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0년 가요

노래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6-08-23 16:24:38

요새 계속 맴 돌고 있는 노래가 있어요.

때는 1990년쯤 제가 한창 야자 마치고 봉고 타고 올 때 쯤이었는데요

라디오에서 항상 나오는 노래가

남미 리듬의  "커피 한 잔~" 이렇게 흘러나오는 노래였어요.

그 당시 꽤 인기가 있었는지 라디오 틀 때마다 나왔었는데

지금은 제목도 가수도 찾질 못하겠네요.

혹시 기억하실 분 계실까요?

IP : 210.103.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권혁
    '16.8.23 6:31 PM (1.232.xxx.176)

    Arsnova (아르스노바)의 창가의 명상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커피한잔 그리고 꿈엔
    그대 날버린 꿈을꿨어 꿈을 꿨어요 예
    유혹처럼 꿈틀거린 이내맘속에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차게 떠오네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타오르는 그대눈속에 숨은얘기
    오늘밤만은 알고 싶어요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커피한잔 그리고 꿈엔
    그대 날버린 꿈을꿨어 꿈을 꿨어요 예
    유혹처럼 꿈틀거린 이내맘속에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차게 떠오네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 2. 이권혁
    '16.8.23 6:32 PM (1.232.xxx.176)

    https://www.youtube.com/watch?v=j-9r9NaUx8E

    이거 맞나요??

  • 3. 어머
    '16.8.23 10:22 PM (113.216.xxx.128)

    어쨈 바로 이 노래네요
    오랫동안 찾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4. 어머
    '16.8.23 10:27 PM (113.216.xxx.227)

    딸이 고3이 되면서 저의 그 때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였어요.
    피곤한 몸으로 봉고를 타고 멍하니 창 밖을 볼 때 흘러나오던 노래였거든요. 추억에 젖게 해주신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540 주방일 하면서부터..손이 전부 갈라졌는데요.............. 4 슬푸다 2016/08/23 1,503
588539 금덩어리가 여기저기 나뒹구는 꿈.. 좋은 꿈인가요? 11 총천연색 2016/08/23 2,736
588538 .. 3 .. 2016/08/23 764
588537 등하원버스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을때 뛰어가시나요? 14 궁금 2016/08/23 2,917
588536 체중.. 체력.. 노화 ㅠ ㅠ 8 으아.. 2016/08/23 3,222
588535 탈모 원인이 한약탓이어야만 하는 사람들 20 ..... 2016/08/23 3,400
588534 아래 시댁에서 며느리 큰집 이사가면 싫어한다는 글 보니 9 ... 2016/08/23 2,832
588533 이분 미모가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57 진짜이쁨 2016/08/23 31,281
588532 이철우 "사드 비공개 추진해야, 주민 합의 필요 없다&.. 5 김천새누리 2016/08/23 894
588531 프랜차이즈 떡볶이집 위생상태는 2 ... 2016/08/23 1,073
588530 금니팔아서 만팔천원 받았어요 5 금붕어 2016/08/23 2,557
588529 정우성 보다보니.. 4 ........ 2016/08/23 2,122
588528 해외 나가도 휴대폰 통화 문자 다 되나요?? 3 무식이 2016/08/23 1,069
588527 1990년 가요 4 노래 2016/08/23 537
588526 신선설농탕 12 지영맘 2016/08/23 4,124
588525 엉덩이뽕 어떨까요? 18 살까 2016/08/23 3,925
588524 에어컨 투인원이 답일까요?? 7 이미 건너갔.. 2016/08/23 2,833
588523 관계에서 밀당은 필요한 것 같으네요... 5 상쾌 2016/08/23 3,775
588522 미분양 아파트 문제가 뭔가요.. 9 ㅇㅇ 2016/08/23 2,831
588521 싱가폴도 이렇겐 안덥던데.. 49 ... 2016/08/23 2,146
588520 비 와요! 25 서울 마포 2016/08/23 2,254
588519 초등 여아들 .. 4 ㅍㅍ 2016/08/23 990
588518 니체의 책들... 읽을만한가요? 4 니체 2016/08/23 1,012
588517 어제가 제일 더웠나봐요 2 ^^* 2016/08/23 1,283
588516 업소에 한번도 안간 남자는 거의없다고 봐야하나요? 50 ... 2016/08/23 17,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