.
    '16.8.27 12:54 PM (223.62.xxx.247)

    윗님 저랑 경로가 비슷하신듯
    저도 잠쫓느라 커피마시고
    위안이 되어 커피마시고
    어깨통증으로 승모근 보톡스 맞아볼까합니다
    아마씨는 먹는데 기분변화가 심해지는 느낌땜 먹다말다하구요
    칼슘은 영양제로 섭취할 필요있을까 의심증
    엘티아닌 정보 감사드려요

  • 10. 저도
    '16.8.27 1:02 PM (115.41.xxx.77)

    꽤나 스트레스 해소 지수가 높은데
    일의 성과를 올리려고

    커피 많이 마시고
    잠을 줄이며 애쓴게 결과가 좋지않게 나오니

    거기에 무너지면서 불안장애가 확오니까
    사람은 자신의몸에 너무 과부하를 주면

    몸이 망가진다는걸 알았습니다.

  • 11. 윗님
    '16.8.27 1:18 PM (223.62.xxx.247)

    위로드려요
    어떤 기분인지 겪어본 사람만 알죠
    저는 비슷한 경로 겪고 지금도 번아웃 상태
    재기불능같은데 남들은 제가 예전의 아웃풋 능력이 곧 회복될것처럼 보고있어서 혼자 눈물 훔치곤하죠 ㅎ
    뭔가 신세한탄될 듯하여ㅡ벌써 했나요?ㅡ 여기까지만.
    누군가
    해결책이라고
    청소 운동 독서 또 뭐하나 있었는데
    생각이..
    나우푸드 엘테아닌 주문했읍니다 효과보면 좋겠네요

  • 12. 불안장애
    '16.8.27 1:42 PM (115.41.xxx.77)

    극복해보려고
    유투브 소진증후근 윤대현
    김창옥포프리쇼
    닥터유 도움 많이 받았어요.

    번아웃 맞아요.
    저도 신앙이 있는데도
    위로가 필오하더라구요.

    위로많이 해주세요.
    애쓴 나에게 따뜻한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님도 쾌차하시길요.

  • 13. ㅡㅡ
    '16.8.27 3:07 PM (223.62.xxx.78)

    ㅎ 그쵸
    애쓴 나인데
    그게 잘 안되었네요
    아직도 바보 멍청이 하며 나지신에게 가혹해야만
    그래도 제정신은 있구나..라는 착각을 하고싶은 것인지

    근데 님 말씀 듣고보니
    저도 그럴수있으면 좋겠어요
    애쓴 나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
    진심으로 위로가 필요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
    위로 많이 해볼게요

  • 14. ddd
    '16.8.27 3:07 PM (211.177.xxx.207)

    불면증 정보 감사합니다

  • 15. ...
    '16.8.27 3:57 PM (112.158.xxx.220)

    몇년전에 서울우유인가?
    우유에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간 우유 있어서
    먹고 효과봤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젖소가 잠잘때 멜라토닌이
    나와서 그때
    짠 우유라던데ㅎㅎ

  • 16. 감사
    '16.8.27 7:41 PM (223.62.xxx.49)

    불면증에 좋은 영양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672 사직서내는 시기 3 2016/09/03 1,204
592671 학교에서 친구에게 맞고오면 어떻게 하세요? 10 속상해요 2016/09/03 1,605
592670 방용훈이 장자연씨 리스트에 있나요? 2 .. 2016/09/03 8,563
592669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사립 2016/09/03 7,486
592668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2016/09/03 2,352
592667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속상 2016/09/03 3,016
592666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사랑스러움 2016/09/03 2,276
592665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7 유전 2016/09/03 3,341
592664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슬퍼요 2016/09/03 6,377
592663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ㅎㄷㅅ 2016/09/03 7,837
592662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뿅뿅 2016/09/03 21,565
592661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태민 ㅋㅋㅋ.. 2016/09/03 2,239
592660 신생아 분유랑 6 신ㅅ 2016/09/02 953
592659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ㅇㅇ 2016/09/02 5,693
592658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2016/09/02 3,347
592657 질투의 화신 의사 6 알바아님 2016/09/02 4,336
592656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계란후라이 2016/09/02 2,898
592655 제가 진상인가요? 12 은근 신경 2016/09/02 5,133
592654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제발 2016/09/02 8,063
592653 외벌이로 학원, 과외 시키며 과고 보낼수 있을까요? 18 999 2016/09/02 4,379
592652 상병단 아들이 윗상사에게 찍혀 군생활 힘들다는데 2 군부대 2016/09/02 1,412
592651 지방 집값은 어찌 되나요? 24 여기 2016/09/02 6,638
592650 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7 오레오 2016/09/02 1,993
592649 남편의 도와준다는 말.. 속고도 또 속네요 5 거짓말 2016/09/02 1,938
592648 초5 남아 키가 얼마인가요 16 . 2016/09/02 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