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늘 전화 한통을 받았나봐요
도라지등 몇가지 생즙을 무료로 준다고 주소 불러달라고 해서 알려주셨다는데...
그 뒤로 엄마가 이상해서 바로 전화했지만 받지도 않더라고...
혹시 회원님들이나 부모님들 중에 저런 전화받고 택배로 배송되어 온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인터넷에나오는 얘기들처럼 돈 내라고 전화받으신 경우 있으신지...
이와관련해서 알고 있으시다면 좀 부탁드려요.
엄마가 고민이 넘 많으시네요.
일단..택배오면 수취거부하라고 했지만...사람없을때 놔두고 가면 또 그걸 어찌 처리해야하는지..
에고..날도 더운데 답답한 일만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