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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시피 추가)유산균 유행인거 같애서 제가 한마디~~~

작성일 : 2016-07-18 23:19:33
제가 20대부터 지금까지 남들 보기에...
하나도 안 변했다. 소리 듣는 ...
아무래도 20대에 노안이었던, 지금은 나름 40대 후반에 느닷없이 젊어 보이는 아줌만데요.
저는 얼굴만 가리고 찍은 사진들 보면.. 걍 20대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는거 맞아요.
옷 입는 사이즈도 같고, 느낌도 비슷해요. 어깨, 팔뚝, 허벅지, 배... 아가씨때랑 비슷한 몸매예요.
무엇보다 저는 배가 안 나왔어요. 늘 배가 꺼져 있어요.

제가 여기서 왜 이 글을 올릴 맘이 들었냐면요.
전부터 글들을 읽으면서,
변비, 혹은 용변보고 나서 잔변감 등에 대한 이야기에... 
속옷에 뭔가 뭍어나서 팬티라이너를 써야 한다는 소리... 
그런거 
저는 해당이 없거든요. 
전 변 보고 나서 밑 닦을 필요 없이 깨끗하게 용변 보고요. 
또 팬티 갈아입을때마다 느끼지만 팬티밑이 깨끗한 편이예요. 

근데 제 생활에서 
남들과 다른거 딱 하나 있어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김치를 엄청 많이 먹어요.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 할 정도로 김치를 챙겨 먹어요.
야채를 가지고 하는 요리 별로 안 좋아하고, 또 생야채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부대끼는 그 기분 싫어해서 샐러드도 별로 안 먹는 편인데, 김치류는 정말 좋아해요.
김치를 저희 집처럼 많이 먹는 집도 없고 또 저처럼 김치를 사랑하는 사람도 드물거 같애요.
전 김치 담글때 간을 강하게 하지 않아요. 새우젓이나 뭐 젓갈을 많이 넣지도 않고요.
그냥 싱거운 느낌, 덜 맵운... 그냥 개운한 김치를 담그는 편인데요.
고춧가루 좀 덜 넣는 편이라서 김치가 빨갛지 않고, 덜 맵고, 애들 어릴때 애들 위주로 담그던 버릇대로 담그니까 그리 되네요.
저희 집 김치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사이다처럼 톡 쏜다, 시원하다. 라고 많이 해요.

저희 집 중고생 애들도 변비가 없어요. 어릴적부터 화장실 가면 쉽게 나오는 편이고요. 저희 애들도 저 닮아서 끼니때마다 김치 챙겨 먹고요. 

비싼 프로바이오틱 사드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일 변비랑 냉문제, 혹은 기타 뱃살문제 등땜에 프로 바이오틱, 유산균 구입에 관심은 있으신데 경제적으로 부담 되시는 분들은 ...
김치 꾸준하게 매끼니에 조금씩이라도 드셔 보시는거 어떨까요?

깍두기는 정말 쉬워요.
무우 큰거 하나 사다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소금 두 큰술이랑 설탕 한작은 술 설설 뿌려서 한쪽에 15분가량 놔뒀다가
채반에 물기 대충 걸러내고 (걸러낸 물이 좀 아깝긴 해요) 
이때 물기 너무 오래 빼면 맛난 무우물이 너무 빠지니까 조심하세요.
절대로 헹구면 안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은 소금 엄청 넣고 헹궈내는데요... 저는 안 헹구고, 소금도 적게 넣어요)
거기에 고춧가루 설설 뿌려서 원하는 색이 들게 한 담에,
양파는 채친거 반컵에서 한컵가량, 파는 잘게 잘라서 반컵, 마늘과 생강 비율을 3:1로 빻아서 넣고, 새우젓 있으면 좀 넣고, 아니면 액젓 쪼끔 넣고... 땡이예요.
대충 섞어서 
병이나 김치통에 넣어서 이틀 익히고 맛 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거든요.

배추를 사다가 막김치를 할건지 통김치를 할건지 정하셔야 하는데요.
한통이나 두통정도 사다 할땐 막김치가 쉬우니까 그 레시피 쓸게요.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고, 저희 집 김치는 두통이면 일주일에 다 먹는 수준이니까 소금이 보통 기준보다 적다는걸 유념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배추를 사면 간절이기전에 깨끗핫게 씻어요. 그렇게 하면 간 절이고 나서 배추에서 나오는 맛난 물을 많이 씻어낼 필요가 없거든요. 

막김치는 배추를 화투장 사이즈로 잘라요. ㅋㅋㅋ 제 기준은 화투장 
그렇게 자른 배추를 큰 다라이에 담고서 배추 한통에 소금 반컵 기준으로 뿌리세요.
중간에 한번씩 배추를 휘저어 줘서 소금이 골고루 배추에 닿게 해주세요. 배추에서 나온 물이 상당할 거예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지나면 배추가 숨이 죽어 있을건데요. 
그걸 깨끗한 찬물에 한번정도 대충 헹구고 채반에 물기 빼세요. 
****(배추 간절인 물은 버려요~~~!!!  깍두기랑 다릅니다.)
물기 빼는 동안 김치양념을 만드시는데

밀가루 한숟가락에 물 한컵 반정도 되는 물을 넣고 약하게 풀을 쑤세요. 
풀 쑨것을 미지근할정도까지 식히고 나서,
거기에 고춧가루를 풀어 주세요. 색이 이뻐지게 ...
저는 고춧가루 별로 많이 안 넣어요. 걍 이쁜 주황색에서 빨간색느낌이 넘어갈 정도에 ... 애들 김치는 그렇게 해야 덜 맵거든요. 그게 습관되어서 ㅠ.ㅠ
거기에 
마늘 반컵정도에, 생강은 엄지손톱양만큼 같이 빻아서, 액젓을 반컵가량을 넣고... 파를 4센티정도 길이로 자르시고,
무우 넣고 싶으시면 채쳐서..
대략 위의 
고춧가루 푼 풀에 모든 양념을 넣고 물기 빠진 배추에 대충 버무리시면 됩니다.
맛을 보셔서 싱거우면 액젓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땡. 디게 쉽죠?
IP : 74.101.xxx.62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귀엽다
    '16.7.18 11:26 PM (211.109.xxx.155)

    옳은 말 하셨어요.
    김치만큼 유익한 유산균이 또 있을까싶어요.
    특히..뽀얗개 우러나서 톡 쏘는 동치미를 먹을때면
    거의 보약 먹는 기분이예요.

    유산균은 평생 섭취해야 하는데
    분말이나 캡슐로 먹기엔 비용 부담이 크잖아요.
    그래서 건강한 김치를 담가 먹으면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ㅋ

    정작 저는
    아직 김치 담글 레벨이 안되서
    요거트 배달 시켜 먹지만요..ㅎ

  • 2. 그쵸
    '16.7.18 11:27 PM (120.16.xxx.85)

    전 외국이라 김치 담구자니 맛이 없고 사먹자니 비싸고..
    식물성 유산균으로는 김치 아주 좋다고 하죠, 곰부차도 괜찮은 데 해먹다 귀찮아
    결국 유산균 캡슐도 사먹네요^^

  • 3. 사실 유산균으로는
    '16.7.18 11:30 PM (115.140.xxx.66)

    김치가 최고죠
    김치를 비하하는 분들도 계신데
    정말 건강음식예요.

  • 4. ...
    '16.7.18 11:30 PM (125.134.xxx.228)

    그런 김치 담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레시피도 풀어주세요~~^^

  • 5. 저 외국 살아요 ㅎㅎㅎ
    '16.7.18 11:36 PM (74.101.xxx.62)

    김치 쉽게 담가 버릇하시면 사먹는게 맛 없어져요.
    82쿡에서 김치 쉽게 담그는거 배워서 그 뒤론 계속 담가 먹어요.

    첨엔 간단하게 배추 두통정도씩 사다 담가 드세요.
    아니면 그냥 저처럼 초보시절엔 깍두기만 계속 담그거나요.

    깍두기는 정말 쉬워요.
    무우 큰거 하나 사다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소금 두 큰술이랑 설탕 한작은 술 설설 뿌려서 한쪽에 15분가량 놔뒀다가
    채반에 물기 걸러내고 (걸러낸 물이 좀 아깝긴 해요)
    절대로 헹구면 안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은 소금 엄청 넣고 헹궈내는데요... 저는 안 헹구고, 소금도 적게 넣어요)
    거기에 고춧가루 설설 뿌려서 원하는 색이 들게 한 담에,
    양파는 채친거 반컵에서 한컵가량, 파는 잘게 잘라서 반컵, 마늘과 생강 비율을 3:1로 빻아서 넣고, 새우젓 있으면 좀 넣고, 아니면 액젓 쪼끔 넣고... 땡이예요.
    대충 섞어서
    병이나 김치통에 넣어서 이틀 익히고 맛 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거든요.

  • 6. ㅠㅠ
    '16.7.18 11:41 PM (183.109.xxx.87)

    님은 장이 원래 건강하신거에요
    김치 없이는 밥 절대 못먹고 김치 때문에 외국가면 고생하는데
    장이 안좋은지 저는 김치 많이 먹으면 문제가 더 생겨요
    김치 먹으면 가스차고 엄청 냄새나고 더 난리에요
    님이 복받으신분이신거지 모든사람에게 다 해당되는건 절대 아니에요

  • 7. ......
    '16.7.18 11:41 PM (121.140.xxx.238)

    응가 하고 나서 그게 어떻게 안묻을수가 있죠? 특수항문인가요.

  • 8. 그쵸
    '16.7.18 11:42 PM (120.16.xxx.85)

    낼 무 사와야 겠네요.땡큐~^^
    외국인 남편도 무채 방구냄새나니 어쩌니 하더니
    도시락에 밥, 소세지랑 넣어주니 개운한지 또 넣으라네요.
    전 사워크라우트 국물에 무채만 넣어놨거든요

  • 9. 김치 쉽게 담그기
    '16.7.18 11:45 PM (74.101.xxx.62)

    배추를 사다가 막김치를 할건지 통김치를 할건지 정하셔야 하는데요.
    한통이나 두통정도 사다 할땐 막김치가 쉬우니까 그 레시피 쓸게요.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고, 저희 집 김치는 두통이면 일주일에 다 먹는 수준이니까 소금이 보통 기준보다 적다는걸 유념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배추를 사면 간절이기전에 깨끗핫게 씻어요. 그렇게 하면 간 절이고 나서 배추에서 나오는 맛난 물을 많이 씻어낼 필요가 없거든요.

    막김치는 배추를 화투장 사이즈로 잘라요. ㅋㅋㅋ 제 기준은 화투장
    그렇게 자른 배추를 큰 다라이에 담고서 배추 한통에 반컵 기준으로 뿌리세요.
    중간에 한번씩 배추를 휘저어 줘서 소금이 골고루 배추에 닿게 해주세요. 배추에서 나온 물이 상당할 거예요.
    그렇게 한시간정도 지나면 배추가 숨이 죽어 있을건데요.
    그걸 깨끗한 찬물에 한번정도 대충 헹구고 채반에 물기 빼세요.
    물기 빼는 동안 김치양념을 만드시는데

    밀가루 한숟가락에 물 한컵 반정도 되는 물을 넣고 약하게 풀을 쑤세요.
    풀 쑨것을 미지근할정도까지 식히고 나서,
    거기에 고춧가루를 풀어 주세요. 색이 이뻐지게 ...
    저는 고춧가루 별로 많이 안 넣어요. 걍 이쁜 주황색에서 빨간색느낌이 넘어갈 정도에 ... 애들 김치는 그렇게 해야 덜 맵거든요. 그게 습관되어서 ㅠ.ㅠ
    거기에
    마늘 반컵정도에, 생강은 엄지손톱양만큼 같이 빻아서, 액젓을 반컵가량을 넣고... 파를 4센티정도 길이로 자르시고,
    무우 넣고 싶으시면 채쳐서..
    대략 위의
    고춧가루 푼 풀에 모든 양념을 넣고 물기 빠진 배추에 대충 버무리시면 됩니다.
    맛을 보셔서 싱거우면 액젓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땡. 디게 쉽죠?

  • 10. 김치 드시는데 탈 나시는 분
    '16.7.18 11:48 PM (74.101.xxx.62)

    혹시 익은 김치 드세요?
    안 익은 김치 드세요?
    전 안 익은 김치는 별로 안 좋아하고, 늘 익은 김치만 먹거든요.
    생야채, 생김치 먹으면 뱃속에서 가스 차고 더부룩한 편이라서 샐러드나 뭐 그런거 별로 안 먹어요.
    웬만하면 야채류는 김치로 익히든지,
    데쳐서 요리해요.

  • 11. ㅠㅠ
    '16.7.18 11:51 PM (220.83.xxx.250)

    제가 김치 먹으면 이삼일은 화장실 신세지고
    일주일 연속으로 먹으면 결국 위 뒤집어 져서
    엠뷸런스 불러야 되는 사람이라 김치 좋아해도 못먹거든요
    원글님처럼 만들면 괜찮겠다 생각 드네요
    레시피 감사해요 !

  • 12.
    '16.7.18 11:58 PM (222.110.xxx.115)

    만들고 싶은 욕구 마구드는 레시피입니다. 깍두기부터 도저언! 감사해요~~

  • 13. . . .
    '16.7.18 11:59 PM (211.178.xxx.31)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 14. 부러워요
    '16.7.19 12:00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네요..
    저도 김치 정말 좋하거든요.
    평생 한가지 반찬만 먹는 벌을 받아야 한다면 주저없이 김치를 고를꺼예요.
    그만큼 평소에도 많이 먹구요. 모든 요리에 김치를 더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
    저도 김치를 많이 먹고 싶어서 직접 싱겁게 담가요.
    근데 변비 엄청 심하답니다. 일주일에 하루 화장실 가요. 그리고 김치를 특히나 많이 먹은날은 배에 까스 장난 아니구요;; 냄새도 물론..
    윈글님은 김치가 몸어 받으시나봐요. 부러워요.

  • 15. ㅇㅇ
    '16.7.19 12:01 AM (211.36.xxx.200)

    쉬운김치 만드는법 감사해요.

  • 16. ...
    '16.7.19 12:01 AM (39.119.xxx.185)

    저도 깍두기,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 17. 싱겁다는거 제가 강조했어요
    '16.7.19 12:08 AM (74.101.xxx.62)

    본인들이 만들어보시고...
    간 보고...
    이건 너무 싱겁다. 싶으면 소금양이나 액젓 양을 조절하시면서 늘리세요.

    딱 보기에도 이건 좀 싱겁겠구나 싶지요?
    제가 올린 레시피의 김치들은 어린애들 매운거 못 먹을때 저희 애들 먹이려고 시작했던건데, 애들이 그 뒤로도 계속 좋아하고, 짠거 별로 안 좋아하는 제게도 맞아서 유지하는 겁니다.

    양념 강하게 드시는 집들 분들의 입맛엔...
    헐 싶으실지도 ~~~

  • 18. 김치를
    '16.7.19 12:10 AM (218.147.xxx.159)

    담가보고 싶게끔 만드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9. 백합
    '16.7.19 12:10 AM (118.223.xxx.28)

    자극적이지 않은 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김치를 좋아해서 많이 먹고 싶어도 짜고 매우니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 일부러 잘게 썰어서 조금씩 먹었었거든요.
    순하게 담은 김치 속도 편할것 같아요~

  • 20. 돌깨기
    '16.7.19 12:15 AM (182.230.xxx.104)

    저도 몇년전부터 싱거운 김치종류대로 먹고 있는데.전 밥먹을때 김치없음 잘 못먹거든요.엄마가 김치 싱겁게 간이 덜되게 하면서 맛있게 담그는 법을 어느분꼐 배워와서 김치를 나눠주세요.그거먹으면 한포기도 먹을수있을만큼 맛있고 안짭고 좋아요그뒤로 잔변감은 잘 없는데 항상 김치를 못먹을수도 있잖아요.그리고 의외로 저는 귀리밥이 잘 맞았어요.그거 먹음 그날 정말 구렁이한마리 탄생시키거든요.장에있는 모든것을 다 청소해주는기분.한번에 끝.아무튼 전 이것말고도 뿌리채소도 잘 고아서 먹는데 그것도 효과좋아요.제 지인이 저 먹는거 보고 변을 못보면 그게 이상한거다라는 말을 하긴했어요..ㅎㅎ

  • 21. 돌돌엄마
    '16.7.19 12:16 AM (222.101.xxx.26)

    겨울에 몇번 아기김치 담가 먹이다가 요즘 귀찮아져서 안했는데
    원글님 갈쳐주신대로 곧 해봐야겠어요~
    근데 저렇게 하면 나박김치처럼 물이 엄청 생기지 않나요? 제가 겨울에 몇번 했을 때 항상 물이 너무 많이...;;; 숙성시키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물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 22. 그 물을 숟가락으로 떠먹어요 ㅋㅋㅋ
    '16.7.19 12:18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물김치처럼 떠먹어도 짜거나 맵지 않고 시원하고 개운해요.

    물 많이 생기긴 하는데 ... 그 물을 버려본 적이 거의 없어요.
    제가 떠먹어요 ;-)

  • 23. 선맘
    '16.7.19 12:23 AM (119.67.xxx.52)

    저도 해볼게요 저장요~~

  • 24. 부푼구름
    '16.7.19 12:24 AM (125.178.xxx.207)

    깍두기부터 도전~
    감솨요

  • 25. .........
    '16.7.19 12:26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김치 담그고 싶네요.

  • 26. pianochoi
    '16.7.19 12:32 AM (1.235.xxx.245)

    쉬운김치 만들기 도전

  • 27.
    '16.7.19 12:35 AM (223.62.xxx.117)

    무슨 액젓인가요?

  • 28. pass
    '16.7.19 12:41 AM (220.84.xxx.62)

    동치미 담그는 법도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 29. 전 아무 액젓 다 써요
    '16.7.19 12:43 AM (74.101.xxx.62)

    젤 맛나게 먹은 액젓은 제주산 멸치액젓였고요.
    전에 한국가게 없는 촌에 살땐
    베트남사람들 먹는 베트남산 액젓중에서 오징어 그림 있는것도 사먹었는데 유난히 덜 짠 편이라서 많이 넣어야 했어요. 오징어그림 베트남산 액젓은 달달하면서 덜 짠 맛이라서 제가 좋아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엠에스지의 맛이라고 놀렸어요. ㅋㅋㅋ
    암튼
    액젓 아무거나 다 자기 입맛에 맞는거 대충 넣으면 될듯 싶어요.

  • 30. 배추김치
    '16.7.19 12:44 AM (118.37.xxx.5)

    간절인 물은 버리는거죠? 깍두기는 안버리고

  • 31. 깍두기
    '16.7.19 12:44 AM (1.244.xxx.5)

    깍두기 맛김치 레시피 감사해요~~

  • 32. 네 ㅎㅎㅎ
    '16.7.19 12:47 AM (74.101.xxx.62)

    배추는 간절인 물 버려요.
    한번 헹궈내고 채반에 물 빼야 해요.

    깍두기는 안 버리고요.

    118님 감사해요. ㅋㅋㅋ 헷갈릴 수 있는 부분 지적해주셔서요.

  • 33. 룰루
    '16.7.19 12:48 AM (221.138.xxx.80)

    짜지않은김치 깍두기 감사해요

  • 34. 저 레피시들은
    '16.7.19 12:51 AM (74.101.xxx.62)

    제가 김치 담그는 법도 모르고, 돈이 별로 없이 사니까 사먹는게 감당이 안 되는 시절에...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을 선물 받았거든요.
    그걸 보고 깍두기랑 김치 따라 하다가
    제게 편한 방식으로 이것저것 생략하고 정착하게 된 레시피예요.

    아기들은 어리고, 제가 힘들게 뭔가 해먹을 깜냥은 못 되고 (자질 부족 ㅋㅋㅋ)
    그런데 제가 매일 먹고 살기는 해야 하니까 절실함에서 나온 초간단 레시피예요.
    맛도 괜찮고요.

  • 35. ...
    '16.7.19 12:57 AM (68.96.xxx.113)

    정말 감사해요~
    김치 담그는 법 저장합니다!!

  • 36. 우와우와
    '16.7.19 1:07 AM (211.108.xxx.216)

    짜지 않은 간단 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팍팍 솟아요~

  • 37. 김치
    '16.7.19 1:07 AM (1.239.xxx.180)

    김치담그는법 감사합니다

  • 38. ...
    '16.7.19 1:10 AM (112.95.xxx.206)

    감사합니다.

  • 39.
    '16.7.19 1:12 AM (1.244.xxx.121)

    김치담그는법 감사합니다

  • 40. 절대
    '16.7.19 1:20 AM (80.144.xxx.214)

    지우지 마세요. 김치 담그는 법 감사!

  • 41. 찐뽕
    '16.7.19 1:33 AM (50.24.xxx.238)

    김ㅊ치 감사합니다

  • 42. 저도
    '16.7.19 1:49 AM (125.134.xxx.228)

    깍두기.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 43. 저도
    '16.7.19 2:34 AM (126.11.xxx.132)

    김치기 깍두기 레시피 감사합니다.

  • 44. 다른 글 보다 본 답글에
    '16.7.19 2:35 AM (74.101.xxx.62)

    여름엔 장금이도 김치 맛나게 담그기 힘들다고 어느 분 쓰신 답글 보고
    무릎 쳤습니다.

    초보이신 분들은 그거 감안하세용~~
    여름엔 부추랑 오이로 김치 담그는게 맛나요.
    저는 단맛은 설탕,꿀,매실엑기스 중 하나를 넣고, 멸치액젓, 고춧가루...
    대충 섞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뺀 부추, 오이, 파에 버물렸다가 숨 좀 죽으면 먹습니다.

  • 45. ㄸㄷ
    '16.7.19 2:59 AM (220.118.xxx.63)

    김치담그기 감사해요

  • 46. 솜사탕
    '16.7.19 3:52 AM (211.178.xxx.8)

    김치, 깍두기 간편레시피 감사합니다~

  • 47. ㅇㅇ
    '16.7.19 3:57 AM (210.178.xxx.137)

    김치 깍두기

  • 48. 김치,깍두기
    '16.7.19 4:25 AM (121.152.xxx.71)

    김치,깍두기 간편 레시피
    감사합니다

  • 49. angel3
    '16.7.19 6:10 AM (68.72.xxx.74)

    저도 외국살아서 김치 담아먹는데요,정말 쉽게 담그시는 군요.전 할때마다 맛이 틀려서....이렇게 한 번 따라해 볼께요.감사합니다.

  • 50. 지나가다
    '16.7.19 6:13 AM (218.50.xxx.151)

    간편 김치 담그는 법 감사합니다.

  • 51.
    '16.7.19 6:15 AM (118.46.xxx.56)

    김치 저장해요

  • 52. ...
    '16.7.19 6:35 AM (221.159.xxx.38)

    저도 김치 담아먹을래요.
    감사합니다

  • 53. ㅇㅇ
    '16.7.19 7:04 AM (211.244.xxx.201)

    배추를 화투장 크기로 자르고 나서 씻은 후 절이는 거죠?
    알려주세요.

  • 54. ...
    '16.7.19 7:07 AM (183.98.xxx.95)

    저도 무우 1-2개로 깍두기는 늘 담아요
    비슷한데..
    양을 적자면 무우 1개 고춧가루 5큰술
    저는 여기도 밀가루 풀 쑤어서 식힌다음 액젓 5큰술 매실액 1큰술 마늘 10알 양파 반개 다 넣어 갈아요
    그거 물뺀 무우에 넣고 버무리고 6시간정도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 넣어요
    깨 쪽파 조금 넣고

  • 55. 수분
    '16.7.19 7:28 AM (1.250.xxx.53)

    저장합니다 글 지우시면 안되용

  • 56.
    '16.7.19 7:36 AM (110.70.xxx.230)

    간편김치 감사합니다.

  • 57. 장미
    '16.7.19 7:37 AM (122.44.xxx.229)

    간단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ᆞ~

  • 58. 생강
    '16.7.19 7:38 AM (118.36.xxx.191)

    레시피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59. 간단김치
    '16.7.19 7:51 AM (121.165.xxx.232)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있는데
    전 그중에 약밥 압력솥으로 만드는거 많이 해먹었어요
    김치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책보다
    따라하기 훨씬 쉬운거 같아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60. 감사합니다.
    '16.7.19 8:00 AM (119.64.xxx.84)

    간단김치 자극없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61. 냐옹e~
    '16.7.19 8:19 AM (211.36.xxx.103)

    김치 깍두기만드는법 저장해요~

  • 62. 김치초보
    '16.7.19 8:50 AM (122.34.xxx.206)

    고맙습니다

  • 63. 11
    '16.7.19 8:50 AM (112.150.xxx.194)

    김치. 깍두기 감사합니다.

  • 64. 우와
    '16.7.19 8:50 AM (39.7.xxx.163)

    레시피 보니 간단하네요.
    사먹는거 지겨웠는데 꼭 따라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 65. 배우고 갑니다
    '16.7.19 8:52 AM (223.131.xxx.17)

    제가 찾는 레시피에요
    감사합니당~~

  • 66. 그러게요
    '16.7.19 9:01 AM (211.34.xxx.210)

    저도 김치가 제몸엔 약인 줄 알면서도 먹지 않으니...
    저장하고 해볼랍니다...꼭

  • 67. sunny
    '16.7.19 9:16 AM (124.49.xxx.73)

    감단김치담그는 비법 감사드립니다^^

  • 68. 우물가
    '16.7.19 9:19 AM (210.106.xxx.112)

    저장합니다~~

  • 69. 린져
    '16.7.19 9:25 AM (115.93.xxx.19)

    제가 짠거 먹음 안돼서 김치는 피했었는데 싱겁게 담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오늘 퇴근하고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70. 반짝
    '16.7.19 9:29 AM (1.245.xxx.155)

    간단김치담그는법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71. 어쩜
    '16.7.19 9:39 AM (211.216.xxx.146)

    이리 요령있게 알려주시는지!
    천재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 72. ..
    '16.7.19 9:44 AM (59.12.xxx.242)

    간편하게 김치 담그는 법, 감사합니다.

  • 73. oo
    '16.7.19 9:52 AM (218.145.xxx.215)

    간단 깍두기 김치 감사

  • 74. 김치
    '16.7.19 9:59 AM (1.231.xxx.154)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안먹는데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먹어볼게요~^^감사

  • 75. ...
    '16.7.19 10:22 AM (211.182.xxx.2)

    간편 김치 레시피 -유산균 감사드려요

  • 76. KE
    '16.7.19 10:52 AM (192.0.xxx.254)

    간단 김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77. 저한테
    '16.7.19 11:12 AM (180.80.xxx.41)

    진짜 필요한 레시피네요. 감사합니다^^

  • 78. daria
    '16.7.19 11:43 AM (14.32.xxx.190)

    김치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9.
    '16.7.19 11:49 AM (219.254.xxx.19)

    레시피감사해요~무우 있는걸로 당장해볼래요~김치한번도 안담가본 아줌마인데요~배추자를때 화투장크기라하셨는데 잎을 하나씩 다 떼서 씼고 걍 포개놓고 네모지게 썰면 되는건가요~~

  • 80. ...
    '16.7.19 1:05 PM (121.166.xxx.144)

    김치 감사해요

  • 81. ....
    '16.7.19 1:08 PM (120.50.xxx.49)

    김치 비법
    고맙습니다

  • 82. 우니우기맘
    '16.7.19 1:19 PM (121.168.xxx.78)

    김치레시피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3. 마를린곤로
    '16.7.19 2:13 PM (220.80.xxx.176)

    김치레시피 감사합니다

  • 84. 유리하우
    '16.7.19 2:17 PM (183.107.xxx.39)

    김치 유산균 저장해용

  • 85. . . .
    '16.7.19 3:01 PM (58.140.xxx.77)

    간단 김치 레시피

  • 86. (^o^)b
    '16.7.19 5:58 PM (1.224.xxx.86)

    레시피 고마워요(^o^)b

  • 87. 일단은 ㅎㅎㅎ
    '16.7.19 9:07 PM (74.101.xxx.62)

    82쿡의 수많은 선배고수님들의 태클이 아직 하나도 없었기때문에...
    제 간편레시피가 그닥 문제가 없는것으로 ~~~ 보였다고 믿고서 ;-)
    제가 올린 간편한 깍두기, 김치가 너무 익숙해지고 쉽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그 담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풀 만들기를 알려 드릴게요.
    집에 멸치,보리새우,다시마, 등등을 말려서 갈아놓고 양념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요. (미원대신 국물맛을 이걸로 내는 분들 요즘 많더라고요. 저도 친정엄마가 해주셔서 )
    풀을 끓일때 그 가루를 조금 넣으면 더 맛나요.
    저보다 부지런하신 제 친정엄마는 김치 담그실때마다 북어포, 다시마, 양파, 파뿌리, 보리새우, 멸치, 다포리 등 넣고 찐하게 육수 내려서 그거에 풀 끓이기도 하시는데요. 전 김장할때만 그렇게 하고 다른땐 걍 가루만 넣거나, 아예 생략해요.

    암튼...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뻤고요.
    위에 두 분이나 화투장사이즈 배추를 자르고 씻어야 하냐. 그 전에 씻냐 물어보신 분들 계시네요.
    저는 배추를 사서 바로 잎 떼어내면서 한번 씻고,
    잎을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낸 담에 또 씻어요... 그릇밑에 깔리는 흙이나 뭐 기타등등이 거의 없는 정도로 씻어내고 나서 소금간절이기 시작합니다.

    소금 간 절일때 다라이 넘 커도 안 되고요 ;-) 적당한 사이즈 잘 골라서 ... 소금간 잘 되게 중간에 몇번 뒤적이세요.

    만들어보시고 후기들 새글로 많이 올려 주세요. 맛나게 드신 분들 답글이 많기를 바라지만, 행여 망치신 분들은 맛이 어떻더라. 설명하면 답글로 김치맛이 이러이러할땐 뭐가 문제더라... 라는 경험답글도 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깍두기는 짠맛이 거의 없이 새콤하게 맛있어서 밥 먹을때 숟가락으로 퍼먹어요.

  • 88.
    '16.7.19 11:25 PM (222.232.xxx.27)

    쉬운 김치 레시피 넘 좋아요
    저도 이렇게 담아볼래요 감사합니다

  • 89. ^^
    '16.7.20 6:28 PM (219.240.xxx.75)

    감사합니다.

  • 90. 릴리코이
    '16.7.21 3:32 PM (210.105.xxx.215) - 삭제된댓글

    간단하고 싱거운 유산균 김치 레시피- 화투장김치, 깍뚜기

  • 91. ...
    '16.7.21 3:33 PM (210.105.xxx.215)

    쉬운 유산균 김치 레시피- 화투장김치, 깍뚜기
    감사합니다.

  • 92. ...
    '16.7.25 11:20 AM (68.96.xxx.113)

    김치 담그는 법 감사합니다~~

  • 93. yellow
    '16.7.25 11:30 AM (119.205.xxx.197)

    쉬운 김지 레시피 감사합니다

  • 94. 저요저요
    '16.7.29 3:40 PM (120.142.xxx.82)

    쉬운 김치 감사합니다

  • 95. ..
    '16.8.4 11:56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김치정보 감사합니다

  • 96. ....
    '16.8.19 12:46 AM (110.70.xxx.193)

    김치 레시피 감사해요~

  • 97. //
    '16.10.18 2:41 AM (39.7.xxx.106)

    간단김치 레시피 저장합니다

  • 98. 저장
    '16.11.1 11:18 AM (115.23.xxx.170)

    감사합니다!!!!

  • 99. 저장
    '17.1.17 10:03 PM (187.61.xxx.119)

    김치 담을때마다 찾아보네요!
    감사합니다 :)

  • 100. ‥‥
    '17.2.11 11:48 AM (58.230.xxx.188)

    쉬운 깍두기, 김치 담는법 저장합니다

  • 101. 감사
    '17.2.14 8:07 PM (221.145.xxx.83)

    끼니때마다 깍두기 국물 1-2수저씩 떠먹으면 장에 좋다는 얘기는 들은 적 있어요.
    유산균제 대신 깍두기, 김치 만들어 먹기... 저장합니다.

  • 102. 즐거운혼밥녀
    '17.4.11 4:17 PM (210.108.xxx.131)

    무우 큰거 하나 사다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소금 두 큰술이랑 설탕 한작은 술 설설 뿌려서 한쪽에 15분가량 놔뒀다가
    채반에 물기 걸러내고 (걸러낸 물이 좀 아깝긴 해요)
    절대로 헹구면 안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은 소금 엄청 넣고 헹궈내는데요... 저는 안 헹구고, 소금도 적게 넣어요)
    거기에 고춧가루 설설 뿌려서 원하는 색이 들게 한 담에,
    양파는 채친거 반컵에서 한컵가량, 파는 잘게 잘라서 반컵, 마늘과 생강 비율을 3:1로 빻아서 넣고, 새우젓 있으면 좀 넣고, 아니면 액젓 쪼끔 넣고... 땡이예요.
    대충 섞어서
    병이나 김치통에 넣어서 이틀 익히고 맛 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거든요.

  • 103. 생강나무꽃
    '17.5.6 11:04 PM (58.140.xxx.211)

    김치비법 감사합니다

  • 104. 이제
    '17.5.21 11:00 AM (210.178.xxx.233)

    해보려구요
    감사드리며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

  • 105. 감사
    '17.6.27 10:39 AM (222.110.xxx.56)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도 저장합니다.

  • 106. ***
    '17.6.27 11:29 AM (175.223.xxx.124)

    깍두기 담가봐야겠어요~~~

  • 107. ..
    '17.6.27 11:31 AM (116.124.xxx.166)

    김치비법 저장해요~

  • 108. ..
    '17.6.27 11:46 AM (180.230.xxx.90)

    감사해요.

  • 109. ㅁㅁㅁㅁ
    '17.6.27 11:50 AM (115.136.xxx.12)

    쉬운 김치 깍두기 감사요~~~

  • 110. 무늬만 주부
    '17.6.27 12:18 PM (219.249.xxx.169)

    쉬운 유산균 김치 레시피- 김치, 깍뚜기
    감사합니다.

  • 111. 감사해요
    '17.6.27 12:51 PM (175.223.xxx.177)

    ●●●●● 쉬운 깍두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우 큰거 하나 사다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소금 두 큰술이랑 설탕 한작은 술 설설 뿌려서 한쪽에 15분가량 놔뒀다가
    채반에 물기 걸러내고 (걸러낸 물이 좀 아깝긴 해요)
    절대로 헹구면 안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은 소금 엄청 넣고 헹궈내는데요... 저는 안 헹구고, 소금도 적게 넣어요)
    거기에 고춧가루 설설 뿌려서 원하는 색이 들게 한 담에,
    양파는 채친거 반컵에서 한컵가량, 파는 잘게 잘라서 반컵, 마늘과 생강 비율을 3:1로 빻아서 넣고, 새우젓 있으면 좀 넣고, 아니면 액젓 쪼끔 넣고... 땡이예요.
    대충 섞어서
    병이나 김치통에 넣어서 이틀 익히고 맛 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거든요.

  • 112. 이건
    '17.7.28 8:14 PM (14.38.xxx.118)

    쉬운 깍두기, 김치 담는법

  • 113. 저장
    '17.10.24 12:06 PM (14.44.xxx.53)

    깍두기 :
    무우 큰거 하나 사다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소금 두 큰술이랑 설탕 한작은 술 설설 뿌려서 한쪽에 15분가량 놔뒀다가
    채반에 물기 걸러내고 (걸러낸 물이 좀 아깝긴 해요)
    절대로 헹구면 안 됩니다. (다른 레시피들은 소금 엄청 넣고 헹궈내는데요... 저는 안 헹구고, 소금도 적게 넣어요)
    거기에 고춧가루 설설 뿌려서 원하는 색이 들게 한 담에,
    양파는 채친거 반컵에서 한컵가량, 파는 잘게 잘라서 반컵, 마늘과 생강 비율을 3:1로 빻아서 넣고, 새우젓 있으면 좀 넣고, 아니면 액젓 쪼끔 넣고... 땡이예요.
    대충 섞어서
    병이나 김치통에 넣어서 이틀 익히고 맛 들었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거든요.

  • 114. ...
    '18.2.8 7:25 PM (119.71.xxx.172)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15. 고맙습니다
    '19.10.28 10:18 PM (125.182.xxx.69)

    깍두기/김치 레시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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