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82보면 서로 원하는게 많으니 상견례후 헤어 졌다하고
수저랑 젓가락 밥그릇만 가지고 신혼 차렸다는 사람은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얘기 같네요
저도 그렇고 사람들이 옛날보다 다들 이기적으로 가는듯요
결혼해도 맞벌이에 집도 반반 생활비도 반반 육아도 집안일도 반반 부담
이럴꺼면 혼자사는게 편할듯요
저두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82보면 서로 원하는게 많으니 상견례후 헤어 졌다하고
수저랑 젓가락 밥그릇만 가지고 신혼 차렸다는 사람은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얘기 같네요
저도 그렇고 사람들이 옛날보다 다들 이기적으로 가는듯요
결혼해도 맞벌이에 집도 반반 생활비도 반반 육아도 집안일도 반반 부담
이럴꺼면 혼자사는게 편할듯요
뭐든 반반이 공평하지 참.
예전엔 한명이 더 희생적이었던 시절이고
그땐 다같이 못살던 시절
집값도 비싸지 않았고., 집 구입하기도 지금보다 수월하던 시절
남자나 여자나 결혼해서 사는 게 현재 보다 나아질 거 같지 않으면 그냥 혼자 사는 게 낫죠...
사랑으로 결혼하려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는 결혼해야 하는 것 같네요
손해보지 않으려는게 이기적인 거라면.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따지는거 어이없는게
결국 상대적인거라
내가 결혼해서 업그레이드 되는거면
상대는 다운 되는거.
남자들은 덜한데
여자들은 결혼을 신분상승의 기회나 로또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요.
계산적이긴한데 아직도 거지근성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어떻게 결혼하면서 빈몸으로 결혼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빈몸이 있긴 하더라구요
한국 사회에서 결혼이란 제도가
여자들에게 있어 평생 직장 개념이 되어 버렸기에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입사 하려는 것처럼
평생 호강시켜 줄 남자에게 취집하려고 하기 때문.
이렇게 남자에게 의존적인 결혼 구조는
결국 본인의 자아와 주체성을 상실 시키는 결과로...
연애 많이 해봤는데 별 놈 없었어요
한 1년 사귀다 저희 부모님 직업 이야기하면 입이 다들 찟어지더라구요 그걸 꼭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제가 특별한 사랑을 바래서였겠져
나이 서른 중반 가까이 되니 누구를 나 이상으로 많이 사랑하는 건 불치에 가깝고 헌신하고 살 마음은 다 사라져서 차라리 적당히 적적한 게 남자와 결혼이란 이름으로 외롭지 말자고 법적으로 웃으며 계약거래 하는 것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라고 결론내렸어요
결혼비용으로 사업하려구요
아직도 여기 보면 돈한푼 없는,아니 친정까지 먹여
살려야되는 여자도 부잣집,능력남에게 잘만 결혼했다고
올라오니
그 남자입장에선 비계산적이죠ㅎ
가장 성공한 여성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한 여자.
모든 여성들의 워너 비.
남녀평등은 개나 줘야지요.
웃긴게 여자가 출산하고 영육하고 집안살림하는건 생각도 안하나봐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남자돈 보고 여자가 달라드는건 만국공통임..
글고 이런 산업사회에서 가정수입이 불안정하다는건 가족와해의 지름길이죠..
어느정도 그래도 남성의 직업이나 수입보는건 어쩔수없는듯....
예전처럼 여자들이 무작정 희생안할려고해요...예전에는 정말 남자들 개판이어도
참고 살며 애키우고 개고생하는여인네들이 많았는데 요샌 온라인으로 접하는게 많은데다
자유연애하는 세상이니...다 아는거죠.
웃긴게 여자가 출산하고 양육하고 집안살림하는건 생각도 안하나봐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남자돈 보고 여자가 달라드는건 만국공통임..
글고 이런 산업사회에서 가정수입이 불안정하다는건 가족와해의 지름길이죠..
어느정도 그래도 남성의 직업이나 수입보는건 어쩔수없는듯....
예전처럼 여자들이 무작정 희생안할려고해요...예전에는 정말 남자들 개판이어도
참고 살며 애키우고 개고생하는여인네들이 많았는데 요샌 온라인으로 접하는게 많은데다
자유연애하는 세상이니...다 아는거죠.
웃긴게 여자가 출산하고 영육하고 집안살림하는건 생각도 안하나봐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남자돈 보고 여자가 달라드는건 만국공통임..
글고 이런 산업사회에서 가정수입이 불안정하다는건 가족와해의 지름길이죠..
어느정도 그래도 남성의 직업이나 수입보는건 어쩔수없는듯....
예전처럼 여자들이 무작정 희생안할려고해요...예전에는 정말 남자들 개판이어도
참고 살며 애키우고 개고생하는여인네들이 많았는데 요샌 온라인으로 접하는게 많은데다
자유연애하는 세상이니...다 아는거죠.
'결국 상대적인거라
내가 결혼해서 업그레이드 되는거면
상대는 다운 되는거.'
윗님 저는 항상 자신의 인생이 업그레이드 되는 결혼이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님의 말씀 듣고 보니 맞는 말이네요.
서로 업그레드 되는건 없을까요 ㅎㅎㅎ
한사람이 다운그레이드 됐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뒤
이전보다 업 시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좀 공평한거 아닌가 싶어요
서로 끼리끼리 만나면 편한것도 있고 좋겠지만 딱 그정도 수준에서 그칠수 있지만
(시너지효과도 낼수있자만 서로 보수적이라 그다지...)
상호보완적인 관계에서 만나서 서로 업 시킨다면 서로 좋을텐데..
이런 게 생각하고 만난다고 되는거 아니지요
그래서 힘든게 아닌가 싶고 어찌보면 희망도 있기도 하고
결혼 안한다잖아요
세상 가치관이 바뀌는데 어쩔수 있나요
저도 스물여덟에 선을 봤었는데
우리아버지가 pc방 한다니까 남자가 나중에 자기가
그거 물려받으면 어떻겠냐고 하질않나ㅡ.ㅡ
친구는 임고 준비중에 소개팅 한번 나갔는데
남자가 눈을 반짝반짝.
교사남편 되는것에 야망을 가지고 있더래요
여자에게 얹혀가려는 남자들도 많아요
맞벌이 집반반은 계산적으로 보이는데
집안일 육아 반반은 계산적이 아니라 맞는거 아니가요?
가족이라면 같이 해야죠
결혼하면서 반반이니 아니니
비율따지는 건 속물인증 제대로 하는거죠
특히나 남자들이 그러는 거 정내미 떨어져요
둘이 같이 맞추는건 좋은것같아요.
있는거 둘이 내놓는거잖아요.
있는데 따지느라 안내놓는거도 그렇지만
없어서 받기만하는거도 사랑인가요?
상대가 다가진 재벌, 왕자님일때나 그렇죠.
주는사람에게 고통이 따르는데
어떻게 한쪽에서만 줄수있나요.
둘이 서로 가진게 없어서 계산을 못하면 모를까
둘이 비슷해서 서로 가진걸 내놓던지하는걸
계산적이라고 할수 있을지.
상대가 나에게주는게 얼마인지 가늠해보는건
한편으론 내가 받은걸 알고 고마워할수도 있는 계기도
되죠
사랑해서 함께하고싶어서 하는 결혼이 아님 굳이 할 필요 없는듯합니다..
계산이 정확한 건 옳은 겁니다
부정확해서 불공평이 생기고 그래서 억울함이 생기니 기본적인 양보가 안 생기죠
사랑하니까 서로 억울하지 않도록 공평해야 하지 않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첫 댓글님 말이 맞아요. 옛날에 소득 낮은 무직자들 먹여살리는 역할을 했던 남자들이 요즘은 자기와 비슷한 여자 아니면 결혼 안하려 한대요. 세계적 추세라고.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이런 추세를 선택적 결혼이라 한대요
제주변 결혼하는 여럿 커플들보니
그래도 남자쪽이 학력이나 재력, 집안들이
훨씬 좋았어요.