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팔자는 뒤웅박팔자라는 말이 딱 맞네요.
나쁜뜻은 아닙니다.
옛말이 참 가끔보면 신기할정도로 잘 맞아요.
1. ㅡㅡ
'16.7.15 5:40 PM (182.221.xxx.57)과연 여자만 그럴까요?
남자도 마찬가지죠.2. ...
'16.7.15 5:44 PM (221.151.xxx.79)딱 봐도 낚시요 뭐 답하는 것 봐도 별 것도 없고 그냥 두루뭉실 헛소리만 하고 있는데 결혼 한 번 잘해서 팔자 펴보겠다고 구걸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들하네요. 우리나라에 유독 사기꾼이 많은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3. ;;;;;;;;
'16.7.15 5:5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남자도 여자 잘못 만나면 마찬가지..뒤웅박이런 표현 전부 여자 비하하는거죠
힘의 논리로 여자 운명 찍어 누르는4. ...
'16.7.15 6:18 PM (183.78.xxx.91)원래 결혼이라는게 사람인생 뒤집습니다.
어리석은결혼으로 인생망치는건 남녀모두가능.5. ..
'16.7.15 6:21 PM (121.181.xxx.147)팔자타령 지겹다 진짜
6. 수준떨어져서
'16.7.15 6:24 PM (125.131.xxx.88)저 명제에 휘말려 사는 여자들 한심해요.
저도 좋은남편 만나서 잘 사는편이지만
남편과 별개로 스스로 인생 못 만들고
트로피 인생을 당당하게 말하는거 안 부끄러운지
82오면서 그런여자들과 뒤섞여 지낸다는 사실 깨달아서
적당히 같은여자지만 무시하고 살려구요.
눈으로 수준 떨어지는..진짜 거지같은 근성 존재한다는
이제 출신을 좀 가려 만나야겠네요.7. 천박하네요
'16.7.15 6:33 PM (1.232.xxx.217)남자 잘만나 빨대꽂을 생각할 시간에 자기능력을 계발하면 자가가 갑이니까 인생이 더 편할텐데
8. ...
'16.7.15 8:08 PM (210.2.xxx.247)남자나 여자나 누가 결혼 못하고 싶나요
다 잘하고 싶지9. 동네아짐 중에
'16.7.15 11:12 PM (121.131.xxx.221)딸 예체능 시키는 이유가 시집 잘 보내려고
라는 사람 있어요.
제가 웃었습니다.
좋은 집안에서 부모 수준은 안볼까? 싶어서요.
솔직히 그 집 딸보다는 멍청한 부모때문에 컷 당하겠더만.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갑으로 살아야지 인생이 편안하다는 말 공감하구요,
앞에 얘기한 동네엄마는 이미 오래전에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