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 맛집좀 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6-08-04 12:18:14

식당에 가보니.. 검색해봐도 너무 옛날글밖에 없구,

아시다시피 블로그글들은 딱봐도 광고글이 거의다네요 ㅠㅠ

믿을건 82뿐~ 부탁드려요


3박4일 있을건데... 다닐만한 곳 추천도 좀 ^^

IP : 116.39.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4 12:24 PM (211.199.xxx.127)

    어제 2박 3일 남해 갔다 왔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집은 두 집 ...
    달반늘 장어구이 ... 갯장어고요. 양념으로 구워 나오는 것, 담백하고 맛있어요. 1인당 1만3천원
    부산횟집.... 물회만 파는데 새콤달콤합니다. 짜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1인당 1만원
    독일마을 사람 너무 많아요. 쿤스트라운지, 맥주 맛있었는데, 요즘 그 정도 맥주 맛은 어디서도 맛볼 수 있으니 더운 날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2. ..
    '16.8.4 12:40 PM (182.212.xxx.90)

    달반늘
    부산횟집 둘다 맛있어요

    읍내시장 아무데나들어가 평균은치는 팥칼국수
    이동가는길 수타짜장집
    동천마을 동천식당

    보리암
    바람흔적미술관
    다랭이마을
    유배박물관
    마늘박물관은 가보실만합니다~

  • 3. ..
    '16.8.4 12:48 PM (124.51.xxx.117)

    멸치쌈밥은 비추입니다
    그딴걸 돈 주고 팔다니
    욕 나왔구요
    가본곳중 독일 마을 괜찮았어요
    소세지에 맥주한잔도 좋았고

  • 4.
    '16.8.4 1:01 PM (117.123.xxx.114)

    남해자연맛집

    음식늦게 나오고 친절하진않아요
    남해식당 거의 불친절한건 알고 가셔야할듯

    식당앞이 바다인데 여유가지시고 구경하면서 기다리세용

  • 5. 히어리
    '16.8.4 1:03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노량대교에서 하동쪽 다리앞 부근에 똘배네회쎈타/ 이 집은 장어탕, 바닷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양념과 양념구이 아닌것 반반 드셔보세요.
    아주머니가 음씩솜씨가 좋으며 대체로 음식은 깔끔합니다.

    저도 아는분이 추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6. 잉?
    '16.8.4 1:20 PM (219.240.xxx.107)

    전 월요일날 오면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포장해서 사왔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애들도 맛있다고...

  • 7. 세찌맘
    '16.8.4 1:31 PM (115.23.xxx.173)

    지난 주 독일마을에서 이틀 묵었어요. 사람도 생각보다 없어서 한가하게 산책도 하고 좋았어요. 장어철판구이, 멸치쌈밥
    회무침, 물회, 전복죽, 독일소세지와 학센을 먹고 왔는데펜션 주인장이 소개해준 집들이라 실패가 없었네요

  • 8. 남해읍
    '16.8.4 1:52 PM (119.199.xxx.100)

    에 거주하고 있지만 식당보다는 재료사서 해먹는게 더 맛있어요. 장날 새벽에 파는 해산물이나 할머니 들이 들고나오는 제철야채 들이 참 좋거든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것들은 남해읍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남해읍 24시간 시장회센터 의 장어구이 추천합니다장어철이라 장어가 좋아요. 멸치쌈밥은 봄이 제철이라 지금은 다 냉동멸치쓰십니다.
    롯데마트 옆 청해식당 칼국수도 맛있어요 바지락 듬뿍! 그런데 에어컨이 없습니다 ;;
    남해시장안 복례 가마솥국밥의 순대국밥이나 맞은편 시장족발, 시장회센터는 포장해가서 먹기에 좋습니다-
    진주냉면 계열의 류홍성 냉면도 맛있습니다. (단, 미국산 소고기에 거부감 없으시다면;;)
    미조의 바닷길 이라는 식당과 상주의 상주반점도 최근에 먹은 집 중에서는 좋았습니다.
    독일마을은 아는 맛집에 없네요. 대부분비싸고 가격에 비해 맛이 없어요 ㅜㅜ
    이맘때는 다랭이 마을과 독일마을쪽은 차가 너무 밀려서 현지인들은 왠만하면 가까이 안 간답니다 ㅎ
    참, 남해식당들은 저녁 6시 이후에는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휴가철이라 덜 하겠지만 저녁에 일찍 문 닫는 식당들이 많거든요- 대신 아침 일찍 장사하는 곳도 많습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 9. ...
    '16.8.4 2:28 PM (175.208.xxx.25)

    낯선 지역가면
    파출소 들어가 물어봄 대성공일때가 많아요.
    남해는 사천으로 가는 대교앞 마을
    단골식당...
    멸치회무침 쌈밥 다 맛있더라구요...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예술~~
    남해 사람들이 가는식당이라고 알려주던걸요...

  • 10. 감사드려요
    '16.8.4 7:40 PM (116.39.xxx.168)

    오호 ~ 이런 보물 정보들 ㅠㅠ
    다녀와서 꼭 후기 남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39 저축해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0 .. 2016/08/17 3,768
586838 피부과 어느병원이 나을까요? . 2016/08/17 274
586837 암 걸렸는데 치아치료(틀니) 해도 되나요? 5 .. 2016/08/17 1,271
586836 홍콩달러 계산 부탁드려요. 2 환전 2016/08/17 1,740
586835 중국 비자 빠르게 받는 법 1 샘솔양 2016/08/17 1,191
586834 동동남향 아파트 4층 사이드집 어떤가요? 2 궁금 2016/08/17 2,691
586833 지인과 만남 9 곧개학 2016/08/17 1,957
586832 동네에 계란 포장하는 곳이 있는데, 이 더위에도 실온에서 그냥 .. 4 .. 2016/08/17 1,748
586831 요즘은 방학이짧고 개학이 빠르네요? 5 ㄴㄷ 2016/08/17 1,073
586830 패피님들~화이트 스니커즈 강세가 계속될까요? 7 패션수다 2016/08/17 1,576
586829 이런 조건 남자 분 소개시켜주면... 31 이런 2016/08/17 5,419
586828 DJ·노무현과 ‘너무 다른’ 박근혜의 광복절 연설문 세우실 2016/08/17 511
586827 세월호855일 오늘의 기도 3 bluebe.. 2016/08/17 268
586826 출산 전 vs. 후 이사시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7 00 2016/08/17 765
586825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17 224
586824 다리털 제모 매일매일하세요? 7 털부자 2016/08/17 2,633
586823 꿈인데 실제로 눈물 펑펑 쏟으며 운적 있으세요? 9 ........ 2016/08/17 3,674
586822 중2때 부터 문이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수학선행하면 너무 무모.. 8 중2엄마 2016/08/17 1,569
586821 계란에 살충제가? 이나라에 안전한 먹거리가 존재할까요? 7 괴롭습니다 2016/08/17 1,828
586820 덕혜옹주 남편 소 다케유키 잘생겼네요 14 ㄱㄴ 2016/08/17 7,618
586819 친정엄마 생신선물때문에 올케한테 미안하네요 69 ㅡㅡ 2016/08/17 14,421
586818 30후반인데 돈없는남자 결혼상대로 어떻게보세요? 22 ㅇㅇㅇ 2016/08/17 11,350
586817 6년만에 운전을 하니.. 12 .. 2016/08/17 3,574
586816 녹차라떼 비싼거 한통샀는데 4대강물 같아서 못 먹겠어요. ㅜ 6 와글와글 2016/08/17 1,247
586815 사드 제3후보지 물색, 김천시로 불똥 4 후쿠시마의 .. 2016/08/1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