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도 키크는 운동인가요

키작은아들맘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16-08-05 06:14:40
고등아들이 입시를 일찍 치뤄서 지금 펑펑 놀고 있어요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이왕이먄 키도 클수 있는 운동이면 좋겠어요
키도 좀 작아서요
농구같이 점 프하는 운동은 당연하겠지만
수영은 어떨런지 해서요
고딩아들 키 크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8.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6:39 AM (14.52.xxx.51)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을까요?

  • 2. 키크는
    '16.8.5 7:14 AM (110.12.xxx.92)

    운동은 아니예요
    근데 키가 크면 더 유리하기땜에 수영선수들은 대부분 키가 크대요
    초2아들래미 수영시켜보니 알겠더라구요 키큰애들이 팔다리도 기니까 치고 나가는 속도도 빠르고 폼도 더 좋아요

  • 3. 저는 컸음
    '16.8.5 7:43 AM (223.62.xxx.28)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등 고학년 때 수영 2년 하는동안 20센티 넘게 컸어요.
    더불어 어깨도 장군감으로 직각으로 떠억 벌어지구요.
    제가 여자라서 이 어깨가 문제지
    남자라면 수트빨 최고로 잘 받았을 최고의 어깨죠.

  • 4. . .
    '16.8.5 7:56 AM (59.12.xxx.242)

    애들이 방학 때 많이 크더군요
    농구든지 수영이던지 운동 시키세요
    그리고 잠 충분히 재우고 잘 먹이고 운동 시키세요

  • 5. ...
    '16.8.5 9:35 AM (114.204.xxx.212)

    그건 아니지만 체형이 좋아지고 안하는거보단 훨 좋죠

  • 6. ..
    '16.8.5 9:42 AM (68.96.xxx.113)

    그런것같아요.
    중학교 겨울방학때 수영배웠는데 그때 키 엄청 컸어요.
    개학하고 학교가니 몰라봤어요
    수영때문인지, 클 시기여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키크는 걸 막지는 않는듯요.

  • 7. ..
    '16.8.5 9:5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이 키가 작은 편인데...
    딸 아이 폭풍성장기 때, 1년간 수영을 일주일에 3번씩 보냈어요.
    공부 학원은 안 보냈어도, 운동은 철저하게 시켰던 것 같아요.
    한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도 수영 했어요.
    본인도 재밌다고 좋아해서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잠이 많거나 잠을 좋아하는 타입이 전혀 아니었는데 (아기때부터),
    수영을 그렇게 해대니 안 피곤할 수가 없어서, 밤에도 푹푹 잘 잤어요.
    입맛도 좋아지니, 편식하던 애가 잘 먹었구요.
    저나 남편이 팔다리 길고 키큰 체형 전혀 아닌데, 딸만 딱 그때 폭발적으로 쭉쭉 컸어요.
    지금 완전 모델감이에요...아이도 지금도 저한테..엄마 나 예쁘게 관리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왜냐면 저나 남편 유전자로는 불가능한 체형에 외모거든요 본인이 봐도..;;;

  • 8. 그린
    '16.8.5 9:5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이 키가 작은 편인데...
    딸 아이 폭풍성장기 때, 1년5개월간 수영을 일주일에 3번씩 보냈어요.
    공부 학원은 안 보냈어도, 운동은 철저하게 시켰던 것 같아요.
    한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도 수영 했어요.
    본인도 재밌다고 좋아해서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잠이 많거나 잠을 좋아하는 타입이 전혀 아니었는데 (아기때부터),
    수영을 그렇게 해대니 안 피곤할 수가 없어서, 밤에도 푹푹 잘 잤어요.
    입맛도 좋아지니, 편식하던 애가 잘 먹었구요.
    저나 남편이 팔다리 길고 키큰 체형 전혀 아닌데, 딱 그때 폭발적으로 쭉쭉 컸어요.
    지금 완전 모델감이에요...아이도 지금도 저한테..엄마 나 예쁘게 관리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왜냐면 저나 남편 유전자로는 불가능한 체형에 외모거든요 본인이 봐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74 화상강의 어려운가요? 2 다빈치미켈란.. 2016/08/20 392
587873 퍼온글 -어지러운 세상을 개탄하며 2 ........ 2016/08/20 547
587872 건물 안에서나는 쿵 소리 뭔가요? 1 ㅁㄴ 2016/08/20 1,214
587871 목아파서 침도 삼키기 어려운 데 2 ㅣㅣ 2016/08/20 581
587870 나도 82쿡에 글 좀 써줘 6 써줄게 2016/08/20 1,146
587869 손연재가 언론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뭔가요? 49 ... 2016/08/20 6,437
587868 나이들수록 앞머리 숱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3 2016/08/20 3,756
587867 쿡탑 위치 고민 중이에요 7 싱크대 2016/08/20 697
587866 씽크대..ㅠ 5 조영아 2016/08/20 1,398
587865 양재역,도곡역, 대치역 등 치료 전문 피부과 8 피부과 2016/08/20 3,354
587864 이틀만에 1.1키로가 빠졌어요 24 또 다이어터.. 2016/08/20 5,180
587863 양파식초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양파식초 2016/08/20 792
587862 비염으로인한 눈가려움이 넘심하네요ㅜ 24 아웅~괴로워.. 2016/08/20 6,035
587861 가려운데 피부과약말고 뭐가 좋아요? 10 ^^* 2016/08/20 1,126
587860 영어방송 노출해주면 어떨까요? 7 .. 2016/08/20 1,141
587859 가전을 꼭 하나 바꿀수 있다면 :) 6 고민하는 엄.. 2016/08/20 886
587858 심마담? KH? 뭐 그런류의 찌라시 8 ㄷㄷ 2016/08/20 12,791
587857 급증한 영아유기, 아동학대 뒤에는 MB정부 낙태방지정책 단초 4 g라시 2016/08/20 1,108
587856 찰보리밥 칼로리 궁금해요 1 보리 2016/08/20 4,021
587855 콜센터 근무 어떤가요? 3 취업 2016/08/20 1,898
587854 한정식집 갈때 아이들 주문이요 16 ... 2016/08/20 4,313
587853 발바닥이 살살 아프다 오금이 아플때 3 족저근막염?.. 2016/08/20 1,867
587852 유경근아버님께서 단식중 . . 국민이라는 효소가 절실하다시네요... 8 bluebe.. 2016/08/20 1,056
587851 반조리 제품만 먹고살면..건강이 너무 나빠질까요.. 9 더움 2016/08/20 3,409
587850 한양대 에리카요 30 에리에리 2016/08/20 9,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