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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미루내사랑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6-08-20 02:04:10
저는 10살난 정말예쁜 딸이있어요.
하나만 잘키우자싶어 둘째는 안낳기로 했고,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가지기도 어려울거에요.근데
요즘 삼시세끼 보다가 남주혁 한테 반했지몹니까.
키도크고 몸은 근육질이고 보다보니 얘가 바로 베이글남이구나싶어요.
하도 예뻐서 이전 출연작들도 다시보고.
참 남주혁엄마가 부러워졌어요.
이런 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싶은게.
근데 우리딸 봐도 배부르긴해요.
정말 뻘소리한번 해보았습니다


IP : 125.185.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내사랑
    '16.8.20 2:19 AM (125.185.xxx.75)

    올가미시어머니될까봐 이번엔 아들안낳아야겄어요.
    ㅋㅋㅋㅋ이래서 잘난 아들 둔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ㅋ222

  • 2. .......
    '16.8.20 6:1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전 남주혁 관심도 없었고 기사나 댓글로만 발연기라는 얘기 들은게 다인데
    치인트에서 보고 뭐 연기 나쁘지 않은데?
    그러다가 이번에 삼시세끼보니 성격까지 미남이더군요.
    전 제 아들이 남주혁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몸통부터가 다르네요.
    그래도 전 제 아들이 더 좋아용~ :)

  • 3. ㅇㅇ
    '16.8.20 6:35 AM (211.237.xxx.105)

    저는 대학생 외동딸엄만데 잘생긴 20대 남자 아이돌이나 모델 배우들 보면
    쟤들이 아들이였으면이 아니고 저중에 어떤애가 우리딸하고 어울릴까 뭐 이런 뻘생각 ㅎㅎ
    혼자 사윗감을 고르고 있습죠 ㅎㅎ
    아들 있었으면 생각은 조금도 없어요..

  • 4. jjiing
    '16.8.20 10:14 AM (210.205.xxx.44)

    남주혁 합류하고 나서
    더 재밌어요.

  • 5. ㅋㅋ
    '16.8.20 11:22 AM (175.223.xxx.35)

    사위보면 아들 생깁니다.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죠 ㅎ 며느리가 시댁 싫어하니까요 ㅎㅎ

  • 6. 이세상에서
    '16.8.20 3:08 PM (175.226.xxx.83)

    젤 불쌍한 여잔 친정엄마랑 딸없는 여자랍디다

  • 7. 저도
    '16.8.20 5:43 PM (58.227.xxx.77)

    이쁜 딸만 둘인데요 음팔 볼때
    진짜 아들있었으면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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