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안부 문제와 고종 독살설의 문제

mac250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6-08-08 21:18:42

아침에 이 문제 때문에 일본인 아니냐고 하던데...

재밌네요...


위안부 문제는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겁니다


위안부가 반여성적이고 여성 인권 유린이다

-이거 부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심지어 일본 우파도

조선인이 피해를 봤다

-이것 역시 부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오는 것 처럼 길가던 여자를 납치해서 혹은 강제로 끌고가서 위안부로 만들엇느냐

이건 아니라는 거죠

간혹 댓글을 보니

산에 숨겨두고 밥 날랐다고 하는 것

이건 솔직히 말해서 위안부만 아니라 징병 징용 피하기 위해 다 했던 것입니다

남녀 모두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일정 부분은 강제도 있었죠

그러나

그게 일본 정부나 군부가 지시한 것인지

아니면 하급 공무원들이 자신의 충성심을 과시하기 위해 강제로 끌고 갔는지의 문제인데

대개는 후자입니다

일본인 조선인으로 구성된 하급 공무원들이 과도하게 반강제 모집한 적은 있죠

문제는 여기에 일본 정부가 얼마나 개입했냐 이지요

정말 시켰는지 유도했는지

그리고 위안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돈 받고 온 사람들의 문제

취업 사기 등등

이게 일본 정부 탓이다라고 퉁치기에는 산적한 난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 이런 저런 인간 군상들이 다 모인 것이고

전쟁이 격화되고 하면서 피점령지 여인들이 자원 혹은 반강제로 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여성 인권 문제로 일본 재야나 여성 인권 단체와 연계하여 투쟁하는 것은 몰라도

무조건 일본 정부 잘못했으니 배상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결을 더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당장 일본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다시피 하니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요?

이분들 증언도 시대가 따르면서 변했고

가장 오래된 증언 대다수는 일본 정부의 직접 개입보다 중개인의 횡령이나 직업 사기 면이 더 컸죠

시대가 변하면서 반일본면으로 이상하게 흐른 바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 참고하시기 바라며...



고종 독살설은 간단하게 말합니다


일본이 그래서 뭘 얻었고 뭘 막으려 했는데요?


이 질문에 답 해보세요


왕비 민씨를 죽인 것이야 러시아를 막기 위한 무리수였다고 해도

당장 조선이 내 손에 있는데...

무엇하러 임금을 독살하는 무리수를 둘까요?

차라라 하수아비로 잘 양육했다가 편히 죽게 해야

일본은 조선과 달리 망국의 임금을 잘 보존해주는 문명국이다 라는 보기 좋은 그림이 그려지죠

게다가 일본은 3월에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혼인을 계획했죠

그런데 신랑 아빠가 참석은 못 해도

축전 정도는 보내거나 최소한 반대는 안 해야 자기들 하는 일의 명분이 서죠

일 다 끝내고 죽인다며 혹여 모를까...


고종이 망명을 꾀해서?

불행히도 이건 당대 독립운동가들 기록에도 없어요

파리 강화회의에 나타나 한일합방 부정...

일본은 플랜을 짰죠

이방자와 영친왕을 혼인시켜 신혼여행 겸 해서 파리로 보낸다...


그리고 고종 독살설을 전한 자료들을 보기는 했는지..

대다수가 독살당했다고 적지 않습니다

독살당했다는 소문이 돈 거지....

그런 흉흉한 소문이 돌 정도로 지금 뭔가가 심상치 않다 정도죠

어린 덕혜옹주도 알 정도로 파다한게 고종 독살인 것이지

독살당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유일한 기록이 즉 독살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록이

윤치호의 일기인데

거기서도 뜬소문 처럼 적고 있습니다

즉 고종 독살은 카더라 통신입니다


게다가 고종이 매우 건강했는데 급사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고종은 그 무렵 잔병치레를 자주했죠

게다가 원체 올빼미족 생활에다

야식을 즐겨 먹었고

왕비 민씨와 엄귀비가 죽은 이후

여러 후궁을 거느려 자식들을 볼 정도였죠-덕혜옹주는 그렇게 태어난 아이 중 하나입니다

한 마디로 건강 망칠 요소는 다 갖고 있었죠

게다가 고종은 60이 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저게 폭발해서 훅 가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입니다


현재로서는 고종은

이런 저런 건강 약화요소에

스트레스 등이 결합되어

아주 공교로운 시기에 급사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정말 독살이라는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가지는요




IP : 112.163.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리심쿵
    '16.8.8 9:44 PM (119.214.xxx.232)

    박유한지 친일 교수 책 내용이 진짜라는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산 증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그건 믿을수 없고 친일 교수 허무맹랑한 소설이 진짜다라고 믿는 증거를 가지고 와보세요 당신이 주장하는건 사실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은 왜곡이다라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증거 디게 좋아하시네 왜놈들처럼...
    일본이 가장 바라고 있는게 강제징용된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시는거예요 왜일까요?
    그 보다 더 무서운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 2. mac250
    '16.8.8 9:49 PM (112.163.xxx.146)

    박유하 친일 아닌데요...

  • 3. ㅇㅇ
    '16.8.8 9:56 PM (121.183.xxx.242)

    박유하 저 여자가 쓴 책이 진실이란건 어떻게 증명하시려구요. 법정에서 패소하지 않았나요

  • 4. 누리심쿵
    '16.8.8 9:59 PM (119.214.xxx.232)

    박유하가 자발적매춘부라 주장하는 저책 저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친일이라 생각합니다
    친일이 별거예요?
    적어도 위안부 문제에서는 당신과 박유하처럼 증거 어쩌고 하며 접근하는건 온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닌거죠

  • 5. ㅗㅗ
    '16.8.8 10:02 PM (39.7.xxx.224)

    교수라 이름 붙이기도 아까운 여자 책 하나 읽고 아는 척 하고 싶었네 ㅉ

  • 6. mac250
    '16.8.8 10:07 PM (112.163.xxx.146)

    이런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게 증거입니다
    박유하 책을 읽기는 하셨는지요?

  • 7. ㅇㅇ
    '16.8.8 10:13 PM (121.183.xxx.242)

    그럼 생존하신 분들이 모두 거짓 증언을 하셨다는 얘긴가요.

  • 8. 누리심쿵
    '16.8.8 10:15 PM (119.214.xxx.232)

    그 책 읽으면 당신처럼 되는건가요?
    산증인을 부정하고 박유하책은 믿는 당신이
    무섭네요
    그러니까 그 책에 있다는 증거가 뭐냐구요
    박유하 주장이절대절인거 확실하냐구요

  • 9. mac250
    '16.8.8 10:15 PM (112.163.xxx.146)

    거짓은 아니죠. 다만 사실이 아니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을 보편적인 일이라 질못 알고 있는 것이 많지요. 그래서 생존자 증언은 여러 자료와 대조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 10. 누리심쿵
    '16.8.8 10:16 PM (119.214.xxx.232)

    여러자료중 하나가 제국의 위안부 ㅋㅋㅋ 눼~눼~

  • 11. ㅇㅇㅇ
    '16.8.8 10:32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1131905341&code=940100
    계속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세요.

  • 12. ㅇㅇㅇ
    '16.8.8 10:32 PM (175.223.xxx.103)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1131905341&code=940100
    원글님 계속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세요

  • 13. ㅇㅇ
    '16.8.8 10:45 PM (121.183.xxx.242)

    일본에서도 이 여자 엄청 지지하던데 자신있다면 국민참여재판은 왜 취소했는지. 이런 사람들때문에 위안부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고 나면 참 큰일이네요..

  • 14. ...
    '16.8.8 11:32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헐 어이 없네요.
    우리 시골이 집성촌인데 우리 할머니 뿐 아니라 친척 할머니들도 그 당시 위안부 끌려가는 거 피하려고 다들 어린 나이에 부랴부랴 시집 갔다고 했어요.

  • 15. . . .
    '16.8.8 11:57 PM (125.185.xxx.178)

    이거 캡춰할께요.
    IP : 112.163.xxx.146님.

  • 16. 지니
    '16.8.9 8:44 AM (121.158.xxx.125)

    일본정부가 관여한바없다라니.
    이게 논리가되나요?
    누가 벌인일인데 하급관리인만
    책임이라는건가요?
    참 쉬운논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33 석면청소 2 속상한엄마 2016/08/18 1,117
587932 저는 배는 안고픈데 때 되면 3 2016/08/18 1,376
587931 재벌가로 시집가도 14 ㅇㅇ 2016/08/18 11,499
587930 지역 주택 조합원 자격 3 .. 2016/08/18 1,637
587929 영어문장 여쭤보아요 7 질문 2016/08/18 813
587928 퇴사할 때 이직한다고 말하고 관두면요. 1 나나 2016/08/18 1,994
587927 중학생이 엄마모임 따라가면 웃긴가요? 14 외동이 2016/08/18 3,963
587926 성주군민 "옥쟁반의 송로버섯은 만백성의 피눈물!&quo.. 2 사드아웃 2016/08/18 1,250
587925 skin 과 derma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단어공부 2016/08/18 2,439
587924 외국여행시에 달러나 유로 여유롭게 남겨두고 쓰시나요 10 00 2016/08/18 2,238
587923 물류사업부를 영문번역으로 뭐라하는지요 3 2016/08/18 994
587922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을 원서로 1 영어열공??.. 2016/08/18 1,123
587921 의사분 계시면...여고생 40분째 코피가 20 ^^ 2016/08/18 9,030
587920 세월호 유가족 유경근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 10 후쿠시마의 .. 2016/08/18 1,117
587919 영어공부방 다시 하려는데요... 8 너무 오래쉰.. 2016/08/18 2,231
587918 제사잘아시는분...제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13 .... 2016/08/18 2,199
587917 삼수해서 서울대 갈수 있다면 19 ㅇㅇ 2016/08/18 5,682
587916 학원 가기 직전에 배아파하는데 1 중1여자아이.. 2016/08/18 721
587915 대학생딸 졸업후 워홀? 워홀후 졸업? 조언부탁드려요. 2 홍홍맘 2016/08/18 4,263
587914 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했어요. 4 2016/08/18 5,041
587913 계곡 쓰레기 버리고 간거 신고했는데 포상금 받았어요.ㅎㅎㅎ 79 우왕 2016/08/18 24,286
587912 싱크리더라는 음식물 분쇄기 사용하시나요?? 7 ㅇㅇ 2016/08/18 4,321
587911 세가족 부산여행 하려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 ㅠㅠ 4 Qntks 2016/08/18 2,732
587910 미주동포들 백악관 앞에서 사드 반대 시위…“美, 평화 얘기하며 .. 2 후쿠시마의 .. 2016/08/18 628
587909 태어나서 처음헌혈한 50대아짐입니다~ 8 기분좋아요^.. 2016/08/18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