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파프리카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6-08-15 09:03:57
장아찌를 담갔어요. 양파 오이 이런거 넣고
근데 파프리카만 엄청 남아서 장아찌 안담으려고요

파프리카로 무슨 요리가 있을까요
IP : 175.112.xxx.2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8.15 9:05 AM (211.36.xxx.130)

    사과처럼 들고 그냥 베어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 2. 생식
    '16.8.15 9:06 AM (150.31.xxx.12)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우적우적 생으로 먹었었어요 샐러리처럼
    넘 맛있어서 식욕돋아 또 밥상차려먹어 탈

  • 3. ..
    '16.8.15 9:08 AM (211.58.xxx.138)

    고추 잡채, 양장피, 월남쌈, 샐러드 등등 이요~^^

  • 4. ㅁㅁ
    '16.8.15 9:08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파프리카는 좀 가늘게 채쳐담아야 김치는 먹기가 편쿠요

    백선생 소파빵에 파프리카 소비 빵빵합니다
    양파 파프리카 팬 가득볶아도 숨죽으니
    빵한끼싸먹으면 땡

  • 5. ..
    '16.8.15 9:10 AM (112.170.xxx.122)

    소고기 후추 양파 파프리카 마늘 소금 볶아먹어도 되고요.
    겉면 태워서 껍질 벗긴 다음 잘라서 허브들 통마늘 통후추 그리고 올리브유에 절여서 빵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 6. ..
    '16.8.15 9:13 AM (39.7.xxx.115)

    장조림에 넣어줘요
    달걀 장조림에도요 같이 먹으면 안 뻑뻑하고 상큼해요

  • 7. ...
    '16.8.15 9:25 AM (58.226.xxx.169)

    구워드세요.
    겉에 태워서 껍질 벗겨서 발사믹이랑 올리브유에 볶거나, 그냥 뿌리기만 해도 엄청 맛있어요.

  • 8. 마리네이드
    '16.8.15 9:27 AM (14.39.xxx.138)

    기름 넉넉히 볶아서 소금, 식초, 설탕에 재워두어요.
    냉장보관.
    말린 허브 넣어도 좋고요.

  • 9. 파프리카쥬스
    '16.8.15 9:29 AM (119.197.xxx.49)

    제주도 여행중 호텔에서 파프리카 쥬스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 10. remy하제
    '16.8.15 9:38 AM (112.167.xxx.141)

    마리네이든데..
    기름에 볶는게 아니고,

    토치나 가스불로 껍데기를 홀랑 태우세요.. 까맣게..
    그럼 껍질만 타요. 내부는 익고..
    쌔까만 파프리카 찬물에 씻으면 탄 껍질은 다 벗겨지고
    말캉한 속만 남아요.
    그럼, 꼭지랑 씨랑 빼고 말랑거리는 걸 채 썰어서
    올리브유, 소금, 후추 뿌려서 병에 담고
    윗부분에 올리브유를 잠기도록 부은 후에
    냉동시켜 놓으세요..
    그럼 일년내낸 아무때나 꺼내 먹어도 되는데요,

    볶음요리, 샐러드, 기름진것 먹을때 같이 먹음 좋아요..
    먹을때 식초 약간 뿌림 좋구요,
    샌드위치 사이에 넣으면 다른 채소 없어도 맛나구요.

    크기가 팍~ 줄어서 대여섯개 해도 마요네즈병 하나 채우기 힘들어요...

  • 11. 너무 많아 남아돌면
    '16.8.15 11:01 AM (121.147.xxx.87)

    작은 크기고 썰어 지퍼백에 보관했다

    볶음밥할때 넣어먹어요

  • 12. ..
    '16.8.15 11:4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쥬스 맛있어요.

  • 13. 마리네이드
    '16.8.15 11:58 AM (14.39.xxx.138)

    원래 뜻이 재워둔다는 거.
    태워하든 볶아서 하든 상관 없어요.......

  • 14. remy하제
    '16.8.15 12:32 PM (112.167.xxx.141)

    ^^;;;
    볶든가 태우든가의 문제가 아니고..,, 껍질이 질겨요..
    익히면 껍질만 겉돌아요..
    그거 피하느라고 껍질을 벗기는거고,
    토마토 쥬스 만들때도 케첩 만들때도 껍질 벗겨내듯.. 똑같은 거예요..
    익혀서 벗기기엔 쉽지 않아서 태워서 찬물에 씻어 벗겨내요..
    그럼, 아주 잘 껍질만 벗겨지지요.
    파프리카 익혀서 하는 요리엔 십중팔구 이렇게 태워서 껍질 없애고 해요..
    생으로 먹을땐 큰 부담감이 없는데,
    익히면 껍질과 육질은 너무 달라서 질긴 느낌까지 있거든요...

    절이기 전에 전처리 방법인데.. 편하신대로 하시길~~

  • 15. 버섯 가지랑 꼬치해서
    '16.8.15 12:41 PM (1.232.xxx.217)

    그리스식 구운채소 해먹으면 맛있어요
    버터에 살짝 볶아서 소금간하고 다시 꼬치끼워 살짝 구워주니 순식간에 바닥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76 혹시 가위 눌리는 아이도 있나요? 5 양파궁뎅이 2016/09/08 863
594475 베스트에 올라간 송윤아 글에 웃긴 댓글 8 ㅋㅋㅋ 2016/09/08 6,001
594474 그냥 답답해서 써 봅니다. 6 ... 2016/09/08 987
594473 이게 백수일까요? 아닐까요? 11 뭐지.. 2016/09/08 2,437
594472 로지는 어떤 이미지 이름인가요 rosie 16 Y 2016/09/08 8,248
594471 전세입자 이사 나가고 들어오는날 꼭 안가도 되겠죠? 4 .. 2016/09/08 827
594470 대학.야간학과 실제 다녀보신 분 6 고3시러 2016/09/08 4,087
594469 유산균 알약 대신 요그르트 먹어도 되나요? 5 2016/09/08 1,680
594468 정답은 무엇??? 2 .... 2016/09/08 425
594467 연예인 머리는 다 드라이빨일까요? 6 파마해야되요.. 2016/09/08 3,315
594466 추미애, 국민통합차원에서 '전두환 예방' 22 전두환만나는.. 2016/09/08 1,398
594465 대학병원 원래그렇게 시끄러운가요? 2 2016/09/08 893
594464 오피스텔에 토지, 주택 이렇게 따로 재산세가 붙어 나오나요? 4 재산세 2016/09/08 984
594463 옷빨 잘받으시는분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2 나니노니 2016/09/08 11,989
594462 추석 상차림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7 2016/09/08 865
594461 오메가 시계 폴리싱 해보신분 있으세요? 3 albern.. 2016/09/08 1,993
594460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도토리 2016/09/08 482
594459 전원일기 김회장 막내딸 3 ^^ 2016/09/08 19,373
594458 평소 도움많이받는 친정언니.. 고가의 추석선물? 7 50대 2016/09/08 1,661
594457 靑 "조응천이 자신만 선물 못받았다고 공론화해 배달 취.. 31 미챠 2016/09/08 3,254
594456 우르르꽝 !!!! 비가 쏟아지네요 20 좋은날오길 2016/09/08 2,717
594455 전세 재계약 집주인 해외에 있을때 ㅇㅇ 2016/09/08 411
594454 살림 착착착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8 ... 2016/09/08 2,317
594453 요즘같은때 강원도는 공기가 서울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나은가요? 4 ... 2016/09/08 848
594452 와이셔츠에 쌈장이 묻었는데 어떻게 지우죠? 2 빨래 2016/09/08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