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딸아이 운동으로... 추천해주세요

이쁜탠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6-07-14 14:55:12
초등 5학년 딸아이예요.
키도 보통보다 약간 작은편, 몸도 마른편, 체력이 약해요.
에너지는 있는데 체력이 받쳐주질 않으니 금방 지쳐요.
유연성 제로에, 제가 보기엔 운동신경도 좀 둔해요...
방학동안 운동을 좀 시킬까 하는데 (학기중에는 운동까지 할 시간도 없고, 시간이 있어도 현재로는 체력이 안돼서 감당못해요) 방학 2달씩 꾸준히 하면 어떨까해요
합기도나 복싱 중에 체력단련 하면서 키성장에 조금 도움이 되고, 딸아이다 보니 호신까지 할 수 있는 운동이면 좋겠는데.... 
넘 욕심이 많죠?
합기도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고, 복싱도 그래요... 
집 가까이에 합기도와 복싱도장이 있길래 함 여쭤봅니다.
여자아이라 5,6학년동안 키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중,고등가서 공부하려면 체력도 있어야 하니까요....
아이가 좋아하고, 체력이 좀 길러지면 학기중에 계속 해도 좋구요....
그 외에도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8.15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5
    '16.7.14 3:12 PM (121.154.xxx.16)

    크로스핏/ 복싱 배우면 좋아요.
    복싱체육관에서 크로스핏 같이하더군요.
    좋아해요.

  • 2. 이쁜탠
    '16.7.14 3:17 PM (218.159.xxx.34)

    감사해요
    복싱에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가 좋아한다니 이번주에상담한번 받아봐야겠어요.
    복싱 하는 사람들 은근 다들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3. 5학년 여아맘
    '16.7.14 6:59 PM (49.169.xxx.8)

    체력 키우는데는 수영만한 게 없는 것 같은데요
    방학특강 보내세요 매일반이 있으면 제일 좋구요
    여름에는 수영이 제일 좋은 듯 해요

    그리고 발레도 체력 소모가 있지요 체형교정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084 집놓으시는 분들 전세가 슬슬 안나가시 시작했나요? 13 진짜 2016/07/16 6,440
577083 대기업 다니는 남편 둔 친구의 말(원글펑) 18 .. 2016/07/16 20,027
577082 두부 사면서 나의 모순을 참 많이 느끼네요. 9 지엠오피하기.. 2016/07/16 3,749
577081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400
577080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040
577079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621
577078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2,918
577077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364
577076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315
577075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580
577074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460
577073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209
577072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209
577071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126
577070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161
577069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193
577068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271
577067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19,673
577066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11
577065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154
577064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5,999
577063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382
577062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176
577061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501
577060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