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초반인데 머리 길이가 어깨에 살짝 안닿아요
근데 이 머리길이가 말리는데도 오래 걸리고 묶으면 살짝 삐져나와요 ㅜㅜ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니 머리를 묶는게 시원하긴 하지만
또 컷단발정도로 짧게 자르면 좀 시원하고 빨리 마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짬뽕이냐 짜장이냐 고민도 아니고 ㅜㅜ
요새 머리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짧게 자르니 빨리 마르긴 하는데 시원하진 않네요.
엊그제 귀밑 바로 아래로 잘라 살짝 셋팅펌 했는데
머리 감기도 편하고 좋네요
제가 딱 그길이 머리인데
여기서 더 짧아지면 집에서도 아예 못묶어서 더 더워요
말리는 시간은 크게 차이도 없구요
딱 묶을수있을정도로 커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