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일기 다시보는데 김혜자씨 연기 잘하네요 ㅋ

전원일기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6-07-30 12:28:25

요새 시리즈가 자꾸 올라와서

그냥 옛추억에 보는데

참 정겨운 부분도 있구


요즘처럼 주인공만 달랑 나오는게 아니라 볼만한데

그중에서 김혜자 최고네요


어쩜 연기를 저렇게 구랭이처럼 잘할까요

뭐랄까 연기하는거 같지않고

살짝 한박자 모자르는거 같이  느린듯 무식한듯

의뭉스럽게 연기를 하는게

너무 천연덕스러워요


근데 저시절 엄마들이 시골서 좀 못배워서 그랬는지 

대개 또 저랬잖아요

다른사람들은 연기를 하는데

김혜자 김수미는 진짜 생활처럼 느껴져요 ㅎㅎ


특히 최불암이 김혜자 처녀시절 남자가 나타나서

질투를 하는중에  옷이 헤졌다고 바늘질 들이대다가

최불암이 팍 나가버리는데 ㅋ


바로 피드백하는게 아니라 바느질 들이대면서

살짝 얼빠진 표정지으면서  뭔가 이상한데 하는 눈초리가

영락없어요

한참 웃었어요  에피소드도 재밌지만  받아치는게 넘 자연스러워서



어렸을땐 안봤거든요  저런 농촌드라마

근데 저시절에 했던 

김혜자 출연한 모래성 그리고 겨울안개 등등

진짜 리얼하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저런 연기가 아니었거든요



하여튼 요새 피로한 드라마만 보다  전원일기 보니까

새삼 드라마 볼 맛이 나네요


안녕 프란체스카도 다시보기 하는데  1시즌 초반  왜그리 웃기는지

하여튼 요새 낡은것만 봅니다 ^^



 

IP : 120.142.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체부
    '16.7.30 12:33 PM (39.121.xxx.54)

    전원일기 매일봐요ktv 넘재밌어요 신파없고 막장없고 사는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좋아요 김혜자연기 좋고 고두심 넘 이뻐요

  • 2. 쭈글엄마
    '16.7.30 12:36 PM (175.223.xxx.9)

    김수미씨도요 전원일기처음할때9살이었다는데 어쩜노인연기를 저렇게잘했는지---전원일기보면서 그때의 내모습도 살짝 생각해봅니다

  • 3. 쭈글엄마
    '16.7.30 12:36 PM (175.223.xxx.9)

    29살인데2가어디로갔네요

  • 4. 전원일기
    '16.7.30 12:43 PM (175.223.xxx.101)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보던 드라마였어요

    그보다 재미는 덜 했지만 대추나무도 좋아했고요 ㅎㅎ

  • 5. ㅇㅇ
    '16.7.30 12:58 PM (61.106.xxx.160)

    저도 요즘 티비틀고 여기저기 돌리다보니 전원일기 나오던데 추억의 드라마에요

  • 6.
    '16.7.30 1:12 PM (119.14.xxx.20)

    최불암씨도요.
    부부 연기 호흡이 환상이라고 어린 맘에도 느껴졌었지요. ㅎㅎ

  • 7. 하이에나
    '16.7.30 1:41 PM (180.70.xxx.16)

    정말 김혜자씨 어눌한 듯 자연스럽게 연기 너무 잘하세요.^^..우리동넨 전원일기 안나오는데 보고 싶네요

  • 8. 대발이 엄마 연기가
    '16.7.30 2:07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정말 ㅎㄷㄷ했음요.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요즘 다시보는데 여전히 감탄사 나옴

  • 9. 정말
    '16.7.30 3:39 PM (39.120.xxx.52)

    김혜자씨는 연기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15 40살에 눈밑 애교살 있는 분 계신가요? 9 .. 2016/09/19 4,039
598314 저희집 베란다에 비둘기가 자꾸 앉아있어요.. 16 13층 2016/09/19 5,870
598313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감자국 끓이는 법 좀ㅠㅠ 20 ,, 2016/09/19 3,125
598312 일본사람 줄 선물 16 선물 2016/09/19 1,475
598311 캐시미어 코트 드라이크리닝 하면 변하나요 8 질문자 2016/09/19 6,851
598310 간단한 명절전 6 명절도 2016/09/19 1,836
598309 82검색으로 드뎌 막힌 씽크대 뚫었어요 ~^^ 15 ... 2016/09/19 5,377
598308 3대천왕에서 부산 매운떡볶이 12 ㅇㅇ 2016/09/19 3,573
598307 부모님뻘 어른들이 어려우신가요 아니면 전혀.,..??? 6 .. 2016/09/19 986
598306 케찹으로 녹 닦아보신분 9 .. 2016/09/19 2,244
598305 제주여행..미리 예약하는거죠? 3 ㅇㅇ 2016/09/19 1,006
598304 현재 나이 50 전후 이신 분들,,,,건강 상태 어떠신가요? 24 건강 2016/09/19 4,784
598303 시어머님이 시아버지랑 싸우기만 하면 신랑한테 오라고 전화해요. .. 17 속터져 2016/09/19 4,420
598302 이 책이 표절이라니! 2 아이고 2016/09/19 1,812
598301 방사능 검출 식품 목록 13 2016/09/19 3,998
598300 질문 몇번 했다고.....완전 말귀어두운 할머니 취급하네요 3 다 알아듣는.. 2016/09/19 1,147
598299 판사 초봉 월급이 얼마정도 인가요? 6 ... 2016/09/19 5,719
598298 형님은언제일할가요? 9 ... 2016/09/19 3,090
598297 부산의 유명 제과점이나 빵집 알려 주세요. 10 선물고민 2016/09/19 2,055
598296 84만원에서 3.3 떼면 얼마인가요? 10 ^^* 2016/09/19 2,272
598295 명절되니 새 올케가 부럽네요 9 ....... 2016/09/19 3,290
598294 추석 전날, 추석 후 토요일, 애가 학원갔는데 선물 보냈어야 했.. 사람 사는거.. 2016/09/19 544
598293 구달크림 ,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거 같네요 .. 2016/09/19 673
598292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6 세월아 2016/09/19 2,299
598291 내년 추석에 어딜 가면 좋을까요? 2 내년 2016/09/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