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안녕...

오늘...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6-07-13 23:41:27
오늘 수호랑 보늬 헤어지는 장면 왜이리 슬픈가요.
수호가... 안녕...이라고 말하는데...
꼭 저한테 말하는 양... 가슴이 미어지는데...
눈물...뚝뚝...

내일 우리 수호 어찌 보낼까요...
보내기 싫은데...ㅠㅠ
IP : 59.16.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3 11:43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ㅠㅠ 작가가 아쉬운 점도 많은데 감성은 대박이에요 뻔하지 않고 오버하지 않고 잔잔히 스며들게 하네요 어느새 저두 울고 있었어요ㅠㅠ

  • 2. ..
    '16.7.13 11:47 PM (1.229.xxx.124)

    막판에 제수호 우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 3. 에필
    '16.7.13 11:54 PM (175.223.xxx.40)

    그러게요..제수호가 안녕하고 돌아서서 눈물흘리며 가네요. ㅠㅠ

  • 4.
    '16.7.13 11:57 PM (39.7.xxx.156)

    작가 맘에 드네요.
    오글거리는게 하나도 없어요.
    음악도 오늘은 정말 좋더군요.

  • 5. ...
    '16.7.14 12:01 AM (59.16.xxx.165)

    이소라 노래 흘러나오는데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운빨 보는 내내 주녈이 연기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수호랑 연애하는 것처럼 광대뼈 마구 마구 올려가며 같이 설렜는데...
    내일 막방이라니 넘 아쉽네요.

  • 6. 안녕ㅜㅜ
    '16.7.14 12:07 AM (1.240.xxx.63)

    작가가 신인이라 그런지. 그 뻔한데 먹힌다는 초반에 남주 웃통 벗기기. 시한부. 삼각.사각 관계 서브 악역에 여주 괴롭히기 그런게 없어서 시청률 못 땡기는 것 같지만

    남주.여주 사랑 감정선은 정말 제 취향이네요. 주변에 다 아는 짜증나는 플롯없이 그 둘한테만 몰입할 수 있게.
    안오글거리게.담담하게

    헤어지는 산책 길에서 둘이 담담히 걷는 장면. 음악. 류준열의 안녕ㅜㅜ은 확 꽂히네요. 세련되게 슬픕니다.

  • 7. 류준열 제수호
    '16.7.14 12:07 AM (14.38.xxx.95)

    오늘 진짜 멋지네요. 작가님 감독님 모두 여자시라는데 극중 제수호와 연애하는 기분이실듯. 류준열 완전 물올랐어요. 섹시 다정 까리 귀엽 다해먹네요^^

  • 8. 그 산책길
    '16.7.14 12:11 AM (59.16.xxx.165)

    어디일까요?
    그 슬픈와중에 함께 걷기 참 좋은 길이던데...
    마지막 함께 걷던 길이 넘 예뻐서...보늬 수호에게 빨리 돌아갈 듯요.
    힘내서 돌아오라는 수호...
    보늬 꼭 안아주는 모습...안타깝지만 멋졌어요.

  • 9. 그길
    '16.7.14 12:26 AM (112.154.xxx.98)

    세미원 아닌가요?
    남친이랑 같이 걷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오바없이 덤덤하고 세련되게 이별하며 안녕

    제수호 잊지못할 남주 캐릭터로 남네요

  • 10. 윗님
    '16.7.14 12:34 AM (58.227.xxx.77)

    세미원 알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 11. Rr
    '16.7.14 9:36 AM (223.62.xxx.52)

    세미원 맞아요
    아는애가 거기서 찍는거 봤대요 엊그제

  • 12. 우왕 류준열
    '16.7.14 1:50 PM (125.178.xxx.156)

    윗윗윗윗윗님 제말이~
    여자감독 류준열에 사심 없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극에서 류준열 완전 빛나던데...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330 김문수 1위 국힘 대선주자 나온거아세요? 000000.. 20:38:50 36
1673329 탄핵)요즘 물가 더 오르지 않았나요? 돼지탄핵 20:38:31 19
1673328 공조본 "서부지법에 尹 체포 기한 연장 위한 영장 재청.. 1 .. 20:38:20 58
1673327 강연재 변호사 어디갔어요? 1 빤쓰목사딸 20:32:58 305
1673326 (일상글) 새해엔 저도 얌체로 살려구요ㅜㅜ 1 ** 20:31:48 343
1673325 아무리 뭐래도 연예인 중 진국은 6 .. 20:31:27 663
1673324 약속이 있는데.. 2 추운날 20:29:37 195
1673323 윤수괴 체포 되면 평생 감방에서 살아야돼요 10 ㅇㅇ 20:28:15 556
1673322 추천 나무 20:22:27 104
1673321 지방대생 서울 구경한다는데 추천할만한 여행지? 5 .. 20:22:12 330
1673320 국회탄핵 할때도 5 ... 20:21:31 297
1673319 단독] 박안수 지시에 계엄사령부 34명 구성…"해제 뒤.. 4 써글넘 20:19:59 1,344
1673318 남편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대요.같이 살아야 하나요? 27 고민 20:19:54 1,736
1673317 손절을 못하고 왜 끌려 다닐까요? 1 Xngcb 20:18:08 555
1673316 꼰벤뚜알 수도회 후원했어요 15 ㄱㄴ 20:16:00 1,057
1673315 푸바오는 혈통번호가 없다하네요 7 .. 20:14:57 871
1673314 하루에도 몇 번이나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되네요ㅠㅠ 2 .. 20:13:58 456
1673313 천주교 이미지 좋아졌어요 12 내란수괴체포.. 20:11:43 1,046
1673312 자영업 요새 어떠신가요 5 전소중 20:11:31 752
1673311 예당 불멸의 화가 고흐전 7 겨울이네 20:10:33 567
1673310 영장 연장은 얼마나 걸리는데요? 3 ... 20:10:25 618
1673309 길고양이 2 고양이 20:09:16 209
1673308 (탄핵!) 로봇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이사맘 20:09:15 262
1673307 김민수 ..저 모지리는 뭔가요 11 하하 20:04:25 2,052
1673306 오늘 관저 지킨다고 친윤계 국힘 의원 30명 7 박제 20:03:26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