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빠본색 예능을 보다보니 김흥국씨 참 힘들어보이고 지쳐 보여요
정말 기러기아빠 너무 하기 싫고 이젠 질렸다 느낌에 짠하네요
기러기,,당췌 누굴 위한 건가요?,,,
그 아이들이 다 좋은 대학 가는것도 아니고 더 나은 취업을 하는것도 이닌데 엄마들은 어쩜 기를 쓰고 애들 데리고 외국 나가려고 하는지 그 엄마들 너무 이기적이네요
제 주변에도 애둘 데리고 나가려고 준비중인 엄마가 있는데 남편은 브랜드 옷가게 해요. 남편은 싫어한다는데 아내가 기가 더 쎈지 나가려고 난리네요, 속마음 들어보니 시댁싫고 남편도 싫고,, 그러면서 무슨 남편돈 받아 외국가서 자기도 공부하고 애들 공부시키려고 하는지 넘 이기적이네요.
남편 친구 기러기 8년째인데 큰딸 대학가고 성인되어도 엄마가 한국 못온대요
아내가 오기 싫은거겠죠
남편친구는 사업하는데 혼자서 백내장 수술에 기타 질병에 혼자 주말 보내며 옆에서 보기 참으로 안스럽네요
매달 몇백만원씩 돈 보내던데 그부인은 장남며늘인데 시댁은 신경도 아예 안쓰고 ,,,아빠는 정말 돈 보내는 기계같아요,,
그런다고 아이들이 정말 한국아이들과 차별되게 다른 삶을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기러기엄마들보다 전 기러기아빠들이 더 불쌍하고 짠해요
솔직히 힘들게 번 몇백만원의 돈을 매달 보내는데 여자들은 왜케 말이 많고불만이 많은지 ㅠㅠ 자기들도 힘들다면서 ㅠㅠ
도대체 기러기는 누굴 위한 건가요???
김흥국씨보니 참 안됬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러기에 대한 생각,,,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6-08-03 23:49:09
IP : 125.138.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8.3 11:50 PM (1.236.xxx.3)그냥 남의 가정사는 참견 안하는걸로...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자기 가정이나 잘 꾸립시다2. 흥국씨는
'16.8.3 11:51 PM (121.146.xxx.64)무슨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가보던데요.
딱하긴 합디다.3. 탁재훈도
'16.8.4 12:08 AM (59.13.xxx.230)부인이 천만원인가 받아쓰며 미국에 있다
탁재훈 방송금지된후 연말에 세금을 못내자
딱하게 여긴 엄마가 집팔고 탁재훈집으로 들어왔는데
한국에 와서 시어머니 내쫓고
기러기 계속 보내달라 떼쓰다 안되니 이혼 소송냈다지요
위자료 더받으려고 탁재훈 없는 여자 계속 있다고 언론 뿌리기도 하고4. ...
'16.8.4 1:04 AM (211.59.xxx.176)아이가 정상이 아니거나 부부 사이가 나쁘거나 이런 케이스도 상당 있는걸로 알지만
대부분 남자가 바람나도 할 말 없죠 뭐5. 제생각
'16.8.4 1:10 AM (112.173.xxx.198)어차피 자식교육은 핑게고 남편하고 꼭 안살아도 그만..
시댁인간들 싫으니 겸사겸사 도망가는거죠.
남편 니가 설마 돈 안보내겠나 하면서..6. 시작은
'16.8.4 9:22 PM (121.168.xxx.123)사이 안좋은 부부들의 별거에서 시작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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