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백화점에서 사람들 우루루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맨앞에 내린 예닐곱살된 남자애가 진짜 엄청나게 큰 소리로
와! 우리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옷이다 옷!!!
하자마자 엄마가 애 입 틀어막는것 보고
근처 있던 사람들 모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넘 귀여워요~
이런 일화 많이많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저절로 힐링되네요
소리지른 애보다 당황하는 엄마가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밤 이불킥 할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ㅍ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유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