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체비만이라;;; 그런 다리만 보면 여자인데도 저도 모르게 흘끔 보거든요
그런데 그 여자분 상체가 하체메 비해 좀 큰 편이었거든요
다라가 너무 갸날프게 보일 정도로요
하체가 이뻐서 인지 짧은 반바지 입어서 그런가 더 위아래 비교 되 보이고
그런데..저리 차이가 나면 무릎이나 발목 안아플까 싶더라고요
제가 그런 체형이에요 20대때 47kg정도일땐
상체 날씬하고 다리는 진짜 가늘어 다들 부러워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랬는데
지금은...ㅜㅜ
원글님 말씀처럼 무릎 발목이 약해요
오래 서있거나 걷고 하면 아프고 금새 피곤하고
상체에 살붙으니 더 살쪄보여요
저는 하체튼싨사고 상체 여리한 사람 부럽네요
그래도 다리는 아직도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제가 소양인이라 가슴 크고 하체빈약.일평생 미니스커트,청바지 잘 어울린다고 칭찬듣고 살았는데 발목이 약해 잘 삐고 무릎이 약해 하체운동하다가 그만 뒀습니다.이제는 하체 튼실한 체형이 부럽습니다.
하나고 안아파요
소음인 약하게 태어닌 남편 매일 골골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