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어치 샀고
지금 아마 마이너스 40~50프로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들여다 보지 않고 있어요.
작년에 원금 회복 가까이 되었을때 팔걸 후회되네요
3천만원어치 샀고
지금 아마 마이너스 40~50프로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들여다 보지 않고 있어요.
작년에 원금 회복 가까이 되었을때 팔걸 후회되네요
미련곰탱이가 또 계셨군요(죄송해요 ㅠㅠ)
전 그때 가입한 브릭스며 차이나...올해 0%때만 팔았어도 될걸 10년 갖고있다 본전치냐며 ㅠㅠ
저도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아예 없는돈 취급하네요
그래도 이게 한때는 60도 갔었는데 말이죠 ㅠㅠ
저도 2년전이가 해지했어요 애증의 펀드에요
저도 그 때 사서 그냥 한 오년갖고있다가 손절매했어요. ㅜㅜ 다시는 안 해요.
하, 저랑 같은 시기, 같은 펀드를 가지고 계신 동지들이 있군요....
저랑 똑같네요
2007년 미차솔 거치식으로 가입, 인싸이트펀드도 마찬가지..
10년이 되도록 그대로 두고 있어요.. 거의 반토막
수수료 생각하면 진작 해지했어야 했는데..ㅠㅠ
박현주회장 좀 만나서 따지고 싶어요
들여다 보기도 싫음 ㅜ
친다아 펀드니 뭐니...
펀드는 손대면 안되요.
요즘 같은 시기엔 귀한 내 돈 안까먹고 지키는거도 재주에요.
저요 저요 ㅡㅡ
1억 넣어서 마이너스 4천넘어서서 아직 회복이 안되...ㅠㅠㅠ
이 정도면 가입자들끼리 연대 형성해서 미래에셋에게 따져야 하나 싶어요. 저런식이면 포트폴리오를 바꾸던가...너무 무성의해요.. 무조건 홍콩지수만 따라가는데..그럴거면 직투하지..뭐하러 미래에셋에 수수료 줘가면서 맡겼겠어요.
1억넣고 마이너스4천에 팔았어요(몇년전)
펀드는 발효식품이라고 가만히 놔두라고
투자신탁에서 말렸지만 본전 기다리다 정신병자
될것 같아서 해지 했는데 그떄는 잠을 못잘정도로
속상했는데 지금은 잊었어요
예금외에는 다른건 절대 안해요
이게 약이 되었나보요
친척오빠 주식으로 자기 월급을 하루에 번다고
땅팔아서 주식에 몰빵하다가 다 날리고
지금은 겨우 연금으로 사네요
그때 손해본것이 긴 안목으로는 도움이 되었어요
애증의 미차솔
전 2004년 펀드시작해서 국내는 물론, 베트남, 브릭스, 인도, 이프리카 모두 수익났는데 젤 믿었던 한때 인생을 걸었던 ㅋ 미차솔에 올인했다 망했어요.일부 손절하고 미련에 아직 보유중이에요.
2007년도 60대 수익났을때 안팔았더니 이지경이 됐네요ㅜㅜ
10년가지고 있던 주식 마이너스 70%예요
그나마 반토막일때라도 팔걸...
장기투자 다 헛소리예요.
저보다 더한 사람 있네요. 저도 그때사서 2년전인가 전 팔았어요. -30인가 얼마에서 그냥 손절매했어요. 본전 비스름해졌으면 파셨어야죠. 대신 전 미래에셋 2007년도 산 주식 아직 있어요 ㅠㅠ. 몇주 안되지만 ㅠㅠ. 건 못팔겠어요 본전 될 날 기다리는데 될 일이 있으려나 싶으네요
개미들 돈 다 훑어간 놈들...잘 살까요, 아니다,,,,,,,,,,생각함,
그거 저도 있었어요. 예전에 60프로 손실일때 그냥 접었는데 아직도 40 이라니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개미처럼 모아서 손에 들어 보지도 못하고 나간거 생각하면 은행 직원이 원망 스러워요.
물론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시작한 제 잘못이지만요.
여윳돈 있으면 물타기 하세요 하면 돌맞겠지만,
그것이 가장 빠르게 원금회복과 수익이 나는 방법입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 법이거던요.
아직 갖고 계신 분들이 꽤 있군요..ㅠㅠ
펀드는 할게 못되나봐요.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위안받고 갑니다.
정신 못차리고 적립식펀드 아직 들고 있는데 적당할때 빼야겠군요
저 아직도 갖고있습니다. ㅎㅎ
불행인지 다행인지 80만원 넣어둔 거라 지금 40만원인데 그냥 놔두고 있어요. 금액이 작아 딱히 손절하기도 그렇고.. 물타기했다 더 크게 날릴까봐 묵은지라고 생각하고 묻어놨어요.
2000년 초반에 펀드에 돈 넣었다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험을 하면서 5년 묻어두었더니 미친년 제자리 찾아오듯 원금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남기고 팔았드랬죠. 그리고 2007년쯤 미래에셋차이나 펀드에 900만원정도 넣었는데 이게 1300까지 되더라구요. 오~ 그러면서 날아갈줄 알고 두었더니 곤두박질을 치는데 마이너스50%도 더 가는데 참... 그렇게 몇년두다가 제작년부터 1주일에 한번씩 추이를 살폈습니다.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하루에 몇십씩 왔다갔다 하는데 2015년 초반쯤인가 원금까지 거의 오긴했는데 원금은 계속 안되고 아래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더 욕심부리지 말자 하고 뺐습니다. 그동안 맘고생한거나 이자생각하면 열받지만 그래도 예전생각하면 교훈이라생각하자고 하고 뺴면서 관심 딱끊고 els고 뭐고 2%라도 예금과 적금만 했네요. 그 이후로 미래에셋은 물론 증권회사 잊고 살았는데 원글님 글 읽어보니 그사이 많이 떨어졌네요.
주식으로 깡통도 차보고 감자도 당하고 했더니 미련해도 저축이 최고인것 같아요. 특히 적금.. 이율이 적네 뭐네해도 강제성이 있어 결국 돈이 모이는건 적금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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