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적인 남자친구
1. ...
'16.7.28 11:16 PM (118.33.xxx.6)도움을 요청해야할것 같아요. 경찰에 신고해야할 것 같은데요. 여성단체나...
2. ..
'16.7.28 11:18 PM (223.62.xxx.36)전형적인 결혼하면 안 되는 남자네요
우선 급하게 받으려 말고 피하시던지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도 그런 비슷한 힌트를 얻고 철저히 끊었어요
집도 몰래 이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3. kionpark
'16.7.28 11:22 PM (106.244.xxx.107) - 삭제된댓글행동에 옮겨야 해요. 망설이지 말구요.
4. 경찰에 신고하셔야 할거같은데요
'16.7.28 11:24 PM (121.161.xxx.44)그 남자 많이 위험해보여요, 한국사람인가요?
동거중이시면 얼른 나와서 다른데로 혼자 살만한데를 얻어야 될텐데
심각하네요..5. ...
'16.7.28 11:27 PM (223.62.xxx.157)절대집으로가시면안될것같아요..
카톡.이멜등을보는남자는 폭력남친의전형적인모습이라네요
좋게잘헤어지셔야할텐데..걱정되네요6. 글쓴이
'16.7.28 11:29 P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동거는 아니고, 오빠가 회사 옮기는 과정에서 틈이 나서 제 집에 몇주일 있었어요.
저도 폭력적인 낌새가 있었는데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못 헤어진 것 같아요.. 모두들 조언 감사합니다.7. 글쓴이
'16.7.28 11:31 PM (100.34.xxx.206)동거는 아니고, 오빠가 회사 옮기는 과정에서 틈이 나서 제 집에 몇주일 있었어요.
네, 한국 사람입니다.
저도 폭력적인 낌새를 느꼈는데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못 헤어진 것 같아요.. 모두들 조언 감사합니다.8. ㅇㅇㅇㅇ
'16.7.28 11:35 PM (221.146.xxx.243)원글님 무탈하게 잘 헤어지시길요. 별 더러운 놈의 인간이 다 있네요..
9. 글쓴이
'16.7.28 11:44 PM (100.34.xxx.206)싸울때마다 너가 이렇게 했으니 돈을 주라는 말을 합니다. 이번에도 둘이 여행할 비행기 표 끊었는데, 너때메 나 못가니까 내꺼 비행기표 절반 내노라는 식입니다..
이번에도 못준다고 하면 분명 집에서 안나간다고 뻐팅길거 같아요.10. ..
'16.7.28 11:46 PM (223.62.xxx.207)돈주고라도헤어지시면 아주다행신거예요
외롭다고 사과한다고 받아주지마세요
위험한사람이예요11. ...
'16.7.28 11:48 PM (118.33.xxx.6)악질이네요. 수법이나 이런게.. 걱정됩니다, 가족에게라도 알리세요.
12. 미국이시면
'16.7.28 11:57 PM (50.80.xxx.167)증거 수집해 놓으시고, 꼼꼼히 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서 자세히 적어 놓으시고..경찰 부르세요.
13. 경찰
'16.7.29 12:06 AM (120.16.xxx.162)그래도 여자경찰 대동하고 들어가시는 건 어때요..
14. 개새끼네요
'16.7.29 12:15 AM (39.118.xxx.206)돈 몇분갖고..돈도 없는 개털이었군요.
미친놈입니다. 죽어버려라 폭력남.15. 개새끼2
'16.7.29 12:16 AM (39.118.xxx.206)님이 불체자이신가요?
그럼 한국 들어오세요. 불체도 범죄에요.16. miaj
'16.7.29 12:19 A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저 불체자 아니에요. 나중에 미국에서 대학원 계획이 있는데 불이익이 있을까봐 선뜻 조치를 행동으로 못 옮기겠네요.
17. 글쓴이
'16.7.29 12:19 A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저 불체자 아니에요. 후에 미국 대학원 계획이 있는데 불이익이 있을까봐 선뜻 조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18. 글쓴이
'16.7.29 12:20 AM (100.34.xxx.206)저 불체자 아니에요. 후에 미국 대학원 계획이 있는데 비자 상 불이익이 있을까봐 선뜻 조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19. 911
'16.7.29 12:21 AM (119.194.xxx.100)신분때문에 경찰을 부를수 없는건가요?
ㅜㅜㅜㅜㅜ 아주 질이 나쁜 놈이네요. 혹시나 화해해서 다시 만나지 않기로 우리랑 약속하세요. 제 친동생이면 그새끼
깡패를 시켜서라도 반죽여놓고 싶네요.
이성적으로 자극하지말고 관계정리하세요. 증거 다 남기시면서. 혹시 모르니까요.20. ..
'16.7.29 12:21 AM (58.121.xxx.16) - 삭제된댓글경찰이랑가세요. 위험인물이네요
21. 911
'16.7.29 12:23 AM (119.194.xxx.100)미씨유에스에이 가서 물어보세요. 여기보다 대답 빠릅니다.
www.missyusa.com22. 글쓴이
'16.7.29 12:33 AM (100.34.xxx.206)감사합니다..
23. 불체자가 아니면
'16.7.29 1:01 AM (80.144.xxx.221)뭐가 문제죠? 경찰 못 부르면 불체자 맞네요.
24. 글쓴이
'16.7.29 1:35 A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너무 하시네요.. 불체자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아니구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신고해서 잘못되면 그 사람 강제 귀국 되는거 잘 아니까 그렇게 만들기도 싫어서 그런 겁니다. 혹여나 제가 불체자라고 해도 데이트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불체자 운운하는거 정말 너무 하십니다.
25. 글쓴이
'16.7.29 1:38 A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너무 하시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불체자 아니구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도 이런 일 생기면 미국 회사에 취직이 어려운거 잘 알아서 조심스러운 겁니다. 경찰 부르라는 말씀 감사하고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말씀이 너무 하세요. 혹여나 불체자라고 해도 힘든 사람에게 불체자니 아니니 하시는 건 정말 심하셨어요.
26. miaj
'16.7.29 1:55 AM (100.34.xxx.206) - 삭제된댓글너무 하시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불체자 아니구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도 이런 일 생기면 미국 회사에 재취직이 어려운거 잘 알아서 조심스러운 겁니다. 경찰 부르라는 말씀 감사하고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말씀이 너무 하세요. 혹여나 불체자라고 해도 힘든 사람에게 불체자니 아니니 하시는 건 정말 심하셨어요.
27. 글쓴이
'16.7.29 1:55 AM (100.34.xxx.206)너무 하시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불체자 아니구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그 사람도 이런 일 생기면 미국 회사에 재취직이 어려운거 잘 알아서 조심스러운 겁니다. 경찰 부르라는 말씀 감사하고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말씀이 너무 하세요. 혹여나 불체자라고 해도 힘든 사람에게 불체자니 아니니 하시는 건 정말 심하셨어요.
28. ㅇㅎ
'16.7.29 2:32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불체자도 아니시고..미국회사 취직과..경찰신고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찬하신 교민이라도 알고 계심 도움 받으세요
무서운놈이네요
조심하셔요29. ..
'16.7.29 2:36 AM (125.187.xxx.10)지금 그사람 생각할 때가 아니에요. 지금 대응 잘못하면 원글님이 안전하지 못해요.
다른거 생각 말고 원글님이 안전하려면 뭐가 가장 좋은지 생각하라는겁니다.30. 정신 차려요, 제발~!!!
'16.7.29 8:46 AM (121.130.xxx.186)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경찰 불러야 합니다.
댁이 못그럴 성격이란걸 아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거라고요.
어디서 개차반 같은 놈을 알아가지고는 제대로 헤어지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걸 보니 열불이 터지네.31. 뭘 조용히..
'16.7.29 12:1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외국이니까 더 경찰 불러야죠
울나라면 내 뒤에 부모형제라도 있지32. ㅇㅇ
'16.7.29 4:21 PM (183.100.xxx.6)님이 불체자가 아니라면 경찰부르고 경찰대동하고 가세요. 지금 그 남자를 배려할 처지가 아닙니다. 경찰에게 신고이후 불이익때문에 저 남자가 날 해꼬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어필하시고, 신변보호도 요청하세요. 지금 뭐가 중요한지 혼란스러워서 판단이 안서시는가 본데, 님 아까 살아서 나간걸 감사하게 여겨야할 상황이네요. 님 남친이 그만큼 폭력적이라는 얘깁니다.
33. ㅇㅇ
'16.7.29 4:23 PM (183.100.xxx.6)이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을 부르는 방법인데, 그걸 못하겠다니 불체자냐는 말이 나오는 건 당연하죠. 그런데 불체자가 아닌데 불체자라고 해서 기분이 나쁘다니...원글님이 왜 사리판단을 못하고 폭력에 당했으면서도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구구절절히 글을 쓰는지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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