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친구는 20대 초중반에 거쳐 멀어져갔고
대학친구는 30대초에 걸어져갔고
대학원정말 친했던 후배도 교수되자마자 저를 완전 생까고 ㅜㅜ
정말 소중하나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저를 떼어내에요
다들 제가 싫어서 연락을 끊긴게 아니라 저들이 거리를 둔거예요
서로연락이 뜸한 경우도 있지만
이번은 아무 제가 남자에게 차인것처럼 확실하게 거절 당했어요
저 그냥 제 일 열심하 하고 결혼생각없는 사람들에게 해끼치지 않고 사는 사람이예요
아이 셋낳고 사는 친구 하나만 오히려 뭐해줄까 없을까 실펴주고 연락주고 그러네요 고맙게도
제가 인간적으로 매력이 없는 사람 인건가요?
제가 최근에 매몰차게 사람들 2명 끊어냈는데
두명 다 남자사람인데 하나는 그냥 보면 짜증이나서, 하나는 인성이 쓰레기 같아서 매몰차게 끊었어요
그런데 이런일이 제게 돌아오니..
도대체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
4년만난 남자가 저한테 자기는 친구가 없어 좋아 ㅋㅋ
놀리는거죠
친구관계 오래 유지하는 분들은 어떻게 유지하나요?
결혼생활 유지잘하는분보다 여자친구 오래간 분들이 더 궁금하네요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물론 제가 뭘 잘 챙기는 성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