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관계자는 오늘(29일) "패닝 장관이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장병과 현지의 군 인사들을 만나고 미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패닝 장관은 지난 5월 1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육군 장관에 임명됐다"며, "미 육군의 인력과 예산, 환경 등에 관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패닝 장관은 방한 기간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운용할 미8군 예하의 35방공포여단을 비롯한 주한 미군의 육군 부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패닝 장관이 35방공포여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방한이 사드 배치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 관계자는 "패닝 장관은 지난 5월 18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육군 장관에 임명됐다"며, "미 육군의 인력과 예산, 환경 등에 관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패닝 장관은 방한 기간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운용할 미8군 예하의 35방공포여단을 비롯한 주한 미군의 육군 부대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패닝 장관이 35방공포여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방한이 사드 배치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